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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벌써 두 번째 장편인 ‘기억이 지나간 자리’의 완결 후기를 들고 여러분들을 찾아온 즈믄입니다! 쓰고 나니 좀 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끝까지 읽어 주셨으면...좋겠어요.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풀어나갈 예정이거든요:)

  사실 이 후기를 쓰기 시작한 건 8월 3일입니다. 까마득하죠? 그때부터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며 몇 줄씩 끄적이기 시작했는데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보니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아 여태 이 후기 하나를 완성하지 못하고 있네요. 이 글이 끝날 때쯤엔 제가 어떤 말들을 얼마나 쏟아냈을지 저 또한 짐작이 가지 않습니다...! (현재 시각 8월 20일 오후 11시 13분^.^) 우선은 제가 그동안 느꼈던 감정들이 이 후기를 통해 독자 여러분께 고스란히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첫 연재작이었던 ‘나의 행복에게’가 걱정과는 달리 나름 무사히 마무리되어 기쁜 마음으로 ‘기억이 지나간 자리’의 연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미리 써 둔 글이었기 때문에 시간만 맞춰 잘 올리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저번 후기에서 말씀드렸던 ‘다른 작품들과 제 글을 비교하는 병’이 도진 탓인지 연재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슬럼프가 와 버렸습니다. 자꾸 비교해봤자 좋을 게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막상 글잡에만 들어오면 다른 글들을 의식하지 않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사실 많이 힘들었어요. 물론 제가 좋아서 쓴 글이기 때문에 제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글이었지만, 자꾸만 조회수나 댓글을 신경 쓰다 보니 저 자신에게만 만족스러운 글을 계속 연재하는 게 맞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모르셨겠지만, 사실 독방에 고민 상담 글을 올리기도 했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에서 ‘내가 쓰고 싶은 글과 독자님들이 읽고 싶은 글 중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한탄하니 다른 분들께서 하나같이 그러시더라고요. 쓰는 사람이 정말 쓰고 싶은 글을 써야 읽는 사람들도 그 글을 좋아하게 될 거라고요. 올릴까 말까 수도 없이 고민하다 올린 글이었는데, 댓글들을 쭉 읽으며 기지자를 계속 연재하는 게 옳은 일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꾸준히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시고, 저 또한 애정을 쏟은 글이었으니까요. 또한 제가 자꾸만 고민하고 걱정하면 오히려 안 좋은 결과만이 계속될 거란 생각에 큰 욕심을 버리고 연재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조회수에 신경 쓸 시간에 미리 써둔 글을 한 번이라도 더 검토하고, 수정하는 일을 반복했어요. 그러던 와중 하루 종일 지겹게 내리던 날 우연히 써서 올린 우진이 단편 ‘그날의 비, 그날의 너’가 정말 생각지 못한 사랑을 받게 되고, 재미 삼아 만들기 시작했던 세 개의 남편 찾기가 나름 성공적으로 진행되며 글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어요. 욕심을 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쓴 글들이 잘 되고 나니 이제 정말 걱정할 일이 없더라고요. 다른 분들 글도 즐겁게 읽고, 독자님들이 달아주시는 댓글에도 기쁜 마음으로 답글을 달아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일이 터졌죠? 인티... 인티가 많이 아파서... 저에게 용기를 북돋아 준 모든 글들이 날아가 버린 거예요. ‘나의 행복에게’를 연재하며, 또 ‘기억이 지나간 자리’를 연재하며 온 슬럼프에 이어 3차 슬럼프가 찾아온 것입니다. 아마 사알짝 현재진행형인 것 같아요ㅎㅎ.. 하지만 이제는 저만큼이나 제 글을 아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오래 슬퍼하지는 않으려 해요. 아직 우진이 단편이나 남편 찾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시큰시큰하긴 하지만 그래 봐야 달라지는 게 뭐 있겠습니까. 앞으로 연재할 새 글들에 집중하는 게 더 현명한 일이죠. 글이 날아간 와중에도, 열 편이나 되는 글들을 재업하는 와중에도 함께 해 주신 여러분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작년 말, 그러니까 인티 연재 전부터 꾸준히 글을 써 왔는데, 처음에는 자기만족을 위해 쓰기 시작했다면 요즘은 읽어주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가끔 글이 잘 써지지 않을 때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고 으쌰으쌰 힘을 내 마무리를 짓습니다. 전에 그랬죠, 여러분들이 저의 원동력이라고!!! 그거 정말이라구요!!!💞

