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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김재환] 아기도령에게 시집가기 10 (완결) | 인스티즈

아기도령에게 시집가기

글 잎련























갑자기 나타난 낯선 사내가 나에게 호감을 보였고, 이에 질투심이 불타오른 서방님이 나의 손을 잡고 그대로 그 자리를 떠나버려서 결국 서방님에게 선물하려 했던 가락지는 얼마인지 물어보지도 못했다. 꽤 오래 걸어온 것 같은데, 잡은 손에는 여전히 힘이 들어가 있고 서방님의 표정도 아직 좋지 않다. 이러다 걸어서 집까지 가겠네, 하는 생각이 들자 걸음을 우뚝 멈추었다. 내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자 서방님이 의아하게 뒤를 돌아본다.





"..왜?"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 아파요."

"아, 미안. 어디 좀 앉을까?"





약간은 장난을 섞어 조금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다리를 통통 두드렸고 서방님은 정신없어 보이는 와중에도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쉬었다 가자는 말에 내가 웃으며 가리킨 곳은 작은 찻집이었다. 서방님은 군말없이 나를 따라 들어왔고 우리는 볕이 잘 드는 쪽에 자리를 잡았다.






"서방님."

"어?"

"좀 기분 좋았습니다."

"뭐가?"

"아니.. 이미 서방님이랑 혼인했는데도 그렇게 질투해주니까요."






아까부터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겨우 부여잡으며 말을 꺼냈더니, 어째 서방님은 이해할 수 없다는 눈빛이다.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한 건가? 하고 다시 말하려는데, 서방님의 말이 좀 더 빨랐다.





[워너원/김재환] 아기도령에게 시집가기 10 (완결) | 인스티즈

"혼인하였기 때문에 질투하는 것이 아니냐."

"나의 여인이니까."






잠깐 잊었다.

서방님은 너무나 순수하게, 온 마음을 다하여 나를 사랑하고 있다.










*












질투심으로 불타오르던 서방님의 마음이 조금은 누그러든 것 같아 꼭 사고싶은 것이 있다며 다시 장터로 가자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장터에 또 가자고? 하는 얼굴이던 서방님이 사고싶은게 있다는 내 말에 금세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 서방님 이렇게 질투심이 많아서야.





"아까 사려고 했는데, 서방님때문에 못 샀어요."

"..."

"농입니다! 그렇게 진심으로 미안해하시면 제가 더 민망해요."





우리는 다시 장터로 돌아왔고, 아까 그 갑판상을 찾아 두리번대는데 서방님이 옆에서 내 손을 꼭 잡고 애써 티내지 않으며 주위를 경계하는게 느껴졌다. 그 모습이 꼭 어린아이 같아 귀여웠다. 그래서 농담삼아 던진 말인데 서방님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미안한 표정으로 애꿎은 손만 만지작댄다.



그렇게 잠시 둘러보다보니 아까 그 갑판상이 보여 걸음을 빨리 했다. 드디어 서방님께 가락지를 선물해 줄 수 있다는 마음에 신이나서 아까 그 가락지를 찾았다.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내 손에 쥐어진 반지를 서방님에게 내밀었다. 어때요? 얕은 미소를 띄우며 내 머리를 쓰다듬던 서방님이 앞으로 불쑥 내밀어진 반지로 시선을 옮겼다.





"이것은 왜?"

"서방님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래?"





어째 내가 더 신났다. 서방님이 호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기도 전에 잽싸게 돈을 지불한 내가 상인에게 반지를 받아들고 서방님의 손을 덥썩 잡았다. 내가 사줄 것인데. 하는 서방님에게 고개를 저으며 제가 사드리는 겁니다! 하고서 서방님의 왼손 검지에 나무 가락지를 끼워주었다. 맞춘 것처럼 딱 맞는 크기였다. 서방님이 자신의 손에 끼워진 반지를 살펴보다가, 짠! 하는 소리와 함께 서방님의 손과 나란히 내밀어진 내 손을 보고 아까처럼 웃어버린다. 물론 내가 내민 손에는 서방님이 준 나무 가락지가 약지에 끼워져 있었다.





"우리 이제 같은 가락지 꼈어요."

"이런 재롱은 어디서 배워오는거야?"

"제가 뭘요?"





