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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행복하십쇼잉 전체글ll조회 7965l 1
우리 애기가 또 무슨 바람이 드셨을까, 제 앞에서 한껏 어깨를 흔들어대며 옷을 벗어 재끼는 영재를 보며 마크는 고개를 설래, 설래 저었다. 부끄러워 죽겠다는 얼굴은 누가 봐도 천진난만한 애긴데, 하는 짓은 영 그렇지가 않으니 이, 얼마나 부도덕한 애기인가. 교복 셔츠가 잘 풀리지 않는지 곤란한 얼굴을 한 영재가 히잉, 하며 입술을 비죽 내밀었다. 귀여워. 비죽 나와있는 입술을 깨물고 잔뜩 뽀뽀하고 싶다. 그러면 영재는 또 눈을 홀쭉하게 뜨며 투덜거릴 것이다. 또 어린애 취급 한다느니, 이렇게 큰 애기 봤냐느니, 근데 어떡해 영재야. 나한테는 니가 진짜, 진짜 귀여운 애기로 밖에 안 보이는 걸.  

 

A.  

 

 

"그래서, 그 엉아가 그냥 웃으면서 넘어갔다고? 오메, 그 엉아는 고자랑가," 

"아니거든, 우리 마크 형이 얼마나!" 

"봤냐? 그 형, 크디?" 

진영의 짓궂은 물음에 영재가 당황한 듯 눈을 내리깔며 씩씩거렸다. 너, 너는 부끄러움도 없냐? 왜 그런 걸 물어봐! 그런 영재의 꼴이 웃겼는지 낄낄거리던 진영이 영재가 마시고 있던 포카리 스웨트의 빨대를 영재의 입술에 물렸다. 너는, 이런 거나 마시는 꼬맹이라 그 엉아가 마음이 동하지가 않는 거야, 그 엉아 대학에는 예쁘고 새끈한 여신들이 쫙, 깔렸을 걸. 더구나, 양키라매. 그럼, 와, 말 다했네. 잘빠지고, 새끈한 여자를 상상하기라도 하는지 캬아, 하는 소리를 내며 마른 침을 삼킨 진영이 안타깝다며 영재의 어깨를 두드렸다. 나도 알아, 안다 뭐. 빨간색 빨대를 쪽쪽거리며 빨던 영재가 서러운 얼굴로 빨대를 잘근, 잘근 씹었다.  

 

"그래도, 내가 좋다고 사귀는 이유에 그 이유도 있지 않을까...?" 

"뭔 이유," 

"그, 그..섹, 섹," 

"뭐, 섹스어필?" 

응, 고개를 끄덕거리는 영재의 얼굴을 빤히 텨다보던 진영이 한침 뒤에 푸하하, 하는 큰 웃음을 터트렸다. 섹스어필, 같은 소리하네. 옘병, 니가? 푸하하도 아니고, 큭큭큭도 아니고, 낄낄낄도 아닌 난생처음 듣는 진영의 웃음소리에 영재는 자신의 기분이 점점 추락하는 것을 느꼈다. 그게, 이렇게 웃을 일이냐. 나쁜 박진영. 가다가 개똥이나 밟아라. 자신에게 저주를 퍼붓는 영재를 아는지 모르는지, 진영은 아예 허리까지 접어가며 웃고 있었다.  

 

"웃지 마, 난 진짜 심각하단 말야." 

"하, 하학, 아, 배아파, 진심, 최영재, 개그감각 쩔, 풉, 크," 

"아! 개그 아니라고!" 

"그럼, 뭔데, 진짜 니가 섹스어필이 있을 것 같나." 

"없어? 이래도? 이래도?" 

우, 하고 입술을 내민 영재를 쳐다보던 진영의 얼굴엔 커다란 물음표가 새겨져 있었다. ?, 그 심오하고 심오한 특수문자여. 왜이리도 저를 슬프게 만드신답니까, 슬며시 와이셔츠 단추도 한 두개 풀어보던 영재는 결국 진영의 만류에 다시금 와이셔츠에 단추를 목까지 잠갔다. 그 덕에 흐트러진 넥타이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영재가 넥타이를 졸라 매자 진영이 번뜩이는 얼굴로 영재의 손목을 잡아챘다.  