  아무튼, 취미로 시작한 일이 스트레스가 되면 그만두자고 마음먹었던 이 일을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는 걸 보면 글 쓰는 게 어지간히 좋긴 좋은가 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 어느새 제 일상에서 너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언젠가 글잡을 떠나게 될 날이 올 텐데 아쉬워서 어떡할지 벌써 겁이 나요. 물론 전에 말씀드렸듯 새 장편을 연재하고, 그 글이 완결되기 전까지 저는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부족함 많은 글임에도 항상 재밌게 읽었다고 말씀해주시는 사랑하는 독자님들 덕에 하루하루 힘을 내 글을 써요. 여러분들이 아니었더라면 일찌감치 포기했을 거예요. 제 글이 힐링된다고, 덕분에 오늘 밤은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글을 써 줘서 고맙다고 해 주신 분들 전부 감사합니다. 진심으로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될 것을. 그렇죠?

  그럼 후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놀랍게도 열두 시 정각이에요!)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메일링 공지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이번에는 본편 ‘기억이 지나간 자리’ 외에도 많은 글들을 함께 넣어드릴 예정이에요. 하나씩 차근차근 말씀드릴게요. 우선, 본편 시작 전과 완결 후에 연재되었던 ‘너에게 물들다’ 세 편은 당연히 메일링에 포함됩니다. 그 외에 제가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는 남편 찾기 세 개도 같이 보내드리려고 해요. 비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사과를 먼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남편 찾기가 대체 뭐길래 이놈의 작가가 자꾸 집착하나 하실 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원 전용으로 운영되는(...) 워너원 단독 게시판(이하 독방)에서 응답하라 시리즈의 남편 찾기처럼 실시간 댓글로 제가 제시하는 단서들을 조합해 최종 남편이 누구인지를 추리하는 독방에서의 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새로 쓰고 있는 장편도 제가 남편 찾기를 진행하며 작성했던 내용의 일부에서 파생된 글인 만큼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일링에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받기 싫으신 분들도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받으세요. 제가 다 드리고 싶거든요...!!!

  사실 마지막으로 보내드릴 파일이 하나 더 남아있는데! 바로 제가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쯤(아마 작년 겨울이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쓴 재환이 글이에요...ㅎㅎ 올리기에는 분량도 조금 짧고 뭔가 부끄러워서 업로드하지 않은 글인데 지금 이 공지까지 읽어주시고 계신 분들께는 제 흑역사를 공개해도 될 것 같다는 믿음과 내적 친분이 가득 쌓여 버렸거든요^^ 그러니까 저 책임지시라고요!!!!!

  정말 길고 길었던 후기 및 메일링 공지가 끝이 났습니다. 이번 메일링은 저번과 다르게 기존에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분들에 한해서만 진행을 할 예정이에요. 추가적인 암호닉 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메일링 신청 기간도 두지 않겠습니다. 댓글에 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일괄적으로 메일링 진행할게요. 아마 다음 주쯤 1차 메일링을 진행하고, 댓글 상황을 보아 추가적으로 메일을 발송할 생각입니다. 이제 정말 끝!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좋은 밤 보내고, 제가 독자님들을 정말 진심으로 아낀다는 것만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사랑해요💝

  그리고 오늘이 금요일이니 주말 중에 차기작에 관한 공지가 짧게 올라갈 예정입니다. 다음 장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그 공지도 꼭 확인해 주시고, 돌아오는 화요일(9/4)에 새 장편의 프롤로그가 업로드될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ㅎ3ㅎ 그럼 댓글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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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링 신청 양식 : [암호닉 / 메일 주소 / 그냥 평소에 댓글 다시던 대로 짧은 인사말:)]
ex) 즈믄 / 개인정보@댓글에선안보여요 /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ㅠㅠㅠ 차기작에서도 꼭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독자님들 언제나 사랑합니다💕


부담 가지시지 말고 편하게 오셔서 메일링 신청해 주세요! ‘기억이 지나간 자리’와 함께한 두 달 반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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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다봄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알림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인티 아프고 힘드셨겠다고 생각했지만 슬럼프라고 글로보니 더 마음아프잖아요ㅠㅜㅠ 앞으로도 힘이 될 수 있게 어디든 같이 갈게요:) 좋은글 항상 감사해요❤
5년 전
독자2
자암시만요 작가님 메일링 신청은 처음이라 메일을ㅋㄱㅋㅋㅋ 그냥 쓰면 될까요..?