아까부터 입꼬리에 달랑달랑 매달린 미소를 주체하지 못하던 서방님이 물어왔지만 나는 또다시 새침하게 모르는 척을 했다. 아양이라고 불리는 짓 같은걸 하고 있는데도. 여태 서방님과 꽤 살았다고, 이제 눈빛을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서방님은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오늘따라 유난히 붕 뜨는 기분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기까지 해서 신난 내가 길 한복판인데도 불구하고 서방님을 와락 안아버렸다.





"서방니임."

"오냐."

"감사해요, 저랑 혼인해 주셔서."

"오늘따라 왜이리 귀염을 떨지?"






서방님께 안긴 채로 고개를 들었더니 내 이마에 입을 맞춘다. 놀란 내가 주위를 살피며 아 서방님! 하는 앙탈 섞인 소리를 지르자, 능글맞게 웃어보인 서방님이 손으로 내 머리까지 감싸안아 품에 들어오게 한다. 가만히 안겨있으니 서방님의 심장소리가 쿵쿵 귓가를 울린다.






"이름아."

"네에."

"안되겠다."

"뭐가요?"






안되겠다, 라는 말과 함께 나를 품에서 떼어낸 서방님이 내 손을 잡고 어딘가로 급히 걸어간다. 서방님에게 손을 꼭 잡힌 나는 영문도 모른 채 졸졸 따라갈 수 밖에. 걸음이 어찌나 빠른지 약간은 숨이 찰 정도였다. 이내 좁은 골목으로 들어간 서방님이 나를 벽에 기대게 했다.






"서방님?"

"네가 너무 어여쁜 탓이다."

"네?"





알수 없는 말을 하며 약간은 급히 입을 맞춰온다. 갑작스런 입맞춤에 놀란 탓인지, 서방님이라서 설레는 것인지 쿵쿵거리는 심장처럼 서방님의 어깨에 살짝 얹어진 손도 파르르 떨렸다. 부드럽게 내 입을 감싸던 서방님이 그런 내 손을 꼭 잡아온다. 그런데 오히려 역효과가 난 건지, 심장이 더 크게 뛰는 것만 같다.


진한 입맞춤 뒤로도 계속에서 쪽쪽 소리를 내며 짧게 입을 맞추는 서방님에 얼굴이 새빨개진 내가 그만하세요오, 하는데도 놀리려고 일부러 그러는지 얼굴 여기저기에 도장을 찍듯 입을 맞춘다. 부끄러우면서도 입맞춤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기에 계속 웃음이 피어났다.





[워너원/김재환] 아기도령에게 시집가기 10 (완결) | 인스티즈

"행복해."





진심이 가득 묻어나는 서방님의 말 한마디가 너무 사랑스러워 내가 먼저 서방님에게 입을 맞추었다. 잠깐 놀란 듯 한 서방님은 이내 웃으며 나를 받아들였고 우리는 또 서로에게 사랑을 불어넣었다.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왔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다.





"사랑해요!"





지금까지 그랬던 것 처럼,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조선시대 남편이 임신한 아내를 돌보는 법



"부인, 먹고싶은 거 없어?"

"딸기가 먹고 싶어요."

"..지금 여름인데?"

"딸기.."

"구해올게! 나 다녀올게!"



"서방님.."

"응? 왜? 뭐해줄까?"

"아침 차려야 되는데.."

"아냐 내가할게! 앉아있어 어 괜찮아!"



"안 졸려요?"

"어..어?? 아 괜찮아 괜찮아."

"..방금 눈 감고 있었거든요."

"..잠깐 생각한거야."

"됐어요, 안마 그만하고 자요 이제 안아파."

"안돼. 더 해주고 잘래."

"그럼 나 안자."

"응 좀 이따 안마 다 하면 나랑 같이 자자."

"..그럼 나 밥 안먹어."

"내가 먹여줄게."

"..뽀뽀 안 해줄거야."

"얼른 자자! 자자 우리 부인!"














































---------

으아, 여러분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네요..

