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톡 (자유 주제)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대현/대학교때문에 서울에올라와서 사는 나는 방음이안좋은 빌라에서 혼자사는데 어느날 노래가너무땡겨서 부르는데 누가 박수를치는겨 그게바로 아랫층대현이 나는 매우쪽팔려서 당분간집에서노래도안부르고 그러는데 어느날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거지 요즘은노래안부르냐고/( 11년 전 귀차니즘 엘이베이터 탄 상황이지? . . . (엘리베이터 타다가 찮이 발견하고) 안녕하세요- 11년 전 독자15 응응//..안녕하세요 11년 전 귀차니즘 (웃으며) 전에 노래 잘들었어요 11년 전 독자27 으앜(이건소리없는아우성)아..박수치셨죠 11년 전 귀차니즘 노래 잫부르시던데요? 11년 전 독자46 감사합니다(어색하게웃음) 11년 전 귀차니즘 근데 요즘은 왜 안부르세요? 11년 전
	독자2 준홍이 / 준홍이랑 둘이 동갑에다 둘다 아이돌. 선후배사이고 내가 후밴데 준홍이랑 내가 사실은 아주어렷을적에 친구였던거야.둘다 이사가서 그이후론 못보게되서 서로를못알아봐. 근데 내가 대기실에 인사하러 갔다가 폰 떨어뜨렸는데 배경에 우리 둘이 어릴 때 찍은 사진이 있어서 준홍이가 나 알아보는거! 그러고 행쇼 / (대기실 문열면서)안녕하세요, 선배님- 11년 전 귀차니즘 (누군지 확인하고) 어? 안녕! 11년 전 독자12 저희 컴백해서 앨범 드리러 왔어요, 여기요-(앨범 건네다가 폰 떨어뜨림) 11년 전 귀차니즘 (폰 주워 주려다가 실수로 홈 버튼 눌러서 배경보고 놀라서 쳐다봄) 11년 전 독자28 (왜그러는지 몰라서 멀뚱멀뚱 보고만 있음)저어..왜그러세요, 선배님? 11년 전 귀차니즘 (사진가르키며) 이거 언제적 사진이야? 11년 전 독자50 아..이거 예전에 어릴때 좋아하는 애랑 찍은 사진이에요-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모르지만...헤헤(사진보면서 웃음) 11년 전 귀차니즘 (눈 크게 뜨고) 얘 좋아했었어? 11년 전 독자58 네? 네에..어릴때긴해도 얘가 제 첫사랑이에요-이름이 준홍이였는데..선배랑 동명이인이네요?(신기하단듯 말하고는 웃음) 11년 전 귀차니즘 (웃으며)동일 인물이라고는 생각 안해봤나? 11년 전 독자75 에이..그럴리가요- 걔는 키진짜 작았는데요? 꼬맹이였는데 진짜 푸흐흐- 11년 전
	독자3 대현/ 내가 밤늦게 야간알바를해서 가는데 맨날 대햔이가 데려다줬거든? 근데 오늘은 애현이랑 싸워서 안데리러 나온거야 그랴서 나혼자걸어가는데 뒤에 나쁜사람이 쫒아와서 냐가 먼저카톡하는거 근데 대현이는 귀찮다고하고 싫다고하다가 내가 울먹이면서 전화하니까 빠밤하고 나와서 대현이네 집이렁가까워서 자고가는거/ (카톡이얌!) 대현아.. 아까는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나 마중좀 나와주면안돼? 11년 전 귀차니즘 왜 나 보기 싫다며 그냥 혼자 가 11년 전 독자29 아제발.. 대현아.. 나 진짜 무서워 응? 11년 전 귀차니즘 뭐 알아서 가 나가기 싫어 11년 전 독자52 미안해 대햔아 나와주ㅕ안돼? 