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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12화 | 인스티즈 

 


 

5. 봄총의 시작 ; 그 마무리 


 

안녕하세요, 비콩쨍입니다! 

항상 본편 설명을 바로 하는 타입이라 인사를 먼저 드리는 게 참 어색하네요. 

아무튼 오늘은 저번 편에서 말했다시피 봄총 시리즈에 대한 에필로그를 적어볼까 해요. 

에필로그라 하니 뭔가 거창한 듯 보이지만 ㅋㅋㅋㅋ 

그냥 여러분이 느끼는 각 커플링의 이미지와 제가 나름대로 의도했던 이미지를 서로 공유해보고 싶어서 구상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혁봄부터 켄봄까지 적어오면서 늘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글을 위해 노력했어요 

설렘은 기본으로 깔고 가되, 같은 상황에서도 멤버마다 다른 반응과 그에 따른 봄이의 감정을 다르게 해서 각 커플링을 구분할 수 있도록! 

잘 안 되었을 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나름대로 무척 노력했습니다... (쭈글) 


 


 

자, 그럼 혁봄부터 시작해볼까요? 

순서는 내 맘. (노답) 


 

먼저, 제가 의도했던 혁봄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순정'이었어요. 

아무래도 막내들의 관계이다보니 다른 커플링보다 풋풋함은 한 수 위 아니겠어요? 

사실 청춘과 순정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혁봄을 통해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건 불안함과 유치함이 공존하는 관계였거든요. 

어떤 의미인지 느껴지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순정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감정을 공유함에 있어서 서툰 두 사람이 떠올라요.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마음과는 다르게 툴툴대기도 하지만 결국 방향이 같은 마음. 

그게 순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일개 별빛 중 1인으로서 상혁이를 볼 때 저는 늘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결론을 내리자면, 말도 안 되는 분위기를 가진 한상혁 씨의 영향으로 혁봄은 순정으로 결정되었다! 

...^^ 


 

자,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볼까요? 

저는 혁봄에 대해 쓸 때는 제일 먼저 두 가지 분위기로 구분해요. 진지하냐, 그렇지 않느냐. 

보통 진지한 분위기에서 혁봄은 불안함을 담으려 노력하구요. 

예를 들어 시즌1 27화에서 상혁이가 봄이에게 사과하는 부분, 시즌2 1화 혁봄 독방 부분! 

시즌2 5화는 대놓고 컨셉 잡고 보여드렸으니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 같아요 

아예 대사에서부터 직설적이잖아요. "너는 날 자꾸 불안하게 만들어." 

전에도 언급했다시피 이 대사 적으려고 구상한 편이니 말 다 했죠 뭐. 


 

반대로 그렇지 않을 때에는 귀엽고 어느 정도 유치함을 보여드리고 있어요. 

시즌2 6화에서의 혁봄은 거의 대부분이 그런 모습이죠. 

사실 혁봄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많아서 귀여운 매력을 많이 보여드린 것 같아요. 

둘의 관계가 유치함을 기반으로 한 불안함일지, 불안함을 기반으로 한 유치함인지는 여러분께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구요. 


 

음... 그리고 사실 봄총 시리즈에서 혁봄 글은 저에게 굉장히 아쉬운 회차예요. 

제대로 시리즈가 구상되기 전에 올라갔던 글이라 그런지, 다른 편들과는 다르게 독방 부분에서 혁봄의 비중이 굉장히 적거든요. 

다음 화부터는 이왕 시리즈로 설정한 거, 독방까지 전부 각 커플링으로 채워버리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혁봄은 첫 시작이기 때문에 제가 무척 미숙한 게 보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부끄러운 화입니다. 껄껄... 

그렇다고 혁봄만 따로 한 번 더 쓰기도 참 뭣하잖아요? 분량도 몹시 애매할 것 같구요. 

그래서 그냥 이대로 둘까 합니다. 사실 봄총 시리즈 이전 화에서 혁봄의 비중이 결코 적진 않았잖아요? 

이건 여러분도 부정 못하실 겁니다. (단호) 


 

이렇게 말하니 좀 못된 작가같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늘 생각하는 혁봄의 모습을 한 문장으로 보여드리자면, 

한쨍이는 한상혁이 생각했던 것만큼 어른이 아니었고, 한상혁은 한쨍이 생각했던 것만큼 어린이가 아니었다. 

