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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 토끼와 순진한 여우



B

[방탄소년단/전정국] 영악한 토끼와 순진한 여우 B | 인스티즈








'뭐해요?'




전정국의 문자에 답을 할 수 없었다. 문자에서도 순진한 눈을 하고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렇지만 그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또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 그였다.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나에게 이러는지 모르겠다. 혹시 과거에 여우 종족에게 당한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애꿎은 나를 대신 괴롭힐 만큼 나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다.





Rrrrrr - Rrrrrr-





'여보세요?'



'기사 뜬거 봤어?'



'기사요?'



'어, 오늘 너 지각한거 기사 떴다. 도대체 왜 그런거야? 오늘 일찍 도착했잖아'



'...죄송합니다'



'뭐 나한테 죄송할 건 없지... 지금 네가 욕을 먹고 있는데... 기사 댓글같은거 보지 말고 내일 촬영하니까 쉬고 있어 아침 8시에 데릴러 갈게'



'네... 쉬세요 오빠'




매니저 오빠한테도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사실대로 말하더라도 믿어줄 확률도 미지수였다. 모든 사람들이 그럴 테니까, 그 순진한 토끼가 그런 짓을 했을 거라고는 믿을 리가 없으니까, 당한 나도 믿지 못하겠는데 남은 더더욱 믿지 못할 것 같았다. 평소에는 여우 종족이라는 것에 대해 원망하는 마음이 없었는데 이렇게 억울한 느낌이 들 때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여우 종족이 아니었으면 적어도 한 사람 정도는 내 말을 믿어줄 텐데... 참 씁쓸한 밤이었다.







■■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서 오늘도 역시 촬영장에 일찍 도착했다. 곧이어 스태프들과 감독님이 출근을 하셨고 일찍 와있는 나를 보고서 미소까지는 아니었지만 눈빛만큼은 따뜻하게 변해 있었다. 오늘 하는 촬영은 본격적인 스토리를 촬영하는 날이 아닌 초반에 나올 개인분량이었기 때문에 혹시나 전정국은 만날리가 없어서 편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계속되는 촬영에도 전혀 힘들지 않았다. 컷하는 소리와 함께 쉬자는 감독님의 말씀이 들렸고 곧이어 나를 부르는 감독님이었다.





"확실히 여주씨가 소질이 있네"



"...감사합니다. 감독님"



"여우 종족이라서 그런가?"



"..."



"사람들이 시선을 가게 만드는게 매력이다 여주씨"



"..."



"근데 또 여우치고는 눈빛이 참 맑네"



"..."



"요새는 드물지만 여우 종족인 배우들이랑 작품을 같이 했었는데 그 사람들이랑은 달라 #여주씨는"



"..."



"속상할 필요 없어. 칭찬이니까, 근데- 그 눈빛은 좀 위험해"



"...네?"



"여우 종족이라서 다른 종족들을 유혹하는 호르몬을 흘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맑은 눈빛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이 환장 하지"




"...아..."



"참나, 내가 여주씨 데리고 무슨 말을 하냐, 기분 나쁜건 아니지?"




"...네, 아닙니다. 감독님"




"그럼 다행이고, 자자- 다시 촬영 시작합시다"







미묘한 감독님의 말이었다. 칭찬인 거 같으면서 칭찬이 아닌 오묘한 말이었다. 호르몬을 뿜고 다닌다라... 언젠가 엄마가 조심하라는 말을 하긴 했다. 여우 종족은 다른 종족들에 비해 이성을 유혹하는 호르몬이 강해서 향수 같은 걸로 숨겨야 한다고, 하지만 소속사 사장님은 오히려 연예인은 그런 게 있어야 한다면서 딱히 제지를 안 하셨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딱히 신경을 쓰진 않았는데 막상 감독님의 말을 들으니 생각이 많아졌다. 하지만 촬영은 계속되었고 내 머릿속에서도 고민들이 사라지고 내가 해야 할 대사와 동작들만이 머릿속에 가득 찼다. 감독님의 '컷' 하는 소리와 함께 촬영이 끝났고 다음 장면을 위한 옷을 갈아 입으려고 대기실에 들어갈려는데 나는 보고야 말았다. 촬영장 한쪽에서 가만히 팔짱을 끼며 바라보고 있는 전정국을 말이다.






"어? 정국씨 오늘 촬영 없는데 왜 왔어?"




"아~ 그래도 여주씨가 상대배우신데 어떤 스타일로 연기하시는지 볼려고요"




"아~ 그래? 여주씨 연기 잘하지?"