제가 완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다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고마운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을 못하겠어요

언제나 저에게 힘을 주시고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새로운 작품도 조만간 올라올 것 같으니 다음 작에서도 함께 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독자님들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녤피치 / 아앙아 / Cherish / 보라보라 / 연성유 / 만두 / 분끼주인 / 나뱅 / 가스파드 / rzrz / 옹성우 / 녤뭉 / 댕댕짱 / 째니재환 / 뚜뚜 / 이월사일금 / 황제 / 코알루 / 포로링 / 굥찰차 / 사용불가 / 덧깨 / ♡물만두얌♡ / 친9 / 계란찜 / 포뇽이 / 얼음 / 뿜뿜이 / 승댕 / 모찌 / 도동 / 스리 / 쑤쑤 / 1130 / 등판39 / 으갹갹 / 앙랜 / 늘부 / 보리 / 영민이의 토마토 / 상큼쓰 / 댄싱쥬스 / 1116 / 먠듀 / 닭먹 / 배배 / 고막남친 / 알람 / 졔 / 김짼 / 래퍼지망생 / 숮어

유메 / 블체 / 여운 / 다민 / 새벽달빛 / 닌자 / 지재 / 월이 / 순얼방음 / 기화 / 후렌치후라이 / 미뇽

[워너원/김재환] 아기도령에게 시집가기 10 (완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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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미뇽입니다..?그동안 연재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완결이 안왔으면 했는데 결국 완결이 났네요..정말 너무 매우 몹시 많이 아쉬워요..ㅠ혐생에 찌들었을때 작가님 글 읽고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였는데 벌써 완결이라니..???????작가님 이 작품 평생 두곧 고 읽고싶네요..흐규흐규..ㅠㅠㅠㅠㅠ저 정주행 19960527번 예정입니다,,^^ 작가님 빨리 새 작품 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연재 정말 감사드리구요 다음 작품에서도 뵐게요❤❤❤❤❤❤❤
6년 전
잎련
미뇽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함께 달려주셔서 정말정말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짧은 답글로 제 마음을 다 대변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 마음인 거 알고 계시죠?? 저도 이 글을 많이 애정하고 독자님들께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저의 부족한 글솜씨가 결국 꼬리를 잡히고 말았네요ㅠ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이 작품 절대절대 삭제 안 할 예정이니까 지치고 힘들때 힘이 된다면 언제든지 와서 읽어주세요! 새 작품도 얼른 들고올게요! 언제나 기억할게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
6년 전
독자5
세상에..답글까지 감사해요 작가님..ㅠㅠ완결 첫댓 주인공이 저라니 너무 영광스럽습니다??첫댓 주인공인만큼 다음 작품 꼭 읽으러 갈게여???짧은 댓글이라서 작가님과 작품에 대한 애정 모두를 담지 못하네요ㅠㅠ하지만 제 진심만은 꼭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작가님은 댓글도 잘 쓰시네요?역시 천상 작가님이셔요 헤헤? 저 그동안 아기도령 복습하고 있을테니 꼭 다음작품 들고 달려와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잎련
세상에.. 답글이 또 달리다니 제가 더 감동 ㅠㅠ 미뇽님의 마음은 이미 제가 다 흡수해 버릴만큼 잘 느끼고 있어요! 새작품 얼른얼른 들고와야겠어요 저도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2
얼음이에요!! 드디어 아기도령님이 완결이라니ㅠ_ㅠ 달달한 재환이 이쁘게 그려주셔서 감사해요 :-) 작가님 금손덕에 다른 작품도 엄청 기대돼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잎련
얼음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이 드디어 완결이 났습니다!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제가 재환이를 아끼는 만큼 글 속에 예쁘게 그려내려 노력했는데 알아봐주셔서 고마워요! 금손이라는 말을 듣기에는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얼른 얼음님을 위해서라도 새작을 들고올게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되주신 얼음님 곧 다시 만나요 ♥
6년 전
독자3
녤뭉이에요!벌써 아기도령이 완결이라니ㅠㅜㅜ시원섭섭해여..진짜진짜 너무 잘 읽었구작가님도 수고많으셨어여!!아기도령 보면서 저까지 힐링하는 기분이라 좋았습니다..ㅎㅎ대리만족 짱짱..히히 다른 작품도 얼른 보고 싶습니다 헤헤 정말 너무너무 수고하셨구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그리구 다른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여 감사합니다?
6년 전
잎련
녤뭉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이 완결되었습니다.. 저도 많이 섭섭하네요.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더 격하게 표현할 수 없는게 한입니다ㅠ 제 글이 녤뭉님의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활력소가 되었다면 저는 충분히 뿌듯하고 감격스러울 것 같아요! 녤뭉님과 아기도령 재환이를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새작은 생각보다 빨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다음 작품도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독자4
포로링이에요! 세상에나 벌써 완결이라늬..작가님 언제까지 못 보는건가요ㅜㅜㅠ그래도 새 작품 들고오신다고 하셨으니깐!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첫 편부터 함께 달리면서 설레는 재환이 너무너무 잘 읽었어요>_<완결 축하드리고 곧 좋은 글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6년 전
잎련
포로링님 안녕하세요! 벌써 완결이 다가왔습니다ㅠㅠ 첫 화부터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힘이 되어 주셔서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독자님들께 아쉬움만 남겨드리는 완결이라 죄송한데 축하해주셔서 감동이에요ㅠ 설레는 재환이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새 작품은 꽤 빨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그 작품에서 꼭 다시 만나요 ♥
6년 전
독자6
1116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지만 새 작품로 돌아오실 작가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당ㅎㅎ
마지막까지 달달하고 설레는 재환이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연재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6년 전
