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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둥이 전체글ll조회 1075


안녕..미안해요ㅠㅠ책임감 없는 나레기...

일단 주저리 그만하고 글을 쓸게요!!

 

 

 

 

 

 

 

때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중간고사가 끝나고 우리 모두 에브리바디 들떠있을때였음

방학에 바다를 가자, 워터파크를 가자, 어디를 가자 막 난리를 치고있는 우리를 못마땅하게 쳐다보는 무리들이 있었음

그 아이들을 찐이무리들이라 하겠음ㅋㅋㅋ고등학교까지와서 일진놀이하는 찐이무리들

왜인지는 모르지만 학기초부터 우리들을 굉장히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이들이었음

이 아이들이 왜 우리를 싫엏는지는 나중에 따로!!

아무튼 우리는 그딴거 아웃오브안중이라능!우리끼리 신나게 떠들고 있었음

 

 

 

 

 

 

"꺄아아아아앙 방학이드아아아!!!!방학하면 오빠랑 어디가지ㅠㅠㅠ아 짱좋닼ㅋㅋㅋ케켘케켘"

"징어야..?(의심미)너 비키니는 있냐?"

"내 몸매에 비키니는 필요하지 않은걸 알잖아 왜그래 나한테 내 뱃살을 보고 말하는거야?"

"너 이번에 다이어트 했잖아!!비키니를 입고 사장님한테 가서 막 어필을 막 막...으흐흐흐흫"

"아 왜그래 진짜!!!꺄아아아앙아앙!!!!!!!!!!!!!!!"

 

 

 

 

 

 

ㅋㅋㅋㅋㅋㅋ나는 김징어 놀리는게 진짜 제일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그 날도 다른날과 다름없이 김징어를 겁나 놀리고있는데 김징어가 진짜 겁나 크게 꺄아아아아!거리고 소리를 질르는거임ㅋㅋㅋ

살짝 놀랐지만~당황하지않고~김징어 등짝을 뽝!!하고 다시 수다를 떨려고 하려는 찰나에

징어가 소리를 질러서 그게 못마땅했던건지 찐이무리들이 징어에게 시비를 걸엇음

 

 

 

 

 

 

"야 김징어 조용히좀해;;"

"응 그래 미안"

 

 

 

 

 

캬컄컄컄ㅋ컄ㅋ컄컄컄ㅋ 김징엌ㅋㅋㅋㅋㅋ

찐이무리중 한명이 징어에게 저렇게 시비를 걸듯 말을 걸었지만

김징어 마이웨이 쩖ㅇㅇ 걍 쿨하게 미안하고 넘김ㅋㅋㅋㅋㅋㅋ좋은 자세다

근데 찐이무리는 뭔가 자기가 지는 기분이 들어서인지 징어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음

 

 

 

 

 

"미안?너때문에 애들 다 짜증나하잖아 근데 미안 하고 끝?"(찐이무리1)

"다시 제대로 사과해라 양심이 있으면ㅋㅋ아 너 양심없나?"(찐이무리2)

"아 진짜?미안 내가 많이 시끄럽게했나봐 얘들아 미안해~~~너네들한테도 미안"

 

 

 

 

ㅋㅋㅋㅋ김징어 마이웨이 강한 여자임ㅋㅋㅋㅋㅋ절대 말려들지 않는닼ㅋㅋ!!!

찐이무리들은 잠시 당황한듯했지만 징어가 이렇게까지 아무렇지 않아하니 그냥 순순히 물러갔음

......물러간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찐이무리들처럼 몰려다니는 애들의 특성!!뒷담을 깐다!!ㅋㅋ

찐이무리들은 징어가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지 징어 뒷담을 까며 징어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했음

어떻게 안건진 몰라도 사장님과 징어가 사귀는걸 알고 징어가 원조교제를 한다 조건만남을 한다 이런 소문을 퍼뜨렸음

결국 그게 징어 귀에까지 들어오게 됨

 

 

 

 

 

"징어야..너 조건만남같은거 한다는게 진짜야..?"

