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안녕하세요. 올리비아입니다.
예전에 올렸었던 작품을 다시 들고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그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었죠- 그러나 전 완결을 내지 못했는데요
그 이유는 제 필력에 있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시점 과 도경수의 시점을 동시에 작성 하려니 도저히 어렵더군요.
재미로 써보자 했는데 독자들께서 원하시는대로 써내려가다 막힘이 느껴지더라고요
도중에 여주와 경수가 만나야 하기도 하고..러브라인이 빠질 수야 없고..
허나 전 그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온전히 저의 상상으로 엑소의 실상을 써내려가고 싶은 망상으로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D.O 로 살아간다는것은 이라고 바꾸었구요
독자님들께서 원하시는대로 글이 흘러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공지까지 올려봅니다.
우선 공지를 올리고 독자님들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바로 다음편을 올릴지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리비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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