입니다. 감상은 댓글로 자유롭게 나눠보자구요. 



 

다음은 엔봄! 

제가 생각하기로는 봄총 시리즈에서 특유의 분위기가 가장 짙게 묻어나온 편이 바로 엔봄 편인 것 같아요. 

혁봄이 새벽이라면 엔봄은 '노을 지는 저녁'입니다. 

이보다 엔봄을 더 완벽하게 표현할 순 없어요. (단호) 


 

사실 엔봄은 쓸 때마다 평소보다 아주 차분해지는 기분이에요. 

학연이가 데뷔 초에 비해 무척 차분해졌고 특유의 아날로그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지 저도 덩달아 그렇게 되나 봅니다. 껄껄 

현실성이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실제 아이들의 분위기 혹은 성격을 어느 정도 반영하려다 보니 커플링의 분위기에는 실제 멤버들의 분위기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네요. 

이런 둘의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냈다고 생각하는 글은 시즌2 7화 독방 부분에서 썼던 공항 에피소드예요. 

극존칭과 고요한 분위기 이거 두 개면 엔봄 끝난 거 아닙니까... (아님) 

...^^ 


 

봄총 시리즈에선 엔봄 편 서두에서 말했듯,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적어봤는데 잘 전해졌을지 모르겠어요.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봄이에게 학연이는 존경의 대상이고 학연이에게 봄이는 대견하면서도 어떻게 보면 안쓰러운 아이예요. 

둘의 나이 차가 우선 한 몫 했고, 이른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설정도 어느 정도의 영향을 끼쳤습니다. 

리더와 막내라는 포지션 역시 무시할 수 없었구요. 


 

아 이 얘기 나오니까 적어보는 건데, 

혁봄은 주로 상혁이의 감정? 시선?을 위주로 다뤘다면 엔봄은 봄이의 감정에 더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를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실 거예요. 

누구의 입장에서 누구의 감정을 이야기하려 하는지 어느 정도는 느껴지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엔봄에서 드러나는 봄이의 감정은 정말 한 단어로 '존경'입니다. 

리더로서,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서 봄이는 학연이를 우러러보는 편이에요. 

그에 맞게 학연이는 봄이를 다루는 것에 있어서 멤버 중 가장 능숙하구요. 

참 다룬다고 하니 표현이 좀 그런데, 어떻게 하면 이 아이에게서 자기가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잘 안다고 하면 좀 낫나요? 

뭐든지 간에 엔봄을 통해서 학연이의 어른스러운 면모를 강조하려고 해요. 

시즌2 7화에서는 특히나 그런 모습을 강조해 적었답니다 껄껄 


 

또 7화가 아니더라도 간혹 나오는 장면에서 봄이가 학연이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걸 느끼실 거예요. 

의지라는 무거운 표현보다 막내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구요. 

예를 들어 시즌1 35화에서 학연이가 없을 때의 봄이의 모습과 학연이와 함께 있을 때의 봄이의 모습. 

또 시즌1 16화에서 뒤늦게 도착한 학연이가 반가워 재잘대는 봄이와 그에 대한 학연이의 반응 등등 군데군데 잘 심어놨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매번 가라앉는 분위기만 보여드리진 않았죠? 

제가 자주 적는 능글맞은 차학연 크 작가 취향 보이지 않나요... 

여기서 포인트는 자연스러움! 너무 물 흐르듯 들어와서 봄이조차도 반응하지 못할 정도의 능글맞음이면 아주 완벽합니다. 


 


 

근데 쓰고 보니 글이 굉장히 길어지네요... 아무래도 글을 나눠야겠어요. 

대신 포인트는 5포인트로 줄이겠습니다. 


 

오늘은 혁봄과 엔봄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다음 화에서는 홍봄과 택봄으로 찾아올게요! 