잎련
1116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이 완결되었습니다ㅠㅠ 저도 너무너무 아쉽고 섭섭하고 그렇네요. 1116님이 마지막까지 저와 함께 달려주신 덕분에 완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하다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인거 잘 아시죠?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새 작품은 생각보다 빨리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까 꼭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6년 전
비회원216.74
영민이의 토마토입니다!!완결이라니요 ㅠㅠㅠㅠ 번외로 다시 오실거죠.....?
6년 전
잎련
영민이의 토마토님 안녕하세요! 저도 많이 아쉬운 완결이에요ㅠㅠ 번외는 생각 날 때 오도록 하겠습니다! 새작도 곧 업데이트 예정이니 꼭 다시 만나요!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마지막까지 사랑이 가득한 모습이 너무 이뻐요ㅎㅎㅎㅎㅎ 저 시대에 재환이같은 서방이라니ㅠ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완결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정한 서방님 재환이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6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보리입니다! 아기도령이 이렇게 끝이 났네요ㅠㅠㅠ 흑흑 제 마음 한켠이 허한게 아기도령이 끝나서가 아닐까요..? 작가님 글을 중간부터 함께 했지만 정말정말 글 보면서 재밌었습니다ㅠㅠ 다음에 글 써주신다면 또 함께 할게요 헤헤 작가님 정말 수고 많으셨구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날만 보내세요❤️
6년 전
잎련
보리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이 끝이 났습니다ㅠㅠ 보리님 마음이 허하다니..! 제가 얼른 새 작품으로 채워드릴게요..! ㅋㅋㅋㅋㅋ 처음부터든 중간부터든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에요! 항상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은 꽤 빨리 찾아올 것 같아요 보리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꼭꼭 저도 걸렸다가 죽을 뻔 했답니다.. 보리님도 추운 겨울에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곧 다시 만나요!
6년 전
독자9
블체입니다... 완결이라니... 따흑 이렇게 또 한 작품을 보내고... 작가님 덕에 설레는 째니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6년 전
잎련
블체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이 완결을 맞이했습니다ㅠㅠ 저도 많이 아쉽고 섭섭하구 그러네요.. 설레는 째니를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항상 저에게 힘이 되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려요! 요즘 날이 너무너무 추운데 감기 꼭 조심하시구 다음 작품에서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 앞으로 좋은 날들만 보내시길 바래요 ♥
6년 전
독자10
헐 작가님 완전 대리설렘잘했는데 아쉬워유ㅠㅠㅠ 딱 말랑말랑한 감정과 제 입고리는 누가 내려올생각을 안하는데ㅠㅜㅜㅜㅠㅠ 그동안 잘읽었는다! 다음작품도 기대할게욧!
6년 전
잎련
독자님 안녕하세요! 저도 완결이 너무너무 아쉽고 아쉽지만 부족한 제 글솜씨로는 여기서 끝내는 게 제일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ㅠㅠ 끝까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다음 작품도 곧 들고올게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1
월이에요ㅠㅠㅠㅠ
으허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빨리 끝난거 아니에요????ㅠㅠㅠ 너무 좋은데.. 진짜 좋은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우리 아기도령 아직 못잃어요ㅠㅠㅠ 아기 도령인데 행동은 오빠인 우리 째니 저는 아직 못 잃어요ㅠㅠㅠㅠ 그래두 그동안 수고하셨고 글 읽으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6년 전
잎련
월이님 안녕하세요! 완결이 조금 빠른 감이 있죠ㅠㅠ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제 부족한 글솜씨로써는 독자님들에게 더 좋은 글을 전달해드릴 수 없을 것 같아 조금 빨리 맺은 마무리이니 이해해 주실 거라고 믿어요! 항상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이 됐어요 잘 알고 계시죠? 더더욱 좋은 글로 꼭 보답할게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다음 작품에서도 꼭 만나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19.253
작가님 수고하ㅕㅆ습니다 그동안 즐겁게 봤어용 ㅜㅜ❤️
6년 전
잎련
독자님 안녕하세요! 완결까지 달려주시느라 독자님이 더더 수고하셨어요! 항상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날씨가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비회원182.156
유메입니다 지금까지 도령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는 안돼애ㅐㅐ 가지ㅣ마 도령님 ㅠㅠ 장난입니다 장난 그동안 연재해주셔수 감사했습니다 늦게라도 이렇게 읽으면서 웃고 힐링할 수 있었던 글을 발견하게되어 완결을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새로운 글을 올리신다면 그 작품도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6년 전
잎련
유메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차분하게 시작하다가 급 ㅋㅋㅋㅋ 성우의 목소리가 들리는 건 제 기분 탓이겠됴..? 늦게라도 (사실 늦지 않았지만) 제 글을 발견해주시고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 한마디로 전할 수 없는 말이지만 ㅠㅠ 저도 아기도령 재환이릉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새로운 글은 곧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꼭 다시 만나요! 저도 정말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2
사용불가입니다!
아 진짜 마지막까지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ㅠㅠㅠㅠ엉엉 한 편으로는 순수하고 순박한 재환이의 모습에 행복한 웃음을 짓기도 했고, 한 편으로는 한 부부의 다정함과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제 눈에 담을 수 있어서 기뻤답니다! 아쉽게도 아기도령 재환이의 이야기는 끝나버렸지만 머지 않아 다시 작가님의 애정과 독자들의 애정을 듬뿍 차지할 새로운 작품이 나오겠죠? 그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릴게요! 수고 많으셨어요 작가님♥

