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최주농 전체글ll조회 836l
한누 둘둘 구빙 봬장 거울 마우스 손가락
스릉이! 는 일년전에 글 쓸때 있었던 독자 맞지?
암호닉은 여기까지 하구




저번에 나한테는 일이 터진거라고 했던거ㅋㅋㅋㅋ
근데 다들 막 너무 걱정을 크게 해줘서...일을 터졌다고 쓴거 후회햇..ㅇ...ㅓ.;ㅋㅋㅋㅋㅋ
왜냐면 사실 진짜 별거 아닐 수도 있거든
그냥 나한테는 큰일같이 느껴져서 쓴거였는데

앞뒤 다 떼고 말하자면
우리 엄마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렇게 나마 내 기분 바꿔버리고 싶닼ㅋㅋ


음 그러니까 아저씨랑 두달 가까이 연락 하고..그때가 9월 끝자락 쯤이었나?
토요일이였는데 그날도 아저씨랑ㅋㅋㅋㅋ만나고 집에 들어간날이었어
그때는 그냥 간단하게 영화만보고 나혼자 집으로 왔거든
영화보고 나왔는데 엄마한테 연락이 와가지고...
엄마가 같이 저녁 먹자고 집으로 오라고 그래서
아저시까 데려다 준다고 했는데 솔직ㅎ ㅣ좀 그렇잖아 
아저씨랑 엄마랑 마주칠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아저씨랑 금방 헤어지고 집으로 왔어

집앞에 못보던 차가 있었는데 난 그걸 그냥 넘겼지
다른 사람이 와서 주차해놧겟거니 했지 진짜 바보같이ㅋㅋ

집에 들어가니까 엄마가 학원 갈 땐 진짜 화장도 별로 진하게 안하고
 옛날처럼 옷 입지도 않고 그랬었는데 왠일로 화장도 진하게 하고있고 옷도 왠 치마를
어디서 났나 암튼ㅋㅋㅋㅋㅋㅋ아..그렇게 하고 있는거야
처음엔 어디 외식하러 나가려나 그랬지
엄마한테 옷 왜 그렇게 짧은거 입었냐고 잔소리하고 있는데 엄마가 나한테 진짜 수줍게 웃으면서
할말 있다고 그러면서 같이 나가자고 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가수 노래처럼 촉이 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감이 되게 안좋다 일터지겠다 했는데
익인들 대충 감이 왔어?

맞아
우리엄마
나한테
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시켜주려고 했던거엿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신나 진짜 아 욕쓸뻔했네



엄마가 같이 나가자고 그러면서 나 끌고 그러길래 그냥 같이 나가줬거든?
감은 여전히 안좋고 그랬는데 그 집앞에 모르는 사람 차 
거기로 나 데리고 가더라 그래서 너무 당황해가지고 
엄마한테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엄마가 그 차 앞에 운전석 똑똑 두드렸어
그리고서는 뭐라고뭐라고 말을 하더라고
차에서 왠 남자가 내리더니 나한테 안녕~이러는거야

속으로 설마설마했거든
설마 아니겠지 아닐거야 아저씨 일이 얼마나 됐다고 그래 아닐거야 했는데
아니긴 무슨ㅋ




"주농아 인사해~엄마가 다니는 학원 원장님이셔 ㅎㅎ"
"...아 네 안녕하세요"




그래 처음에는 그렇게 말해주더라 학원 원장님이시라고
대놓고 엄마 이번에 새로 사귀는 사람이야~ 그러긴 힘들었겠지




"니가 주농이야? 와 생각보다 훨씬 큰 애기였네~맨날 애기애기 그러길래 얼마나 작은가 했더니"
"주농아 원장님이랑 셋이 밥 먹을건데 괜찮지?"




난 우리 엄마가 진ㅉ ㅏ한순간이라도 철이 들었다고 생각했던 그때가 후회되더라
철이 들어? 무슨ㅋ울엄마 그런거 무거워서 못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떻게 나한테 사전에 말도 없이 이제와서 셋이 밥먹을건데 괜찮냐고 물어볼수가 있겠냐고
내가 거기서 싫은데요 갱장히 불편해여 이럴수도없곸ㅋㅋㅋ하..그래서 결국 어쨌뜬 밥 먹으러 갔어
갔는데
아니 왜 이렇게 익숙한 길목으로 들어가시나 했더니


여기는
찬아저씨
가게가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동네 가게가 밥먹을곳이 레스토랑이 찬아저씨네 밖에 없어?
왜 다른데도 많은데 하필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이게 무슨 장난 똥때리는 상황인가싶더라
갑자기 머리는 아파오곸ㅋ...