 

"나, 죽이는 걸 발견했어. 넌, 벗는 것보다 금욕적인 게 섹시해. 영재야. 내 말 알아듣니?" 

"뭐?" 

"넌, 벗는 건 노노하고, 금욕적인 게 더 야한 것 같아. 그 형 앞에서 벗지 말고, 벗을 것처럼 굴어 봐. 솔직히, 다 벗겨져 있는 것보다 자기가 벗기는 게 그 형한테도 좀 꼴리는 거 아니겠냐. 때로는 남이 차려준 밥상보다, 내가 차린 밥상이 먹고싶은 법이지." 

그럼, 그렇도 말고. 에헴, 짐짓 진지한 얼굴로 말하는 진영에게 홀라당 낚인 영재의 눈이 반짝거렸다. 사막여우같이 째진 눈인데 이상하게 귀엽단말이지. 아, 재범이 형 보고싶다. 카톡해볼까, 씹힐 것 같긴한데. 이틀 전 카톡에 떠있는 1을 본 순간 힘이 쭉 빠진 진영은 휴, 하는 한숨을 내쉬며 영재가 먹고있던 포카리 스웨트를 뺏어 자신의 입속으로 들이부었다. 이러다, 이 박진영이 최영재한테 연애상담 해야할 기세다.  

 

 

ㅡ 

 

 

"고딩이랑은 잘 돼가?" 

"그냥, 귀여워." 

대답이 뭔가 걸쩍지근한데. 재범의 미심쩍은 눈동자에 픽, 웃은 마크가 재범의 어깨를 슬핏, 밀었다. 아이라인을 그렸는지 까맣게 째진 눈꼬리에 절로 영재생각이 나 웃게 된다. 귀여워, 귀여워 죽겠다. 왜그렇게 귀엽지? 영재, 영재, 지니어스, 우리 영재, 최영재, 최영, 병이다. 진짜. 마크의 얼굴 앞으로 손을 가져가 휘휘 대던 재범이 작게 중얼거렸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넋을 놨는지 마크는 꽃밤침을 한 채 영재의 이름을 중얼거리고 있을뿐이었다.  

 

"야, 마크. 맠, 마크!" 

"왜, 불러. 제비." 

"제비라고 부르지 말라고, 부르려면 좀 제대로 제이비라고 불러." 

"귀찮잖아, 왜. 제비 귀엽고 좋은데." 

지랄, 재범이 시니컬하게 웃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분명, 장담하건데 임재범은 미국에서 살았으면 바로 총 맞아서 죽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구나, 임재범은 미국에서 살아도 하하, 하며 잘도 적응했을 놈이다. 무서운 놈이라서. 께름칙한 마크의 얼굴에 또 내 욕 한거냐며 마크의 뒤통수를 손으로 갈긴 재범이 작게 욕을 꿍시렁거렸다. 같은 째진 눈인데, 영재랑은 느낌이 다르다. 영재가 시골에서 갓 올라온 토실한 황구 같다면, 재범은 마냥 도도한 페르시안 고양이같다. 그것도 무지, 무지 고급진. 하, 역시 영재를 만나길 잘했다. 사납고, 까칠한 재범보다 살갑고, 귀여운 영재가 마크에겐 구미가 더 당기는 쪽이었다. 귀엽잖아. 그것도, 무척이나.  

 

"나도 요즘 고딩이 들이대는 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 

"너한테?" 

"어, 요즘 애들은 다 그렇게 저돌적이냐?" 