우리 봄들 우리가 같이 맞는 봄이 이제 벌써 몇 번째인지... 늘 못난 작가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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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담입니다!!!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죠? 저는 혁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진짜 불안함과 유치함의 공존... 엄청 잘 표현하신 듯 해요ㅠㅠ 이래서 제가 자까님의 홍일점을 좋아합니다! 헤헤... 앞으로 우리 오래봐요 ପ(´‘▽‘`)ଓ♡⃛
6년 전
비콩쨍
네 오래 봐요! 우리 약속한 겁니다ㅋㅋㅋㅋ
6년 전
독자17
보담이에요. 전 아직도 작가님의 글을 매번 정주행하고 있답니다. :) 잘 지내는 거죠? 이래저래 뒤숭숭한 요즘이지만 저에게 좋은 글을 선물해줬던 작가님은 항상 좋은 하루를 보내길 바라요. 다시 정주행하면서 또 기분이 좋았고, 또 설레고 무튼 그랬어요. 고마워요. 좋은 글 써줘서 두고두고 기분이 좋아지게 만들어줘서!
4년 전
독자2
우와,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진짜 많이 기다렸어요!!! 앞으로도 또 기다릴게요!!!
6년 전
비콩쨍
네 전 잘 지냈어요! 매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6년 전
독자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혁봄에서의 불안한이랑 유치함도 잘 느껴졌고 이 글을 보면서 다시보면 무심코 넘겼던 부분에서도 찾을 수 있을꺼같아요!!엔봄의 차분함도 너무 좋아요! 학연이의 능글맞은 모습도 좋고 봄이 학연이를 존경하고 막내스러운 모습도 좋아요ㅜㅠㅠㅠ좋은 게 너무 많아서 작가님 글을 읽을때 항상 좋았어요ㅠㅜㅠㅜㅜㅜ앞으로도 오래봐욤!!
6년 전
비콩쨍
크으... 잘 느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보도록 제가 노력할게요 늘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4
퍼플 아 한쨍 한줄 정의된거 보고 확실히 느꼈어요! 오 저 문장이면 네 뭐 다 말이 맞춰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문장?ㅋㅋㅋ좋은 정의같아요 이렇게 두명이 너무나도 좋은 정의가 내려졌는데 나머지 멤버들도 기대되네요 더 기대하게 만들잖아요!!
6년 전
비콩쨍
기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을 써야겠어요ㅋㅋㅋ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6년 전
비회원123.58
끼랑까랑(♡)

정말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혁봄의 분량은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분량이 적었더라도 제 마음속에 깊숙히 박혔다구욧...!! ㅠㅅㅠ💕

6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분량이 적은 편도 아니었으니 더더욱 깊게 박혔겠는데요? ㅋㅋㅋ
6년 전
비회원83.205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작가님의 표현하시는 문장 하나하나가 여운이 너무 깊은것 같아요ㅠㅠㅠ 혁봄, 엔봄만의 그 특유의 분위기들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는 누가 나올지 기대가 진짜진짜 되요!! 작가님 짱

6년 전
비콩쨍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좋게 읽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
어화동동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오늘 작가님이 쓰신 봄총의 에필로그를 읽고 제가 무심코 넘겨버렸던 부분을 다시 되짚어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작가님이 쓰신 부분중에 딱 와닿아서 이해할 수 있던 부분은 '혁봄이 새벽이라면 엔봄은 노을지는 저녁'이 부분을 읽은 후에 바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화인 홍봄과 택봄 기대할게요٩ʕ๑>᎑<๑ʔ۶
6년 전
비콩쨍
내 보잘 것 없는 설명을 찰떡같이 이해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6년 전
독자6
스리에요! 이렇게 글을 써주시고 너무좋아요ㅠㅠㅠ학연이가 데뷔초에 비해 많이조용해졌죠 초반엔 막 치댐의 표본이였는데 지금은 많이어른스러워졌어요
차학연만의 특유 아날로그감성이 항상 글에 녹아내려서 진짜 실제로 몰입이 쉽게되는것같아요 상혁이도 되게 풋풋해요 기억조작느낌 ㅠㅠ
롱런합시다♡♡♡ 인티 유일하게 빅스홍일점글ㅠㅠ 정말 오랫동안 애정해요♡♡♡

6년 전
비콩쨍
그런 희소성을 가진 것 치곤 글이 너무 보잘 것 없죠... 제가 더 노력해야겠어요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
레영입니다ㅠㅠ 항상 알림뜰때마다 놀래서 달려오네요ㅎㅎ!! 항상 기다리고 있으니 언제든 오시기만 해주세용 오래봅시다 작가님 나라세♥️♥️
6년 전
비콩쨍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봐요 우리!
6년 전
독자8
꼬이에요!

