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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a

Written by.비얀코

 

[Exo-k/찬백] Reina 22 | 인스티즈

똥오빠님 표지감사해요♥

[Exo-k/찬백] Reina 22 | 인스티즈

소고기님 감사합니다♥

[Exo-k/찬백] Reina 22 | 인스티즈

*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렀다. 저번 주와 같은 위치에 서서 변호사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었다. 유서의 필체와 서약서의 내용이 일치하고, 또 고인의 서재에서 발견 된 옛 일기장과도 필체가 동일했습니다. 이로써 2심에서 재판을 마치는데 동의합니까? 찬열군? 물어오는 변호사의 목소리가 귓가에 윙윙거린다.

이의 있으시다면 항소해주시고, 여기서 재판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네.”

 

 

 

재판이 끝나고 세훈이 찬열에게 걸어왔다. 지금 여기서 웃고 있는 사람은 세훈의 엄마와 또 세진그룹에 관련 된 사람들뿐인 것 같았다. 세훈 만큼은 표정이 어두웠다. …형, 죄송해요. 말하는 세훈의 목소리가 떨렸다. 너가 왜 미안해?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물어볼 수 가 없었다. 세훈은 엄마의 손에 이끌려 밖으로 나갔다. 찬열은 빈 공간에 혼자 남았다. 결국 남아있던 관계자가 찬열에게 나갈 것을 권유했다. 아니, 권유가 아니라 나가라는 소리였다. 잘 떼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밖으로 나갔다. 복도의 의자에는 백현과 종인과 경수가 앉아있었다. 나가면서 시끄럽던 사람들의 소리에 이미 재판의 내용을 들은 듯 했다.

 

 

 

“…형, 이리와요.”

 

 

 

아무 말도 나오지 않았다. 차마 입이 떼어지지 않아서 백현이 손을 잡고 이끄는 데로 백현의 옆에 앉았다. 백현은 말없이 찬열을 끌어안았다. 등을 두드리는 손길에 편안해져서 어깨에 턱을 괴었다. 작은 손이 톡톡 등을 두드리는 손길을 반복했다. 문득 고개를 떼어내고 백현일 보았을 때 예쁜 눈망울이 촉촉했다. …울었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아니라고 말했다. 얼굴엔 선명하게 눈물이 흐른 자국이 있었다. 애써 덤덤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형은 괜찮은데 왜 네가 울어? 하고 물었다.

 

 

 

“…형에게 힘이 되고 싶은데, 아무 것도 해줄 수가 없는 제 자신이 미워서요.”

“네가 왜…? 백현아, 형은 네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

“만약에요, 정말 아주 만약에… 사람들 말대로 재산이 반으로 갈리면요…. 형은 힘들어지겠죠?”

“…아니야, 괜찮아. 돈이야 늘 그렇듯 많은데, 너무 많은 게 조금 줄어들었다고 불편하겠어?”

 

 

 

찬열이 큰 손을 뻗어 백현의 갈색머리통에 얹었다. 네가 우는 게 이 현실보다 더 고통스러운 거야. 오히려 달래줘야 할 대상이 바뀌어 버린 것 같았다. 찬열은 처음에 백현이 자신을 안아주었듯 반대로 백현을 안았다. 무언가 시간이 멈추어버린 것 같았다. 차라리 지금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백현이를 생각하고, 백현이를 껴안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채로.

 

 

 

“백현아,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먹으러 갈까?”

“밥 생각은 없는데….”

“그럼 뭐 간단한 디저트라도 먹자. 뭐 먹을래? 떡볶이?”

“…아이스크림이요.”

 

 

 

백현이 애써 웃으며 아이처럼 말했다. 근데 그게 왜 티가 나도록 눈에 슬픔이 담겨있을까. 또 그게 안타까워서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었다. 내 불행이 네 불행이 되는 건 싫다. 반쪽미소는 더더욱 싫다. 너가 내 앞에서 항상 웃었으면 좋겠어. 백현아. 조금 더 일찍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

아니 아니면 조금 시간이 흐른 뒤 에 만나서, 나쁜 환경 자체를 없애고 행복만 주고 싶다. 항상 웃게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슨 아이스크림?”

“…상큼한 거 먹고 싶어요.”

“아, 그래, 먹으러가자.”

 

 

 

아무런 말도 못한 채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종인과 경수가,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잘 놀다 오세요. 저흰 다시 병원 가볼께요. 경수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수고했어, 미안해. 그것밖에 더 해줄 말이 없었다. 이른 시간부터 불러 백현이를 맡겼고, 또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분위기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던게 분명했다. 괜히 미안해져서 찬열은 종인의 등을 툭툭 두드리며 잘가, 병문안 또 갈게. 과일바구니라도 들고 가야겠네. 하면서 멋쩍게 웃었다.

 그 말에 종인이 저 낼 모레 퇴원하는데…. 하고 작게 중얼거렸다.

 

 

 

“…퇴원?”

“네, 퇴원해요. 손 거의 다 나아서, 통원치료 받아도 될 거 같다고, 맨날 물리치료 받으러만 가면 된대요.”

“아, 축하해. 진짜. 일이 갑자기 많아서 병문안도 몇 번 못 갔는데.”

“됐어요. 백현이랑 잘 놀다오세요. 형님.”

 

 

경수가 퉁명스럽게 말했다. 그에 찬열이 너도. 하고 말하면서 웃었다. 놀러갈 때도 없이 곧장 병원으로 갈테지만, 이왕 나온 거 좀 놀다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경수가 종인의 멀쩡한 손을 끌어 밖으로 먼저 나왔다. 이럴 땐 비켜줘야될 거 같아서. 경수가 조용히 속삭였다. 하지만 티가 나는 그 모습에 찬열과 백현이 조용히 미소지었다.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경수가 종인의 손을 잡고 끌었듯, 찬열 역시 백현의 손을 끌어 밖으로 나갔다. 멀지 않은 곳에 종인과 경수의 뒷모습이 보였다. 차를 비슷한 곳에 주차해서, 인사는 미리 했음에도 불구 하고 또 눈이 마주쳤다. 자동차에 올라타면서 또 인사를 했다. 종인과 경수는 꾸벅 인사를 했고, 찬열은 고개를 살짝 흔들어주었고 백현은 손을 쫙 펴서 왼쪽, 오른쪽으로 손을 흔들었다. 형들, 안녕.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지만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았다.

 

 

 

*

 

 

 

번외가로 들어서서 바로 앞에보이는 아이스크림 집으로 들어갔다. 백현이 또 눈에 띄게 활짝 웃는 게 보였다. 정말 기분이 좋을 때면 여과 없이 나타내는 표정 이였다. 어려서 그런지 이런게 티가 다 나서 귀엽다. 정말. 무슨 맛 먹을래? 찬열이 묻자 체리쥬빌레요. 하고 바로 딱 대답을 해왔다. 그리고 또 뭐? 묻자 이번에는 결정을 빨리 못 내리고 더듬거리면서 요거트요. 하고 대답을 했다. 또 고르라고 재촉을 하자, 쿠키 앤 크림을 골랐다. 정말 그 나이 또래의 아이답게 아이스크림을 골라서 이유없이 웃음이 났다. 마지막 하나 뭐 먹을래? 더 큰거 먹고 싶은데…. 그럼 배탈날 거 같아서.

 

 

 

“레인보우 샤베트요.”

“…아, 진짜? 남자애들은 초코맛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전 상큼한 게 좋아요. 딱 입에 넣었을 때, 기분 좋아서 절로 웃음 나는 그런 맛이요.”

“너 답다. 백현아.”

 

 

 

그냥 딱 정의해서 형용할 수는 없는데, 정말 백현이 다웠다. 체리쥬빌레도 백현이스러웠고, 요거트도 백현이마냥 담백한 듯하면서 상큼하고, 음, 쿠키 앤 크림은 그나마 초코과자가 들어가니까, 좀 소년다운 초이스 같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인보우 샤베트는 진짜 백현이스러웠다. 색감도 예쁘고 한 입 물었을 때, 정말 웃음이 나는 그런 느낌.