조금? 마크는 말을 얼버무렸다. 우리 애기는 저돌적이여도 귀엽더라. 어젯 밤, 끙끙거리며 자신의 옷자락을 풀어헤지던 영재의 손끝이 생각나 몸이 간지러웠다. 깡마른 몸에 어울리는 깡마른 가슴팍. 너, 아직도 그 고딩이랑 안 잤냐? 퉁명스러운 재범의 목소리에 마크가 뚱하게 고개를 끄덕거리자 재범이 쯧, 하며 혀를 찼다. 하여간, 마크 저 새끼는 중간을 모르고 타협을 모른다. 이미, 그 고딩은 몸도, 마음도 준비를 다 끝낸 것 같고만 지가 동하지 않아서 저런다. 저러다, 한 번 제대로 꼴려봐야지. 실실 웃으며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던 재범이 이틀 전 진영에게 왔던 카톡에 답장을 보내기 시작했다.  

 

[형은 뭐할 때 제일 좋아요? 난 독서나, 영화볼 때 제일 좋은데.] 

허, 웃겨. 독서랑은 거리가 멀게 생겼던데 독서는 무슨. 진영의 순진무구한 카톡에 입꼬리를 올려 웃던 재범이 짓궂은 웃음을 지으며 빠르게 손가락을 놀렸다. 어린 애는 어린 애들이랑 노는 거란다, 아가야. 노는 물이 달라요, 물이. 진영이 어떻게 반응할까, 기대가 돼 심장이 두근거렸다. 어쩌면, 좀 즐거운 것도 같다. 자, 어떻게 대답할래. 꼬맹아. 실실 웃는 재범의 뒤로, 자기 손가락을 재범의 귀 옆에서 빙글거리는 마크가 있었다.  

 

 

ㅡ 

 

 

[나는 섹스. 섹스할 때가 제일 좋더라.]  

헐. 진영은 탁, 터져나오려는 숨을 삼켰다. 이 형, 진짜. 왤케 내 스타일이지? 이 도발적인 카톡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더 끌리고도 남아서 진영은 그게 더 걱정이었다. 색기 가득한 재범의 얼굴. 그 특유의 시니컬한 얼굴만 떠올리면 아래가 빳빳해지는 게, 아, 싸고싶다. 자존심 강해보이던 재범이 무너지는 게 보고싶다. 그럼, 이 세상을 가진 것보다 더 짜릿할 텐데.  

 

[탑, 바텀? 둘 중에 뭐예요?]  

이건, 너무 건방진가. 진영은 방금 썼던 카톡을 지우고 새로운 내용을 채웠다. 많이 해봤어요? 이건, 너무 과거에 집착하는 느낌이야. 그럼, 나랑 섹스할래요? 이건, 또 너무 재수없어. 아, 어떻게 하지. 한참을 썼다, 지웠다 하며 고민하던 진영은 결국 그래요? 라는 쪼다같은 답장밖에 보낼 수 없었다. 정말, 이 이도저도 아닌 답장은 어따 써먹으라는 걸까. 자신이 생각해도 자신이 그렇게, 그렇게 한심스러울 수가 없던 진영은 자신의 손으로 주먹을 쥐어 자신의 머리에 콩, 하는 꿀밤을 먹였다. 임재범이 나 잡아줍쇼, 하며 기회까지 줬는데 먹지도 못한 나는 바보야! 바보! 살 필요가 없는 바보! 답장할 필요를 느끼지 못 했는지 어느새, 사라진 1위로 남은 건 자신이 보낸 그래여. 밖에 없었다. 바보, 멍청이. 잔뜩 풀이 죽은 진영의 어깨가 축, 늘어졌다.  

 

 

ㅡ 

 

 

또, 또 시작이다. 꽃받침을 하고 책상에 턱을 괸 마크는 뚱한 얼굴로 제 앞에서 스트립 쇼를 하는 영재를 빤히 쳐다보았다. 단추 푸는 법을 연습하기라도 했는지, 웬일로 오늘은 단추가 술술 풀린다. 우, 형. 어때요? 어떻긴, 귀여운데. 마크는 뒷 말을 삼킨 채, 어색하게 웃었다. 또, 또 실패야. 영재의 기죽은 얼굴에 마크는 웃으며 영재를 꼬옥, 끌어안았다. 왜 그렇게 안달내. 형이 충분히 예뻐하잖아. 그래도, 나는, 영재의 시선이 마크의 다리로 향했다. 아니, 정확히는 마크의 다리 사이 그것으로. 아무런 반응없는 그 것이 얄미웠다. 에잇, 이 나쁜 마크 주니어!  

