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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민석] 공대 여자와 유교과 남자 연애하는 썰 25 (부제 : 조심) | 인스티즈

 

[EXO/민석] 공대 여자와 유교과 남자 연애하는 썰 25 (부제 : 조심) | 인스티즈

 

 

 

 

 

 

 

 

 

 

 

 

아 이번 썰은 진짜 보는 사람들도 다 조심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이야

 

 

 

 

 

 

 

내가 자취를 지금 3년째 하고 있거든?

지금 사는 집이 3번째 집인데

2번째 살았던 집에서 작년 여름까지 살았었어

근데 거기가 진짜 근처에 편의점도 있고 좀 밝아서 되게 밤 늦게 다녀도 별로 거리낄게 없었어

그래서 과모임 다 하고도 난 혼자 집에오고 그랬단말야

근데 학기가 끝나갈 즈음? 이제 종강이다 뭐다 해서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밤 열두시 넘어서 들어가는건 예삿일도 아닐 정도로

되게 귀가 시간이 늦었어

거기다 난 혼자 사니까 뭐 내가 몇시에 들어가도 상관 없었고

물론 민석오빠의 고나리가 함께했지만...

 

 

 

 

 

 

 

그날도 어김없이 과 동기들과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은지나 수정이는 통학을 하기때문에 진즉에 집에 갔었어

그래서 혼자 집에 가려고 하는데 그날따라 찬열이가 계속 데려다주겠다고 하는거야

난 괜찮다고 다른 애들이나 챙기라고 하고 난 집으로 향했어

그날도 여느날처럼 열심히 집에 가는데 갑자기 뭔가 좀 걷다 가고싶은거야

그날은 좀 약간 알딸딸하게 술도 먹었겠다 밤이라 좀 덜 덥기도 했고

산책이 하고싶어서 학교쪽으로 올라갔는데 학교가 산을 깎아서 만든거라 약간 경사가 심한 오르막길이야

천천히 걷고 있는데 오빠한테 전화가 왔어

 

 

 

 

 

 

 

 

"응 오빠~"

 

 

-어디야? 자리 끝났어?

 

 

"응응 나 지금 학교에서 산책중이야~"

 

 

 

-왜, 집에 안들어가?

 

 

 

"그냥 산책하구 싶어서!"

 

 

 

 

 

 

 

오빠는 얼른 집에 가라고 하는데 좀만 더 걷다 가겠다고 떼써서 오빠가 그럼 진짜 잠깐만 걷다 가라하길래

여유롭게 학교를 거닐고 있었어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뭔가 좀 느낌이 쎄한거야

누가 자꾸 쳐다보는 기분?

근데 진짜 그냥 기분탓이겠지 하고 무시하려하는데

아무리 무시하려 해도 무시가 안되는거야

학교 밑은 시끌시끌한데 시간이 시간인지라 학교쪽엔 사람이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내가 빨리 내려가려고 걸음을 좀 빨리하면서 계속 오빠랑 통화를 하고 있었다?

아 근데 내가 생각보다 되게 높게 올라왔더라고 그냥 천천히 걸으면서 오빠랑 통화를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진짜 인적도 드물고 되게 학교 아래랑 멀어졌었어

그래서 내가 막 빨리 걸으면서 통화하니까

 

 

 

 

 

-뭐야? 경보해? 너 왜 갑자기 빨리걸어?

 

 

 

 

 

이러는거야 내가 막 숨이 차서 숨소리가 불규칙해지니까 오빠가 듣고 내가 빨리 걷는다는걸 안거지

근데 난 너무 무서워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어.. 어.. 이러고만 있고

내가 빨리 걷는데 뒤에 사람 발자국 소리도 빨라지는거야

그래서 막 굴러서라도 빨리 학교 교문쪽으로 가고 싶은데 난 왜이리 높이 올라와서 그러나 싶고

너무 무서웠어

근데 더 무서운건 점점 그 발자국 소리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거였지

내가 진짜 좀 키가 작아

여자 평균키보다 좀 작은데 아무래도 그러다보니까 빨리 걸어도 다리길이에 한계가 있잖아

난 점점 오빠랑 통화중이라는걸 잊고 막 숨소리만 거칠게 내뱉으면서 걷고있고

오빠는 또 내가 말도 없이 갑자기 그러니까 직감적으로 무슨 일이 있구나 하는걸 알아챘어

 

 

 

 

 

-ㅇㅇ야, 너 지금 무슨 일 있는거지

 

"......"