 매일 매일 봐도 상큼하고 기분 좋고 그런 거.

 

 

 

“네,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쿼터 선택하셨구요. 11700원입니다.”

 

 

 

지갑에서 안 쓰던 현금을 꺼내들었다. 현금 오랜만에 써본다. 만 원짜리 밖에 없어서 2만원을 냈다. 잔돈을 받고 잠시 생각을 했다. 아버지일도 있고…. 여러모로 카드를 많이 쓰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 지금부터 아껴야지, 생활에 지장은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있을 때와는 씀씀이가 달라져야 할 테니까.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모든 게 결정된 것 마냥 생각하는 건 좋지 않은데….

 

아이스크림을 받고 자리에 앉았다. 안 쪽 모퉁이에 앉았다. 바로 옆에 기둥까지 있어서 그런지 왠지 외부와 차단된 느낌이 들었다. 분위기 좋네. 아무렇지도 않게 찬열이 그런 말을 내뱉자 백현이 왜요? 하고 물어봤다. 핑크색 스푼을 입에 문 채로 묻는 백현이에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해주었다. 백현이 살짝 째려보는 게 느껴졌지만, 아이스크림을 먹는 백현이를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예뻐서 차마 마음속에 있는 입 맞추고 싶다는 소리를 겉으로 드러내지 못했다. 계속 입에 넣고 또 넣는다. 찬열 역시 아이스크림을 떠먹었다. 손에 닿기 쉬운 가까운 쪽의 아이스크림을 떠먹었다. 살짝 시면서 새콤한 맛이 달달하기도 하고 좋았다. 꼭 열대과일을 먹는 느낌이였다.

 

 

 

“형, 근데 왜 아이스크림 먹는데, 저만 쳐다보고 먹어요? 부끄럽잖아요….”

“맨날 보는데, 뭐가 부끄러워.”

“…찬열형은요. 솔직히 진짜 잘생겨서…, 볼 때 마다, 눈 마주칠 때 마다 떨린단 말이에요.”

“그건 나도 마찬가진데? 그러니까 계속 보는 거야. 예쁘니까.”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백현은 아무 말 없이 스푼을 쥐고 아이스크림을 입안에 넣어서 우물거렸다. 그리고 백현이 다시 고개를 슬쩍 들어 찬열의 눈치를 살피려고 했는데, 여전히 저를 보고 있던 찬열과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찬열이 스윽 다가오는게 느껴졌다. 코앞까지 다가온 찬열이 속삭인다. 아무한테도 안 보이겠다. 그치? 자리 잘 잡았다.

그리고 입술위로 입술이 맞닿았다가 떨어졌다. 자신을 계속 쳐다본 이유가 이거였구나. 백현이 깨닫고는 수줍게 웃었다.

 

 

 

“평생 아이스크림만 먹이고 싶다.”

“…에이, 그게 뭐에요. 배탈날 거 같아요….”

“먹는 것도 귀여운데, 먹을 때 살짝 미소 짓는 게 예뻐.”

“……자꾸 부끄럽게.”

 

 

백현이 찬열을 흘깃 째려보자, 찬열이 밝게 웃으면서 그럼 예쁜 걸 뭐라고 더 표현해? 하면서 능글맞게 말을 덧붙였다. 그에 백현이, 아이스크림 이제 녹으려고 해요. 빨리 먹어요. 어쩐지 제가 반 이상 먹은 거 같아요. 하고 입술을 삐죽였다. 한 네다섯 번 정도 떠 먹은 것 같은데 어느새 반 이상을 떠먹어서 체리쥬빌레가 담겨있던 쪽은 어느새 바닥도 보였다. 찬열이 백현의 귀여운 잔소리에 못 이겨서 입 안 가득 아이스크림을 우겨 넣었다. 백현이 그 모습을 보고 아이처럼 웃었다. 누가 고등학생이고 누가 어른이에요?

 

 

“형, 진짜 웃겨요.”

“…너가 눈치주니까.”

“그래서 나중에 결혼하면 어떻게 하려구요. 마누라한테 바가지 긁히면 아무 것도 못하고 축 쳐지겠네.”

“그럴 일 없어, 결혼은 백현이 너랑 할 거니까.”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스크림을 입에 넣으면서 말을 하는 찬열의 모습에 백현이 손부채질을 하면서 아, 나도 아이스크림 먹어야겠다. 갑자기 덥네. 하면서 혼잣말을 했다. 아이스크림을 한 입 먹고, 또 먹고 눈이 마주치고 웃고, 그러기를 세 번째 쯤 찬열이 다시 백현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혀로 입술을 핥는 그 행동에 백현이 깜짝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서, 아무리 모퉁이라지만…. 하지만 입술을 핥고 곧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는 찬열의 모습에 백현이 수줍게 웃었다.

 

 

 

“다 먹었는데, 우리 이제 어디가요?”

“집에 가자. 집 가서 좀 쉬자.”

“네, 집에 가서 좀 쉬어요.”

 

 

 

자리에서 일어서서 의자를 넣어놓고, 발걸음을 뗐다. 차까지 걸어가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왠지 그래야 할 거 같아서 그냥 분위기가 그랬다. 말없이 걷고만 있어도 기분이 들뜨고 좋은. 데이트같은 걸 할 시간 이 없었고, 또 이번이 두 번째였으니까, 더욱이 그랬다. 생각해보니까 보통 연인들처럼 생활해오진 못했구나, 집에 같이 사는 것만 보면 영락없는 동거하는 사이, …부부 같은데. 그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그냥 진짜 외국 가서 결혼이라도 하고 올까? 차 앞에 서서, 조수석 쪽으로 발을 옮겼다. 리모콘으로 문을 열고 문을 열어주자, 백현이 웃으면서 의자에 앉았다. 저번 일이 문득 생각났다. 근데 그 때 처럼 찬열이 차 안에 들어오려는 폼을 쟀다.

 

 

 

“…형, 무드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또 할 거에요?”

“아니, 장난 좀 쳐봤는데…. 왜 째려보고 그래?”

“아프니깐요…, 하려면 집에 가서 침대에서 해요. 썬팅 제대로 되있어도 창피해요.”

“진짜? 해도 되?”

“언제는 물어보고 했어요?”

 

 

찬열이 차에 들여놓았던 발을 빼내고 웃었다. 그래, 그건 그렇네. 문을 닫아주고 운전자석의 차문을 열고 자리에 앉았다. 운전을 하는 내내 뭐가 그렇게 좋은지 계속 콧노래가 나왔다. 작은 허밍으로 노래를 하자, 백현이 익숙한 노래인 듯, 노래를 불렀다. 귓가에서는 듣기 좋은 노래가 들려왔다.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 봐요 그대에겐 늘 좋은 것만 줄게요.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

 

 

 

집에 도착해서 도란도란 백현이와 같이 얘길 하고 입을 맞췄다. 그 더 이상의 무언가는 하지않았다. 일단, 백현이가 아까 …그걸 하면 아프다고 말한 것도 있었고, 입을 맞추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좋아서. 그게 이유였다. 혀가 얽히고설켰다. 맞물리는 두 개의 혀가 하나가 되려는 것 처럼 딱 달라붙어 돌려진다. 백현이 자연스럽게 찬열의 목에 손을 감았다. 키스만 몇 분째인지 모르겠다. 시간도 안재봤는데…. 갑작스레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에 겨우 떨어져 나간다. 발신자는 오세훈이였다.

 

 

「형, 정말 죄송해요. 뭐라 드릴 말씀이없네요. 진짜. …진짜. 제가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무슨 낮짝으로 전화한거야?”

「…그게, 어머님 강요도 있었고, 저는 형 것을 뺏으려거나 그럴 의도는 정말 없었는데.」

“세훈아, 그래서 지금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지 말고.”