5년 전
즈믄
네네! 그냥 주소 쓰시면 자동으로 다봄님과 저한테만 보이도록 가려질 거예요:) 첫 메일링이 제 글이라니... 영광입니다💞
5년 전
독자3
글잡에서 글들은 오며가며 봤지만 댓글은 처음 정주행도 처음 메일링도 처음ㅎㅎㅎ 작가님이 처음이라 기뻐요❤
5년 전
즈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감동쓰... 메일 주소 그냥 치시면 돼요!!
5년 전
독자4
즈믄에게
수정했어요:) 작가님 제가 많이좋아하는거 아시죠!!!!

5년 전
즈믄
4에게
당연히 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쯤에 메일링 진행할게요 저도 많이 사랑합니다💛

5년 전
즈믄
4에게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5
아기염소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기지자가 후기까지 오다니 시간 참 빨라요,,그러고보니 저 첫번째 메일링 신청 때는 비회원이었는데 이젠 회원이되어서 메일링 신청 댓을 달다니...! 신기한 기분...
제 첫번째 비회원 댓글도, 회원으로의 첫 댓글도 다 작가님 글이여서 작가님 너무 소듕해요...ㅠㅠㅠㅠㅠ 슬럼프 많이 겪으셨다고 하시니 또 맘이 아리고그러네요,, 작가님 그동안 좋은 글 올려주시고 시간 맞춰 연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계속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하뚜❣(๑´>᎑<)~♡

5년 전
즈믄
그러니까요 요즘따라 왜 이리 시간이 빠른지...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게 너무 아깝고 아쉬워 죽겠습니다ㅠㅠㅠ 그러게요 기지자 연재하는 도중에 아기염소님이 회원 되셨다고 자랑하셨던 게 생생한데 저도 아기염소님만큼이나 정말 기뻤답니다!!!! 으아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독자님들이 계셔서 제가 또 얼마나 행복을 느끼고 있는지 아마 상상조차 못하실 거예요... 항상 응원해 주시고 이렇게 후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오래 뵀으면 좋겠어요jnj 사랑합니다❣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즈믄
이미 제게 찾아온 슬럼프들을 쏘니꽃님을 포함한 소중한 독자님들과 함께 이겨냈는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크 아마 못 본 글들이 본 글보다 많을 수도 있어요...!! 저도 얼른 신작 보여드리고 싶답니다 정말루jnj 계획에 없던 글을 급하게 쓰기 시작한 거라 연재를 밀리지 않고 해낼 수 있을지 솔직히 조금 자신이 없긴 한데 그래도 최선을 다해 써볼게요ㅎㅎ 아악 개강 아아... 제가 쏘니꽃님의 개강 스트레스를 최대한 희석(?)시킬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나행 때부터 떠나지 않고 항상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 진짜... 제가 쏘니꽃님을 얼마나 아끼는지 모르실 거예요,,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곧 신작 소개글에서 봬요💞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년 전
즈믄
으아아 스타티스님... 재업이 끝나갈 때쯤에 만난 것 같은데 막 처음부터 함께한 것 같구 되게 친근감 든다 그죠ㅎㅎ 저만 그런 건가요...? 제 글이 위로가 된다니!!!!!! 사실 글 쓸 때의 목표가 항상 그거였거든요 힐링이 되는 글을 쓰자! 그 목표가 얼만큼이나 달성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성공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저도 사랑합니다 곧 다시 봬요:)♡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7
주주공주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인티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찾아왔어요 ,, 💙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리구 화욜 프롤로그도 기대하겠숩니다 ♥️♥️ 제 첫 암호닉 이었는데 이런 영광을 맞이하다니 ㅠㅠㅠㅠㅠ 너무 기뻐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 작가님 항상 함께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정말루 많이 사랑해요 💗