11년 전 귀차니즘 응 안돼 빨리 집에 가 11년 전 독자68 (전화로 울먹이는목소리로) 대현아..뒤에누가 따라와 11년 전 귀차니즘 ...뒤에? 지금 어딘데 11년 전 독자70 지금 사거리앞이야.. 저사람 나 알바끝나고나서부터 계속쫒아와... 11년 전 귀차니즘 전화끊지 말고 일단 기다리고 있어 11년 전 독자71 (떨리는목소리로) 빨리와 대현아 11년 전 귀차니즘 (몇분후 찮이 앞에 서며) 나왔어 11년 전 독자78 (댜현이 꽈안고 울으면서) 아 왜잊와!! 무서웠잖아!!! 11년 전
	독자4 준홍2/ 내가 준홍이네 학교에 젊은 상담선생님이고 준홍이는 약간 일진같은앤데 준홍이가 맨날 선생님 저 어때요? 누나라고 불러도돼요? 이러면서 좋다고 쫓아다녀. 그런 준홍이가 귀엽고 말도 잘들으니까 나도 잘해줌! 근데 몇몇 애들이 내가 만만하니까 내뒤에서 몰래 장난치고 음패날리고 그랬는데 준홍이가 빡쳐서 싸움.. 그래서 나랑 상담하는데 내가 폭풍걱정해주다가 이러쿵저러쿵!! 행쇼는 무리..겠지..?.. / (상담실에 앉아서 준홍이 기다리는) 11년 전 귀차니즘 (상담실에 들어와 의자에 앉으며) 왜요... 11년 전 독자36 (살짝 인상쓰며) 준홍아, 너 또 싸웠다며. 안싸우기로 약속했잖아 - 11년 전 귀차니즘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어요 11년 전 독자53 이유? (살짝 한숨쉬며) 그게 뭔지 얘기해줄수있어..? 11년 전 귀차니즘 그건... 말 못해요 11년 전 독자60 개인사정이야? (걱정스럽게 쳐다보며) 많이도 다쳤네, 자꾸 이러면 선생님 속상하잖아 - 11년 전 귀차니즘 개인사정이라...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그래고 이렇게 다치는 것도 한두번도 아닌데요 뭐... 11년 전
	독자5 준홍/우리 부모님이 여행가셔서 와 자유다!! 이러고 추운데 밤늦게까지 놀다가 감기가 심하게걸림. 준홍이한테는 아프다고 말 못하고 카톡하다 스르르 잠들었는데 카톡창은 켜져있어서 읽었다고 1은 없어지는데 내가 답은 없고 그러니까 준홍이가 우리집에 찾아왔는데 내가 아파서 이불로 몸 둘둘 싸고 끙끙대고있는거 보고 걱정과 함께 간호를!!!!/(이불로 몸을 김밥처럼 둘둘싸매고 잠들음) 11년 전 귀차니즘 (막 뛰어와서 비번치고 들어가며) 찮아!!! 11년 전 독자22 (이불 끌어안고 앉으며)누구야?.. 준홍이야? 11년 전 귀차니즘 (방으로 들어가며) 너 무슨일 있어? 왜 답장을 안해! 11년 전 독자34 (얼굴만 내놓고 끙끙대며)나 아파.. 11년 전 귀차니즘 (머리에 손대며) 많이 아파? 어디가 아픈데? 11년 전 독자51 몰라. 근데 나 어제 늦게까지 밖에서 놀았어. 그래서 감기걸렸나? 11년 전 귀차니즘 늦게까지? 몇시까지 놀았는데? 11년 전 독자59 (우물쭈물하다가 눈치보고)11시 쫌 넘게.. 11년 전 귀차니즘 ...11시? 누구랑? 11년 전 독자62 그냥 친구들. 남자 없었어! 걱정마 11년 전 귀차니즘 어디서 놀았는데? 11년 전 독자63 여기저기 돌아다녔어. 킁(코 훌쩍) 11년 전 귀차니즘 (휴지가져다 주며) 또 얇게 입고 돌아다녔지? 11년 전 독자65 (살짝 째려보고)킁, 아니거든! 나름 따뜻하게 입었어 11년 전 귀차니즘 어떻게 입었는데? 11년 전 독자67 그냥 치마입었는데.. 