 

 

 

 

징어네 반의 반장이 징어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음

김징어 어이가 가출을 함

 

 

 

 

"응?그게 무슨소리야?내가 조건만남을 한다고???"

"나도 안믿는데..혹시나 싶어서..요즘 그런소문이 돌길래.."
"..?반장아 너 그거 누구한테 들은거야?"

"찐이1이랑 찐이2가 나한테 얘기해줬어.."

 

 

 

 

 

징어 JONNA빡침ㅋㅋㅋ징어가 저런소리듣고 가만히 있을 성격이 아님

바로 찐이무리에게 가서 찐이1에게 물었음

 

 

 

 

 

"찐이1아 너가 나 조건만남한다는 그런 식의 이상한 소문 퍼뜨리고 다녔어?"

"?응 내가 애들한테 알려준건데?그리고 그건 소문이 아니라 사실 아니니?"

"그게 무슨 소리야?어디서 그런 소문을 듣고 온건진 모르겠는데 내가 조건만남을 한다니;;"

"왜 너 사실이잖아 내가 내눈으로 본건 뭐야 그럼?사진도 찍어놨어 내가 너 아저씨 만나고 다니잖아 아니야?"

"(딥빡)찐이1아 니가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다 그런건 아니야~ㅎㅎ내가 만나는건 아저씨가 아니고

내 남자친구고 조건만남이 아니라 건전한 교제야 알겠니?"

"그거나 그거나 어차피 너 돈받고 만나는거잖아 그 아저씨도 진짜 양심없나봐~끼리끼리 만난다고

어떻게 고2를 만날생각을 하지?하긴 너도 양심없고 그 아저씨도 양심없고 둘이 잘만났네~?"

 

 

 

 

 

징어 진짜 빡침;;;솔직히 내가 옆에서 들어도 굉장히 화가 나는 발언이었음

징어는 자기만 욕하면 그건 상관없지만 아무 상관없는 사장님까지 욕되게 하는게 진짜 화가 너무 많이 났음

진짜 마음같아선 머리채 휘어잡고 뺨을 찰지게 때리고 싶었지만

상황이 먼저 때려봤자 좋을 것 하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참았음

 

 

 

 

 

'야 니가 뭘 오해해도 단단히 오해했는데 내가 너같이 몸팔고 다니는 애인줄 알아 너?

입조심하고 살아 입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건 아니야"

 

 

 

 

라고 뇌가 없어서 말을 필터링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일침을 날려준뒤

마음속으로 화를 삭히며 학교에서의 하루를 보냈음

근데 이게 뭐람?ㅋ????종례시간이 끝난 후 기분전환하러 사장님을 보러 가려고 하는데

담임이 징어와 찐이1을 교무실로 호출함

대충 눈치는 채고 교무실로 따라갔음

혹시나가 역시나..쌤이 어떻게 그 소문을 들은건지 징어를 교무실로 부른거였음

 

 

 

 

 

 

"징어야 너가 요즘 조건만남을 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그게 정말이니?"

"쌤 저 진짜 아니ㅇ..."

"(말 끊음)쌤 징어 조건만남해요 제가 눈으로 똑똑히 봤어요 사진도 찍었어요 보세요"

 

 

 

 

 

하면서 이 망할년이 징어랑 사장님이 팔짱끼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걸 보여줌

솔직히 사장님이 아무리 동안이라고 해도 나이를 속일순 없었는지 나이차가 나보이긴 했음

그래서 쌤이 징어에게 물어봤음

 

 

 

 

"징어야 이 사진에 있는 여자애가 너 맞니?"
"저 맞긴 한데요 진짜 조건만남이나 그런거 하진 않았어요 쌤 진짜 믿어주세요 정말 아니에요"
"그럼 이 옆에 있는 남자분은 누구시니?"
"제 남자친구요"

"남자친구 나이가 어떻게 되니 그럼?"

"..27살이요"

"(끼어들음)봐요 쌤~27살이라잖아요 저희 나이가 고2인데 27살이 고2만나는게 사귀는거겠어요?"