 

 

 

세훈의 말이 길어졌다. 말하는 말 중간에 꼭 미안하다는 말이 덧붙여졌다. …그래서 정말 미안해요. 가 습관처럼 뒤에 따라 붙었다. 엄마가 그랬어요. 박회장이 자신만큼 에겐 죄책감 느꼈다고, 저한테 몹쓸 짓 한 거, 그거 다 용서 구했다고, 그래서…. 엄마가 그랬어요. 김준면이 박 회장 죽이는 거 도우라고…, 재산은 우리한테 반이나 온다고, 너도 좋고 엄마도 좋은 거라고. 솔직히 준면이도 그렇고 너도 박 회장한테 당한 게 있는데, 이게 굳이 나쁜게 아니라고 설득시키더라고요. 설득을 당했다기보다는, 강요당했다는 게 맞는 말이겠죠. 그래서 형한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아니 이게 아니라요. 형이 겉으로 사장으로 보이고 속으론 텅텅 빈 그런 사람이 될까봐. 저는 그게 너무 죄송해서.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어요. 제가 대주주가 되면 더욱이 그렇겠죠. 그러니까. 형, 제가 형 도와드릴 테니까. 받침대가 되어드릴 테니까,

 절 지탱하고 일어서세요…. 형한테 너무 죄송해서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이런 거 밖에 없네요.

 

 

 

“세훈아, 근데 말야. 형, 이 일 그만둘까. 생각중이야.”

「네? 무슨 소리에요?」

“형이 지켜야 될 사람이 생겨서 위험한 일에서 손 떼고 싶거든.”

「…백현이요?」

“응, 이제 편안해지려고, 너가 다 말해주니까 안심된다.”

 

 

 

세훈아, 잘 들어. 지금부터 너는 대표이사가 아니라, 사장님이 되는 거야. 너가 그랬지. 아직 호적상 형제라고 형 동생하자고. 물론 그 때는 네가 이기적이게 네 이익만을 추구하는 나쁜놈인 줄 알았는데, 조금씩 사건의 내막이 걷혀지니까. 조금은 다른 사람들의 심정이 이해가 가. 김준면도 나쁜놈인줄만 알았는데. 마지막에 내게 총구를 겨누었을 때 나를 백현이가 안았거든. 근데 그 때 김준면이 웃으면서 총을 내렸어. 그리고 여기서 끝내자고 총을 품속으로 깊이 집어넣더라. 그 때, 깨달았어. 지금껏 우리가 싸우고 있던 이유는 입장의 차이였고 오해였어. 이제 모든 퍼즐은 껴 맞추어졌어. 지금 내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은 단 하나야. 백현이의 행복, 그리고 평화로운 삶.

그래서 위험한 일 없이 백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그리고 조금 현실적이게 웃으면서 말했다. 대신 세훈아, 주식 넘겨, …나도 먹고 살아야지.

 

 

 

「네, 그럼요. 형. 진짜 죄송했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인수인계는….」

“내가 회사 가서 직접 해줄 테니까. 내일 당장 본사로 와.”

「…제가 근데 자격은 있어요? 형한테 너무 나쁘게 보였을텐데.」

“내가 말했잖아. 입장의 차이라고, 형은 어른이라서 이해해. 그니까 우호그룹 잘 부탁해.”

 

 

 

그리고 또 현실적으로 긴 조언을 했다. 언론에 양자인 네게 사장자리를 넘긴다고 말하고, 형은 조용히 살아갈 거야. 앞으로 우호그룹의 미래는 네게 주어진 거야. 응, 너는 말도 잘하고 능수능란하게 대처도 잘하니까. 잘할 거라고 믿어. 세진그룹과의 합병은 차차 진행되겠지? 어차피 너는 사장 이였으니까. 그래, 잘 될 거야.

 형도 이제 슬슬 정리해야겠다. 형이랑 오래 알고 지내던 비서한테도 말해야 하고….

 

 

「진짜 …상상도 못했네요. 형이 이렇게 우호그룹을 놓을 생각을 했다니….」

“뭐, 지금 내게는 지켜야할 사람이 있으니까. 위험한 조직보다는 평범한 일상이 필요하겠지.”

「아…사랑을 하면 그럴 수 있구나. 네, 멋있네요. 사실 준면형한테도 좀 들었었어요. …백현이도 그렇고 형도대단하네요.」

“그래, 내일 보자.”

 

 

 

전화를 끊었다. 옆에 있던 백현이 놀란 눈으로 찬열을 바라보았다. 뭐라고 했어요. 방금? 통화내용…. 어떻게 된거에요? 진짜에요? 그런 생각하고 있었어요?

끊임 없이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찬열은 웃으면서 말했다. 이제 진짜 끝이야. 백현아.

 

 

 

“어쩌려고 그래요….”

“형도 대책없이 일을 그만두진 않았는데….”

“무슨 생각이라도 있어요?”

“프렌차이즈 창업을 할 생각이야. 네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

“…그게 뭐에요. 제가 아이스크림만 좋아하는 건 아닌데. 너무 성급하게 생각한 거 아니에요?”

“…일을 그만두면 뭘할까. 고민하고 있었어. …카페를 해볼까도 하고.”

 

 

 

근데, 그건 너무 식상한 것 같더라고. 찬열이 웃으면서 덧붙였다.

 아이스크림으로 장사하면, 백현이 테이블에 앉혀놓고 아이스크림 먹는 거 보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싫어?

 

 

“…싫긴요. 좋아요.”

 

 

 

두 개의 마음이 서로 이어진다. 떼어질 수 없는 하나의 고리처럼 그렇게 서로를 엮었다.

 

 

행복만이 있는 미래를 그려보았다. 웃고 있는 둘. 위험하지 않은 평범한 삶속에서 그렇게 또 그려지는 연애 스토리, 항상 행복의 끝에는 백현이가 있을 거다.

박찬열 삶에 모든 것엔 변백현이 있을 거다. 그래서 믿었다. 모든 걸 포기해도 백현이 하나면 충분할 것이라고. 행복할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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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한 편 남았다.. 저 이거 다쓰고. .진짜 눈에 눈물고임.ㅠㅠㅠㅠㅠㅠ이유 없이.. 헐.. 제가.. 팬픽을 완결낸다고 생각하니까 눈물나서요..

처음으로 완결 내는거 아닌데.. 왜이렇게.. 슬프죠?ㅠㅠㅠ bgm을 계속틀어놓고 써서 그런가?ㅠㅠㅠ 하지만 23편에 아예 끝이아니라..

24편 루한세훈준면 번외 25편 찬백떡번외 로 끝납니다..ㅇㅇ...그리고 텍파공유에요.. 25편이 막편이니까.. 너무 슬프게 생각하지 말아요..

아.. 나 진짜 눈물 날거같아요.. 왜이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 가슴이 다 먹먹하네.. 내가 이걸 새드로 끝낸게 아닌데.ㅠㅠㅠ흡흑.ㅠㅠㅠㅠㅠ

..저는.ㄴ. 그럼 세훈이 연재물을 쓰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긁어올게요. 잠시만요 수정뒤 올라감니다! 12시 되기전에.. 올렸으니까.. 때리지마세요..흑흡..ㅠㅠ

정주행해주신분들 까지. 꾸준암호닉 카디번외떡세트上中下(과거병원미래)로 드리고있숨다.. 병원떡이 수위는 짜장일거같음^^ 종인이가 손을 잘못써서

..데헵.. 이까지.... 저는.. 그럼.. 고ㄷ뇌하며.. 마지막편의 명대사와 문구를 떠올려봐야겠어요..

요새 완결 다와간다고.. 예쁜 말 많이 생각하고 넣고 있는데.. 흡..ㅠㅠㅠㅠㅠ 맘에 드실랑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더 이상은 비밀.

