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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권지용] 10년째 짝사랑 01 | 인스티즈

※픽션주의 현실과 관련 전혀 없음 주의!!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 항공 한국편을 이용해주신 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여러분을 인천공항까지 모시고 가는 본 항공기의 기장은 000이며, 저는 부기장입니다.

.

.

.

.
짧으나마 아름다운 사람들 아시아나 항공과 함께 한국까지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시길 바라며,

항상 여러분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모실 수 있도록 저희 승무원들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국 또 한국에 가는구나. 그렇게 열심히 피하고 한국도 안가면서 버텼는데.

지난번에는 콘서트 때문에 바빠서 안만날 수 있었지만 이번에도 그럴 수 있을까. 그나저나 엄마는 무슨 일이길래 무조건 한국에 들어오라고 하신걸까.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아줌마랑 건강검진 받으셨다고 했던 것 같은데.결과가 안좋게 나온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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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 여러분, 저는 기장입니다. 편안한 여행이 되셨습니까?

.

.

오늘도 저희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주신 손님 여러분께 전승무원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음 여행에서도 기내에서 다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나머지 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

.

하..다시 한국이네. 괜찮겠지. 요즘 스케줄이 많아서 바쁘다고 했으니까. 이번에도 매니저님한테 먼저 연락했다가 바쁘다길래

그냥 갔다고 하면 되겠지.

'♬♩♪♪♬♬♪♪♩♬♪♪♬♪'

 

누구지? 이번에도 한국오는 건 엄마랑 애들한테만 말했는데.

 

"여보세요?"

 

'딸!!도착했지? 설마 엄마가 티켓까지 보냈는데. 아직도 비행기 안탄건 아니지?"

 

"지금 막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게이트 빠져나왔어. 집으로 가면 되는거지?"

 

'도착했어?미리 말하지! 그럼 마중이라도 나가지!'

 

"마중은 무슨.내가 어린앤가. 택시로도 충분해. 그보다 나 배고파 엄마."

 

'그럼 맛있는거 할테니까 바로 집으로 와. 딴길로 새지 말고!'

 

"걱정마. 지금 택시타요."

 

진짜 한국이구나. 그나저나 목소리만 들으면 무슨일은 없는 것 같은데. 도대체 왜 한국에 들어오라고 그렇게 고집을 부리신건지.

그런데 아까 게이트 앞 의자에 걔 지용이 팬 아닌가? 설마 알아본 건 아니겠지? 뭐. 알아봐도 상관없나 지용이한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왕 온거 간만에 애들이랑 신나게 놀아야겠다. 파리에서 노는 거랑은 느낌도 다를텐데. 일단 택시부터 타자.

 

"아저씨. 서울 00동 00아파트로 가주세요."

 

택시비 많이 나오려나? 그래도 버스나 다른 대중교통 보다야 편하겠지?

.

.

.

"다녀왔습니다!"

 

"딸! 왔어? 엄마가 티켓 보낸 거 바로 탔구나?"

 

"누가 오라고 한건데 바로 와야지. 근데 진짜 무슨 일이야? 생전가에 억지로 뭐 시키는 법 없으시더니."

 

"아. 그게 실은. 엄마가 다미엄마랑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네 카페를 다른 사람한테 맡기기가 좀 그래서.

네가 나한테 부탁하고 간거라 열심히 관리야 하고있지만 그게 어디 사장인 네가 관리하는 것만 하겠어?

게다가 네가 유학간답시고 자리 비운게 벌써 몇년 지났으니까.겸사겸사 해서 부른거야!"

 

하..일이 생긴게 아닌 건 다행이긴 한데. 그냥 직원들한테 맡겨도 알아서 잘 할텐데. 어디 멀리 여행가는...설마?

 

"엄마 혹시 멀리가?"

 

"아니. 네가 놀러 프랑스 가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하러간거라 잠시 시간내서 온 거 내가 아는데 어떻게 멀리가. 그냥  일주일정도 있을건데.

너도 없는데 나까지 비우기 그러니까 그런거지! 게다가 너 거기서 학교 다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 찾아다니면서 기술 배우는 거라며!