"찐이1 넌 가보고 징어는 여기 와서 앉아봐"

 

 

 

 

 

이 망할녀니 말을 그따위로 해놔서 쌤눈에도 징어의 연애가 좋게 보이지만은 않았고

찐이1자식은 룰루랄라 하며 집에 가고 난뒤

징어랑 쌤은 긴 얘기를 했음

아니라고 해봤자 쌤은 도무지 얘기를 들어주지도 않고 결국 헤어지라고 했다고 함

진짜 말을 하면 뭐해 얘기를 들어줄 생각도 없으면서..

징어는 아니란걸 알면서도 남들 눈에는 우리가 그렇게 보이나 하며 우울우울하며 카페에 갔음

 

 

 

 

"징어야 왔어?(폭풍아빠미소)"

"네..일 언제 끝나요..?"

"앉아서 쉬고있어 금방 끝날것같아"

 

 

 

 

 

왠지 오랜만에 등장하는것같은 사댱님ㅋㅋ이지만 징어의 머릿속은 온통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해야 하나?

아니야 안하는게 나을것같은데..

그래도 안하고 나중에 들으면 또 속상해하실텐데......

말을 할까..?어떻게 말해야하지...

라는 생각들로 머릿속이 가득차서 고민을 몇시간동안 계속 하고있었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고민을 하다보니 카페 닫는 시간이 됬고

얘기를 할까말까 고민을 하던 중 결국 해보기로 결심을 했음

 

 

 

 

 

"오늘 기분 안좋은일 있어?하루종일 표정이 안좋아보이네"

"음..오빠 앉아봐요 오해하지 말고 들어봐요

오빠는 내가 고2라서 남들 시선 신경쓰이고 그래요?"

"아니 전혀 남들 시선 신경쓸게 뭐있어 내가 좋아하는 여자 내가 사귀겠다는데"

"그래도 남들 시선이 있잖아요..솔직히 나는 남들이 어떻게 보던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남들이 우릴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 알고나니까 그게 쫌 그래요..

나는 내가 욕먹는건 상관없는데 그런 시선들때문에 오빠를 욕먹게 하니까 그게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해야 내가 오빠가 그런소릴 안듣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방법이 없어요 헤어지는것밖에 없어요 이런 생각 하고싶지않았는데

오빠를 욕되게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너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다고 생각이 들면 헤어져도 괜찮아 대신

너가 나랑 헤어지고 나서 남들 시선때문에 헤어진걸로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다고 말할 수 있어?"

 

 

 

 

 

 

결국 또 사장님 가슴에 못을 박는 말을 해버림

정말 그럴 생각이 아니었는데 사장님 얼굴을 보니까 오늘 있었던 일이 너무 힘들어서

어린애가 투정부리듯 말을 해버림

결국 사장님한테 미안하다고 하며 잠시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그동안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얘기를 하고 카페를 나옴

 

 

 

 

 

그 후 몇일동안이나 오랫동안 생각을 해보았음

어느쪽으로 생각하나 결론은 다 헤어지지 않는다가 나와서 자기 자신이 답답하기만 했음

분명 나때문에 사장님이 욕되게 하는걸 싫어하면서도 그렇다고 사장님과 헤어질순 없고..

미쳐버릴 노릇임

그렇게 몇날몇일을 고민을 하던중 저녁에 사장님한테 전화가 옴

너징이 그렇게 연락하지 말라고 통보한뒤로 처음오는 전화였음

받을까 말까 고민을했지만 그렇게 고민을 하는와중에도

벨소리가 여러번 끊기고, 다시 울리길 반복하던 와중 고민끝에 전화를 받았음

 

 

 

 

 

"....."

"....."

 

 

 

 

한참동안 서로 말이 없었음

그러던중 사장님이 먼저 입을 열었음

 

 

 

 

 

"..징어야"

"...."

"징어야 우리가 서로 좋아서 사귀겠다는데 주위에서 너무 많은것들이 방해한다 그치?"

"...."