 

+나 오늘.. 콩국수먹고.. 진짜 배탈날뻔햇는데.. 괜찮네요. .근데 속이 너무불편함.. 거북함.ㅠㅠ

 

암호닉★


고나리자 백백 카디찬백덕후 토마토 쁘띠첼 이요르 익인9 수박 큰발 수면양말 라떼 둡우전 초콜릿
짜파게티 크림 콕써 익인22 민들레 이프로 잉여 백토끼 모모 아미노산 루멘 똥오빠 레모나 이불
페네 마퍼라 밥줘 암내짜세 세균맨 라임 ㅇㄹㅈ 베지밀 빵빠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글고.. 레이나 21편이 초록글이됬어요.ㅠㅠㅠㅠㅠ진짜 놀랍다... 제가 열심히 쓴 보람이 있었나봐요.

연재물이.. 그것도 20편이나 넘어간 대하서사시 같은게 무려 초록글이 되다니.. 영광이에요.. 이 모든 것은.. 제글을 사랑해주는 우리 독자님들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바빠질 거같지만 그전에 더 열심히 손을 움직여서 좋은 글 많이 쓸께요 ^^

 아니 맙소사..22편도.. 초록글이다... 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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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 일등하고 시픈데...비얀코언니 템즈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시간내서 읽으러왔어요ㅠㅠㅠㅠㅠ19편부턴가 아직 못봐서 내용이ㅠㅠㅠㅠ흡ㅠㅠㅠㅠ오늘 정독하고올게요ㅠㅠㅠㅠㅠ나 일등하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찬열이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아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 레이나첨부터 다 재탕해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치겠네ㅠㅠㅠㅠㅠㅠㅠ완결이라니...진짜 글잡최장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꼭 텍파공유!!!!꼭꼭 저는 지금 열병번외쓰고있어욤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글잡여신님들 금손은...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를 부끄럽게 만드시네요....ㅠㅠㅠㅠ흡.....진짜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글잘쓰는거가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떡여신비얀코님ㅠㅠㅠ앞으로도 좋은 작품써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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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 일등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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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올. ㅠㅠ 우리 템즈 일등해써요?ㅠㅠ 잘해써요 토닥토닥.. ㅠㅠ19편부터 못봣구나..ㅠㅠ ..힘내서 보아요.. 일등... 축하축하 !! 찬열이.. 멋잇는건.. 내가 열녀라섴ㅋㅋㅋㅋㅋㅋ..백현이..귀염돋지.. 큽.. 실제로 하고 싶은 연애를 팬픽에서나마 그려본다.. ㅠㅠㅠㅠ흡.. 고마워 템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 최장편 .ㅋㅋㅋㅋㅋ텍파공유.ㅠ.ㅠ흡.. 열병번외 힘들게따.. 힘내힘내♥ 나도 템즈에 비하면 부끄럽다.. 이나이먹고 이렇게 쓰다닛..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헿..ㅠㅠ떡여신.ㅋ.ㅋ.ㅋ아잌..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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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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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크림님 ㅠㅠ속 걱정해주셨구나..감사해요 ㅠㅠ 박찬열은 멋있습니다.. 네 어른입니다.ㅠㅠㅠㅠ저도 ..완결내면서 이런 결말 상상하고 처음부터 시작하긴 했는데.. 막상 쓰니까.. 가슴이 먹먹하고. 분명 슬픈게 아닌데 기쁜건데.ㅠㅠㅠ 알콩달콩.. 잘살겁니다.. 찬백행쇼S2거등여.ㅠ.ㅠ 흡.. 감사합니다.ㅠㅠㅠ
네.. 완결낼때..이렇게 기분묘한 적 처음이에요.. 저 완결 처음아닌데..ㅋ..엑소픽이라.. 찬백이라.. 제가너무 애착을 갖고 써서. .그런가봐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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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쁘띠첼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울려서ㅠㅠㅠㅠ왓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엉ㅇ어ㅠㅠㅠ찬열아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루는어떻게되는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레이나는레알이야!!!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만쉐이ㅏ!!!!!!!엉엉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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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쁘띠첼님..ㅠㅠ24편에 세루의 이야기도 나올거에요.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 신알듣고 달려오셨구나.. ㅠㅠ레이나 찬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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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수면양말와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박찬열 왜케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완결내면 저는 무슨 낙으로 살아요ㅠㅠㅠ아 왜이렇게 잘쓰심 글으류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얘기하니까 저도 눈물나자나요ㅠㅠㅠㅠㅠㅠ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진짜ㅠㅠㅠ이건 무슨 감정인거죠??아 텍파는 꼭받아야지ㅠㅠㅠㅠㅠ아 눈물나 죽겠네진짜ㅠㅠㅠ이야기도 짱이고 작가님도 짱이고 이런 갑인 픽이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뭔가 달달라면서 아련 터진다ㅠㅠㅠㅠ이 것을 표현할 만한 말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말들이 아주 하나하나 이뻐요ㅠㅠㅠ천국이네 여기가 몰입도최고ㅠㅠㅠㅠㅠ아 진짜 비얀코님 같은 작가님 어디 없어요ㅠㅠㅠㅠ비얀코여신님 많이많이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는 왜케 귀여워ㅠㅠㅠㅠ박찬여류ㅠㅠㅠ아 비얀코님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아 미치겠다 눈물나ㅠㅠㅠㅠㅠ죽을거 가트뮤ㅠㅠㅠㅠㅠ아 밤에 읽어서 그런지 더 감성 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완전 사랑해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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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수면양말님 안뇽.ㅠ.ㅠ 박찬열은.. 진짜.. 작가의 이상형을 딱 그려다 논거 같.. 은 아니고.. 진짜 찬열이가 저럴거같아서.. 생각해낸 이미지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박찬열이 자상한걸론.. 또 갑이잖아요..유명하죠..팬들사이에서.. 흡.. 감사합니다.. 텍파.. 진짜...어휴.. 엄두도 안나네요. ㅠㅠㅠ정리 또 할생가가니까..ㅠㅠ감사합니다... 갑이라니.ㅠㅠㅠ부끄럽다.. 달달아련.ㅠ.ㅠ좋으네요..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말들도 예쁘다니.ㅠ.ㅠㅠ흡.. 가사해여..ㅠㅠ 이렇게 달려주시니.. 저역시.. 감지덕지.. 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밤에 읽어서 그런가바여.. 저도 밤에 써서.. 눈물고인듯..ㅠ흡..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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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 그리고 속은 괜차나요??아프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걱정되자나요ㅠㅠㅠㅠㅠ으허 전 오늘 레이나만 앓다 잘래요ㅠㅠㅠㅠ비얀코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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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ㅠㅠㅠ네 감사합니다.ㅠㅠㅠ흡. ㅠ.ㅠㅠ 제걱정이라니.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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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비얀코님 신알신이 좋긴하네용bb 저 큰발이에요 벌써 완결울 향해가나요ㅠㅠㅠㅠ찬백카디 달달하게.연애하는거 더 보고싶은데ㅠㅠㅠㅠ아쉽네요ㅠㅠ오늘편도 파워달달이네영ㅠㅠㅠㅠㅠㅠ넘흐좋다 아이스크림산업ㅠㅠㅠㅠㅠㅠ최고다진짜 비얀코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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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큰발님안녕하세여 신알신의 매력을 아셧군여..ㅎㅎ 찬백카디의 연애는 번외에서 더 보실 수있을거에요 힣! 파워달달..ㅠㅠㅠ좋으다..ㅠㅠ