6년 전
잎련
사용불가님 안녕하세요! 말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하시는지ㅠㅠ 저도 괜히 찡하네요 순수하고 순박하고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재환이를 함께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기도령 재환이의 이야기는 사용불가님의 상상 속에서 계속 예쁘게 살아갈 거에요! 다음 작품도 열심히 써서 가져올게요 정말 정말 감사하고 벅찬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곧 만나요❤️
6년 전
독자13
처음부터 자까님이랑 함께했는데ㅠㅠ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욤.. 너무 재밌게 달렸습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할께요!!! 비쇼 김재환 짱
6년 전
잎련
독자님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완결까지 저와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ㅠ 두달동안 너무 보여드린 게 없나 싶은 후회만 가득이네요ㅠㅠ 다음작품은 더 즐겁고 좋은 글로 가져올게요! 노래짱 춤짱 비주얼짱 애교짱 김재환 킹왕짱!
6년 전
독자21
넹넹 기다릴게요 그땐 암호닉도 할게요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애기같은 재환짱 흫힣ㅎㅎ히히ㅣ 안녕히 주무셨나용 좋은하룯세욧❤️
6년 전
잎련
네 독자님도 잘 주무셨죠? 옷 따뜻하게 입으시구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독자14
완결이라니!! 완결이라니ㅠㅠㅠ 완결이니 다시 정주행을 하러.. 작가님 새 작품 빨리 왔음 좋겠어욤!! 다음 작품에서도 이번 작품에 못했던 암호닉!! 들고 가겠슺니당!!
6년 전
잎련
안녕하세요 독자님! 아기도령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되주셔서 저도 열심히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작품도 곧 들고올테니까 꼭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6년 전
독자15
계란찜입니당
헉 완결이라니ㅠㅠ ㄴㅓ무 아쉽습니다ㅠ 이제 스윗다정한
재환이를 못보다니.. 마지막까지 재환이 너란 남자... ㅠㅠㅠㅠㅠㅠ 넘 좋아요!ㅠㅠ 작가님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당! 다음글 기다릴게요! 쪽! 안녕히주무세욥

