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톡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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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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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귀차니즘]

상근이 님도 좋은시간 되세요!

[독자1]

대현/어 릴적부터친했던친구고부모님끼리도친한사이야 근데 나도그렇고대현도그렇고서로좋아하는데 난티를 잘안내는데 대현은티를내긴내는데눈치못채 게끔 그렇게만챙겨주니까 나는좋아하는걸모르는 거야 그래서막 서로 다른여자나남자랑같이있으 면 틱틱대면서 그러는데 학교에서내가대현반 으로찾아갔는데어떤여자얘랑있어서내가온것도 모르고계속그여자얘랑이야기만해서내가삐져서 대현이와도본적도안하고 다른남자얘랑노니까 대현이틱대면서 질투하고 왜그러냐고하다가 행쇼~0~/(대현반으로찾아갔는데 대현이여자얘랑웃으면서이야기하고있어서 계속쳐다봄)

[귀차니즘]

(아무것도 모르고 대화 중)

[독자17]

(질투나서 일부러 준홍이랑대현이한테보이는쪽으로가서스킨쉽하면서장난침)

[귀차니즘]

(대화하다가 찮이 발견해서 다가가며) 너 뭐해?

[독자24]

(대현이보지도않고)뭐하긴 준홍이랑놀잖아

[귀차니즘]

왠일로 나 찾아오지도 않고?

[독자34]

(대현쳐다보며투명스럽게)내가무슨아는남자얘가너밖에없능줄아냐 나친구들도많거든

[귀차니즘]

그래서 최준홍이랑 노냐?

[독자43]

준홍이가뭐어때서

[귀차니즘]

넌 나랑 놀아야지

[독자56]

내가왜?너도다른여자애들이랑놀잖아

[귀차니즘]

(시치미떼며)...내가 언제?

[독자2]

친오빠!!

[귀차니즘]

반가워요!

[독자7]

영재 / 나랑 대현이랑 어릴적부터 친남매같 은 사이고, 영재가 날 좋아해. 둘 다 가수. 내가 밥 대기실에 놀러왔는 데 영재가 우리 친한거보고 막 질투 하고 그래. 나랑 대현이랑 친한거만 알고 어릴적부터 아는사이인건 모르는거! 우리는 편한사이라서 막 음패같은 농담도 하고 그러는데 영재는 당황당황. 얘네가 사귀나?싶다가 아닌거 알고 행쇼 . 대현이 말도 넣다가 나중에 둘만 남겨주세영 힣힣/ (대기실 문열고)정대현! 오빠야! 내왔다-(두리번거리다 영재보고 웃으면서 인사)오빠 안녕하세요-

[귀차니즘]

(대현) 또왔나? 닌 귀찮지도 않나?
(영재)어? 안녕?

[독자13]

언니들 밥먹으러가서 심심하다고- 내 다이어트중이라 뭐 먹지도 못하는데..
그래도 반겨주는건 오빠 밖에 없네요- 저걸 오빠라고 내가..(툴툴)

[귀차니즘]

(영재)(어색하게 웃으며) 하하... 그래?
(대현) 니도 같이가서 묵으면 될꺼아이가

[독자53]

진짜 정대현이 오빠 반만 닮으면 좋겠네요-(푸스스웃음)
내 다이어트중이거든? 그러니까 한동안 내한테 도시락 싸오란 말 하지도 마라

[귀차니즘]

(대현) 와! 내 도시락락은 싸줘야제!
(영재) 도시락? 너가 대현이 도시락 싸줘?

[독자57]

다이어트 중인데 내가 오빠 도시락은 와 싸주노! 2주일은 참아라(메롱하고는 영재보고 웃어보임)
그냥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오빠 숙소에 반찬있는것들도 제가 준거일걸요?

[귀차니즘]

(대현)우와... 그렇다고 날 굶어 죽일 셈이가!
(영재) 그래? 그럼 대현이가 들고 온게 너가 싸둔거야?

[독자69]

굶어죽기는 무슨, 알아서 잘먹고 댕기면서-
그거 전부 제가 싼거에요! 넉넉하게 만들다보니까 항상 그렇게 되네요-(웃음)

[독자3]

뉴 귀차니즘

[귀차니즘]

와썹 나초!