 

-오빠가 지금 갈테니까 일단 사람 많은쪽으로 가봐 어디 편의점이라던가

 

 

 

 

 

대충 대답해주고 막 내려오는데 드디어 학교 교문이 보이는거야

진짜 평소에는 별 생각없이 다녔던 길인데 오늘따라 왜이리 멀게 느껴지는지...

교문이 보여서 다행이다 하고 막 좀 더 빨리 걸으려는데 뒤에서 거의 뛰다시피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나도 막 뛰기 시작했어

진짜 제발 좀만더 조금만더...

그 때는 내가 거의 흐느끼기 시작했던거 같아

그러니까 오빠도 계속 ㅇㅇ야 조금만 더 빨리 걸어봐 좀만 더 힘내봐 오빠 지금 가고있어 그러고

근데 저 멀리서 박찬열이 보이는거야

마지막까지 동기들 챙기느라 진빼고 이제 본인도 가려고 하는지 택시잡으려고 길건너에 서있더라고

그때가 내가 애들이랑 헤어지고 거의 15분? 20분만에 일어난 일이었으니까...

그래서 내가

 

 

 

 

 

"박찬열!!!!!!!!!!!!!!!!!!!!!!"

 

 

 

 

 

 

근데 잘 안들리는지 모르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도 내 목소리 들었는지 찬열이 만났냐고 막 묻는데

뒤에 발소리가 점점 멈추는거같아서 더 악착같이 걸어가면서 계속 박찬열 이름을 불렀어

그랬더니 드디어 박찬열이 내쪽을 봤어

박찬열이 날 발견하고는 얘가 왜 저깄나 하는 표정으로 길건너서 내쪽으로 오는거야

근데 점점 가까워 질수록 내 표정도 심상치 않고 약간 교문쪽 길 꺾이는 쪽에 어슬렁 거리고 있는 사람도 수상해보였는지 점점 걸음이 빨라지다가

막 뛰어서 내쪽으로 왔어

박찬열이 보이니까 마음도 놓이고 이제 밝은쪽으로 나왔으니까 안심도 되서 그런지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고

내가 주저앉으니까 박찬열이 와서 내 양쪽어깨를 감싸듯이 안고 일으켜서 괜찮다고 괜찮다고 막 다독이고

내가 전화 귀에 대고 있으니까 자기가 받더니 자기 만났다고 괜찮다고 하고 같이 있을테니까 천천히 오라고 하고 근처 편의점으로 데려갔어

가서 손님들 앉아서 음식도 먹고 할 수 있게 테이블 놓은 곳에 날 앉히고는 잠깐 기다리라해서 따뜻한 스프를 갖다 주더라고

편의점에서 파는거 사서 물부어가지구

그거 받는데 긴장이 풀리니까 손이 막 덜덜 떨리는거야

그거 보고 박찬열이 괜찮다고 막 한쪽 손 끌어다가 주물러주고 그러고 있는데 오빠한테 전화가 다시 왔어

찬열이가 대신 받았는데 어디냐고 묻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위치 설명해주고 끊었는데

전화끊고 한 1분도 안되서 오빠가 들어왔던 것 같아

 

 

 

 

 

 

 

"....."

 

 

 

 

들어서자마자 오빠가 날 보더니 막 와서 바로 끌어안았어

그저 말 없이 토닥토닥여주는데 그제야 놀란 마음이 좀 진정이 되더라고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앉으라고 옆으로 끌으니까 옆에 앉으면서도 계속 걱정된다는 듯한 눈빛으로 막 보는거야

이제 오빠도 왔으니까 찬열이가 집에 가보겠다고 해서 오빠가 고맙다고 하고 택시비 하라고 안받겠다고 하는애 손에 돈도 꼬옥 쥐어주고 보냈어

그리고서 내 어깨 감싸안고 토닥토닥 해주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마음이 평안해졌어

오빠도 내가 좀 진정이 된거 같으니까 집에 가서 쉬자고 같이 집에 와서 그날은 오빠랑 같이 잤어

아직 좀 멍한 상태로 있으니까 오빠가 직접 클렌징 오일가져다주고 솜도 갖다주고 그래서 화장지우고

화장실가서 세안도 하고 그러고 나오니까 오빠가 스킨로션도 챙겨주고 곧 오빠도 후딱 씻고 나와서는 나 잠들때까지 토닥토닥해줬다

다음날 되니까 어제 일은 되게 꿈같이 느껴지고 그러더라고

눈뜨자마자 오빠가 내 상태보더니 괜찮아보였는지 폭풍 잔소리 시전...