 

"영재야, 형은 영재가 너무 귀여워서," 

"형, 나한테 안 서요? 나 안 꼴려요? 안 섹시해?" 

"애기한테 서는 사람도 있어?" 

마크의 순진무구한 얼굴을 마주한 영재의 얼굴이 시뻘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애기한테 서, 애기한테 서는 사람도 있냐니. 좋아하면 원래, 그런 생리적 현상이 일어나는 거잖아요. 아니에요? 흐엉, 눈물이 역류해 눈이 따끔거렸다. 자신은 마크를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밤들을 홀로 지새웠는가. 그 시간들이 다,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영재는 입술을 깨물며 필사적으로 눈물을 참았다. 그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마크를 위해서이기도 했다.  

 

"영재야, 형은 그니까," 

"됐어요," 

"우리 애기가 어른 되면, 어른 되면," 

"거짓말." 

거짓말, 영재는 비죽 혀를 내밀며 고개를 저었다. 마크의 곤란한 얼굴이 자꾸만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차라리, 나한테 욕정해서 곤란한 얼굴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럼, 얼마나 좋아. 맑은 갈색빛 눈동자가 영재를 뒤쫒아 움직인다. 나만, 애가닳아. 나만. 그 눈에 퍽이나, 억울해진 영재가 터벅거리는 발걸음을 옮겨 침대에 풀썩, 드러누웠다. 창피해, 이불을 꽁꽁 둘러싸맨 덕택에 온 몸에 끈적거리는 땀이 배겨나왔다. 마크, 진짜. 나빴어. 자신을 숨겨주는 이불 밑에서 영재는 조금, 이주 조금 울었다. 이불에 가득 배여있는 마크의 체향이 영재를 더 외롭게, 시리게 했다.  

 

 

 

 