왜 11년 전 귀차니즘 이 추운날에 치마입고 돌아다니니까 감기 걸리지... 11년 전 독자69 새로 사서 입었어. 진짜 예쁜데 보여줄까?(벌떡 일어나다 어지러워서 휘청)으아.. 머리 11년 전 귀차니즘 (눕혀주며)일단은 쉬기나 하고 나중에 다 나으면 보여 줘 11년 전 독자76 (이불 한쪽 들고)옆에와서 같이 누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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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6 최준홍/준홍이는 나 좋다고 쫓아다니는 연하남 나도 준홍이를 마음에 두고 있는데 친구가 한번만 소개팅 하라고 서 소개팅을 했어 남자랑 카페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준홍이가 찾아와서 깽판을 친거지 남자는 가버리고 준홍이랑 나랑 마주보고 앉아있는 상황/최준홍, 너 방금 뭐한거야. 11년 전 귀차니즘 (표정없이) 뭐가요 11년 전 독자16 뭔지 몰라서 물어? 뭐? 자기야? 애기가 집에서 울고있어? 11년 전 귀차니즘 (능글맞게 웃으며) 왜요? 미래에할거 예행 연습인데? 11년 전 독자35 누가 너랑 결혼도 하고 애도 낳는데? 너 어쩔거야. 내 소개팅 망치면 어떡해. 11년 전 귀차니즘 왜요? 저 남자 마음에 들어요? 11년 전 독자54 아니. 그건 아니지만... 소개팅 해준 친구 입장도 있는거고, 에이. 몰라. 11년 전 귀차니즘 누나가 소개팅한다고 한거 아니니까 괜찮아요 11년 전
	독자7 대현, 같은 학교 같은반 짝꿍인데 대현이는 좀 공부안하고 노는거좋아하는 그런애야 나는 전학생! 근데 대현이가 어쩌다저쩌다가 나를 좋아하게된거지! 근데나는 대현이가 애들 괴롭히고 그런거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대현이는 능글맞게 계속 막 좋다고하는거 나중엔행쇼헿/(쉬는시간 내 자리에 엎드려서 자고있는중) 11년 전 귀차니즘 (찮이 앞에 앉아서) 자나?? 11년 전 독자19 (대현인줄 알고 일부로 자는척) 11년 전 귀차니즘 (살살 흔들며) 진짜 자? 11년 전 독자37 (계속 엎드린체로) 응, 진짜 자니까 말시키지마- 11년 전 귀차니즘 말하는거 보니까 않자는구만... 일어나- 11년 전
	독자8 해도there..?어제하다가 숙제하느라몰라가지고ㅜㅜ미안햐요ㅠㅜㅠ새오빠 힘찬이 나는틱틱대고 엇나가는학생이야 힘찬이는그걸 바로잡아줄려고하는거고/(밤늦게들어와서 힘찬이인사도 무시하고 바로방으로) 11년 전 귀차니즘 괘아나요!! . . . (찮이 방 무 앞에서) 찮아? 밥 먹었어? 11년 전 독자31 무슨상관인데요 상관하지마요 어쩌피다시나갈꺼니까 11년 전 귀차니즘 지금 이시간에? 어디 가는데? 11년 전 독자38 애들만나러가는데요 아빠랑 아줌마 오늘 안들어오신다고 하셧죠? 11년 전 귀차니즘 응, 근데 누구 만나러 가는데? 11년 전
