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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슈퍼주니어 - You're My Endless Love (말하자면)

 

 

 

 

 

 

 

안녕 ! 꽤 오랜만에 보는 막내에요 !

하.. 그나저나 나레기.. 저번편에서 변백쿙이 화난이유도 안밝혔다는게 참트루 ?

죄송합니다 (꾸벅)

정신을 어디다 두고 다니는건지.. 그것도 얘기안하고 무작정 화낸 변백쿙만 썼네요..

변백현이 화난이유는 학교에서 시비가 붙었나봄.

이유가 뭐였더라, 사실 이유도 생각안나는 사소한 걸로 여자후배랑 시비가 붙었나봄.

여자후배가 아마 백현이랑 찬열이오빠랑 비교하는듯한 비꼬는 말투를 백현이한테 했나봄.

 

말했지않음 ? 찬열이오빠를 세상 혼자산다고.

백현이랑 찬열이오빠는 원래부터 같이다니는데 찬열이오빠를 사모하는 여자후배들의 눈에는 아니꼬왔나봄.

뭐.. 조그만게 찬열이 앞에서 얼쩡거려서 짜증난다고 했나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래여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 알고보면 멋진남자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변백현이 화나서 특유의 깐족거림으로 여자후배를 대하니까 여자후배가 정말 싸가지없게 대꾸했나봄 ;;

소개할때 말했지만 백현이는 가족들중에서 유일한 다혈질임. 학교니까 성질 꾹꾹 참고 왔나본데 나랑 2차로 한판 더 싸우고 ^^

 

 

오늘의 본론은 바로 어버이날임.

어제는 5월 8일 어버이날이었음 ! 모두 부모님께 효도하길바람 !

지금까지 부모님 언급을 안했는데 부모님은 두분다 공무원이심 ! 공무원이면 자주볼수있나 싶으신데 엄마랑 아빠 두분은 너무 바쁘심.

외국으로 장기출장도 잦고 지방으로 가는일은 허다하고.

그러다보니 집에는 부모님이 없는 날이 더더욱 많았기 때문에 언급이 잘 안된거 뿐임.

그런데 갑자기 어제 전화가와서 집에 갈수 있을것같다고 이야기가와서 우리 칠남매는 보이지않게 들떠있었음.

변백현을 제외하고, 나중에 우리 입양배경을 얘기하긴할껀데 백현이는 이미 파양이 한번 됐다가 다시 입양된 아이었음.

워낙 정을 잘주는 사람이라 첫번째, 두번째 부모에게 있는정 없는정 탈탈 털어서 주니 정작 지금의 부모님께는 드리기 불안한듯싶음.

그래서 항상 어버이날때 가족끼리 모여서 외식을 하면 거실에 앉아서 서로의 근황을 얘기하는데 백현인 방에들어가서 나오질 않음.

뭐 거의 그게 일상이다보니 우리도 별말안하고 도란도란 얘기하지만 엄마의 눈치가 조금 서운해 보이셨음,

 

어느해와 같이 부모님이 오시고, 함께 같이 외식을 하고, 거실에 앉아서 근황을 얘기하는것까진 변함이없었음.

아 물론 백현이가 나오지 않는것까지.

 

"언제까지 계실수 있어요 ?"

"얼마안돼. 이르면 내일저녁이나 늦어도 모레 새벽에는 출발해야해"

 

여전히 길지않은 휴가 기간이었음. 여느 가족과 같이 학교는 잘다니고 있느냐. 큰둘째 오빠 고민도 들어주고, 내 대학교 진학상담도 해주는 그런 평범한 대화내용이었음.

그때 엄마가 조용히 운을 떼기 시작하시더니

 

"백현이는.. 백현이는 잘 지내고 ?"

"뭐, 잘지내죠"

"아까 보니까 살많이 빠졌던데 많이 좀 먹이고"

 

첫째오빠를 보면서 이야기하는데 괜히 나까지 서운해지는거임.

오랜만에 집에 오셨는데 작은 둘째가 나와보지도 않고..