아이스크림.. ㅠㅠ네 사실 카페도 생각했늗네. 카페는 너무 식상한거에요.. 여기 저기 카페...그래서.. 아이스크림으로 정했어요...ㅋ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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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이불익이니에요!!!흐어 이제1편남앗다니ㅠㅠㅠㅠㅠ흐어 알수없는이기분뭐지ㅠㅠㅠㅠ제가다눈물나요ㅠㅠㅠ 세훈이랑은 좋게마무리되서다행이고 백현이랑찬열이 겁나달달ㅠㅠㅜㅠㅠ흡 좋아요ㅠㅠ레이나가 끝이 다가왓다는생각하니까 뭔가공허하고그래도아직은 끝이아니니까요!! 제가항상ㅇ비얀코님 겁나사랑합니다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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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ㅠㅠㅠㅠㅠㅠ네 이불익인님 감사해요. .저도 알수없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분명 해피엔딩으로 보이는데.. 제가.. 감정이 이상한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흐긓.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아직은 끝이 아니니깐요. .저역시 꾸준히 봐주시는 이불익인님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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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백토끼예요!! 이제일편남았다니... 미리 축하드리고 정말 수고하셨어요~! 비얀코님 앞으로도 좋은문체랑필력 가지고계시니깐 좋은작품들 많이 써주시기바랄게요ㅜㅜㅜ그래도 다 잘해결되서 다행이예요정말ㅜㅜ 잘보고갑니다! 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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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백토끼님..ㅠㅠ 감사합니다.. 일편남았지요..흑흡.ㅠ.ㅠ 감사합니다! 하지만 번외들이. .이해도를 높일 중요한.. 거니까.. 제가 꼮꼮 잘써야합니다..
특히.. 루한세훈준면 번외는.. 과거랑.. 현재랑 잘 이어써야해요.. 찬백번외야.. 행쇼♥ 떡이라 상관없지마..ㅠㅠ 흡 감사하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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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카디찬백덕후에요ㅠㅠㅇ르아ㅠㅠㅠㅠ문가 . .아련돋고 완결이 한편이랑닐ㅇㄹㅇ?넨 ?ㄴ ㅔㄴ젝다 잘못본거겟죵라아유ㅠ너무아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진/자 .입장의차이 .글 이제는 다 풀어졌으니깐 좋은일만 남았네ㅠㅠㅠㅡㅇㄹ어아쉬우어요 작가님 ㅠㅠ아진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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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ㅠ..카디찬백덕ㅎ님.. 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네.. 뭔가. .훈훈하게 끝내고 싶었어요.. 다오해 풀고..ㅠㅠㅠ넹..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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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레모나에요!!!!!!아 달다류ㅠㅠㅠㅠㅠ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스크림같이상큼한백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아 진짜 달달 흐엉 박찬열멋싯다!! 아벌써월요일이라니...단어시험보는데망햇어욬ㅋㅋㅋㅋㅋㅋㅋ하루종일 ㅇㅇ2에서 놀다가 하 ㅋㅋㅋㅋ 오옹 곧 완결!!! 헝 뭔가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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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레모나님. ㅠㅠ 어유 ㅠㅠ 힘내세요.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단어시험보는날 당일 새벽에도.. 이렇게 레이나를 봐주시니..ㅠㅠ 달달..ㅠㅠ
기분 좋아용..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ㅇㅇ2에서 하루종일 놀 기세..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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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암호닉 리카입니다 여태 읽어놓고 댓글 제대로 달지않고 이제서야 달고있는 못난 익인을 용서해주시길ㅜㅜ 음악도 잔잔아련하고 글도 너무 잔잔아련해서 지금 읽고있는 새벽 분위기에 딱이예요! 모든걸 내려놓고 진심으로 행복할수있는 길을 찾은것같아서 다행이예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잘부탁드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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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리카님..ㅠㅠ 네 반가워요.ㅠㅠ 새벽분위기에 딱이라니.. 시간 잘맞춰서 올린건가요?ㅠㅠㅠ 와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마지막까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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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나 성준찡 보고 오는 동안 업뎃이라니....
라떼임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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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울거같다가
그리고 조금 현실적이게 웃으면서 말했다. 대신 세훈아, 주식 넘겨, …나도 먹고 살아야지.
이 부분이랑
대신 세훈아, 주식 넘겨, …나도 먹고 살아야지.
이 부분에서 살풋 웃어버렷네요ㅋㅋㅋ
뭐 결국 마지막에 울긴햇지만
개인적으로 이번편 제일 좋아요
찬백이들 저렇게 이쁘게 사랑하는데 왜 울엇는지 모르겟네요ㅋㅋ
마지막에선 진짜 눈물이 팡 터질뻔해서..
저 며칠전에 레인보우 샤베트 먹은지는 어떻게 아시고 또ㅋㅋㅋㅋ
보니까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마침 오늘 해피포인트 카드도 등록햇는데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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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아잌.ㅠ.ㅠ 감사해요..ㅋㅋㅋㅋ 주식은 넘겨야.. 찬열이가 먹고 살거같아서..
제가 또 현실주의자라섴ㅋㅋㅋㅋㅋ어쩔 수가 읎네옄.ㅋ.ㅋ
아이곸ㅋ... 울었그나.ㅠ.ㅠ 흡.. 감사합니다. 제일 조다니.ㅠ.ㅠㅠ
와우. .레인보우샤베트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저도 저거 쓰면서 아이스크림 먹고 싶엇어요 ㅠㅠ
해피포인트 저는 7100점 넘었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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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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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ㅠㅠ자님 ㅠㅠ안녕하세여 ㅠ레이나..막편 올리면 저도 울지도 모름. 그것도 소리내서..ㅋㅋㅋㅋ아 클민.. 보고 싶은데.. 제가 이제 모티로 갈아타야하거든... 어머님의 압박.. 갈아타서 꼮 볼게요.ㅠㅠ 흡 .ㅠㅠ 사랑해요..너무 은혜로운 커플링..ㅠㅠ 저역시 고.나리자님.. 진짜..ㅠㅠ금손이라 새악해요.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ㅡㅎ븧ㅂ흡.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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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백설기입니다~ㅎㅎ 마지막에 전화통화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샤랑하는 사람을 위해 평범한 삶을 살아볼 생각을 하는게ㅠㅠㅠㅠㅠ주식 넘기라고 할땐 되게 현실적이네요ㅋㅋㅋㅋ그쵸 다들 먹고 살자고 하는데ㅋㅋㅋㅋ진짜 찬백 너무 달달하고 부러워요ㅠㅠ이쁘게 사랑하는 모습이 참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이번 비지엠도 잔잔하고 좋네요~ㅎㅎㅎ그럼 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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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백설기님안녕하세요 ㅎㅎ. 전화통화를 멋있게 봐주셨다니 뿌듯해요ㅠ.ㅠ 사랑하는 사람.ㅠ.ㅠ을위해서... 우리 찬열인 진짜 멋지네요.. 제가 썼지만.. 캐릭터가 아주멋진캐릭터에요..ㅠㅠ흡... 주식넘기는건.. 어쩔수없죠.. 일에서 그만두고 재산도 반밖에 못받았는데 어쩌겠어요..ㅎㅎ! 찬백 달달해서 부러워요 저도 쓰면서 좀. .슬펏음.. 염장지른닼.. ㅠㅠ 다음편 마지막화라. .아쉬워요 저도.ㅠ.ㅠ너무 아쉬움.. 비지엠칭찬 꾸준히 듣네요.. 아유 좋다 .ㅠㅠ 감사해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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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비얀코님 ㅠㅠㅠㅠㅠ허그그걱 여태까지 비회원으로 보다 드뎌 가입한 1인이에요ㅠㅠㅠ댓글 넘 달고싶어쪄옄ㅋㅋ⊙.⊙ㅋㅋㅋ넘달달해유ㅠㅠㅠㅠㅠ찬녀리가 다 내려놓을 줄이야ㅠㅠ멋..멋쟁이돋아;;ㅎㅎㅎ아 너무 쥬아서 땀ㄴ나욥 ㅍ퓨ㅠㅠ아마 내가 이 새벽에 못ㅈㅏ고 깬건 아마 레이나릉 보라는 하나님의 뜻이었나봐요ㅠㅠ허덕ㅎㅓ더걱ㄷ..상쾌한 하루가 될될듯*^*♥이제와서ㅠ 암호닉 신청은 무리스인가요*.*? 다끝나가서ㅠㅠㅠㅠㅠㅠㅠㅣㅇ잉잉 이제서야 가입ㅇ하게 됨 절 탓하믄서*.* 저는 다음편에 다시 올게유ㅠㅠㅠ♥♥♥ㅊ찬백카디 스릉흔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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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어이구 늦게 오셨지만 지금도 여전히 암호닉 신청 가능해요.ㅠ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열려있숨니다. ㅠㅠㅠ완결나기 전까지는 열려있습죠ㅋ ㅠ.ㅠㅠㅠ 네 찬열이는 진심 멋진 남자..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다음편에 오실 땐 편하게 암호닉 불러주셔도 괜찮아요 ㅎㅎ^^~♥♥♥