[독자26]

ㅋㅋㅋ/대현/소꿉친구.내 성격이 좀 능글능글한편.일상을정대현 엿먹이기기로 지냄/(예고없이 갑자기 방문열고 들어와서)정대현!!!꼼짝마!!!

[귀차니즘]

(의자에 앉아있다가 뒤로 자빠지며)으아아!!! 뭐야!

[독자45]

ㅎㅎ이럴줄알았어(자빠진 대현이보고 한참 웃다가 대현이 침대에 걸터앉아서)앜ㅋ배아파

[귀차니즘]

(엉덩이만지며) 아오 아파라... 뭐야 갑자기!

[독자59]

(양반다리로 다세 고치고)그냥.너 놀릴려고ㅋ

[귀차니즘]

(찮이 째려보며) 너는 아주 나 괴롭히는 재미에 살지?

[독자65]

(여기저기 둘러보며 뒤지다가)뭐야.아무것도없네

좋은아침!!ㅋㅋ

[독자4]

부비부! 아까 끊긴거 데려와도 될까요?

[귀차니즘]

반가워여! 데려와도 되요!

[독자10]

여기요!!!

[귀차니즘]

그럼 그게 누구였는지는... 기억 안나요?

[독자20]

글쎄요… 아직까지는. (살짝 웃고 대현이와 눈 맞추며) 근데 대현씨 눈은… 되게 익숙해요, 근데 뭔가 달라, 대현씨 눈은 왜이렇게 슬퍼보여요…?

[귀차니즘]

음... 소중한걸 잃어서요

[독자27]

소중한거요? 그게 뭔데… 그게 뭐길래 웃을때도, 눈은 안웃어요… 뭐길래 그렇게 대현씨가 슬픈데요?

[귀차니즘]

소중한사람이 좀... 다쳤거든요

[독자35]

(그 말에 안쓰럽단듯 바라보며) …많이 속상하겠다, 어디가 다쳤는데요? 어디가 얼마나 다쳤길래 대현씨가 이렇게 슬픈건데요.

[귀차니즘]

그 사람이 다쳤는데... 절 기억 못하더라구요...(슬프게 미소지음)

[독자47]

기억을 못… (대수롭지 않게 중얼대다 이내 눈 동그랗게 뜨고 대현일 바라보는)

[귀차니즘]

(찮이 바라보며) 왜요?

[독자58]

(그에 고개 젓ㅅ고) 아, 아, 아무것도 아녜요… 그냥 기억을 잃었단게… 묘한 동지애가 들어서요. (어색하게 웃는데 순간 휘청거리며 짤막한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치는)

[귀차니즘]

(찮이 잡아주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왜그래요? 어디 아파요?

[독자66]

(멍한 표정으로 대현일 바라보다가) …왜 대현씨 얼굴이 보였죠?

[독자5]

탉

[귀차니즘]

수정!

[독자6]

준홍/오늘따라 잠을자려고했는데 잠이안오는 나는 멍하니 바깥창문바라보고있는데 갑자기 큰물체가 창문쪽으로 날아오는거지 당황한 나는 그저 창문에서 떨어졌는데 그순간 창문을깨고 준홍이가 날아들어온거지 헐..멍때리고보니 날개달린천사 준홍이 문제가있다면 천사주제에 재수가../(벙져있음)

[귀차니즘]

(인상찌푸리며) 아씨... 여긴 어디야

[독자18]

당신 대체뭐에요(정신차리고 옆에있던리모컨들고 때릴준비)

[귀차니즘]

(찮이 발견하고) 너야말로 누군데?

[독자25]

이집주인이거든요?아니 허락도없이 창문깨고들어온게 누군데 쨰려봐요(덩달아신경질)

[귀차니즘]

이 집 주인? 여긴 어딘데

[독자42]

대한민국인데요 날개달고미친짓하신님아

[귀차니즘]

(찮이 말 무시하고)아씨... 또 잘못왔어...

[독자46]

저기요 어딜그렇게가시는데요?(일단들어나보자는심정)

[귀차니즘]

나? 천국가는데?