"너가 카페에서 그렇게 말하고 가버리고 나서 나도 내가 한말 많이 후회했어

그렇게 대답해선 안되는거였는데 내가 이번에도 생각이 너무 짧았구나, 너를 배려해주지 못했구나.."

"...."

"그래서 나도 오랫동안 많이 고민해봤어 어떻게해야 너가 안힘들까

우리가 편하게 만날수 있을까"

"...."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론은 너가 힘들면 나한테 와서 위로를 받으면 되고

주위에서 우릴 힘들게 하면 우리가 더욱 더 서로에게 의지해서 버티면 된다..라고밖에 결론이 안나는거야"

"...."

"오늘도 그렇게 생각을 하다가 문득 너를 못본지 몇일이나 됬는지 생각을 하다보니까

너가 너무 보고싶어서..너는 그동안 밥은 잘먹었는지, 힘들다고 울진 않았는지, 어디 다치진 않았는지

하며 생각하다보니까 목소리라도 듣고싶어서 전화해봤어"

"...."

"근데 목소리도 안들려주네 치사하게..징어야 많이 미안해 너가 힘든것도 몰라주고 널 배려해주지 못해서

내가 널 위로해주지 못해서..너가 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 너무 늦게 너 보러와서 미안해"

"...."

"아 진짜 오글거려서 할까 말까 고민해봤는데 오글거리고 뭐고 지금 그게 문젠가싶다

보고싶은데 언제 니 얼굴 보게해줄꺼야"

"...."

"오빠가 너무 늦게 왔지 미안해 징어야 보고싶다..나 지금 너네집앞인데"

"...."

 

 

 

 

 

 

진짜 징어 저말들으면서 대답을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고 함

눈물이 진짜 펑펑나가지고 목소리도 잘안나오고

사장님 얘기 들으면서 후회를 진짜 많이 했데

난 아직도 생각이 많이 어리구나 이러면서

그리고 사장님이 집앞이라는거 듣고 바로 뛰쳐나갔데

집앞에 가니까 사장님이 현관문에 기대고 서있다가

우는거 보고 진짜 당황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

 

 

 

 

 

 

 

"어..?울라고 한말은 아닌데.."

"아 진짜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진짜 아..ㅠㅠㅠㅠㅠㅠㅠ"

 

 

 

 

 

 

 

폭풍오열하면서 사장님한테 덥썩 안겼더니 사장님이 아무말없이 토닥토닥거려줬다고함

그리고 징어가 울음 그치니까 얼굴 쳐다보면서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더 못생겨진것같네"

"아..(훌쩍)아니거든요..(훌쩍)"

"..나는 너가 나때문에 속상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남들이 어떻게 보던

날 뭐라고 욕하던 그사람들이 우리가 연애하는거에 대해서 뭐라고 할 권리는 없어"

"그래도(훌쩍)오빠가 그런 소리까지 듣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어요..(훌쩍)"

"(토닥토닥)기특하네 김징어 다~컸다 내걱정까지 해주고"

"이씨..장난아니거든요"

"아까 내가 말한것처럼 너가 힘들면 내가 널 위로해주면 되는거고 서로 의지하면 다 괜찮은거 알잖아 그치?"

"(훌쩍)응.."

"그리고 나 말고 너가 다른남자랑 결혼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건 아니지?"

"..와~어떻게 알았지~?사실 오빠 아니면 저 데려갈 남자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훌찌럭)"

"나 아니면 너 독거노인되는건 시간문제야 잘해"

 

 

 

 

결국 둘이 저렇게 화해아닌 화해를 하고 아직도 알콩달콩하고 있음..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죠?왜때문에 우리 심장졸였던걸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둘다 명치랑 인중을 맞아야겠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일은 결국 둘 사이를 더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음.ㅋ........

결말이 이따위야!!!!싸워라!!!싸워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헷

 

 

 

 

 

 

 

 

 


 

사실 이번 결말을 이끈 주역은 나다!!!!

 

 

ㅋㅋㅋㅋㅋ독자님덜 이 숨김글이 대체 무슨 의돈가..싶었져??ㅋㅋㅋㅋㅋㅋㅋ

사실..주역이라고 까진 아니지만 그래도..ㅎ....