"네, 잘하시더라고요... 하하 여주씨 안녕하세요?"






역시나 순진하고 맑은 눈빛을 하고서는 나에게 인사를 건네는 전정국이었다. 나는 가볍게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자리를 피했다. 내 뒤통수에 전정국의 진득한 시선이 따라오는 거 같았지만 애써 무시하였다. 대기실에 들어와서 코디 언니들이 입혀주는 옷을 입고 의자에 앉아 생각에 빠져있었다. 전정국, 전정국... 그 순진한 눈과 어제 나에게 보여준 오묘한 눈빛이 전혀 매치가 안 됐었다.







똑똑똑-





"어? 저 여주씨랑 할 말이 있는데 자리 좀 피해주시겠어요? 단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싶은데..."






누군가 문을 두드렸고, 내가 대답하기도 전에 문이 열렸다. 그 주인공은 전정국이었다. 놀랐지만 예상은 할 수 있었다. 나는 어느새 무례하고도 오묘한 행동을 할 사람은 전정국밖에 없다는 걸로 결론을 내렸기 때문이다. 눈은 웃고 있지만 말투는 묘하게 딱딱한 정국이의 말에 코디 언니들은 의문을 품는 표정을 짓다가 이내 나의 대기실에서 나갔다. 넓지 않은 이 대기실에 전정국과 나는 둘만 있었다. 코디 언니들이 나가자 웃고 있던 전정국의 눈도 묘하게 변해있었다. 그리고는 불편한 게 있는지 손으로 자신의 미간을 짚으며 나에게 말했다.






"어제 문자는 왜 답장 안했어요?"




"...아"



"내가 답장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까지 했는데"




"그게... 깜빡하고 답장을 못했어요... 미안해요"




"깜빡이라... 뭐 알겠어요"







나의 대답에 수긍하는 듯 고개를 끄덕이는 전정국이었다. 표정은 믿지 않는듯한 표정이었지만 그의 입에서는 이해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거기에서 용기가 나왔을까 나는 전정국의 행동에 대한 나의 의문을 물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뱉고야 말았다.






"...근데 정국씨는..."




"..."




"도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



"내가 잘못한게 있나요? 어제 일도 저는 이해가 안가고 오늘도 이렇게 필요 이상을 관심을 두는 이유를 저는... 모르겠어요"




"...뭐 여주씨는 모를만도 해요. 이해합니다"




"네?"




"여주씨는 모르겠죠, 여주씨의 호르몬 향기와 그 눈빛이 얼마나 안 어울리는지"




"..."




"애초에 여우 종족답지 않는 눈을 가지고 있어요 여주씨는..."




"..."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까지 여우 종족들은 나를 보면서 환장을 하고 달려들었는데 여주씨는 그렇지 않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



"또 우리는 이미 만난적이 있어요. 근데 여주씨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더 자존심 상하고"




"..."




"그 날은 나만 기억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쁘다는 말입니다."




"..."




"그래서 그 일을 기억할 때까지 괴롭히고 싶어요. 나는"




"..."




"내 목표는 여우 종족과는 어울리지 않는 여주씨의 눈동자에서 눈물을 흘리게 하는 거... 그게 목표에요"




"...정국씨"




"지금도 충분히 울릴 수 있는데 참는 거에요. 나"




"..."




"지금 당장 그 날을 떠올리게 똑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어요 나는"




"..."




"근데 참는거고요. 이정도면 착한거 아닌가?"



"..."



"이제 나가죠. 촬영, 들어가야죠 이제. 또 기사 뜨고 싶지 않으면"






 내가 이해 할 수 없는 말들만 내뱉고는 대기실을 빠져나가는 전정국이었다. 머리가 아팠다. 감독님에 이어 전정국까지 언급한 나의 눈빛은 또 뭐고 전정국을 저렇게 화나게 만든 지난날은 무엇인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일단은 그날을 기억하는 게 나의 목표였다.






□□





그 뒤로 전정국에게 연락이 올까 봐 걱정이 되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전정국과 내가 같이 촬영을 하는 날이 다가왔다. 특히나 오늘 촬영하는 장면은 키스신. 남주인공인 부잣집 아들이 클럽을 다니면서 반항을 하고 돌아다니는데 그가 꽂힌 여자가 여주인공이 바로 나였고, 망나니 같은 성격을 가진 남주인공이 나에게 키스를 하는 그런 장면이었다. 상황이 클럽이라는 장소에 맞게 평소 입고 다닌던 옷들보다 더 짧은 치마와 노출이 있는 상의를 입었다. 클럽에서의 촬영이 계속되고 드디어 키스신만을 찍으면 오늘 촬영은 마무리가 되는 상황이었다.