	독자9 힘찬/내가 어렸을 때 힘찬이랑 정말 친했었어. 막 20살되면 둘이 결혼하자고 하고 그랬었어. 근데 내가 어쩌다가 잠시 지방으로 내려가게 됐어. 난 1년만 있다가 다시 서울로 갈 수 있는 줄 알고 잘 지냈어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더니 7년동안 지방에 있게 된거야. 그러다보니까 힘찬이를 서서히 잊게 되고, 7년이 흘러서 내가 다시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어. 근데 힘찬이네 반으로 가게 된거야. 난 힘찬이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힘찬이는 날 기억하고 나한테 계속 친한 척 하는거야. 그래서 되게 귀찮고 짜증나서 싸우다가 힘찬이가 결국 우리가 어렸을 때 얘기를 하는 거야. 그러다가 행쇼/(교실에서 졸다가 눈 떴는데 바로 앞에 힘찬이 있어서 놀람) 아 깜짝아! 11년 전 귀차니즘 네넹 11년 전 독자30 수정해써요 ㅎㅎ 11년 전 귀차니즘 (헤실헤실 웃으며) 일어났네? 11년 전 독자39 (인상 찡그리면서) 뭐야...방용국이랑 놀아. 11년 전 귀차니즘 난 너랄 놀껀데? 11년 전 독자80 ..좀 저리 가. (방용국 쪽 힐끔쳐다보곤)너때문에 방용국이랑 니 친구들이 우리 쳐다보잖아. 11년 전
	독자10 대현/사귀는데 요즘은 눈만 마주쳐도 싸움.그러다 없으면 또 보고싶은 그런사이/(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아까 대현이랑 싸운거 생각하고 있음) 11년 전 귀차니즘 (가만히 앉아서 인상찌푸리고 머리 막 헤짚음) 11년 전 독자49 (그런 대현이보다가 한숨쉬고 고개돌림) 11년 전 귀차니즘 (슬쩍 찮이 바라보고 일어나서 부엌으로 감) 11년 전
	독자11 저두!!! 11년 전 독자18 나랑같이 카페에서 일하는데 내가 어린나이에 사장님이구 준홍이는 파티쉐!준홍이는 반말이랑존대섞어쓰고 나는거의존대♥준홍이는 나좋아해서 되게귀여워하는거야 챙겨주고 !♥/동갑/(문열고들어오며)어..?일찍왔네요? 11년 전 귀차니즘 (웃으며) 나 원래 부지런하거든요? 11년 전 독자20 (살짝웃곤)맞아요-(탈의실로가서 민트색니트에검은색치마입고 하얀색 허리까지오는앞치마두르고나오며) 11년 전 귀차니즘 근데 사장님이야 말로 오늘따라 일찍오셨네요? 11년 전 독자40 네,네?(당황해서)아닌데..저도일찍나와요! 11년 전 귀차니즘 (웃으며)에이- 맨날 지각하셨잖아요! 11년 전 독자56 (오픈준비하며)아닌데.. 11년 전 귀차니즘 (웃어며) 알겠어요- 11년 전
	독자13 영재 / 썸타는 선후배사이.내가 남사친이랑 놀고잇어서 영재 폭풍질투하는거 / (영재 온지모르고 남사친이랑 웃으면서 얘기중) 11년 전 귀차니즘 (찮이 옆으로 가며) 뭐해? 11년 전 독자21 어? 오빠 언제 왔어? 그냥 얘기중이지-(옆에 영재있는데도 서로 툭툭치면서 웃음) 11년 전 귀차니즘 그럼 나랑 안놀아 줄꺼야? 11년 전 독자41 어? 그럼 나랑 매점가자-(남사친한테 웃으면서 인사하고 영재 데리고나옴) 11년 전 귀차니즘 (찮이 따라가며) 쟨 누구야? 11년 전 독자55 쟤? 그냥 친군데? 신경쓰여?(아무렇지않은표정으로) 11년 전 귀차니즘 남자 잖아! 11년 전