저렇게 둘이 연락을 안하던 와중에 사장님께서 저한테 연락이 오셨음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냐고 물으셔서 그 일들을 까발렸음ㅇㅇ

그 뒤로...는..사장님이 다 했지만

징어네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다 설명한 다음에 우리 담임한테 전화를 걸어서

징어 남자친구되는 사람인데 가볍게 만나는게 아니라 진지하게 만나는거라고 어쨌든 이런 소문이

학교에 돌게해서 죄송하다고 한뒤에 제 말을 못믿으실것같으시면 징어 부모님한테 연락을 해도 상관이 없다곸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선생님도 오해를 푸시고 그렇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거우시져..?현실은 이렇답니다...망상을 깨버뤼쉐여!!!!!!!!!!!!1

아무튼 멋진 사댱님......결국 둘이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중 선생님이 추가되셨네여 짝짞짞짞짞짞짜까짞!!!

 

 

 

 

 

 

 

 

 

ㅎ...재밌게 읽으셨ㄴ...을리가 없지요ㅠㅠㅠㅠㅠㅠ

글솜씨가 똥인데..ㅎ....대둉해요 나레기..(쓰레기통에 들어간다)

독자님들이 왜이렇게 늦게왔냐고 욕을 하셔도 할말이 없습니다ㅠㅠㅠㅠ죄송하다는 말밖엔..ㅠㅠ

그래도 절 기다려주시는 독자님이 한분이라도 계신다면 이렇게 늦게라도 찾아뵐게요ㅠㅠㅠ

다음글은 가까운 시일내에 또 올게요!!!사랑해요ㅠ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징어가 사장님 부르는 호칭이 오빠로 바뀐걸 아는사아아아람~~~?헷



 

 아참, 그뒤로 찐이무리들은 가만히 소금소금해서 생활한답니다'ㅅ'

 

오랜만에 글쓰니 갱장히 어색하다능;ㅅ;...........죄송한 마음ㅇㅔ 포인트는 0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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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2.22
작가님 비록비회원이지만 와타시 라임이 기억하세여??
작가님일호팬이자나여ㅠㅠㅠㅠ저기억하시죠??
쓰차당하서 이렇게 비회원상태로 글쓰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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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둥이
호올~~기억하져 당연히!!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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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어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오셨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기다렸는데 ㅠㅠ
댓글쓰려고 보니까 암호닉도 까먹어서 전글 댓글 보고 왔어요 ㅋㅋㅋ 라또에요!
둘이 여전히 잘 사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찐이무리들은... 본적은 없지만 때려주고 싶네요.. 부들부들....
그나저나 사장님 넘 멋있어요 담임쌤한테까지 전화를 하다니 감동이야....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요!! 빨리오세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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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둥이
사댱님은...L.O.V.E....라또니뮤ㅠㅠ반가워요ㅠㅠㅠㅠ오늘 왔으니 내일 또 올게요ㅠㅠㅠ!!!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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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16
ㅠㅠㅠㅠㅠㅠ 오셨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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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겨론이입니다! 저번에 댓글 달린거 봤는데 마음이 아프요.. ㅠ_ㅠ 원래 우리 반말 썼는데 이제 좀 오래 왕래(?)가 없다고 다시 존댓말로 돌아가다니! :( 그래도 와준거에 대해서 고마워.. 그리고 저 일찐이들.. 진짜.. ㅂㄷㅂㄷ.. 저것들은 왜 아무것도 모르면서 저렇게 말하고 다녀? ㅠㅠ 참나 어이가 없어서. 징어언니는 내가 지킨다! 그 와중에 싸장님.. 말하는 것 봐.. 둘이 진짜 결혼해야 할 듯.. 그리고 결혼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나! It's ME!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누누슴이예영!
와.....완전오랜만........독무룩....까먹을뻔했쟈나여...........ㄱ,나저니 여전히 달달하댜...... 샤쟝님 대처가진짜...bbbb담임선생님한테 설명한거짱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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