찬백카디 행쇼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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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콕써어요!!! ㅠㅠ 25편이 완결이라고는 하시지만 저두 눙무리....아이스크림가게라.. 찬백이 파는 아이스크림은 어떤 것도 달달할거 같아요ㅠㅠ 나도 맛좀 보자 아~ 이제 둘이 해피하구나!!! 참 보기조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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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콕써님..ㅠㅠ 흡.. 감사함돠.ㅠㅠ 아이스크림..ㅠㅠ 그냥 딱 찬백이들 같아요.. 그래서.. 덜컥. 대입시키긴 했지만..ㅠㅠㅠ 이제 둘이 행복할일만 남았네욬..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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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저익인9에여ㅠㅜ졍주행암호닉에저두있..나요...??ㅋㅋㅋ비얀코님ㅠ오늘도레이나는짱이네여ㅠㅠ저ㅇㅇ2에서비얀코님뱃사공봣어여ㅠㅠㅠ금손에금얼굴..하ㅠㅠ완변한여자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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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익인9님 안뇽..헿... 감사합니다.. 금얼굴은 또모에여.. 아이 창피하담.. ㅠㅠ 레이나가 오늘도 짱이라니..ㅠㅠ뿌듯해영 ㅠㅠ 더열심히 써야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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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레이나는항상짱이죠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스릉해여...♥수련회갓다와서댓글쭉달께여늦게라두ㅡ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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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저 민들레에요ㅠㅠㅠㅠ진짜 해피엔딩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눈물이 나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어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첫편부터 잘봤어요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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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민들레님.ㅠㅠㅠ 저도 해피엔딩인데 끝낼 생각하니까 가슴아퍼요.ㅠㅠㅠ너무 정들었나봐여 ㅠㅠㅠㅠㅠㅠ감사함돠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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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백백이에여ㅠㅠㅠㅠ
지금 사촌네라 신알듣고 바로못온거 죄송해여ㅠ
흡. 레이나 쨔응
어쩔수 없이 이말부터나오네여
찬열이가 세훈이보고 주식넘기라할땐 현실적이였어요ㅎㅎ
아이스크림가게.... 만약찬열이가 한다면 가서 종류별로도 먹을 수 있을것 같네욯ㅎ
벌써 끝편까지 얼마남지 않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전 뭐보고 살아야하는선가여...
잠시만요 비얀코님 헙, 눈에서 육수갉....
감사드려여!! 비얀코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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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백백님.ㅠㅠ 사촌네시구나.ㅠㅠ어이고..ㅠㅠ 감사합니다.. 신알 듣고 바로 못왔어도..
열심히 읽고 댓글 써주시면 그게 좋은거죠 뭐 ㅠㅠ 주식 넘겨야죠 당근.ㅋㅋㅋ우리 찬열이 뭐먹고 살아요..ㅋㅋㅋ!
네.. 아이스크림 가게가 대박 나씀 좋겠지만..헿.. 감사함돠.. 끝편까지 몇 편 남ㅁ지 않았지만..
우리에겐. 제겐... 비장의 학원물연재가.. 이쑵니다..헿...ㅠㅠㅠ흡..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기다려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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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라쿠카라차에요....암호닉은 빵빠레....왜 제이름이업나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나울꺼야진짜ㅠㅠㅠㅠㅍ퓨........
완결이라닝...
.슬프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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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으악! 맞다..정주행해주셨는데 저의..불찰임다..ㅜㅜ..지금당장인나서 컴퓨터로가서 수정해드릴게요ㅜㅜ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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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ㅠㅠㅠㅠㅠ빵빠레님 ㅠㅠ 추가해드렸숨돵.. ㅠㅠ 죄송해여 사랑함돠♥ 저역시 완결은..ㅠㅠ슬프네여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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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루멘이에요슈ㅠㅠㅠㅠㅠㅠ헐..레이나가끝나가다니.......무슨낙으루 살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나왓으면 조캣다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레이나가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다싀하겟긔..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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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루멘님.ㅠㅠ 어휴 감사합니다.ㅠㅠ 정주행 힘내세요 ^^S2. 학교에서도 열심히 봐주시는 그 정성 잊지 않을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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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밥줘에용ㅇㅡ허핳핳핳ㅎㅎ헣ㅎ허완결이 한편 남앗다니 흐헣헣헣하하히하허허ㅏ 앙데 ㅜㅠㅠ잉 이번편도 잘봣져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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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밥줘님 반가워요 ㅠ.ㅠㅠ잉.. 저도 슬프지만. .완결이 나야죠. .흡.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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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수박입니다 우선 사랑합니다 얀코님 저의 평생 작가님 얀코님 찬양하라 얀코님 하하하하하하 좋네요 달달하고도 아련하기도 하고 제가 예상했던거랑 비슷하게 가네요 결국 찬열이도 손을 떼긴 하네요 해피엔딩이 될 것 같아요 다행히 찬열이랑 세훈이랑 사이도 호전되는 것 같고 역시 뭔가 허수아비였어요 세훈이는 엄마가 하라는대로 다행히 사심이 안 들어가서 다행이네요..이와중에 귀여운 경수네요 ㅋㅋㅋ 됐네요 ㅋㅋ 이러면서.. 백현이 레인보우 샤베트..실제 백현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먹고 싶은 욕구가 막막 일어나요 아잌아잌..다음편 기대해도 되는거죠? 이제 몇편 안 남았네요 작가님이랑 같이 한 시간도 좀 된 것 같은데 이렇게 독자의 마음으로서..^^ 항상 댓글 같지 않은 감상평 남기고 정말 죄송했어요 아직 완결은 아니지만..ㅠㅠ 제가 이제 댓글 달 수 있는 기한이 별로 안 남은 것 같아요!! 제 기말고사 끝날때까지 있어주실련지..그래도 항상 꼬박꼬박 달게요 그럼 전 첫사랑은 아프다 4편 보러 갈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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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수박님.ㅠㅠ어휴 이렇게 정성스러운 댓글 달아주시고, 감동이에요. 저도 수박독자님 찬양합니다.ㅠㅠㅠ 예상했던 대로 비슷하게 가다니 좋은거 같아요.ㅎㅎ 이제 반전은 없을 듯 싶으니까요..ㅠㅠ 세훈이는 그러쵸.. 모두 입장이 다른 거니깐요. .어찌 보면 주인공시점이 달라졌다면.. 그냥 제 할일을 한 거고 나쁜 애들이 아니ㅕㅆ겠쬬 .ㅎㅎ!경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귀엽습니다.. 됴블리 하니깐요..헿.. 감사합니다..ㅠㅠ레인보우샤베트.. 먹소 싶어요. .흡.ㅠ.ㅠ 저도 쓰면서.. 아이스크림 맛에 대입하며서.. 열심히.. 골랏어요.ㅋㅋㅋㅋ아잌.. 감사합니다. ㅠㅠ 같이 한 시간이요. .벌써.. 한달인가요..ㅠㅠ어이구.. 감사합니다 ^^~ 기말고사 끝나도. .있을 지 모르겠다만.ㅠ.ㅠㅠ 잘 찾아오도록 노력할게요 ^^~ 감사합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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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허류ㅠㅠ짜파게티에요 이제 찬열이가 다 놔버렸어요ㅠㅠㅠㅠ백현이만 데리고살아도 잘 살겠죠 찬열이느뉴ㅠ? ㅠㅠ세훈이 엄마 나빴어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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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짜파게티님 반가워요..ㅠㅠ찬열이가.. 놔버렷지만..백현이를 위해.. 멋지게 살겠죠. 흡..ㅠㅠ 다들 자기 이익추구를 하니깐여..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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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비얀코님안녕하세여 베지밀이에요ㅠㅠㅠㅠㅠ
글 알림떠서 왔는데.....하ㅠㅠㅠㅠㅠ달달달...
근데 비지엠 선택 진짜 잘하시내여...ㅠㅠㅠ 뭔가 동요되는느낌?ㅋㅋㅋ
다행히도 세훈이랑 찬열이랑 사이가 좋아졌네요
그리고 여전히 찬백은 진리에여......ㅋㅋㅋㅋㅋ
오늘도 비얀코님 글 보고 웃음이나요!!^^ㅋㅋㅋ
완결이 한편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슬프지만 떡번외를 기다리고있겠써여ㅋㅋㅋ
좋은글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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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베지밀님..ㅠ 하이고.. 브금부자랍니다...ㅋ..제 하드 용량을 거두어갓ㅆ죠..ㅋ.. 아이구. .감사합니다.ㅠㅠㅠ
네 저는..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내고 싶었습니다..흡.ㅠ.ㅠㅠ 아직 한편남긴 했지만..ㅎㅎ!
감사합니다.. 떡번외는 정말.. 달달떡 꿀떡. 야함.. 모든걸 지니고 있을거에요.. 제가 구상을... 잘해논거 같아요..