그래서 돌아다니느라 매번 지용이가 스케줄 때문에 파리 갔다가 시간 비는 날 전화하면 거기에 있지도 않고! 그래도 태어나서부터 친군데. 좀 만나주지는!"

 

아니 거기에는 깊은 사정이..아니 이런 예기하면 또 신나서 아줌마랑 같이 나랑 지용이를 엮으주려고 하시겠지. 휴...

그나저나 일주일 정도는 괜찮겠지. 제과 기술 배우겠다고 외국 나가있던 게 벌써 몇년이니 엄마도 걱정이 많으셨겠지.

 

"알겠어. 일주일 정도는 여기 있을 수 있으니까. 아줌마랑 여행 조심해서 다녀와. 그리고 오면 나랑 오붓하게 데이트하자.

오랜만에 엄마 만나는 건데. 그정도는 해야지. 그런데 어디로가? 많이 멀리가?"

 

"아니. 제주도에서 느긋하게 놀고 올거야. 그리고 너 지금 한 약속 꼭 지켜야한다? 그럼 엄마는 비행기 시간 맞추려면 지금 나가야 되니까 갈게.

그리고 밥 해뒀으니까 챙겨먹고 자! 시차 적응 안된다고 밤새지 말고? 알겠지? 카페 직원들한테도 말해 뒀으니까 내일 가게도 들리고! 참! 이걸 잊을 뻔 했네!

지용이 내일 스케줄 없데. 그래서 일부로 네 귀국소식 말 안했으니까. 가서 서프라이즈라도 좀 해! 지용이가 네가 자기 안만나준다고 섭섭해하더라! 그럼 엄마 다녀올게!"

 

후..우리 여사님은 변한 게 하나도 없으시네. 그래도 직원들한테는 말했다고 했으니 내일 점심 때쯤 가보면 되나? 그나저나 서프라이즈라니.

이번에도 안만나고 갈 생각인데. 일단 내일 스케줄 없다니까 모래 매니저님한테 연락해야겠네.

.

.

.

.

'♬♩♪♪♬♬♪♪♩♬♪♪♬♪'

 

뭐야..지금 시간이 몇신데 전화야...열한시? 새벽까지 못자고 뒤척였던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까지 잔거지. 그럼 지금 울리는 건 알람인가?

헉!얘가 나한테 왜 전화를...?설마 한국온 걸 안건가? 아니지...지금 여기가 열한시면 파리는 오후 4시정도니까. 그냥 건 거겠지?

 

"여..여보세요?"

 

'지금 일어난거야?'

 

뭐라고 말해야 해...아는건가? 아님 그냥 안부전화? 일단 엄마는 어제 나보고 직접하라고 했으니까 아니고. 그럼 그 외에 내가 온 걸 알려줄 만한 사람이...없네?

후...괜히 쫄았어.

 

"아니. 그냥 좀 피곤해서."

 

'그래? 그럼 지금 어디야?'

 

어..?왜 이런걸 물어보지? 설마 어제 파리라도 온 건 아니겠지?

 

".....어?"

 

'내가 맞춰볼까 너 어딘지?아님 네가 얘기할래?'

 

아니..어떻게 알았지? 가게에 저녀석이랑 연락처를 알고있는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엄마도 아니고. 아줌마가 말하셨나?

 

'너 머리 굴리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새벽까지 잠 못잔것같으니까. 잠 깨면 준비해서 00카페로 나와. 올때까지 여기 있을거야.'

 

"아니 오늘은 좀 곤...야!"

 

아니 내 의사는 어디로 가고 시간도 없이 장소만 정하고 통화를 끊어? 얘 설마 이미 거기있는 건 아니겠지..?

일단 문자로 못나간다고 연락할까...?

 

'♬♪♪♬'

 

방금 끊어놓고 왠 문자?

 

'너 오늘 안나오거나 못나온다고 문자오면 네 카페로 찾아갈거야. 너 내가 거기 가는 거 싫아하잖아.

그러니까 이번에는 나 만나고 가.'

 

하..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간다가! 그나저나 이정도로 이야기 한다는 건 내가 한국에 왜 왔는지 알고있다는 건데. 정말 엄마가 이야기 한 건가?

아니지. 일단 만나러 가야겠지. 그래야 이런 협박성 문자도 안올테고. 그나저나 뭘 입어야하지?