6년 전
잎련
계란찜님 안녕하세요! 저도 완결이 많이 아쉬워요ㅠㅠ 다정한 재환이를 함께 볼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끝까지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샤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빨리 들고올게요! 저두? 좋은 하루 되세요❤️
6년 전
비회원166.252
도동입니다.......오지 않을 것 같던 완결이 결국 와버렸네요ㅠㅠㅠㅠ 작가님 글 읽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어요! 곧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잎련
도동님 안녕하세요! 멀게만 보였던 완결이 벌써 다가와버렸어요ㅠㅠ 항상 즐겁게 읽어주시고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뵐 수 있을 것 같으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도동님도 화이팅! 좋은 하루 보내세요❤️
6년 전
독자16
뿜뿜이입니댜ㅠㅠㅠㅠ마지맏 키스신 너무 킬링파트...괜히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혼자 이불치깈ㅋㅋㅋㅋㅋ사랑해 째니ㅠㅠㅠㅠ
6년 전
잎련
뿜뿜이님 안녕하세요! 키스신..ㅎㅎ...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쓰면서 얼마나 부끄부끄 하던지 ㅋㅋㅋㅋㅋ 뿜뿜이님과 함께 설레는 재환이를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완결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6년 전
독자17
숮어입니다 작가님! 아기도령이 벌써 끝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잃을 수 없어...아기도령 김재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재환이랑 여주 진짜 조선시대라 작은 스킨쉽에도 막 부끄러워하는게 너무 애기들 같이 귀엽고 어쩔 땐 너무 어른스럽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여주랑 재환이 친해지는모습 보는맛이 쏠쏠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을거 같아요 흙... 정주행 할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기작으로 돌아오셔야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거야아아아ㅏ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 작가님...?
6년 전
잎련
숮어님 안녕하세요! 아기도령 이야기가 벌써 끝이 났습니다ㅠㅠㅠㅠ 저도 많이 애정했던 글이고 완결이 많이 아쉽네요ㅠ 이 댓글에서 숮어님이 얼마나 제 글을 재밌게 읽어주셨는지 다 느껴져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주행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절대 삭제 안 할 예정이니 생각 날 때마다 들려주세요! 그동안 저와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도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에요ㅠ 차기작 빨리 데려올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두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18
옹성우입니다! 벌써 완결이라니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 우리 재환 도련님과 여주 아가씨의 결혼생활 더 보고싶었는데ㅠㅠㅠ 그래도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서 젛아요!! 해피엔딩인 거잖아요!! 아기 도령 10화까지 연재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잎련
옹성우님 안녕하세요! 정말 너무너무 아쉽게도 완결이 되었습니다ㅠㅠ 재환 도련님 저도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제 부족한 글솜씨가 발목을 잡혔네요..ㅠ 글 속의 재환이와 여주는 언제나 해피엔딩일거에요! 완결까지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옹성우님 덕분에 힘내서 완결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 작품도 얼른 가져올게요! 감기 조심하시구 곧 만나요 ♥
6년 전
비회원51.180
세상에나 작가니이이임!! Cherish 입니다! 1화부터 줄곧 봐왔지만 이렇게 성실하신 작가님은 잎련님이 처음이었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늘 글 써주시고 댓글 하나하나에 예쁜 답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해요.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저 비회원이라도 잊지 마셔야 해요ㅠ 늘 잎련 작가님 기다릴 테니 혹시 작가님이 차기작 내신다고 하면 저 다시 Cherish로 돌아올게요ㅠ 마지막화인거 아쉬워요ㅠ 꼭 차기작 내서 깃 만나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쓰다가 끊켰네요ㅠ 작가님 아무튼 저희 꼭 차기작에서 뵈고 저 기억해주셔야 해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예쁜 글 써주신 작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6년 전
잎련
Cherish님 안녕하세요! 성실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아서 항상 죄송했는데 이렇게 말씀해 주시다니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비회원인건 중요하지 않아요!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꼭 꼭 기억하고 있을게요 같은 이름으로 암호닉 신청해 주세요! 차기작으로 곧! 돌아올게요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꼭 다시 만나요 ♥
6년 전
독자19
작가님 보라보라입니당 !! 완결이라니 너무 아쉬워요ㅠㅠ 그동안 아기도령 재환이 보면서 많이 설레고 행복했어요..! 그리울 것 같기도 하고요ㅠㅠ 정주행 해야겠네요 !! ㅎㅎ 작가님 이런 좋은 글 써쥬셔서 감사해요 다음 작품도 함께해요 !! ❤
6년 전
독자20
작가님 댄싱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10화까지 달려오느냐고 고생 너무 많았어요❤ 작가님 덕분에 우리 아기 재환도령이랑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ㅎㅎ앞으로도 자주 정주행 할 것 같아오ㅠㅠㅠㅠㅠ한회 한회가 진짜 너무 설레고 재밌었는데 이렇게 빨리 끝나서 정주행이라도 해야겠어요♡다음 작품도 만약 오시게 된다면 항상 한결같은 사랑 드릴 자신 있으니까 언제든 다시 와주세요?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고 작가님 덕분에 재밌었어요ㅠㅠㅠㅠ언제나 수고많았습니다?‍
6년 전
비회원53.102
후렌치후라이에요!!!
너무 이쁜 글이라 보면서 맨날 엄마미소 지었던거같아요? 벌써 완결이라니 아쉬워엽ㅠㅠㅠ
하지만 또 새 작품 들고오신다니 기다리고있겠숩니댱????