물론.. 제가 잘 써야할텐데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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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둡우전입니다ㅠㅠㅠ아우찬백ㅠㅠㅠ달달하니너무좋으네요무려둘이아이스크림을먹는장면이라니ㅠㅠㅠ갑자기저도아이스크림이먹고싶네요ㅋㅋㅋ거기다가백현이를위해직업을버리는찬열이라니너무멋있는거아닌강요ㅠㅠㅠㅠ 아련돋는가운데달달한분위기까지ㅠㅠㅠ작가님문체는진짜짱이예요ㅠㅠㅠ흡오늘도역시잘읽었습니다ㅠㅠ작가님스릉흡니당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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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둡우저님..ㅠㅠ아이구..ㅠㅠ 저도 아이스크림..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찬백이랑 어울리는거 같고.. 결정을 했죠.ㅠ.ㅠ 찬열이 머싰졍..ㅠㅠ감사하니다..
문체 칭찬이라니. .어휴 감격스럽다.ㅠㅠ 감사합니다 저역시 독자님 스릉흡니다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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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마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숙제하다가 인티 들어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ㅠㅠㅠㅠㅠㅠ와....................근데 진짜 찬열이 멋있어요ㅠㅠㅠ이런남자 어디없나ㅠㅠㅠ진심 역시 비얀코님은 금손이세요ㅠㅠㅠㅠㅠㅠ진심 스.....스릉흡느드♥♥ 오늘도 진짜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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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토마토님 ㅠㅠ 어이구.. 숙제 잘하시길~ ㅎㅎ..찬열이는 진짜 머싯져영.. ㅠㅠ이상형의 모습인듯.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부족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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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잉여에요
얽ㅠㅠㅠㅠㅠㅠㅠ곧있음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처음부터함께달려온건아니지만몬가슬프네요ㅠㅠ원래성질급해서연재하는거슨안보는데..여기금손작까님들이절글잡담의늪으로빠뜨리셨어요ㅠㅠㅠㅠ비얀코님도물논ㅠㅠㅠㅠㅠㅠㅠ오늘변배켜니도그르코전체적으로분위기달달하니죠으네요..핡♥저오늘파닭먹으러가여..학원쌤이랑..흐흫학교석식을먹긴했지만..몰라요지방따위..흡 여튼 저능 비얀코님이 올리신 다른 연재물 보러 갑미다..★닥비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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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잉여님. ㅠㅠ 어유 감사해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정주행해주셨으니 제겐 잉여님도.. ㅠㅠ 큰의미에요. .ㅠㅠ 흡 감사합니다.ㅠㅠㅠ아이그 ..파닭맛잇겟다.ㅠ.ㅠㅠ아이그.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항상 닥비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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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초콜릿이에요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 아련해서 그런가 저까지 아련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도 달달하면서 뭔가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 그리고 진짜 이제 완결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다니 진짜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다음편이 기대되면서 또 뭔가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떡번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엉어어 비얀코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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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초콜릿님 안녕하세여 브금 아련.. .저 덕분에 쓰면서.. 울먹울먹 울멘될뻔함 ㅋㅋㅋ아잌.ㅋ. 감사해여 ㅠ.ㅠ. 완결.. 잘써야할텐데..ㅠㅠㅠ
네.. ㅎㅎ 떡번외는 찰지게 쓰겠숨니다. .헤헿..!ㅎ.ㅎ. 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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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모모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이제 완결이다....흐허헝 뭔가 됙 아쉬워여ㅠㅠㅠㅠㅠ비얀코님이 드디어 찬백의 완결자가 되시는 군여!!!!!!!! 아 애들 진짜 느무 이쁘다ㅠㅠㅠㅠ 분위기가 아주 대박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얀코님은 만능이셔여ㅋㅋㅋ푸핫ㅋㅋㅋㅋㅋㅋㅋ 역쉬 센스쟁이ㅠㅠㅠ바쁘셔도 글잡 떠나시면 아니됩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사담이 적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얀코님 사담 읽는거 재밌는데ㅋㅋㅋㅋㅋ아 그런데 진짜 콩국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심하세여ㅠㅠㅠ비얀코님 아프시면 저 속상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잡떡여신 비얀코님은 건강하셔야되여ㅠㅠㅠㅠㅠㅠㅠ
저기 보니까 세후니총수가 하나 더 있다!!! 저 그거 보러 갈거에여ㅋㅋㅋㅋㅋ그래서 여기서 댓글이 좀 짧더라도 이해해주세여ㅋㅋㅋ빨리 보고 싶어서 빨리 읽으러 갈라구옄ㅋㅋㅋㅋ헤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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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모모님 ㅠㅠ 감사해요 꾸준히 .ㅠㅠ 완결이 이제 코앞이네요.. 저도 아쉬워요.ㅠ.ㅠ 찬백 글잡의 장편완결자. ㅠㅠㅠ올... 먼가 타이틀있어보여요.ㅠ.ㅠ
바쁘지만.. 안바뻣으면 좋겟어요.. 사담은 세훈이한테 몰아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 감사해여 ㅠ.ㅠ. !글잡떡여신.ㅋㅋㅋ
아잌..ㅋ 감사해여 ^^~ 여기도 충분히 깁니다 멋져브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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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저똥오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원시험기간인데동강들으러왔다가이렇게또글을읽고가네염..☞☜..이제 한편남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을머금고저는정말레이나보고있어요ㅠㅠㅠㅠ비얀코님은역시내사랑이시여요ㅠㅠㅠㅠ학원이라서이렇게짧게글을적고갑여 ㅠㅠ다음편기대할께염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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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똥오빠님 .ㅠ.ㅠ 학원시험기간이시구나 ..힘내세여 ㅠㅠ 한 편남았죠.. 흑.. 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ㅠㅠ학원에서 이렇게 글 달아주시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최고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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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미노산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나는 게 브금 때문만은 아닌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내용이 왜이렇게 아련한지ㅠㅠㅠㅠㅠㅠㅠ뜬금없게도 '매일 매일 봐도 상큼하고 기분 좋고 그런 거.' 이 부분에서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숙제하려고 들어왔는데 이거 오늘 안 봤으면 어쩔뻔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아쉽네요.. 언제까지고 계속 연재할 수는 없지만 막상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막 아쉽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 특히 오늘 편은 진짜 다 읽고 나서 눈물난 거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맞다. 저 레인보우 샤베트 진짜 엄청 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그건 또 어떻게 아시고.. 비얀코님 센스쟁이><! 죄송함다. 여튼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그러는 애들도 예쁘고 다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런데 끝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ㅠㅠ 이렇게 완결까지 쓰시는 것도 힘드셨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완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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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아미노산님.ㅠ.ㅠㅠ흡흡..ㅠ 끝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거겠죠..ㅠㅠ엇.흡.ㅠㅠ 저도 생각하고 썼어요.. 저는 제가 마음속으로 느꼈을 때 글을씁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려요. 표현법에 있어서도. 좀더 제 마음에 와닿도록.. 쓰고.ㅠㅠㅠ흡. .감사해요 ㅠㅠ 저만 아쉬운게 아니라 독자님도 아쉽다고 말씀해주시니 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더슬포요 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어이구 정말 감사하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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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라임입니다ㅠㅠ 사랑을위해 모든것을 포기하는 차녈이가 넘 멋있네요ㅠㅠ 진짜 저런남자 어디없나몰라 ㅠㅠ 본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마지막화라니 실감이 안나네요 찬백이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보기좋아요 마지막편도 기대할께요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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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라임님 ㅠㅠ 안녕하세영.. 네.. 사랑을 위해 포기하는 찬열ㅇ...ㅣ 진짜 머싯져.. 큽.. 제가 썻지만. 저런 남자가 현실에도 있는지 의문임..ㅠㅠㅠ