[독자60]

..근데 왜 우리집에떨어진거에요

[귀차니즘]

나도 그게 궁금하다. 내가 왜 이리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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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하세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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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찮이 옆에 앉으며) 자?

[귀차니즘]

왜- 어디 아파?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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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왜? 오늘 기분 않좋아?

[귀차니즘]

왜- 너 기분 않좋으면 내가 옆에서 풀어줘야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귀차니즘]

(찮이 쳐다봤던 곳 보고) 쟤네 때문에 그래?

[독자9]

늦어서 미안해요ㅠㅠ/대현/나랑 대현이는 둘다 고딩 중학교때 믿었던 친구들에게 배신당하고 따먹힐뻔했던 날 지나가던 대현이가 구해줬어 난 그때 대현이한테 반했고 어쨌든 친구들하고 그런 일이 있었으니까 몇년 다른곳으로 전학갔다 다시 돌아와서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대현이랑 같은 반인거야 대현인 날 기억못하지만 난 대현이가 좋다며 쫓아다님 대현이가 겁나 까칠하고 재수똥이라 투닥거리긴 하는데 속은 괜찮은 아이 대현이도 내가 점점 좋아져/(아침에 친구들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대현이 오자 바로 달려와선 앞자리에 앉고) 굿모닝!

[귀차니즘]

괜찮아요!!
.
.
.
(찮이 슬쩍 바라보고) 뭐야 또

[독자41]

(베실베실 웃어보이며)뭐긴 뭐야, 아침인사잖아. 넌 나한테 굿모닝 안해줘?

[귀차니즘]

뭐하러 해 친하지고 않은데

[독자50]

너무하네- (턱괴고 대현이 바라보다)표정도 좀 펴라, 난 너 보니까 아침부터 기분 좋은데 넌 아침부터 표정이 똥이야.

[귀차니즘]

그럴 수도 있지 뭘그래

[독자11]

대현이/친구들이랑 대현이줄 초콜ㅈ릿 재료사러갔는데 대현이가 카페에서 여자랑 같이 있는걸본거 그래서 초콜릿에 고추가루 넣어서 만듦/(초콜릿주며) 먹어

[귀차니즘]

(환하게 웃으며) 이거 나 주는거야?

[독자19]

(끄덕이며)응-내가 보는앞에서먹기

[귀차니즘]

알았어! (한입에 집어 넣고 얼마 후 표정 일그러지며) 아...

[독자29]

어때?(모르는척 마치 기대된단 표정으로)

[귀차니즘]

...여기에 뭐 넣었어?

[독자37]

(눈 동그랗게 뜨며) 무슨말이야 그게? 이상해?

[귀차니즘]

(울상지으며) 이거... 매워...

[독자49]

(하나 집어먹으며 참음)안매운데?

[귀차니즘]

내 혀가 이상한가...

[독자62]

웃으며)근데 대현아 너 어제 뭐했었어?

[귀차니즘]

나 어제? 놀았는데?

[독자67]

누구랑?

[독자14]

쥬금이/대현/대현이가 전부터 나 좋아서 따라다니는 스토커!!!!!근데 나쁜스토커는아니고 순수하게 내가좋은데 소심하니까 그냥몰래쫓아다녔던거야 근데 전부터 눈치는챘는데, 오늘 결판의날이왔다 생각하고 내가 예쁘장하게생긴거와다르게 합기도랑태권도유도를해서 때리다가 오해한거알고 서로행쇼!!!! /(일끝나고 집가려 골목길을 걷는다)

[귀차니즘]

(몰래몰래 찮이 따라감)

[독자30]

(속으로 오늘도왔구나,하고 가다가 한번걸음멈춤)

[귀차니즘]

(똑같이 따라 멈추고 뒤에서 숨어서 지켜 봄)

[독자38]

(앞에보고있다순간뒤돌아달려와서손목덥석잡고)너누구야,

[귀차니즘]

(당황하며) ㅈ..정대현인데요

[독자55]

(카리스마있게딱잡았는데 자기이름말하니까 힘빠져서 픽웃고)아니,니이름말고.너 왜자꾸나따라다니냐고.