6년 전
독자22
코알루에요.재환이랑 여주 넘 이쁜커플이네요.완결이라니 아쉽지만 다른글로 다시 오길 기대할께요.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비회원11.102
작가님 가스파드입니다ㅠ 그 동안 재미없는 인생에 달달함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코케익보다 단 것같아요ㅠㅠㅠ
완결나도 계속 볼 겁니다!!!! 계속 돌려볼거야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41.213
작가님 등판39 왔습니다!
이렇게 달달한 글이 10화만에 완결이라 슬퍼요 엉엉ㅠㅠ 다른 좋은 글로 또 오실거죠? 짧게라도 저를 글로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만나게 되어도 저는 늘 작가님 글 좋아할게요❛˓◞˂̵✧ 다음 글도 암호닉은 이 이름으로 할테니까 저 기억 해주쎄여!

6년 전
독자23
와 제가 ㅇ걸 왜 이제서야 본거죠????ㅠㅜㅜㅠㅜㅜㅠㅜ 이런!!!암호닉을 놓쳐서 아쉽구 같이 달리지 못해서 아쉽네여ㅠㅠㅜ다음작에서는 암호닉도 신청하고 같이 달려가도록 해볼게요!!!! 약속합니다! 정주행 하면서 넘나 스윗해서 발려버리고......설렜어요ㅠㅜㅜㅠ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4
뚜뚜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제가 글잡에 한동안 못 들어왔더니..ㅠㅠ 아기도령이 완결이 되었군요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설레게 글을 쓰실 수가 있어요..너무 좋아요 진짜로오오.. 완결나서 너무너무 슬프지만 한번 또 정주행 해야겠어요..!! 그동안 글 쓰시느라 수고많으셨구 새로운 글도 잘 읽겠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5
녤피치에요!요즘 인스티즈를 잘 못들어왔는데 그사이에 완결이 났네요ㅠㅠㅠ글을 읽으면서 귀여운 아기도령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다음작품도 기다릴게요ㅎㅎ
6년 전
독자26
기화입니다!!!!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이 글 보면서 제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작가님은 모르실 겁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27
작가님 ㅠㅠ 제가 시험기간이라 지금 봤네요 퓨ㅠㅠ 재환이 진짜 너무 너무너무 미쳤다 ㅠㅠ
둘이 진짜 서로 좋아하는거 다보이는거 같아요!!
앞으로도 잘 살았음 좋겠다 ㅋㅋ 완결 감사하고 사랑해욤?째니재환

6년 전
독자28
크헉.. 다 읽어버렸어요 진짜 작가님 글에서 재환이가 여주를 아껴주는게 너무 잘 보여서 더 따뜻하고 설레고 떨렸어요 진짜 재환이가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를 이렇게 아껴줄 거 같아서 제가 다 뿌듯하네요 헤헤 진짜 글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앞으로 생각날 때마다 또 읽으러 올게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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