흡.. 감사합니다.ㅠㅠ 마지막편 열심히 쓸게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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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흐헐이요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ㅠㅠㅠㅠ찬열이회사포기했군요ㅠㅠㅠ그래박찬열!!!사나이가한사람을위해서포기하는건멋있는거야!!!!그리고회장님보다는넌카페난아이스크림가게사장이더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너가사장이면나맨날간다ㅠㅠㅠㅠ이제23편보러가네요ㅎㅎ다음편에서보자구영ㅎㅎ사랑합니다!!!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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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이요르님..ㅠㅠ아이그. .보셧군여.ㅠ.ㅠ 네 맞아요.. 포기하는거 머싯음.. 백현이를 위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ㅋㅋㅋ넹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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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세균맨/23화보러가야디!!!!!!!!!!!!찬여라난눈밑에인절미잇서나도웃는거옙..그럴꺼라고우리동네베라하나만열자좋지?
아맨날댓글마다드립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3편보러가께여~거기서봐여
근데박찬열너쫌머싯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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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23화 잘보고오세영 헿..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인절미.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 감사해여 ㅎㅎㅎ! 박찬열머싯음 돋네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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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리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먹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날것같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럴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레이나정말......레이나가짱머그셈!!!!-0-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오늘도어김없이제사랑드시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머겅세번머겅영원히배터지게머겅!!!!!요...ㅋㅋㅋㅋㅋㅋ♡♡♡♡♡♡♡♡♡♡♡♡♡♡♡♡♡♡(제가누군지맞추시면정말완전ㅏ하트하트하트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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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ㅠㅠㅠㅠㅠㅠㅠ어으 .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사실.. 못마추겟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람이 너무 많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스크림님이신가? 아니면.. 달콤한 님이신가.. 둘중하나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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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핳.......예전에제흰하트보고기억하신다고해서한번나대봤어요........그래요!!!!!레이나는너무인기가많아!!!!!!그래서못맞추신거야.....그럴꺼야.......이프로야그래난이해해드릴수잇어그렇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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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이프로님.. 죗옹해요.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아이구.. 죄송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이프로♡흰하트.. 기억하께염. 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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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핡자꾸죄송하다고하시면제가더죄송해지는.....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ㅎ허ㅓ헝헣ㅇ괜히나대서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프휴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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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우리집티비에요!!!!!!박찬녈은 왜이렇케 멋잇고 백현이는 왜이렇거 이쁜지ㅠㅠㅠㅠㅠㅠㅠ아이스크림 먹고싶어진다ㅋㅋㅋㅋㅋ 아근데 정말 레이나는 문학이에요ㅠㅠㅠ흫 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너도멋잇다?ㅠㅠㅠ이 감동적인 느낌은 뭐지ㅠㅠㅠ짱이다ㅠㅠㅠㅠ아그와중에 브금ㅠㅠㅠㅠ 이거 계속 재탕해야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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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헐 우리집티비님 .ㅠㅠ 잘달려오시네요 ㅠㅠㅠ 레이나가 문학이라니..ㅠㅠ와우..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브리바디 싹 다. .멋잇는 팬픽.. 레이나.. 본격 작가가 추구한 엑소의 이미지라고.. 말합니다.. 와우. 감사함돠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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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마늘이에요!!!!!!!!좀늦었죠ㅠㅠㅠㅠㅠㅠ오늘와보니까 완결이ㅠㅠㅠㅠ헝헝 완결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ㅜ
아 찬열이가 회사를넘겨줄줄은몰랐는데 깜놀했어요ㅠㅠㅠ진짜멋있어요!!!!!!진짜비얀코님♥♥♥스릉해요♥♥♥
빨리팔리 완결보러가야겠어요!!!!ㅎㅎㅎ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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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마늘님 .ㅠㅠ 어휴 괜찮아요 지금이라도 보시잖아요 .ㅠ.ㅠ 다들내 글읽다가.. 못써서 실망하구 도망갈까바 걱정했으여 .ㅠㅠ
오.. 찬열잉.. ㅠㅠ 칭찬받고 좋으다.ㅠ.ㅠ 멋있어요..ㅠㅠㅠ! 네 감사합니다.. 마늘독자님 읽으시느라 고생하셧어요. ㅠㅠ감사함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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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마퍼라에요 비얀코님ㅠㅠㅠㅠㅠ 완결도 올라온 이 시점에 왜 이제야 22편에 댓글을..? 하신다면 신알신 됐다는 창이 안올라와서 막 눌렀더니 신청이 아니라 취소가 되있어서 신알신이 안와서 몰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ㅠㅠ.. 제가 생각해도 엄청난 뒷북이네요. 저는 대체 뒷북을 몇번이나 치는건지 헣.. 여튼 22화에서도 찬열이는 보는 제가 다 설레고 마음이 뭔가 좀 달달한게 참 다정해요ㅠㅠㅠㅠ 원래 남자친구들은 다 저렇게 다정한가요? 백현이도 귀엽고.. 아으 볼때마다 느껴지는건 많은데 뭐라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여튼 댓글 늦게 달아서 죄송하구요, 다음에는 뒷북 자제하겠습니다T_T.. 달고 저는 곧바로 23편 보러가야겠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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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얀코
마퍼라님 안녕하세여. .ㅠㅠ 괜찮아요 레이나는 꽤 연재가 빠른 편ㅇ...인걸요.. 네.. 22편 지금 보셔도 안늦으셧어요 .ㅠ.ㅠㅠ 취소되셧구나.. 에공.ㅠㅠㅠ넹.. ㅠㅠ 괜찮습니다.. 어휴.. 22화..찬열이..멋잇어요..ㅠ흡.. 남친들 다 다정하냐구요.. 절때 네버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저런애 어디가서 또 찾겟나요.. 박찬열이니까 가능함.ㅠ.ㅠ 어휴.. 감사합니다^^~! 23편..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겟다 헤헿..^^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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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 ㅠㅠㅠㅠㅠㅠㅠ됴리퐁이에여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완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와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 찬열이 ㅠㅠㅠㅠ이런남자 어디 없나여ㅠㅠㅠㅠㅠ대박 ㅠㅠㅠㅠㅠ짜이ㅣ에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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