5년 전
즈믄
저도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티에 들어오자마자 제 글을 보러 들어오셨다는 댓글을 종종 읽는데 그 말이 왜 이렇게 기분 좋은지 모르겠네요...ㅎㅎ 괜히 감동이구 뿌듯하구... 저도 주주공주님의 첫 암호닉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저도 주주공주님과 언제나 함께이고 싶어요,, 많이 사랑합니다 진심으로요💝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8
[달린/(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작가님의 메일링이라기보단 작가님 존재자체를 기다렸던 달린입니다.우리작가님 저는 작가님이 쓰고싶은대로,생각난대로 진심을 다해 열심히 쓰시면!!!그게 곧 독자님들에게 진심이 느껴지는,재밌는,감동적인 글이 되는거라고 감히 꼭 말씀드리고싶어요.지금까지 작가님과의 좋은 추억,글,댓글 절대 잊지않을거에요 희힇 그리구...저두 타인과 저를 비교하면서 저를 깎아내리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게 저한테 득이 되기는커녕 독이 되어 저자신이 점점 잘하던것도 잃어가는걸 느끼고 그때부터는 저혼자 최면을 걸었어요!나는 진짜 이 길인가봐.난 이게 너무좋아.나는 너무 잘하고있고 누가뭐래도 짱이야 누가뭐라해도 어쩔거야 내가 좋다는데!!이렇게 최면도 걸어보고 혼자 자아도취하면서 제 할일 하다보니까 어느새 실력도 더 늘었고 인정도 받고 자신감이 뿜!뿜!되어있더라구용 우리쟈까님 진짜 마냥 입에발린말로 잘쓰세요 재밌어요 좋아요 라고 말씀드린거 아니니까 자신감가지시고 걱정을 덜고 마이웨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헤헿 저는 아마 나이50살이 넘어서도 인티를 할 것 같은데 우리쟈까님 먼훗 날 글잡은 떠나셔도 인티는 안 떠나셨음 좋겠어용 힇 암튼!우리 진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구 우리쨔까님 피식웃음이라도 나오시게 tmi하나 풀고갈게욯 저.......오늘 그유명한 SBS인기가요 샌드위치 먹어쪄욯ㅎㅎㅎ]
5년 전
즈믄
아... 이렇게 길고 살짝 진지한? 달린님 댓글이 처음이라 괜히 뭉클하고 찡한 거 있죠... 사실 후기에 너무 거창하게 써놔서 독자님들이 걱정하시는 거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는데 저 막 상상하시는 것만큼 기 죽어있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있어요!!!!! 여전히 제 글에 대한 자부심 넘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의 글에 만족해하려 노력하는 중이니 그냥 마음 편하게 지켜봐 주시기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막 스스로를 의심하면서 의기소침해있으면 되던 것도 잘 안 되기 마련인 법이죠... 달린님 벌써 인생의 진리를 다 파악하셨군요??? 너무 멋진 독자를 뒀어요 저ㅎㅎ 처음에는 제 글에 스스로 자신이 조금 없어서 읽은 거 또 읽고 수정한 거 또 수정하고 하며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나름 제 글을 사랑하게 되었는지(너무 자아도취한 건 아닌가 모르겠지만요ㅋㅋ,,) 스스로의 허용 범위(?)도 조금 넓어졌고 취미로 쓰기 시작한 글을 더 즐기게 된 것 같아요. 본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말 저와 제 글을 응원해 주시는 독자님들 덕이 큰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요ㅠㅠㅠㅠㅠㅠㅠㅠ 샌드위치는 만들어 드신 거예요??? 넘나 귀염뽀짝하신 달린님,, 오늘도 귀여움으로 무장하셨군요!!! 저는 아마 일요일에 새 장편 소개로 다시 공지를 띄우게 될 것 같아요! 그럼 그때까지 안녕히,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세용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11
헿 gs25편의점에서 판매한대용!