[귀차니즘]

관심있어서...

[독자64]

언제부터나따라다녔어?

[독자15]

벱쁘니예요!사실저번에몰래몰래찯여햇어요(속닥ㅌ속닥)숙제중이라 늦을지도모르는데 죄송합니다ㅠㅜ/친구이상연인이하 단계 어릴때부터 부모님끼리 친하시고 해서 지금은 동거중 내가 힘찬이좋아하는감정느끼고 힘찬일피해다니는데 어느날은 다쳐서들어온거 / (말도안하고 바로방으로들어감)

[귀차니즘]

괜찮아요! 왜 몰래몰래 했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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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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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갸우뚱 거리다가 문 두드리며) 너 밥 먹었어?

[독자23]

부끄부끄해서염..//_//

안먹을꺼니까 신경쓰지마

[귀차니즘]

뷰끄뷰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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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일이야? 밥도 다 안먹고?

[독자44]

(이불뒤집어쓰고)내가매일 밥만 먹는애냐 그냥 감기걸린거같아서 그래

[귀차니즘]

감기? 문 열어봐 약 줄께

[독자52]

아됫어 상관하지마그냥

[귀차니즘]

왜- 오늘 기분 않좋아?

[독자16]

밥자유톡쓰니) 아구늦었네여.. 과늠과늠
저 이제 톡 안쓰는데 암호닉 바꿔도 되나여?!

[귀차니즘]

해도 되는데.... 암호닉 바꿔도 되요!

[독자21]

쭈야< 요골로 바꿀께여! 헣 해도되려나..참여자 많은거같아서여 ㅠ퓨ㅠㅠㅠㅠㅠ쓰니 힘들거가태..

[귀차니즘]

난 괜찮아요!!!

[독자31]

헣 되려나 ㅠㅠㅠㅠㅠ소심하게 수정수정
힘쨔가 아파여 ㅠㅠㅠㅠ칠칠치못하게 넘어져서 팔도 부러지고 얼굴에도 여기저기 생채기나고 감기까지 겹쳐서 이래저래 아프고 누워있어요! 힘쨔랑 나는 일반인 대학교 캠퍼스 커플!! 집으로 찾아가는거에여 힘차니는 누워있는중! 달달달하게 해주세용 ♥ / 문열고 들어오며) 힘찬아, 많이아파?

[귀차니즘]

(상체만 일으키고 갈라진 목소리로) 괜찮아... 근데 어떻게 알았어?

[독자39]

겉옷벗고 침대 옆에 앉으며) ..아프면 아프다고 말을하던가, 너 아픈걸 친구들한테 들어야해? 다친데 봐봐

[귀차니즘]

(기침하고) 너 걱정 안시키려 그랬지...

[독자51]

얼굴 이리저리 돌려보고 밴드 붙은곳 살살 만져보며) 잘생긴 얼굴에 이게뭐야... 약받아온거 먹었어?

[귀차니즘]

아직... 밥도 못먹었어

[독자32]

빠멘 빠렐루야 쓰니이시여 이 가여운 독자 한명 살리시옵서서 빠멘

[귀차니즘]

ㅋㅋㅋㅋㅋㅋ 하세요!

[독자33]

오 빠렐루야ㅠㅠㅠ쓰니 감사 암호닉 가능할까요?암호닉 빠렐루야 강제 선물'-^/준홍이가 날 납치하고 나갈까봐 의심과 집착을 하져 그리고 난 빠져나가려고 했으나 포기하고 준홍이를 돌보고 준홍이에게 마음을 여는둥이예여!/저기 이거 다 했어요..

[귀차니즘]

암호닉 고마뤄요!
.
.


(한번 살펴보고) 잘했네? 왠일로?

[독자40]

..왠일이라뇨 전 항상 완벽한데여?

[귀차니즘]

예전일 기억 안나나봐?

[독자54]

(준홍이 시선을 피하면서)과일이나 먹어야 겠다

[귀차니즘]

나도 깍아줘

[독자63]

앉아계세요 깎아서 드릴게요

[귀차니즘]

이쁘게 깎아줘

[독자68]

(테이블에 올려 놓으며)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