그래서 무조건 밤 늦게까지 집에 안들어갈땐 찬열이나 꼭 누군가와 함께 동행해서 집에 오기로 약속하고

절대 혼자 다니지 않기로 굳게 굳게 약속했다

 

 

 

 

 

 

 

 

아마 지금도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 있을거고

아니면 밤늦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진짜진짜 조심해 세상엔 생각보다도 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

그 때 그 사람은 결국 나중에 다른 여학생도 뒤쫒다가 경비 아저씨한테 잡혀서 경찰서로 넘겨졌대

항상 조심조심 다니자!! 나도 찬열이도 그 뒤로 과모임이나 기타 모임이 파하면 자연스레 찬열이가 집에 데려다주고

그 뒤로 오빠도 늦게까지 만나는 날은 더 가급적 집에 데려다주고 가려고 해

아니면 택시를 태워서 보낸다던지...

자나깨나 불조심 이라는 말처럼 자나깨나 밤길조심하자!

요즘은 낮에도 위험하니까 항상 조심조심!!!!!

 

 

 

 

 

 

 


 

하트

이건 좀 상황은 다른데 전에 집가다가 정말 무서운 아저씨를 만난적이 있어서 한번 써봤어여

물론 저는 민석이같은 남친이 없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나의 무서움을 표출했지만...ㅁ7ㅁ8

진짜 세상에 이상한 사람 많으니까 워더들 다 조심조심해요ㅠㅠㅠㅠ

아! 내일은 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어요ㅠㅠ 내일 교환학생갔던 친구가ㅠㅠ 드디어ㅠㅠ 한국에ㅠㅠ 오는 날이라

공항에 마중도 나가고 친구들이랑 회포도 풀고 하다보면 내일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ㅠㅠㅠ

대신 주중에 올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우리 그때 또 만나요!!!

아 그리고 어느분이 계속 추천을 해주시는데..ㅎㅎㅎㅎ 수줍...ㅎㅎㅎ 고마워요 정말

다들 댓글도 정말 고맙고 주말만 되면 꼭 한두분씩 정주행 하신다고 댓글 달리는데 볼때마다 설레욬ㅋㅋㅋㅋㅋㅋ

답글은 다 못달아드리지만 항상 확인하고 보고 있답니다ㅠㅠㅠ 다들 정말 고마워요ㅠㅠㅠ

제가 많이 사랑하는거 알죠??? 다들 잘 자구 주말 잘보내요!!!