사랑해용😘❤

5년 전
즈믄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드신 거였구나,, 머쓱하네요...^^; 벌써 두 시가 다 되어가고 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달린님🌙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4
작가님 진짜루 너무
감동했어요 그냥 보내주셔도
감사한데 막 표지도 이뿌구...
와....진짜 너무 정성가득한
메일링........와 어떻게 보답해드리죠...?

5년 전
즈믄
14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한테 메일링 받으시는 거 처음이시죠? 메일링은 역시 표지와 함께해야 제맛ㅎㅎ 앞으로도 저 잊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사랑해요💘

5년 전
독자9
오옹오옹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오옹오옹입니다 작가님의 짧지 않은 후기를 보고 혼자 많은 생각을 하셨구나 싶어서 쉽게 댓글을 못 썼어요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남기고 갑니다 우선 작가님께 가장 드리고 싶은 말은 작가님 말씀처럼 작가님이 쓰시고 싶은 글을 쓰시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고 저는 사실 어떤 글이라도 그냥 써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요 거기다가 정말 좋은 글이라서 더욱 감사하고요! 슬럼프를 극복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닌데 오히려 독자님들 덕분이라고 해주시니까 저는 많은 도움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뿌듯하고 막 그러네요 아무튼 작가님이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작가님의 글로 힐링하는 제가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 전 작가님 계속 뵈러 올 거니까 갑자기 어디 가시면 안 돼요ㅠㅠㅠㅠ 전 작가님을 찾을 방법이 없잖아요ㅠㅠ 그리고 글 쓰는 게 진짜 쉽지 않은데 이렇게 많은 독자님들이 작가님을 응원하신다는 건 작가님의 글이 많은 분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계신다는 의미 아닐까요 ? 그러니까 이제 스스로의 능력을 인정하세요!! 근데 저 역대급으로 아무말 중인 것 같고 긴 댓글을 남기고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어떤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아시겠죠...? 제가 작가님 너무 좋아한다는 말이에요 앞으로도 든든하게 응원할 테니까 작가님은 행복만 하세요 다시 한 번 기지자 예쁘게 써주셔서 감사하고 메일링도 감사합니다 좋은 꿈 꾸세요 :)
5년 전
즈믄
오옹오옹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벌써 만난 지 4개월 된 거 알아요??? 오옹오옹님은 진짜 제가 인티 처음 가입해 첫 글 시작할 때부터 함께해 주신 독자님이시잖아요... 아직도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시고 제 글을 읽어주고 계시다는 게 믿기지 않고 마냥 감사할 뿐입니다 정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후기를 새벽에 쓰다보니 쓰면서 점점 센치해져서 글이 너무 어두워졌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실제로는 저 정도로 슬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으니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ㅎㅎ 솔직히 날아간 남편 찾기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오지만...jnj 뭐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이젠 받아들이기로 했고, 그 외의 것들은 재업을 마쳤으니 아쉬워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구요. 무엇보다 구구절절 써내려간 후기도 다 읽어주시고 이렇게까지 성의있고 사랑 가득한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슬럼프를 겪을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요즘따라 느끼는 건데 독자님이든 누구든 꾸준히 제 편이 되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제가 너무 겁 먹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글도 너무 오래 고민하지 않고 써내려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ㅎㅎ 대충 쓰겠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 취미로 시작한 일이니 조금 더 즐기면서 하려구요:) 언제나 제가 가는 길을 함께 걸어와 주셔서, 또 제가 중간에 주저앉지 않도록 힘을 주셔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말 없이는 저 절대 그 어디도 안 갑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시구 앞으로도 믿고 따라와 주세요 많이 애정합니다 오옹오옹님💟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0