"자 이제 마지막 촬영인 키스신이고, NG없이 빨리 찍도록 하자, 오래 지속되면 민망한건 두 배우니까, 알겠죠?"





"네! 감독님 NG 안나도록 할게요"






빨리 끝내자는 감독님의 명령이 주어지고 전정국은 웃으면서 답했다. 이제 전정국은 지나가는 나의 손목을 붙잡고 나에게 키스를 하면 된다. 나는 심호흡을 했다. 아무리 작품을 많이 찍었어도 키스신은 떨리는 장면이었다. 내가 떨려 하자 전정국은 묘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여주씨 떨려요?"




"...아 네"




"걱정말아요 NG없이 갈테니까"




"자자, 레디- 액션!"




감독님의 사인에 촬영이 시작되었다. 나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고서는 서둘러 클럽을 빠져나오는 중이었고 나를 관찰하던 전정국은 이내 나의 손목을 잡고서는 바로 키스를 했다. 감독님의 요구대로 전정국은 진득하게 입술을 부딪혔고 한쪽 팔을 나의 허리에 두르며 나의 몸을 좀 더 밀착 시켰다. 생각보다 격렬한 키스신이었지만 다행히도 혀는 섞지 않는 키스신이었다. 그렇기에 약간의 진정성을 부여하기 위해 전정국과 나는 고개를 조금씩 움직이며 NG없이 키스신을 마치기 위해서 노력을 하였다. 이내




"컷!"




하는 소리가 들렸고 그의 품에서 서둘러 빠져나오려는데 전정국은 여전히 나에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주위 스태프들이 웅성거리는 반응에 나는 그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그는 더욱 강한 힘으로 나에게 입을 맞췄다. 당황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입이 벌려졌을까 매끄럽게 들어오는 따뜻한 무언가에 더 이상 반항을 할 수 없었다. 마치 당황한 나를 달래는 듯이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것에 의해 멍해졌다. 무엇보다 지금 이 느낌이 싫지만은 않았다.




"쪽'하는 야살스러운 마찰음과 함께 전정국은 입술을 땠다. 예상치 못한 전정국의 행동으로 인해 촬영장에는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심지어 진한 키스였다는 걸 증명하는지 거친 나의 숨소리 때문에 더욱 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전정국은 뻔뻔하게도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곤 자기의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장을 떠났다. 전정국의 퇴장으로 인해 스태프들도 의문 가득한 표정을 짓다가도 이내 촬영장에서 철수하였다. 나는 마치 영혼이라도 빼앗긴 듯이 멍해있었다. 내가 지금 선명하게 느끼고 있는 것은 바로 전정국의 향기와 전정국의 부드럽고도 따뜻한 입술이었다.







□■


이런 부족한 글에도 신알신을 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심지어 초록글까지... 감사해요!





암호닉



겨울/ 몽9/ 퍄퍄/ @불가사리/ 해나/ 떡볶이/ 윤쏭/ 볼우물/ 보라색달/ 국이네/ 꾸꾸/ 요로시꾹/ 11000110/ 효비요니/ 0207/ 새싹/ 다니단이/ 꼬취꼬춰/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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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슬이예요!!!
흐어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완죠니 궁금해 쥬그꺼 가타요,,,,
오늘도 완전 재미지게 읽고갑니댜?

6년 전
독자2
호비요니에요!!!!! ㅠㅠㅠㅠㅠ정국이가 기억하고 여주가 기억못하는 그 사건은 뭘까요... 진짜 다음화가 어떨지 상상도 안되는거같아요!!!!!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3
해나입니다 와 정국이랑 뭔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떤 일이였는지가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4
꼬취꼬춰에요!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키스신 컷 소리 났는데도 계속 한 거 진짜....와우 빼애앵ㅁㅁ입니다 혹시 과거 그 일이 이건가요..?