그리고는 정말 오랜만에 엄마랑 안고 잘수 있었음

 

"우리 막내 뭐 힘든일은없고 ?"

"응응"

"준면이가 용돈은 잘줘 ?"

"너무 많이 줘서 넘치겠어"

 

창가너머로 비치는 달을 같이 보면서 이야기를 하니 괜히 더 어리광 부리고 싶고 그래서 일부러 엄마쪽으로 몸을돌리고 더 파고들었음.

 

"엄마 ~"

"얘가 갑자기 왜이런데 ~"

 

엄마도 말은 그렇게 하시면서 오히려 내 등을 꼭 안아주셨음.

 

 

 

여기까지가 어버이날 일이었음. 뭐 핵심이라면 핵심인 일은 오늘 터졌지만 말임.

오랜만에 먹는 엄마밥에 일곱남매는 누구다 할것없이 나와서 맛있게 먹고 각자 등교와 출근을 함.

곧 헤어진다는 서운한 생각을 지니고 하교를 하니 왠일인지 모두 집에 모여있었음.

 

"엄마 아빠는 ?"

"두분이서 데이트 갔다 오신다는데"

 

역시 청춘남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서 부모님이 들어오시는데 아빠 손에는 무슨 박스가 들려있고 엄마 손에는 쇼핑백하나가 들려있었음.

우리가 아빠가 들고있는 박스에 시선을 고정시킨체 무엇이냐 묻자 아빠는 덤덤하게

 

"얼마전에 백현이 생일이었지 ?"

 

헐. 아빠가 그걸 기억하고 계실줄은 몰랐음.

워낙 바쁘신분들이라 일곱이나 되는 아들딸들을 다 챙겨주시지도 못하고, 문자메시지만 간신히 보내주셨음.

6일이 백현이생일이었는데 부모님한테 문자가 안오길래 바쁘신가보다 생각을했음.

백현이도 안그런듯하면서 문자기다린거같고.

하여튼, 백현이도 놀란듯 아빠만 주시하니까

 

"아빠가 바빠서 문자도 못해줬네 서운했지 ?"

"..."

"아들 ! 미안해 ~"

 

분명히 훈훈한 분위기인데 분위기는 먹먹해졌음.

원래 아빠가 이런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신 분도 아니었고 마냥 엄하고 위엄있으신분인줄로만 알았는데

백현이한테 일부러 이렇게 대해주는거 아니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놀랐는지 눈만 동그랗게 뜨고 아빠 손에 들린 유명한 제과점 박스를 보더니 울것같이 눈만 꿈뻑꿈뻑 뜨고있었음.

 

"아들이 뭐 좋아하는지 몰라서 아빠 취향 샀는데 괜찮지 ?"

"...네"

 

하시면서 케잌을 꺼내시는데 딸기가 잔뜩 올라가있는 케잌이었음.

근데 조금 놀란건 변백현이 딸기에 환장하거든.

아빠 취향이라고 샀는데 변백현이 죽고 못사는거고.

인연의 끈이 이런 곳에서 이어지나 싶어서 다 흐뭇하게 웃고있었음

마지막으로 백현이의 눈물샘을 빵 터뜨린건

 

"이건 엄마가 고른 아들 선물"

"..."

"아들한테 가방사준적이 처음인거같아서.. 어떠니 ?"

 

하면서 꺼내시는데 몇달전부터 백현이가 가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면서 돌아다녔던거임.

준면이오빠가 사준다고 해도 비싸다고 그냥 가지고 싶다고만 얘기하고 다녔는데 엄마가 떡하니 사오신거임

백현이는 아빠때부터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더니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몇번이고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했음.

 

이제 백현이가 외식을 하고 거실에 모일때는 나올수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던 일이었음.

물론 지금은 부모님은 다시 근무처로 떠나셨지만 말임.

그후로 우리집에서는 백현이가 차마 가방을 메고 다니지 못하고 한켠에 고이 모셔두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시작했음.