.

.

.


대박사건!! 할매들 나 그 때 공항에서 그분 본 할맨데! 지금 청담동 00카페 왔는데 지용이 봄!(ㅂㅍ)

 

 일단 덕계못의 규칙을 깬 나에게 치얼스ㅠㅠㅠㅠ그분 본 뒤로 내 덕질인생에 꽃이 피나보뮤ㅠㅠ 그런 의미에서 그분 워더ㅠㅠ

 

일단  이 이야기가 어떻게 된거냐면. 내가 어제 프랑스 교환학생간 친구를 마중나간거라고 했잖아? 그 친구가 좀 부자?그런 애인데.

걔가 어제 마중나와준거 고맙다고 자기가 밥 살테니까 청담동으로 오라고 하는거!! 진짜 이 친구한테 절해야 할 듯. 그분도 지용이도 다 얘 때문에 봄.

 

어쨌든 그래서 약속을 잡고 청담동에 갔는데! 친구가 급한 일이 생겨서 조금 늦을 것 같다고 자기가 예약했으니까

00카페란 곳에 가서 자기 이름말하고 먼저 차라도 마시고 있으라고 하는 거.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갔는데 진짜..왠 으리으리한 건물이..보이는거야!

일단 오늘 청담동 간다고 나름 차려입은 내 선견지명에 감탄하면서 들어갔는데..이 카페 회원제야..심지어 직원들도 다 잘남,

근데 거기 여직원들이 위아래로 훑으면서 지들끼리 이야기하는데 기분이 나빠졌지만 티내지않고 친구 이름을 꺼냈음.

 

근데 직원들이 당황함. 내 친구가 좀 등급이 높은 회원인가봄.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야 할까봐. 어쨌든 그렇게 이름꺼내고 예약확인한 뒤에

거의 구석에 위치한 곳에 자리릅 잡고 입구쪽으로 앉음. 친구를 보면 불러야 하니까. 근데 그렇게 앉아서 일단 커피를 먼저 시켰는데.

 

그 때

[빅뱅/권지용] 10년째 짝사랑 01 | 인스티즈

 

진짜 거짓말 안치고 지용이가 들어오더니 저렇게 주위를 둘러봄. 근데 중요한건 들어올때부터 선글라스든 마스크든 얼굴을 하나도 안가리고 저렇게 들어온거임.

직원들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하고 가게 안에 원래 있던 손님들도 좀 웅성거렸어. 근데 회원제라 그런지 아무도 카메라나 핸드폰을 안꺼내는 거임.

그래서 나는 자연스럽게 손에 쥐고 있던 핸드폰으로 몰래 사진을 찍음. 그래도 문제 될지 모르니까 ㅂㅍ할게!

 

크흠..어쨌든 이렇게 몰래 사진을 찍고 안보는 척 계속 지용이를 바라보는데.지용이가 얼굴을 하나도 안가렸다고 했잖아?

그래서인지 옆에 매니저님도 있었는데 진짜 매니저님이 엄청나게 안절부절 못하시는 거.

근데 지용이는 매니저님이 그러든 말든 직원들이 자기를 보고 당황하든 말든 진짜 관심도 안가지고 둘러보고는 제일 구석진 자리로 가서 앉았음!

 

근데 그 자리가! 워후..내 자리의 대각선 쪽?이라서 지금도 매니저님 목소리도 들리고  행동도 보여!

진짜 약속에 늦은 친구에게 고맙다. 친구랑 같이 왔으면 주변에 못 앉았겠지. 지금도 지용이 뒤로 오는 손님들 다 약속이라도 한 듯 주위로 아무도 안와.

 

근데 지용이가 누굴 기다리는 것 같은데...이거 혹시 그분인가? 내가 어제 파랑새로 사진이랑 같이 멘션을 보내기는 했는데.

그럼 내가 두사람의 큐피트..?그런 의미에서 둘다 루팡해 갈게! 그리고 일단은 댓글로 계속 내용 추가해볼게!

 


댓글(9520)

익인1 헐!!쓰니 일단 워더드립이랑 루팡드립은 놉이지만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대박사건을 진짜 짱이다!!bbb근데 진짜 그분 만나는 거야?