6년 전
독자5
꺄아아 저 꾸꾸임당 도대체 무슨 일이 있어길래 정국이가 저러는 거죠ㅠㅠㅠ 문슨 일인줄 알면 저도 좀 저지를고 싶을 저ㅇ도로 좀 많이 멋있네요 자까님 글 짱!
6년 전
비회원150.122
초코맛솜사탕]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도대체 저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정국이 저렇게 행동하는 거 보면 가벼운 만남은 아니였을 것 같은데.. 여주는 기억을 잃은 건가요..? 하핳 사실 잘 모르겠슴다;ㅁ;

6년 전
독자6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여기서 끊으시면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엉엉
6년 전
독자7
새싹이에요! (헐 정말 기대됩니다ㅠㅠ무슨일이잇엇덩걸ㅋ가요ㅠㅠ
6년 전
독자8
안늉하세영 겨율이에영 ?
ㅠㅠ 점정극 섹시해.... 너무 .... 조.하........
그 일 때문에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 곧 나오겠죠.. ㅠㅠㅠ 글 작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

6년 전
독자9
헉 이런 분위기의 글 넘 좋아하는데 작가님 최고십니다ㅜㅜㅜㅜㅜㅜ가슴이 막 쿵쾅거려요ㅜㅜ
여주에게도 믿고 말을할수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ㅠㅠ
[단미(사랑스러운여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앞으로도 좋은작품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10
헐헐 작가님 저는 암호닉 [젼국❣️]으로 신청하고갈게요!!!잘읽ㅇ고가용??
6년 전
비회원133.122
와 이건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ㅠㅠㅠ 보름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헉 세상에 뭔가 마음에 계속 걸리길래 여기 들어와봤는데 암호닉 신청을 이상하게 했네요ㅠㅠ [보름달]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11
[랑짐]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6년 전
독자12
[전정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용...ㅠㅠ
6년 전
독자13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구 일단 아 대박이네요 정국이가 아니 아니ㅠㅠ토낀데 저러다니 저 너무 좋은데 이거 어쩌죠 진짜 넘나 좋아요 작가님 짱짱 저도 신알신이랑 엄지척 꾹 누르고 갑니다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14
헐 작가님 암호닉 [사설]로 신청해요! 진짜 최고예요ᅲᅲ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빨리 알고 싶네요!
6년 전
비회원18.4
1013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정한 정국이도 좋은데 저렇게 영악하고 섹시한 정국이도 엄청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15
윤쏭이에요 옛날일은 뭘까요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6
[뿜뿜이]로 암호닉신청할게여! 왜 토끼는 순수하다고 생각하는걸까여.. 근데 정국이가 말한게 도대체 무슨일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하네요ㅠㅠ
6년 전
독자17
와 대박이에요!재밌습니다아아아!아기어피침침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6년 전
독자18
[찰떡쿠키]로 암호닉신청해요!! 글 너무 재밌어요ㅠ앞으로 정주행 하겠습니당 ㅎ
6년 전
독자19
진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아 잠만요 저 궁금해서 어... 다음 화 얼른 기다리고 있을게요 아아 무슨 일이지 진짜 아 대체 여주 뭔 짓을 한 걸까 예전에 으악 작가님 ㅠㅠ 오늘도 감사해요 열심히 읽어씀다앗
6년 전
독자20
[봄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뒷얘기 너무 궁금해요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21
국이네 입니다 헉 옴총 빨리 나와서 대단히 놀란 두근세근 ,, 악 이런거 너무 좋아요 여주 짱 ,,, 알러뷰
6년 전
독자22
@불가사리입니다 여주가 무슨일을 까먹은 걸까요?너무 궁금합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괴롭히겠다니 더 궁금해지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3
[꿀레몬청]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치명적이게 섹시한 전정국 너무 좋습니다 8ㅅ8 과거에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24
정국이가 기억하던 그 날은 언제일까요 또, 여주는 왜 기억하지 못하는지 넘나 궁금하네요 ㅎㅎㅎ
6년 전
독자25
요로시꾹이에요 분위기가 너무 섹시하네요..ㅎㅎ 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26
몽9입니다
캬 흫 전에 무슨일 있었는지 궁금하네여
오늘 잘 보고갑니다 ㅜㅜㅜㅜ 작가님 짱!