 

이제 뭘쓸까여, 뭐 우리 남매일상은 그저그런데

다음편에는 머나먼 과거 여행을 떠나볼까여

 

 

 

 

 

 

 

 

 

 

 

 

 

 


암호닉

라임 / 멜론우유 / 꽈푸딩 / 니노 / 바닐라라떼 / 해바라기 / 종수 / 롯데월드 / 귤만두 / 작가워더 / 여리 / 양파 / 자몽 / 택배 / 짝짝 / 고기녀 / 테라피 / 페북훈녀 / 정호 / 모찌 / 모카 / 디유 / 권지용 / 시우밍 / 계란찜 / 명찰 / 핑꾸색/ 큐울조화 / 찬열이꺼 / 딱풀 / 메로나 / 체리 / S2 / 스크림 / 낭만팬더 / 플랑크톤회장 / 봄 / 짝짝 / 에이드 / 아카 / 엑소영 / 씅 / 수달 / 자몽젤리 / 시계 /


 

 

 

 

암호닉 신청하셨는데 안올라가있다 싶으시면 한번더 신청부탁드려요 !

언제든지 받고있으니 주저말고 신청하세요 !

 

이번엔 분량도 똥거지이고.. 내용도 노잼이고 .. 하.. 자살충동 ☆★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사랑하고 존경스럽습니다 ..!