사랑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워더-

땀슈밍♡히융히융성장통퍼스트영상있는루루

헤운병아리슈웹스♡판다♡규야

세젤빛♡금방울♡바밤바♡박듀♡로운

이웃집여자♡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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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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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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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성장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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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14
비회원이라서 ㅎ ㅎ 이렇게 일등을 해도 일등이 아닐수도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첫번째로 댓글다는거라 기분 좋네요....근데 내용은 ㅠ ㅠ저도 이런적 있었는데 제가 좀 저럴때는 초인적인 힘이 생겨서요 ㅎ ㅎ 엄청빨리 달렸죠!!!!그러다 경찰차가 보이길래 그때부터 안심하고 걷고 그래서 밤늦게 집들어가게되면 남동생 소환!!!!!!이럴때는 참 남자형제가 있는게 좋아요 ㅎ ㅎ작가님도 조심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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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허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성장통님 비회원이신데도 이렇게 일등이라니ㅠㅠㅠㅠㅠㅠ 흡..ㅠㅠ 감덩이에여ㅠㅠㅠㅠㅠ 성장통님도 조심조심하세요!!ㅠㅠ 우리 또 만나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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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진짜위험할뻔...ㅠㅠㅠㅠㅠㅠ저도 자취생인데 밤까지 노는거 좋아해서...★ 와타시는 무서운게 없슴당ㅎㅎ 아무튼 조심 또 조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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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저희집쪽은 약간 어두워서 무서울때가 좀 있어요ㅠㅠㅠ 그래서 밤엔 잘 안나가요.. 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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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진짜 조심해야되ㅠㅠㅠㅠㅠㅠㅠㅠ위험해서ㅠㅠㅠㅠ진짜무서웠겠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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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그르게여ㅠㅠㅠㅠ 나의 독자님 너무 늦게 다니지 말고 밝은데로만 다녀요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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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퍼스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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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요호 왓섭걸~내가 왓~서열★☆여좌는~자나깨나 조심해야되열~ 비 케어풀~나는 아직 그런 경험은 없지뫈~나중에 대학다닐때 걱정이되네열~ 비록 얼굴이 무기지만 나 우울해여 왓섭...그루미ㅠㅠㅠ아 이거힘들다 오늘 좀 어두운 쪽이라 분위기좀 살려본다고 되도안되는거했는데 더이상 내손이 힘들어서 못하겠음ㅋㅋㅋㅋ마자여 밤늦게 돌아다니지말구 나처럼 집에 박혀서 밤에는 축구보고지내야됨 나가서 엄한꼴안당할려면..이렇게 말해놓고 나중에 대학가면 칠렐레팔렐레다니겠죠?ㅋㅋㅋㅋ후..저는 벨기에를 응원하는데 왠지 아르헨티나가 이길듯 아자르도 나가고ㅎ..대한민국벨기에전볼때 펠라이니라는 선수가 눈에뛰던데 지금도 너무귀엽네여ㅋㅋㅋㅋ머리뽀글뽀글행저는 다시 축구보라갑니당 빠염 민슈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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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첨부 사진하트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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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첨부 사진하트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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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첨부 사진제 하트드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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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아 퍼스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 댓글 아침에 확인하고 얼마나 빵터졌는지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손은 왤케 이쁘고??ㅠㅠㅠ 요새 날 더운데 힘들진 않아요?ㅠㅠ 항상 힘내구 대학가서도 너무 늦게다니지마요ㅠㅠㅠ 세상이 참 험하답니다ㅠㅠㅠ 퍼스트님 오늘도 댓글 정말 감사하구 사진이벤트도 감사해욬ㅋㅋㅋㅋㅋㅋ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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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 민석이...ㅠㅠㅠㅠ 진짜 무서웠겠다..ㅠㅠ 그와중에 찬열이 착하네 딴사람들 다 챙기고 여주 잘 챙겨주고.. 진짜로 여자들 혼자다닐땐 조심해야되 아무리 익숙한 길이라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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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맞아요ㅠㅠㅠㅠㅠ 요즘은 진짜 세상이 너무 험해서..ㅠㅠㅠ 나의 독자님 너무 밤 늦게 다니지 말고 일찍일찍 다녀요ㅠㅠㅠ 오늘도 댓글 정말 감사해요!!ㅠㅠ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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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진짜 무서웠겠다ㅠㅠ 요새 공부하느라 독서실에서 한시반에 오는게 일상인데...사실지난주에 아닌거같긴한데 어떤사람이 눈치보면서 오는거같아서 따돌리고 집에왔는데...진짜..내가 달리기를 잘하고 우리 아파트가 복잡해서 다행이지...진짜 밤늦게다닐때 조심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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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ㅠㅠㅠ 헐!!!ㅠㅠㅠ 그래도 별일 없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공부하는거라 뭐 어떻게 할수도없고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늦게 다니지 마요ㅠㅠㅠ 집에 갈땐 부모님이나 누구 불러서 같이가구ㅠㅠㅠㅠㅠ 조심조심하세요!!ㅠㅠㅠ 으이이 댓글 감사해요!!! 항상 고마워요ㅠㅠ!!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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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위험할 뻔 했네요ㅜㅜㅜㅜ 그래도 항상 조심!!!!!!! 