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녀보고 나도 용기내서 썰 풀어봄우리학교 설리녀가 인티한다는 소리는 못들었으니 괜찮을거라 믿어ㅋㅋ그리고 진짜 자작아니야 내가 작년에 직접경험한 생생한 실화!!설리녀올린 글쓴이가 겹친다고 싫어하진않겠지?싫으면 댓글좀!그럼 빛삭함그럼 썰풀게이건 바로 작년에 있었던일이라 어제일처럼 생생한일임내 작년반은 남녀가리지않고 친한반임,일찌니들도 우리랑 단합잘되고 사이좋아서 반애들다같이 하루만에 계획해서 에버랜드 갈정도의 단합ㅋㅋㅋ근데 이런 사이좋은 우리반에 이 글의 주인공인 써니녀가 전학을옴!!우리반은 들떳음 여자인데다 애들말론 괜찮게생긴게 친해질거같았거든ㅋ근데 이건 우리의 상상일뿐....전학 첫날이라 전학교 교복을 입고왔는데오마이갓...치마가 민망할정도로 짧아....그래도 나라고 무릎보이면 뒤집어지는 보수적인인간도 아니고 우리학교 일찌니들도 짧아서 치마길이따윈 신경안썻어아무튼 우리학교는 전학생이오면다 구경옴ㅋㅋㅋ그 써니녀도 당황했을거야...다른반 일찌니들은 치마가 짧은게 나댈거같고 싫다했지만 남자들은 귀엽다고 좋아했음사실 그땐 이미지가 나쁘지않아선가 나름 귀엽게 보였음얼굴도 작고 눈도 남자들의 보호본능을 불러일으키게하는 축쳐지고 작은눈이고 키작고 여리여리했거든...난 애들이 하도 몰려서 얘기도 못했고 그냥 친구랑놀기바빠서 며칠뒤에야 얘기를하게됨,근데 내성적인지 말도 안하고 조용하길래 나와 친구들은 개그본능으로 웃겨주며 친해짐...그게 가장큰 실수였지!사실 난 처음부터 싫기보단 무리(?)에 끼우긴싫었음...다들 알지만 친한친구들이 홀수가 되면 소외되는 사람이 나오게되는데 그게 너무 싫었기에 그냥 친하긴해도 무리에끼울정도로는 생각안했음근데 친구중한명이 걔랑 엄청 친해진거!!그래서 거의 어쩔수없다시피해서 친해졌는데 얘기하니까 싹싹하니 귀여워서 나중엔 좋게지내게됐음근데 그냥 귀엽고 친하던 써니녀가 적응을 한건지 본성을 드러냄...여기서 끊으면 화나겠지만 모티라 너무힘들고 앞으로 중요한 사건들을 제대로 정해주기위해 정리좀 하고올게 금방 돌아올테니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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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애인 어머님한테 톡으로 마지막인사 남기는거 에바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