"원장님 여기 되게 괜찮아요"



이러면서 엄마가 말하는데 엄마한테 욕할뻔했다 진심 폐륜아 될뻔
익인들 기억나? 찬아저씨네 가게 엄마랑 나랑 아저씨랑 셋이 갔었잖아
근데 어쩜 그렇게 사람ㅇ ㅣ뻔뻔하게 괜찮아요 이러면섴ㅋㅋㅋㅋ올수가있냐



"아들 내려내려 맛있는거 먹자"



그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서 고개를 들수가없었어 진짜
혹시라도 찬아저씨 마주칠까봐
거기 알바생 형이 소형룸으로 데려가줘가지고 거기 안으로 들어갔어
그 원장인지 뭔지 그 사람이 나한테 비싼거 시켜도 도ㅐ 이러면서 장난식으로 아~들? 이러는데 개소름
내가 왜 그쪽 아들임;이럴뻔ㅋ
엄마는 호호 웃으면서 장난친다고 좋다고 박수나 치는데 난 불편하기만 할뿐이고




"아들 골랐어?"
".....아......전..."
"여태 뭐했어~원장님이랑 엄마는 다 골랐는데..."
"어허 재촉하지마요 천천히 골라도 돼 주농아"




원장 입에서 내 이름 나올때마다 토쏠리고 장난아니더라
그 상태에서 도저히 목구멍으로 뭘 넘길 수가 없을거같아서 좀 머뭇거리다가 말했거든
진짜 죄송한데 지금 속이 좀 안좋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걸 지금 얘기하냐고 타박을 주시는거야
원장은 그거 듣다가 그러지말라고 아프다는애한테 왜 그렇게 얘기하냐고 그러면서 둘이 부부인줄ㅋ




"두 분 드세요 저 먼저 갈게요"
"주농아 그게 무슨소리야 먼저 가다니"
"그냥 속이 너무 안좋아서요 못 먹겠어요 아무것도"
"많이 안좋아?"
"네 엄청"
"아이...그걸 지금 얘기하구...여기까지 왔는데..."
"엄마 나 괜찮아 괜찮으니까"



엄마한테 먼저 간다고 말하려는데 원장이 갑자기 자기 지갑 꺼내서 열더니
십만원 나한테 주는거야; 개놀람




"집에 가다가 약국 들려서 약 사먹어 주농아"




뭔 그쪽은 약 사먹을때 십만원어치 사드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괜찮다고 필요없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옆에서 그냥 받으라고 그러고; 난감
그래서 그냥 더 있기 싫길래 받고 나왔어
룸에서 나와서 나갈려고 그러는데





"헐 주농!"





하고 찬아저씨랑 마주침ㅋ아낰 타이밍 되게 좋다




"왠일이야 혼자?"
"안녕하세요..."
"응응 나 안녕해 어, 잠깐만 주농이 너 표정 되게 안좋다 지금?"
"........"
"왜그래?"
"아뇨 아무것도..."
"...주농아"
"네"
"혼자 왔어?"
"...아, 아뇨"
"아 미치겠네 주농아 어디 가지말고 여기 밖에 잠깐만 있어봐 진짜 잠깐만 가지말고
너 가면 진짜 미움 완전 미움 알겠지? 가지말고 있어봐"




찬아저씨가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다른데로 가셔서 찬아저씨 말대로 밖에 나가서 기다렸지
기다리면서 별별 생각 다들더라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어떤건가
머릿속으로 정리는 됐는데 정리된걸 인정하기 싫었다 진짜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왜 나한테 이런일이 또 일어나나 싶고
목울대 엄청 아프더니 눈물이 핑핑 돌았엌ㅋㅋㅋㅋ...
한번 터지니까 그치지도 않고...콧물도 나오곸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훌쩍이니까 찬아저씨 밖으로 나오시더라
내가 안운척하고 시치미 뗏는데 찬아저씨가 그렇다고 넘어가실분이야?
당연히 걸림ㅋ




"야 주농이"
"네?"
"울었어?"
"....아뇨?"
"그럼 너 눈밑 빨간건 뭐야 뭐 버건디 메이크업이라도 했어? 뭔 들킬 거짓말을 그렇게 하냐"
"....."
"갑자기 왜 울어 사람 놀라게"
"..아..죄송해요"
"뭘 또 죄송하다고 그래...나한테 죄송하라고 하는말 아니야 무슨일인데 그러는거야 응?"
"....."
"혼자 온것도 아니라며 여기 왜그러는건데"
"....."
"용국이한테 비밀로 해줄게 나만 알고 있을게 그러니까 말해봐
아니면 말하기 너무 곤란해?"