한사뇩오빠의 말도 안되는 분위기란 엄청난 것이죠..☆
작가님 말씀대로 순정을 담당(?)했던 혁봄은 봄총 중 위태로움이 가장 잘 드러난 것 같아요 그 위태로움때문에 더 지켜줘야 할 것 같고 소중하게 다뤄야 할 것 같기도 했어요
그러다 툭툭 튀어나오는 티격거림은 너무..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정말 데뷔 초와는 많이 달라진 분위기를 가진 우리 차리다!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는 무수한 이유중 하나가 멤버들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색이 언뜻언뜻 보인다는 거예요 그래서 더 몰입해서, 진심으로 공감하거나 생각하며 읽게되는 것 같아요
엔봄은 정말 봄스러운(?) 분위기였어요 따뜻하고, 편안하고!
거기에 또 부담스럽지 않게 녹아있는 능글거림은 설렘에 아주 큰 기여를 했지요!!!

이렇게 에필로그로 정리 해 주시니 뭔가 더 기억에 남게되는 것 같아요 여섯 봄들이 저마다 갖고있는 사랑스러움을 되짚어보고 곱씹게되니까요!

겨울이 어느덧 저물어가고 새로운 봄이 오고있어요! 그래도 남아있는 찬바람 조심하세요 자까님😄 늘 응원해요!

6년 전
비콩쨍
어쩜 말을 이렇게 곰살궂게 할 수 있나요... 건강 꼭 잘 챙기고 봄이 완연히 올 때까진 옷도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언제나 정말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응원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
작가님ㅜㅜ비회원때부터 꼬박꼬박보던 독자입니다ㅜㅠㅡ드디어 회원이되어서 조심스럽게 댓글을 남겨보네요ㅡㅠ항상 너무 좋은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해요 ㅜㅜ😢
6년 전
비콩쨍
드디어 회원이! 환영해요 🙌 늘 재밌게 읽어주셔서 내가 더 고맙습니다 오래 봐요
6년 전
비회원220.165
포도에요오!
끄아아ㅏㅇ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 혁봄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뭔가 했더니 딱 단어대로 불안함과 유치함이었어요..ㅠㅠ 흙흙 넘나리 좋아요ㅠㅠ 그리구 엔봄에서능 봄이가 정말 학연이를 존경하고 동경하는구나를 느낄수 있었어요ㅜㅜ 작가님의 엄청난 필력 덕분에..흐히힇 다른 멤버들도 기다려져요오..! 홍봄 택봄 기다릴게요오ㅠㅠ 마니 좋와해요ㅜㅜ

6년 전
비콩쨍
뭘 또 이렇게 정성스럽게 읽어줬담... 고마워요 좋아해줘서,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
헐!!!!!!!랭!!!!!!!!방!!!!!!!!!구!!!!!!!!!! 작가님!!!!!! 헐랭 와ㅠㅠㅠ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어헝 자까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저랑 알콩달콩 오래오래 봐요ㅠㅠ 오래안볼거면 제가 따라다니면서 질척(?)거릴꺼에여!
6년 전
독자11
작가님 엘리에용 오랜만이에요! 크 다음 멤버들도 기대되네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82.43
안녕하세요ㅎㅎㅎㅎㅎ갈비에요ㅎㅎㅎ저번에 댓글 여러개 남긴거 증말 데둉함니다,, 자꾸 안올라가서 계속 올렸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네요,,ㅎㅎㅎㅎㅎ이번에듀ㅠ 잘봤어요ㅜㅠㅠㅠ비콩쨍님 글쓰시는 스타일 정말 제 취향 탕탕입니다ㅏ,,,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구 행ㅇ복하세오..(^@^)/
6년 전
독자12
보고싶어요 자까님 !
5년 전
독자13
작가님 보고파요 ㅠㅅㅠ
5년 전
독자14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
5년 전
비회원156.85
작가님 더보고싶어요ㅠㅠㅠ♡
4년 전
독자15
작가님 오랜만입니다 양재동넘버원이에요! 보고싶어용 ㅠㅠ
4년 전
독자16
작가님 보고싶어요ㅜㅜ
4년 전
독자18
작가님 저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ㅜ 보고싶네요 ㅠㅠㅠ
3년 전
독자19
작가님 ㅠㅠ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3년 전
독자20
작가님 생각날 때마다 정주행 하고 있어요ㅎㅎ
다시 오실때까지 기다릴게요!

2년 전
독자21
작가님 잘 지내고 계신가용 종종 이렇게 찾아와서 정주행 하고 간답니다... 😢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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