잘 보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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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나의 독자님!! 오늘도 댓글 고마워요!! 독자님도 항상 조심조심 하세요ㅠㅠ!!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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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ㅠㅠㅠ진짜조심해야지ㅠㅠ험한세상ㅠㅠㅠ그와중에김민석달달한것좀봐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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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그러게여ㅠㅠㅠ 저런 남친만 있다면야... 뭐가 걱정이겠어여ㅠㅠㅠ 하..... 독자님 오늘도 댓글 감사해요!!ㅎㅎㅎ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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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웃집여자에요 저도 가끔뒤에서 누가 쫓아온다는거 느껴본적있어요 그래서 저도 무서워서 전화통화하거나 노래좀작게틀어서 따라부르면서가요ㅠㅠㅠㅠ남치니가없어서!!!!데려다줄사람도없어요ㅜㅜ흡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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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이웃집여자님... 하.... 저.. 저도... 집갈때 솔플.. 데려다주는사람이 없어서..... 같이 울어여 우럭우러규ㅠㅠㅠㅠㅠㅠ 위험하니까 일찍 조심히 다녀여ㅠㅠㅠㅠ 오늘도 댓글 정말정말 감사해욯ㅎㅎㅎㅎㅎㅎ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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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제가더사랑해여♥핱핱핱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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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조심해야되여ㅕ주야ㅜㅜㅜㅜㅜㅠㅠ요새얼마나세상이ㅣ무서운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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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맞아여ㅠ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항상 조심조심하세요!!!! 오늘도 댓글 감사하고 우리 또 만나욯ㅎ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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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규야에요! 아ㅜㅜㅜㅜㅜ위험할뻔 했네요 진짜... 진짜 무서웠겠다.. 작가님도 조심해요ㅜㅜㅜㅠ 세상에 무서운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디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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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규야님ㅠㅠㅠ 규야님도 조심조심하세요!!!! 항상 댓글 고마워요!!ㅎㅎ 우리 또 만나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ㅎ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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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세젤빛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ㅠ밤길위험해ㅠㅠㅠㅠㅠㅠ항상 조심해야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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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세젤빛님!!! 나의 세젤빛님도 항상 조심조심하세요!!ㅠㅠ 항상 댓글 고맙구 사랑하는거 알져?ㅎㅎㅎㅎㅎ 사랑해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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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판다예요 작가님..저도 저런적이 자주 있어서 기분을 잘 알아요. 그럴때 마다 동생이나 친구들 한테 전화를 걸려해도 휴대폰이 배터리가 없어서 혼자 도망가고 그런게 많았는데 이번화는 너무 공감 되네요 밤늦게 혼자 다니는 일이 많은 편이라 항상 조심히 간다고 해도 저런일이 자주 있어서 아 진짜, 너무 무서워요 정말로 집 도착해도 아무도 없고 혼자 울고 이럴때마다 정말 서글프더라구요 ㅇㅇ이는 민석이가 있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 드리고 사랑해요 작가님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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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ㅠㅠㅠ 판다님 항상 댓글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 조심하세요ㅠㅠㅠㅠ 진짜 밤엔 저절로 걸음이 빨라지는거같아여ㅠㅠㅠㅠ 판다님 항상 조심조심!!!!!! 저도 이렇게 이쁜 댓글 감사하고 사랑해요 판다님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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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슈웹스에요! ㅍ퓨ㅠㅠㅠㅠㅠㅠ무서웟갯다ㅠㅠㅠㅠㅠㅠ저도 어렷을때 납치덩할뻔한적이잇어서ㅠㅠㅠㅠㅠ저런거무서루욮ㅍㅍ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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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헐!!! 진짜 위험했네요!!!ㅠㅠㅠㅠ 슈웹스님 항상 조심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 제가 항상 많이 좋아하구 사랑하는거 알져?ㅎㅎㅎ 슈웹스님 오늘도 고마워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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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헙.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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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ㅠㅠㅠㅠ 그러게여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항상 조심조심하세요!!ㅠㅠ 오늘도 댓글 고마워!!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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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 겁나 소름......진짜 소르몯ㄷ았다..........거기서 찬열이 없었으면 와..으아아아아아아소오라아ㅏㅇ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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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진짜 찬열이가 있어서 다행이었죠ㅠㅠㅠ 독자님도 항상 조심조심하세요!!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하구 우리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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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허류ㅠㅠㅠ진짜위험하다 조심조심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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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맞아요ㅠㅠㅠ 나의 독자님도 항상 조심조심!!! 오늘도 댓글 고맙구 우리 또 봐요!!ㅎㅎㅎㅎ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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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체리!