6년 전
비회원141.163
ㅜㅜㅜㅜㅜㅜㅜㅜㅜ미챴다 미챴아여ㅠㅠㅠㅠㅠ[꾹토끼]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독자27
[꾸꾸]로 암호닉신청이요! 너무재밌어요 !! 점점더 궁금해지네요 ㅜㅜㅜ
6년 전
독자28
[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와,,,진짜,,, 대박이에요,,, 정국이랑 여주가 옛날에 마주친 적이 있었나봐요,,, 그런데 여주는 기억을 못하구요,,, 무슨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음,,, 과거이야도 너무 궁금해요!!! 그런데 둘이 키스신 찍을때 끝났는데도 정국이가 계속 하능거 너무 섹시했어요,,, 으허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아주 거기서 딱!!!! 끊으시다니,,, 증말 타이밍이 딱 좋게 끊으셨어요!!! 그래서 다음화가 너무 기대됩니당,,,,

6년 전
독자29
0207이에여 와 .. 전정국 미쳤다 너무 섹시한데
6년 전
비회원17.95
[본싱어]로 암호닉 신청이요!!!! 어후 토끼 전정국 토끼가 아닌것 같은데요? 전혀 앞에있는 여우 민망하게스리
6년 전
비회원99.65
헉 이런 대작을 지금 보다니... 암호닉 [요를레히]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30
앗 암호닉 신청 가능한거였군오! [봄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가 말하는 그날이 뭔지 궁굼하네요ㅠㅠ
6년 전
비회원76.30
[맑은 햇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벌써부터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

6년 전
독자31
[가봉]으로 암호닉 신청하구 가용!!!
으아ㅠㅠㅠ 흥미진진합니다ㅠㅠ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2
[롤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헐 작가님 이게 무슨 일입니까 ㅠㅠㅠㅠㅠ 둘 사이에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 갑니다 ㅠㅠ
6년 전
독자34
[찬란]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으아 대체 정국이와 여주의 첫만남이 어땠길래 정국이가 저렇게 구는걸까요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5
어머머 정국아♡♡
6년 전
비회원44.89
헐... 정국이 퇴폐미가 하늘을 찌르네요 ㅠㅠ
[공좌님]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36
오마....대박대박..분위기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슌]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7
정국이가 말한 그날이 뭘까요..이번 편도 대박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38
[토토로]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재밌어요ㅜㅠㅠㅠ 둘 사이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도 넘 궁금하네요!!

6년 전
독자39
[허쉬초콜릿]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랑 여주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닌건지 너무 궁금하고 정국이 성격..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달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정국이랑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둘의 첫만남이 너무 궁금하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42
볼우물이에요!!! 초반인데 벌써부터 키스신이 나오다닠ㅋㅋㅋㅋㅋ 스피디 해서 너무 좋아요! 정국이와 여우의 불꽃튀는 신경전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63.107
암호닉 신청해도 되지요.. ? 지니로 신청할게요 전정구기 넘 섹시한것 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망개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4
[모란]으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분위기랑 글이 정말 잘 어울려요
그 사건이란게 무엇일까요
언젠간 밝혀지겠죠~?

6년 전
비회원160.214
보라색달입니다! 진짜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ㅠㅠ 정국이가 미워하는건지 섭섭해하는건지 당최 알수가 없네유_:(´ཀ`」 ∠): 진짜 전정국 캐릭터 핵발립니다.. 진짜 이건 초록글 각이고 대작각입니다... 작가님 진짜 글 넘나 좋은거 아닙니까.. 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ㅜ 글 써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45
아 이런 띵작을 지금 본 과거에 저는 맞을게요.......제목부터........오.......여우라니....... 내용도 쩔구요......대박임니다......그러기에 암호닉을....ㅎ....[만듀]로 신청할게요! 아 다음화를 보기 위해서 ㅅ신알신도 하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6
[감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으아규ㅠ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잘읽었습니당
6년 전
독자47
흐헐.... 세상에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야
정국이는 무슨 생각으로 컷 소리가 났는데도 ㅎㅎㅎ

6년 전
비회원157.5
너무 재미있어요 대박 ㅜㅜㅜㅜ뒷이야기가 너무너무궁금합니다 여주랑 정국이가 무슨일이있었던건지 ㅜㅜ
다카포 로 암호닉신청할게요!"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157.5
너무 재미있어요 대박 ㅜㅜㅜㅜ뒷이야기가 너무너무궁금합니다 여주랑 정국이가 무슨일이있었던건지 ㅜㅜ
다카포 로 암호닉신청할게요!"잘보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비회원24.95
너무 재미있어요!
[요진]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48
암호닉 [할보할]로 신청할게요 !!
작가님 잘보고갑니다 !!