그렇지 너무 곤란하지
이걸 쉽게 말하기가 어려운 일인데 찬아저씨가 뭐라고 해야되지
되게 장난기도 많으시고 잘 웃으시고 그러는데 그때 나한테 미간 딱 좁히시고 물어보는데
입다물고 있기가 좀 그런거야
찬아저씨보면 그래 속에 있는 말 다 하게 되고
이해 못할수도 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난 그렇더라
찬아저씨 처음 보게됐을때처럼

그래서 대충 어떤 상황인지 말했어
찬아저씨는 좀 무거운표정으로 내 얘기 들어주시고
다 얘기하고 나니까 찬아저씨가 밤늦게라도 잠깐 볼 수 있냐고 그러시는거야
집앞으로 갈테니까 잠깐만이라도 보자고
그래서 일단 그렇게 약속하고 나 혼자 집으로 왔어






오늘은 여기까지~
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일이긴한테 쓰려니까 또 울컥하려고한다..
진짜 누구 말처럼 나 버라이어티하다 인생ㅋㅋㅋㅋㅋㅋ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으어아아아우어ㅏㅇ!!!! 이런일이.. 세상에나...
10년 전
독자2
나 둘둘이야!!!!!!아이고 우리 주농이ㅠㅠㅠㅠㅠ우리 주농이가 고생이야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항상 비회원이지만 글 잘보고 있어!! 어.... 무슨 말을 해야 되는거지...ㅎㅎ
10년 전
독자3
나 구빙!저번화애 깜빡하고댓글 못달았다 미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나 읽으면서 심장쫄렸어 ㅠㅠㅠㅠ 내가 이런데 주농아 넌 얼마나ㅠㅠㅠㅠㅠ 미쳤다... 와...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나 마우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농이힘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찬아저씨한테 털어놓으니 다행이넹ㅠㅠㅠㅠㅠㅠㅠ 힘내!!
10년 전
독자5
나 한누야!! 휴우 만약 주농이가 나였으면 막 어쩔줄몰라가지고 멍하니있었을텐데... 주농이가 그래도 엄마를 많이 위해주고, 혼자 꾹꾹 안담아두고 찬아저씨한테라도 말할수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10년 전
독자6
헐 나 봬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보면 막 토닥토닥해주고싶다ㅠㅠㅠㅠㅠㅠ 찬아저씨한테라도 털어놓고 그럴수있으니 그나마 다행인것같아 주농아ㅠㅠㅠㅠㅠㅠ 요즘은 괜찮지? 힘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헐 나 거울이야!! 왜 지금봤지 ㅠㅠㅠㅠㅠㅠㅠㅠ아구 주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찬이 아저씨한테 털어놨다니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나라면 진짜 박차고 뛰어나갔을텐데...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B.A.P [B.A.P/정대현] 환생 또는 고독 014 사미 02.16 17:02
B.A.P [B.A.P/최준홍] 보랏빛 연애4 사미 02.01 20:16
B.A.P [B.A.P/정대현] 환생 또는 고독 0010 사미 01.31 20:58
B.A.P [B.A.P/국력] 비오는 날 Heli_ 01.19 18:13
B.A.P [B.A.P/방용국] 방용국이 내 남편인 썰4 Possession 01.02 18:10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요염누나 10.25 20:13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밥국반찬 05.02 02:38
B.A.P [B.A.P] 와일드아카데미 0312 와아 02.21 17:47
B.A.P [B.A.P] 왕의 남자 _0927 티거 02.18 10:40
B.A.P [B.A.P] 와일드아카데미 0214 와아 02.17 17:29
B.A.P [B.A.P] 와일드아카데미 0117 와아 02.16 14:00
B.A.P [B.A.P] 와일드아카데미 0017 와아 02.15 11:23
B.A.P [B.A.P] 와일드아카데미 Pro27 와아 02.15 00:10
B.A.P [B.A.P] 왕의 남자 _0817 티거 02.12 00:21
B.A.P [B.A.P] 왕의 남자 _0745 티거 02.07 00:22
B.A.P [B.A.P] 왕의 남자 _0639 티거 02.03 19:12
B.A.P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0 티거 02.02 19:30
B.A.P [B.A.P] 왕의 남자 _0440 티거 01.31 23:20
B.A.P [B.A.P] 왕의 남자 _0328 티거 01.30 23:53
B.A.P [B.A.P] 왕의 남자 _0226 티거 01.28 23:57
B.A.P [B.A.P] 왕의 남자 _0124 티거 01.27 23:23
B.A.P [B.A.P] 왕의 남자 _시작39 티거 01.26 21:05
B.A.P Summer Romance2 빵덕 07.22 23:12
B.A.P [B.A.P/힘찬] 환절기 (上)2 07.12 20:59
B.A.P [B.A.P/정대현] 케이크2 F7 05.06 23:42
B.A.P [B.A.P/빵젤] 나 너무 늦게 왔어?ㅠㅠ7 최주농 03.18 21:26
B.A.P [B.A.P/빵젤] 안녕 나왓어 오늘은 카톡 한거 캡쳐해왓다!6 최주농 03.07 21:42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21:48 ~ 4/25 21:5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