	독자17 해도되나요...ㅠㅠ? 11년 전 귀차니즘 하세뇨!! 11년 전 독자32 용국ㄱㅣ!!!!!/용구기와 나는 남매사이! 나이차이도 많이나고 내가 유일한 여자형제인데다 막내라 원래 막 되게 이뻐해주고 이러는데, 어느날은 내가 폰도꺼놓고 집에 늦게들어온거야! 그래서 막 한번도 그런적 없던 오빠가 진짜 심하게 화내고.. 근데 그날밤에 번개치고 막 난리가나서 겁많은 나는 같이자자고 오빠방에가는거지.. 그러면서 막내 그 특유의 애교랑 어리광도 부리고 하니까 오빠는 또 이뻐죽는거ㅋㅋㅋㅋ... 성격은 좀 무뚝뚝한거? 로해주라!!♥/(방문 살짝 두드리며) 오빠 자? 11년 전 귀차니즘 아직. 왜? 11년 전 독자44 (들어가지는 못하고 입술만 깨무는) 11년 전 귀차니즘 왜 불렀는데 11년 전 독자77 (한참 망설이다) 나 오빠옆에서 자면 안돼-? 11년 전
	독자23 헐 ㅠㅠ 11년 전 독자26 하고시펑 ㅠㅠㅠㅠ 11년 전 귀차니즘 하세요! 11년 전 독자45 헐 사랑해요!!!!!!!!!!!!!!!!!!!!!!!!!!!!!!!!!!!!!!!!!!!!허러엏엉후어후ㅠㅠㅠㅠ 빵형이 막 음악을 하는데 그래서 막 바쁘고 내얼굴도 제대로 못보고 자기몸도 제대로 못챙기고 맨날 밤세고 그런거에요 그래서 난 이제 빵형이 날 좋아해주지도 않으니까 그냥 헤어지자고 말해요 그래서 빵형이 막 가지말라고 그러는거 ... ㅠㅠ / (문 똑똑 노크하고) 오빠. 11년 전 귀차니즘 들어와, 왜? 11년 전
	독자24 이어서해두되는거죠?ㅎㅎ 11년 전 귀차니즘 나? 친구들니랑 놀았지! 11년 전 독자43 여자? 11년 전 귀차니즘 여자, 남자 섞여서! 11년 전 독자79 여자 누구?진리? 수정이? 지은이? 11년 전
	독자25 간장양파에요!) 해도되는거에요...? 11년 전 귀차니즘 하세요! 11년 전
	독자33 ㄴ..내가암호닉신청을안했네..지금해도되요ㅠ?? 11년 전 귀차니즘 네 해도 되요! 11년 전 독자42 스폰서로해주세요ㅇ3ㅇ 사실스폰서잘안하고자유톡만하지만...그래도... 11년 전 귀차니즘 암호닉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가능해여? 11년 전 귀차니즘 햐요! 11년 전
	독자48 부비부_이어서 하는거..... 지금 쓰니 힘들까봐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귀차니즘 하세요! 11년 전 독자57 요기요!! 11년 전 귀차니즘 ...제 얼굴이요? 방금? 11년 전 독자61 (고개 끄덕이곤 인상쓰며) …이상해, 온갖 검붉은걸로 시야가 가려지는데, 대현씨 얼굴만 생각나요. 11년 전 귀차니즘 (혼잣말로) 음... 사고 때 장면인가... 11년 전 독자64 (그 말 듣고) 대현씨도 나… 아는거죠, 그쵸. (완강한 눈으로 바라보며) …말해줘요, 어떻게된건지… 11년 전 귀차니즘 알긴 알죠... 진짜... 알고 싶어요? 11년 전 독자66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혼란스러운 얼굴로) 말해줘요 제발, 대현씨가 왜… 내가 죽어가면서까지 떠오른 사람인지. 11년 전 귀차니즘 (고민하다 있엇던 일 말해줌) 11년 전 독자73 (멍하니 듣고있다가 울컥 울음 터뜨리면서) …진짜에요? 진짜… 그게 다, 진짜에요…?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72 부비부_으응...? 쓰니 이거 내거에요? 11년 전 귀차니즘 미안해요ㅠㅠㅠ 11년 전 독자74 아니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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