으아 너무무서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밤엔 길조심 차조심 특히 사람조심 뮤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당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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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으이 체리님!!!ㅠㅠ 체리님도 항상 길조심 차조심 사람조심!!!!! 오늘도 댓글 고마워요~~!! 우리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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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히융히융이예욥! 저도 자취하고는 싶은데 부모님이 허락을 안해주시는건 둘째치고 혼자살면 너무 무서워서ㅠㅠㅠㅠ제 친구네 자취방도 어둡고 조용하고 그쪽엔 사람도 많이 안살아서 위험할것같더라구요ㅠㅠㅜ생각만해도 소름이..ㅠㅠ여주도 다행히 찬열이를 만나서 위기에서 벗어나긴했네요ㅠㅠ얼마나 손떨리고 무서웟을까요 헝 저였다면 민석이 만나자마자 다리에 힘풀려서 쓰러졋을듯.. 엉엉 울었겟죠.. 근데 저같은 사람을 누가 잡아먹겠습니까!!ㅋㅋㅋㅋ넝담~ㅎ 여자든 남자든 밤길은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작가님도 자취하시던데 조심하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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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융히융님이 왜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융히융님도 항상 조심하시구ㅠㅠㅠ 자취는 하지마여.... 외롭고 특히 혼자살면 진짜 위험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용ㅎㅎㅎㅎ 오늘도 댓글 고맙구 또 봐요!!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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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로운이에요 진짜로 밤길조심......ㅠㅠㅠ 저도 맨날 학원 끝나고 늦게오는데 학원에 남으면 열한시 넘어서 걸어갈 때도 있거든요.. 집이 번화가? 쪽이라 그런지 건너편은 완전 모텔들 즐비한 유흥업소들이고 여름인지라 술집에 사람들도 많고 해서 집갈때마다...... 후ㅠㅠㅠ 가끔 술마시는 아저씨들이 쳐다볼때도 있는데 진짜 짜증나요ㅠㅠ 아니 왜그렇게 보시는지...... 후 진짜 밤길 조심해야되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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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로운님 헐 진짜 조심해야겠어요ㅠㅠㅠㅠ 부모님이나 누구 불러서 같이 다니는게 좋을거같아요ㅠㅠㅠㅠ 항상 조심조심하세요!!!ㅠㅠㅠㅠㅠ 오늘도 댓글 진짜 고맙구 우리 또봐여!!!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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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밍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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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모임이랑따로사는데 남동생잇지만 남동생이아닌 여동생같아서..ㅇ....제가 더욱힘을길러야겟어욯ㅎㅎㅎㅎㅎ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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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와..저도 한번 그런적있는데..아파트 단지로 들어가서 빨리 집에 갔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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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145
항상 잘 읽고있어요 ㅠㅠ 조심조심하세요!!저도 밤에 나가는 일은 자제 해야겠네요 ㅠㅠ
그나저나 작가님 브금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브금 정보좀 알려주세요 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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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항상 조심조심하세요ㅠㅠ 비회원분이신데 댓글을 확인 하실수 있나 모르겠네요ㅠㅠ 일단 남겨요!! 5mg의 rainy mood 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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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진짜언제나조심ㅠㅜㅠ 뮤서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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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다행히도 찬열이만나고 민석이랑 전화하고잇어서 아무일없었던거지 진짜 큰일날뻔했네요ㅠㅠㅠ다들 밤낮길 다 조심조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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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내년에 자취하는데 불안해서 어떡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자 집에 가기 무서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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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내년에 자취해요?? 집을 좀 밝은데로 구해요!! 정말 자취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보안인거같아요! 원룸 현관에 비밀번호 키가 있는지 집 보안은 잘 되는지 꼭꼭 확인하고 집 고르길 바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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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감사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그래도 넘 불안해서 오피스텔 들어갈까 생각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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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huo
제가 얼마전에 자취방 이사를 했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게 보안이에요! 특히 혼자살면 정말 중요해요ㅠㅠ 그 전에 살았던 집은 위치도 너무 구석이고 보안도 좋지 않아서 무서웠는데 지금은 밤에 혼자 티비안켜고도 잘 자요! 꼭 안전한 집으로 가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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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작가님두조심하세요ㅠㅜㅜ진짜요즘세상흉흉하조ㅠㅜㅜㅠ저는그럴일이없다지만이쁘고귀여우신작가님은위험해요ㅠㅜ댄저러스ㅠㅠㅠㅠ제가데려다드릴수도없고걱정입니다ㅠㅠㅠ지금은아직추우니까감기조심하시구파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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