다람쥐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제가 아끼고 정말 많이 좋아하는 즈믄 작가님💕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동안 마음고생을 얼마나 심하게 하셨을지 대충 짐작이 가네여ㅠㅠㅠㅠ 그래도 저와 같은 독자분들을 위해 작품을 끝까지 완결해주셔서 너무너무 감동이고 감사해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정말 힐링 많이 됐어요 이건 너무 많이 말씀 드려서 작가님도 아시죠?😊😊 저 또한 계속 작가님과 함께 할테니 너무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걱정도 하지 마시고!!! 좋은 작품 써주세요❤ 그 동안 너무 고생많으셨고 메일링도 소중하게 받아서 잘 간직할게요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_<❣
5년 전
즈믄
제가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산속의 다림쥐님ㅠㅠㅠㅠㅠ🐿🌰 마음고생,, 심하긴 했는데 지금 다시 읽어보니 후기를 너무 어둡게 쓴 것 같아 자기 반성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슬럼프라고까지 표현할 건 없을 것 같고 그냥 좀 현타...가 왔다고 해야할까요? 그래도 재업하며 독자님들께 힘을 정말 많이 얻었고 기지자 완결을 내면서 끝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께 좋은 에너지를 정말 많이 받아서 지금은 뭐 저만 잘 하면 다 좋은 그런 상황입니다!! 괜히 걱정시켜드린 것 같아서 오히려 죄송해요 제가jnj 새 작품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세요:) 저는 아마 일요일 밤에 새 장편 소개글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그때 봬요 다람쥐님💕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2
허쉬초콜릿/(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메일링!!!!!작가님 진짜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닌가요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몽글몽글해지고 항상 응원하고 그 누구보다도 작가님 글을 좋아해요!! 작가님은 정말 필력이 타고나셨어요 많이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응원해요 작가님❤❤
5년 전
즈믄
열일하고 있는 건 맞는 것 같은데(뻔뻔) 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그만큼 독자님들을 더 자주 뵐 수 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할 따름이에요:) 필력이 타고났다뇨,, 너무 과분한 칭찬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써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허쉬초콜릿님💝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3
[오연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벌써 메일링까지..기지자를 보낼시간이 되었나봐요..! 제 수험생활중 가장힘든시기에 처음 접하게된 글이고 많이 위안받은 글이어서 그런지 아직도 떠나보내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ㅜ 작가님 글은 뭔가 사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는 그런 글 인것 같아요..! 작가님의 이야기를 보다보니 작가님도 많이 힘드셨던것 같은 데 이렇게 끝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작가님 글을 통해 많이 위안받고 갔는데 저는 막상 작가님께 힘이 되어드리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ㅜㅜ정말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곧 가을이고 수능이 다가오고 있네요..! 즈믄님 글을 읽으면 항상 가을의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는데 벌써 그 계절이 왔네요..! 즈믄님 덕분에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이기고 가을로 넘어올 수 있었던것 같아요! 비록 한템포 늦게 도착했었지만 기지자가 연재되는동안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이렇게 뭔가를 챙겨보는게 수험생활에서는 사치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글을 통해 위안받고 힐링받고 가는게 정신적으로 저에게는 더 나은 일이었던것 같아요! 이제 70며칠만 있으면 저도 즈믄님 작품이 올라올 때 바로바로 함께 할 수 있겠죠..? ㅎㅎ 이제 중요한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자주 오지 못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항상 전 작가님과 함께 할게요..!:) ❤️ 다음작도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 항상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도할게요🙏🏻 그럼 다음작품에서 봬요❤️ ]