6년 전
독자49
지난편에 신청했는데 혹시몰라 다시 신청할께요!! [사랑이모여]로 신청합니다!!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퓨
6년 전
독자50
[쿠키]로 신청할게요!! 글 너무 재밌어요!!! 매번 로그인해서 들어와 볼 것 같아요 언제 올라오나ㅎㅎㅎ
6년 전
독자51
세상에... 엄청 몰입하고 봤어요ㅜㅜ 넘 재밌어요...
6년 전
독자52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정국이만 기억하고 여주는 기억 못 하는 그날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가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219.232
헐헐....[밍숭늉]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영약한 정국이 너무 바람직합니다..(끄덕끄덕)

6년 전
독자53
뭔데 뭔데 무슨일인데???!!!??그렇게 찐하게 키스하고 사라지는 정국......
6년 전
독자54
정국이 이짜슥..^^
6년 전
독자55
뮤슨 일이 있었던거야...? 정국아!!!!!!!!!!!
6년 전
독자56
워후,,, 정주행중입니다!! 작가님 대박재밌어요,...
6년 전
독자57
진짜 비지엠이랑 글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ㅠ
6년 전
독자58
어머..,. ..촬영끝났는데도 이어지는 키스라니.....자까릠 !!!!!!넘 좋아요ㅠㅜㅜㅜㅜㅜ감사함미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233.158
헉 선생님 제가 전편에 [꾸꾸] 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여기 댓글에 꾸꾸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뭐지여...........ㅠㅠㅠㅠㅠㅠㅠㅠ(혼란)
6년 전
독자59
작가님 ...지민이네 집입니앋 ㅡㅜㅠㅜㅠㅜㅜ와우 ㅜㅠㅜㅠㅜ이게 뭐죠? ㅠㅜㅠㅜㅠ정국이가 무슨 마음일까요
6년 전
독자60
워후 둘이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겅까녀ㅠㅠ 우리 정국이 너무 섹시하다ㅠㅠ
6년 전
비회원206.220
워 미친!!!! 시해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1
코피나기 1초 전에 되게 잘 끊으셨네요 아 아직 초저녁인데 잠은 어떻게자..후 쨋든 작가님 몹시 똑똑하고 들숨에 재력 얻으세요 하 진짜 너무 재밌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2
뭘까요?? 둘이 과거에 어떻게 만났을까?? 막 힘들어하는 정국이 위로??흠...아님 반전으로 뭐가 있을까요?? 넘 재미있어요ㅎㅎ
6년 전
독자63
세상에 정주행 합니다! 넘 재밌네요ㅠㅠㅠㅠ 정국이 저런 모습 넘 조아요휴ㅠㅠㅠㅠ
6년 전
독자64
아...진짜 저렇게 섹시해도 되는건가요....
6년 전
독자66
워더입니다ㅠㅠㅠ 정국이와 여주사이에 뭔일이잇엇던거죠ㅠㅠㅠ 뭔데 기억하게만들고싶은걸까요ㅠㅠ 정말너무궁금해요ㅠㅠ
6년 전
독자67
와 전 왜 이 글을 이제서야,,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와 진짜 심장 쫄리면서 봤어욘 여주랑 무슨일이 있었길래 ,,,
6년 전
독자6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과거에 무슨일 있었는지 기억못하는 그 사건은 뭘까요.......
6년 전
독자70
무슨 일이있었던 건지 정말 흥미롭네요 ㅠㅠㅠ
6년 전
독자71
끄아앙ㅠㅠㅠ 역시 제이름이 아니라 타인이름으로 하니까 몰입감이 더 짱이에요ㅋㅋㅋ 위험한 전정국 상상도 안됐는데 너무 좋아요 꺄올❤️❤️❤️ 최고입니드아...
6년 전
독자72
정주행중입니다 으아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6년 전
독자73
오메세상에 이게 세상에 아이구ㅜㅠㅜㅠ 아 저 암호닉 [변기]로 신청할게욤!
6년 전
독자74
여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정구기오아의 첫만남은 언제였을까요. 정국이 그럼 그 전부터 여주한테 관심있었늗네 여주가 기억 하나도 못해서 삐져꾸나~
6년 전
독자75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완전 궁금하다!!
다음화 완전기대됩니더 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76
정국이랑 예전에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진짜 궁금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완전 재밌습니다...
5년 전
독자77
재밌어서 신알신 누르고 정주행 시작하려고 해요ㅎㅎ 정국이랑 여주랑 무슨 일이 있었눈지 귱금하네요
5년 전
독자78
퓨ㅠ ,,, 풀네임 전정국오빠 ,,,
5년 전
독자79
전정국 날가져.... 너무 재밌어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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