오랜만에 왔는데 망글 들고와서 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그냥 쓰고 싶었어요ㅜㅜㅜㅠㅠㅠㅠ녕뽐도 마이너...맠영도 마이너..♥...우리 같이 밀어요..한 3편쯤에 녕뽐이 일을 치지 않을까..근데...갓칠이들 컾링 이렇게 부르는 거 맞나여....ㅠㅠㅠ오타는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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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45
헐헐... 갓세븐....ㅠㅠㅠㅠㅠ완전 보고 싶었는데...ㅠㅠㅠ감사합니다..작가님!ㅜㅜㅜㅜㅜㅜ완전 사랑해요..♥♥
9년 전
행복하십쇼잉
저도 사랑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250.238
헐!!!!!ㅠㅠㅠㅠㅠㅠ짱 좋아요!ㅎㅎㅎ
9년 전
행복하십쇼잉
좋다니!! 무한영광입니당!!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9년 전
독자1
오마이갓............맠영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영재수를 밉니다!!!!!!! 영재아래에는 이불만...아니 애기 허리 아프니까 매트리스까지 있는 걸로 해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맠아 우리 영재가 애기같아도 나 잡아먹어주세요ㅜㅜㅠ 라고 하는데 안먹고 그러능거 매너가 아니다? 심지어 애기가 도발을 했쟈냐!!!! 아.....! 성인식 선물로 줄려고 기다리는 거니? 좋아 아주 좋아 그것도 좋은 방법이지. 아주 좋아 그나저나 지녕이는 뽐이 언제 먹는다구요? 저는 다음편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하하하하 지녕이가 영재한테 연애상담하면 지녕이 답답해죽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재가 맠한테 뽐이가 지녕이한테 먹히는 날을 기대하며 치얼스-★ 작가님 신알신 하고 갈게여~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영재 아래에는 이불만...애기 아프니까 배게까지 넣어줘여ㅠㅠㅠㅠㅠㅠ그니까여 바보 같은 맠..ㅠㅠㅠㅠㅠㅠ지녕이는 대체 뽐이한테 당당해지는 날이 언제일까여...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신알신 감사드려요!읽어주ㅕ서 감사합미당!
9년 전
독자2
헐 쥬ㅣㄴ짜 말이 필요없네요.. 너무 좋아ㅇ여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신알신 하고 갈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좋다니ㅠㅠㅠㅠㅠ영광이에요ㅠㅠㅠㅠㅠ신알신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두려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제가또한마이너하는지어떻게아시고......나재범수괘좋아하는데......미는사람이.....흡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흡...눙무리...ㅠㅠㅠㅠ접도 재범 수 정말 좋아하는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는 사람이ㅠㅠㅠㅠ괜차나여..우리 둘이 합쳐서 벌써 둘인걸여ㅠㅠㅠㅠ흡...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독자4
오마갓 진짜 작가님은 사랑닙ㄴ디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맠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재범수 ㅂ무척이나 젛아하는데툐 낙ㄱ나님취향제취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독자님도 사랑임니다...S2....ㅋㅋㅋㅋㅋ자도 재범 수 굉장히 좋아하는데요...제가 한 번 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9년 전
비회원246.58
갓세븐ㅠㅠㅠㅠ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글이ㅠㅠㅠㅠㅠㅠ그냥 갓세븐이면 다 좋은데 맠영이라뇨ㅠㅠㅠㅠㅠㅠ스릉흡느드ㅠㅠ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ㅠㅠㅠ귀엽다니ㅠㅠㅠ과분하십니다ㅠㅠㅠㅠㅠㅠ맠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저도 스릉흠느드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자...작가님...왜때문에 취.향.저.격?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제기 취.향.저.격. 했다니!! 영광입니당! 더 저격 당하세요 빵야빵야! ㅋㅋㅋ막이랰ㅋㅋㅋ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6
하ㅠㅠㅠㅠㅠ 짱좋아여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하면서 신알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ㅠ좋다니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ㅠ신알신도 감사드리구ㅜㅜㅜㅜ읽어주셔서도 감사드려유ㅠㅠㅠ♥♥
9년 전
독자7
신알신 하고가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신알신 감사드립니다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도 감사드랴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작가님 더많은글..기대할게요 신알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더 많을 글...최대한 빨리 써오도록 하게씀다...! ♥....신알신 감사드리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9년 전
독자9
녕뽐ㅠㅠㅜㅠㅠ작가님진짜사랑해요ㅠㅠㅠ신알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녕뽐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독자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신알신 감사드리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ㅠ
9년 전
독자10
신알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작가님♡♡
9년 전
행복하십쇼잉
신알신이라닛!! ㅠㅠㅠㅠㅠㅠ기대해주시면 저 부끄럽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드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맠영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애기래ㅠㅠㅠㅠㅠㅠㅠㅠ영재안타까운데귀여우여ㅕㅜㅜ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최대한 빨리 써오도록 하게씀따!! ㅠㅠㅠㅠㅠ영제 너무 귀여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긔애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헐ㄹㄹㄹㄹ맠영이라니ㅣㅣㅣㅣㅣ♡
9년 전
행복하십쇼잉
맠영 너무 좋아혀...하....♥♥...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 백만년만에 글잡담에 댓글 달아요. 진짜 감사합니다... 담편 꼭 필요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ㅠㅠㅠㅠㅠㅠ저야말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 꼭 써올게여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
작가님 담편 절실히 기다리고있어요ㅠㅠ 내 최애 녕뽐을 여기서 찾다니ㅠㅠ
9년 전
행복하십쇼잉
절실하게 기다려주시면 저 부끄럽사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녕뽐뽄 진짜 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헐....헐..녕뽐..ㅠㅠㅠㅠㅠ작가님 저 행복해쥬거요...ㅠㅠㅠㅠㅠ진짜 이런글쓰시면 제가 잘해드리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쫀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행복하네요 둘다 너무 좋은케미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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