5년 전
즈믄
아 진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험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그 시기에 제 글이 오연님께 조금이나마 힘이 된 것 같아서 괜히 막 뿌듯하고... 벅차오르고... 그러네요 정말... 오연님이 매번 이렇게 남겨 주시는 예쁜 댓글들도 제 일상에 정말 큰 힘이 된다는 것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간단히 잘 읽었다든지 하는 짧은 댓글을 남기시거나 그냥 댓글을 안 남기실 수도 있는데 공부하시느라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응원을 아끼지 않아 주셔서 정말... 막 죄송한데 고맙기도 하고 참,, 저도 제 감정을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에서 가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셨다구요... 말씀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하시는지jnj 한 템포 늦으면 좀 어떤가요 이렇게 마지막까지 오셔서 좋은 기운을 제게 나누어 주시고 계신걸요ㅠㅅㅠ 네네 수능 이제 2달...?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자주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를 잊지만 않으신다면...(눈물) 나중에 오셔서 천천히 읽으셔도 되니까요!! 신작도 기대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하 정말... 드릴 말씀이 감사하다는 것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뭔가 더 좋은 말들이 있을 텐데!!! 아무튼 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오연님도 언제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비회원11.69
옹성우주라옹 / [email protected] / 메일링 받으러 왔숩니다ㅏㅇ!! 독자분들에게 힘을 많이 얻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ㅜㅜㅜ저두 작가님 글 읽으면서 항상 힘도 얻고 작가님 작품을 만나기전보다 더 쌩쌩해진것 같아요:) 매번 글 올려주시구 너무 고마웠어요!!❤️ 저는 늦게 올때도 많았는 데..😭😭 작가님께서는 한번도 쉬지 않구 바로바로 올려주셨잖아요 그런거 보고 또 많이 배우고 가요:) 좋은 글 밤마다 보니까 잠도 잘자고 그다음날에도 즐겁게 시작해서, 그리고 매일 작품 올라오길 목 빠지게 기다린 것들..!!이런 사소한것들로도 즐겁다는것을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다음 글도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5년 전
즈믄
끄아아앙 이 댓글을 지금 보다니!!!!! 저를 매우 치세요 진짜,, 요즘 정신을 어디에 두고 사는 건지jnj 역시 메일링에 옹성우주라옹님이 빠지면 섭하죠 매일같이 와 주신 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항상 옹성우주라옹님 댓글 보며 힘을 낸답니다ㅎㅎ 저에겐 독자님 한 분 한 분이 제 글을 읽어주시는 게 전혀 사소한 일이 아니라 정말... 과분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몸둘 바를 모르겠다구요,, 제 글을 좋아해 주셔서, 또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실망하시지 않게 항상 노력하는 즈믄이 될게요:) 아 참,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5
즈믄작가님은 내꺼야
5년 전
즈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근데 48은 소비 안 합니다.(단호
5년 전
독자16
앟 저도 안해요!!!!!!!!!!!!!!!단지
저짤이 찰떡이라ㅠㅜㅠ

5년 전
즈믄
네네 알죠알죠 달린님도 제 거!!!!!!!!!!
5년 전
즈믄
달린님 맞으시죠...? 마음만 감사히 받을게요💕
5년 전
비회원214.250
다미/[email protected]/안녕하세요 작가님 다미 와쪄염😙😙 이번 연재작인 기억이 지나간 자리가 끝이 난다니 많이 슬프지만 작가님의 신작연재와 독방에 연재된 글들을 메일링으로 받아서 완전 기뻐서 내적댄스중입니다💃💃울 작가님 슬럼프를 3번이나 겪었는데 저희 독자님들을 위해서 글들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ㅅㅠ 항상 제가 작가님의 곁에 있다는거 아시죠?? 언제나 행복하시고 오늘밤에 최애 꿈 꾸세요🙊🙊
5년 전
즈믄
기억이 지나간 자리가 완결난 지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니 시간이 정말 너무 빠른 것 같아요jnj 시간아 눈치껏 좀 천천히 가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적딴스 좋지요 두둠칫두둠칫-🌟 말이 슬럼프지 그냥 글 좀 안 써지고 쓰기 귀찮고 그랬던 거라,, 뭐 독자님들의 응원 한 방이면 바로 살아나는 즈믄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오늘 밤이면 벌써 새 장편이 시작되네용 메일링은 이번 주말쯤에 갈 예정입니다!! 항상 감사해요 다미님💜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7