다음편에는 준면이가 알려주는 첫만남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대부분 시험이 끝나셔서 꿀주말을 보내실꺼라 생각이듭니다 급격한 온도차에 주의하셔서 건강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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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구오구 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ㄹ디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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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피터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배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까지 같이 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밝던 애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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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계란찜이에요! 백현아ㅠㅠ어흑...저런저런..파양이라니.부모님에게 정을 못줄만하네요 그래도 다행이에요!.다음편정말기디ㅣㅣ되는데요!한번 목빠지게기다려보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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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택배에요!!! 백현이에게 그런 속상한 사연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네요!! 부모님께서 정말 멋지시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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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암호닉신청이요![구금]ㅜㅜㅜ백현이ㅜㅜㅜ다음편기대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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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부모님께 마음을 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마지막에 부모님이 백현이 생일 챙겨줄때는 백현이도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ㅠㅠㅠㅜ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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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또ㅓ륵....이번편 너무 감덩.........배큥아 이젠 행복해도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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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체리라지요~ 큥아 이제는 마음놓고 행복해도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되게 오랜만이네요ㅠㅠ 브금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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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늘 매인은 큥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 요즘 큥이 좋아지고 있눈순간 오늘 분량 너무 흡족 만족 대만족입니다!!ㅎㅎ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구가고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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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맘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이제잉유우ㅠㅠㅠㅠㅠ마음놓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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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에이드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혀낭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지마루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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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흐헣ㅇ백현잉 ㅠㅜㅜㅜ마음놓고 부모님이랑잘지냈으면~ㅠㅠㅠㅠ 잘보고가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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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플랑크톤회장이언요!!!!백현이가 안좋은 과거사로많이어색한가보네요ㅜㅜㅜㅜ이젠 마음의문을열었으면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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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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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가족은 가족인가봐여ㅠㅠㅠㅠㅠ와 취향bb 두 분 모두 센스있으시네요 진짜ㅠㅠㅠㅠ 멋져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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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백햔아ㅜ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ㅎ.....ㅎㅎㅎㅎㅎ...뭔가...엄청....크게...싸운거!백현이랑 경수랑싸웠다거나 아니면 다같이 놀러간게 보고싶은데 나중에라도 써주실수있으세여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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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수호
네 ! 소재제공 감사드립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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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종수에요ㅠㅜㅠㅠ백ㄱ현이때문에 나도 울뻔했어요ㅠㅠㅠㅠ백현이랑 같은 취향...저런우연?운명이ㅠㅠㅠㅠㅠㅠㅠ파양이라는거 오늘알았나??휴 저는 작가님이 아무소재나 써주셔도되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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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변백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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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허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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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님 너무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 울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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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바닐라라떼에여!!!라떼왔어여!어서 반겨주세여!!!!!!!!!!!!!!아니 ㅜㅜㅜㅜㅜ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 이쁜애기ㅜㅜㅜㅜㅜㅜㅜ엄마아빠사랑을 얼마나 원하고 있었을까ㅜㅜㅜㅜ 자기도 칭얼칭얼거리고 싶고 그런데 상처받을까봐ㅜㅜㅜㅜㅜㅜ 이제 괜찮어 이쁜아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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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백현아 상처가많구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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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마음의문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첫만남기대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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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현이가 한편으로는 많이 여린아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우리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울면 내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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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모카입니다.
어ㅠㅠㅠㅜ 부모님들ㅠㅠㅠ완전 최고시잖아요ㅠㅜ 아들이 좋아하눈거 다 생각해서ㅠㅠ 사다주시고ㅠㅠ 진짜ㅠㅠ 저런 부모님이 또 어디있을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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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재밌어여ㅠㅠㅠㅠㅠㅠㅠ늘잼있게읽고있단말이에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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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백현아 ㅠㅠㅠㅠㅠ 오구오구 애기 ㅠㅠㅠㅠㅠ 그래도 부모님한테 마음열어서 다행이야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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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보고싶었어요!!!!!백현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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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딱풀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였어도 감동먹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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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큥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팠던일은다잊어버려큥아ㅠㅠㅠㅠㅠㅠ우리예ㅍ쁜큥이르류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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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에구ㅠㅠㅠㅠㅠ그런 일이 있었는데 이번엔 정말 다들 좋으신 분들이시라 다행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배켠아 울지마ㅠㅜㅜㅠㅠㅠㅠㅠㅠ이제는 그냥 마음놓거 정주고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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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우리이쁜큥이ㅠㅠㅠㅠㅠㅠ그런일이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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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거실화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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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수호
아니요 ~ 픽션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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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리백현이 오구오구ㅠㅠㅠㅠㅠㅠ 완전훈훈ㅇ하고감동적이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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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읽으면서 나까지 울뻔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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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디유에요 아 애기같은 백현이ㅜㅜㅜ 애가 여려가지고ㅜㅜㅜㅜ 토닥토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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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오구오구ㅜㅜㅜㅜㅠㅜ백현아ㅠㅜㅜㅜㅜ우ㅜ주쭈쭈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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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앙 시계에요ㅠㅠㅠㅠㅠ 스토리 전개 좋아서 쥬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 울지말아..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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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 뭔가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러고 보니 남매썰이 입양썰이였구나. 그것도 몰랐네요. 제대로 못읽은탓인가. 정말 훈훈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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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ㅠㅜㅜㅜㅜ스크림이에요! 너무 늦게 왔네요ㅠㅠㅠ큥아ㅠㅠㅠ오구오구ㅜㅜ울지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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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아완전 속상하ㅏ듀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완전감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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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봄이에요!백현아 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막 눈물이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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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정주면서마음놓고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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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어휴ㅠㅠㅠ백현아ㅠㅠㅠ파양이라니ㅠㅠㅠㅠ괜찮아괜찮아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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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가 그런 사정이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멋진 백현이 싫어하는 후배 나쁘다! 완전 나쁘다! 어디 내놓아도 안 빠지는 백현인데! 오늘 이야기는 훈훈하네요!ㅎㅎㅎㅎ 잘 읽고 가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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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ㅏ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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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울지마!!!백현아ㅜ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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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현아ㅜㅜㅜㅜㅜㅜ어머니아부지 사랑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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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아ㅠㅠㅠㅠㅠㅠㅠ울지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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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배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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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큥아ㅠㅠㅠㅠㅠ다음부터는 방에서나올수있기르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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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ㅠ글잡에서 가족물로 감동받기는 처음인듯... 작가님짱드세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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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ㅠㅠㅠㅜㅠㅠㅠㅍ백현아ㅜ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울지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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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방에서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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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오구백현아ㅠㅜㅜㅡㅠㅡㅜㅜㅜㅜㅠㅠㅡㅠ찌통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안쓰럽다ㅜㅠㅡㅜㅜㅠㅠㅜㅠ엉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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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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