미네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 미네입니다 작가님 글을 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을 달게 된 것이 바로 우진이 글 그날의 비, 그날의 너 였어요 그러고 작가님의 글들을 다 읽어보고 암호닉 신청도 하게 되었죠! 그러다가 인티가 아파서 다 날아간 것도 보고 작가님의 힘이 되어드리고 싶어 댓글도 더 열심히 달게 되었어요 항상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 갈게요 작가님❤️ 차기작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5년 전
즈믄
아아 우진이 글에서 첫 댓글을 남기셨었구나!!!!! 날아간 그 글만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네 뭐 재업도 했고 시간도 한 달이나 지났고... 저는 괜찮습니다(오열) 미네님 댓글 덕분에 정말 힘 많이 내서 글 쓰고 있어요 항상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읽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우리 오래오래 봐요 메일링은 이번 주말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18
[후니야 /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 작가님ㅠㅠ 제가 너무 늦었지요ㅠㅠ 수험생 인생 겨우 나 몰라라 하고 지금 왔답니다💦💦 제가 우진이 단편 글에서 다음 편 써달라고 찡찡거릴 때가 엊그제 같은데 작가님이랑 만난 지도 꽤 많이 됐네요,,,, 제가 항상 댓글로 마르고 닳도록 하는 얘기인데 전 그냥 작가님 글이면 다 좋았어요 들고 와주시는 배경 노래들, 글 제목들, 글귀 하나하나 전부 다요!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든데 작가님 글 보면 위로받는 느낌 많이 들었어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제가 위로 많이 받을 수 있게 좋은 글들 많이 써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5년 전
즈믄
아 맞아요 후니야님 처음 뵌 게 우진이 글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게 7월이니까 벌써...두 달이나 지난 건가요? 세상에... 독자님들 중에 수험생이라고 밝히신 분이 몇 분 계셨는데 후니야님도 수험생이셨구나ㅠㅠㅠㅠㅠㅠ 이제 정말 두 달 정도밖에 남지 않은 걸로 아는데 많이 힘드시죠... 9평도 막 끝나서 이제 진짜 실감이 나실 것 같은데 너무 부담 가지시진 말고 행복하게 공부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최대한 우울한 마음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 독자님들은 모두 행복만 해야 하니까요jnj 메일링은 이번 주말에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달간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5년 전
즈믄
메일링 완료했습니다!
5년 전
독자20
작가님; 잠시만여 저 시간날때 짬짬이 실음과 그글 봤는데여 설레서 죽을 뻔 했잖아요 아니 이미 죽었어요 지금 영혼이에요 책임지셔요ㅠㅠㅠㅠ 왜 이제서야 실음과 글 던져주셨어요ㅠㅠㅠㅠㅠㅠ 아니아니ㅜㅜ지금이라도 던져쥬셔서 감사해요 황송합니다 근데 대학가면 진짜 재화니같은 선배 있나요,,,,? 저 작가님 믿고 공부합니다,,,,?
5년 전
즈믄
아 그거 너무 예전에 쓴 글이라 유치한 것 같아서 안 올렸는데 설레셨나요...? (뜻밖의 반응에 크게 놀란 즈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대학에 그런 선배가 있을 것 같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 같은 사람은 그냥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저 본체 킹재환만이 존재할 뿐...⭐
5년 전
독자19
녹차라떼/(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즈믄님 녹차라떼입니다 ㅠㅠ 무임승차 죄송합니다 꼭 읽고 댓글달게요! 정말 감사해요 항상 기다려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셔서 중간에 인티아팠을때 글 너무 읽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돌아오다가 이제야 왔네요 이제 꼭 올라올때마다 출근도장찍을게오! 늘 감사드립니다💕
5년 전
즈믄
무임승차라뇨 당연히 저보다 중요한 현생 챙기시는 게 먼저지요!!!!! 절대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되고 이렇게까지 감사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 녹차라떼님같은 독자님들께도 좋은 일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기쁘기만 한 걸요:) 방금 메일링 완료했으니 확인 부탁드려용💝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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