 

글쓴이 헐..대박..예상이 현실이 되었어! 지용이가 앉자마자 어디로 전화를 걸더니 막 뭐라 대화하고는 올때까지 기다릴거야 하고 끊는데.

솔직이 이때까지는 긴가민가 했는데. 매니저님이 쐐기를 박아주심! '너 진짜 00씨 올때까지 여기서 기다릴거야?'라고!!! 근데 진짜 존설인게...지용이가

그 질문에 이렇게라도 해야 날 만나주지. 그리고 00이 기다리는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길게 안느껴져. 그러니까 형도 가봐. 혼자있어도 돼.라고 말함!!

 

익인2  헐...진짜 대박 설렘...지용아ㅠㅠㅠㅠ왜 그렇게 말해..한두번 기다려본게 아닌 것 같잖아ㅠㅠㅠ그런데 지용이 너 그분이랑 단둘이 있고 싶니?

왜 매니저님을 가라고 해?(ㅇㅅㅁ)

익인3 근데 진짜 뭔데 설레냐..기다리는 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길게 안느껴진다니...진심 지용이랑 그분은 빼박인듯. 그러니까 이제 그만 공개연애해!

그만 공개할때도 되지 않았냐구ㅠㅠㅠㅠ 연애기간은 한 26년?

 

글쓴이 ㅋㅋㅋㅋㅋ너 할매 짱인듯. 태어난 순간부터 연인이야 ㅋㅋㅋㅋ

 

익인4 근데 진짜 동의하는게 얘네는 그냥 하는 짓이 연인인데 말로는 그냥 가족같은 친구..진짜 내가 가서 강제로라도 사귀게 하고 싶다.

 

익인5 지용이 내일 주간아 녹화있잖아..근데 지용이 그분 만나면 항상 그거 다 자랑하고 막 그래서 기사도 나고 그랬는데..이번에도 그러면 내일 주간아에 그분 언급되는거? 그럼 막 전화연결도 해줬으면 좋겠다..

 

익인6 그렇게 이글은 성지순례가 됩니다. 진짜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쓰니 지금 거기 상황이 어때? 

익인7 11111

    

        ┗ 익인8 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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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02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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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단합력 좋을 때 미안한테...쓰니 제발 피드백 좀...나 진짜 여기서 살고 있다...

지금 모티라 댓글 때문에 그러는거면 다들 잠깐만 댓글달기를 멈춰줘..나만 뒷상황이 궁금한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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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 있는지도 모를 익인25 고마워. 덕분에 드디어 댓글으류ㅠㅠㅠ

우선 뒷이야기를 하자면 지용이랑 매니저님이 일단 커피를 시키심.

근데 곧 점심시간인데 커피시켜서 매니저님이 걱정하니까 그분 오시면 시킨다고 딱 잘라서 거절하고는 매니저님에게 저녁은 뭐가 좋겠냐고 물어보는거.

그래서 매니저님이 점심도 안먹고 저녁 고르냐니까. 일단 여기서 점심 가볍게 먹고 이야기하다가 저녁먹으러 갈거라고. 그런데 그전에 00이가 갈수도 있으니까

예약해둬야 한다고 그러면서 막 매니저님한테 뭐 먹냐면서 매니저님을 아직까지도 막 볶고 있엌ㅋㅋㅋㅋ

 

익인30 일단 지용이의 볶임을 견디고 있는 매니저님을 위해 묵념.근데 궁금한게.

지용이가 카페에서 그분한테 전화를 건거면 시간도 안정하고 장소만 말한거?

 

글쓴이 ㅋㅋㅋㅋㅋ익인이 지금 내가 말하고 싶던 부분을 딱 꼬집음!!익인이 추측한게 맞아. 시간 안 정하고 그냥 여기로 나와. 올때까지 기다릴거야.하고

끊었어. 그리고나서 핸드폰을 만진걸 보면 문자로 뭐라고 더 한 것 같지만 아쉽게도 그건 못봄. 그래서 걱정임. 여자들은 준비하는데 오래 걸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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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헐 대박!!지금 한시간의 기다림 끝에 그분이 카페에 도착했다!! 근데 어떻게 이렇게 빨리오지? 혹시 청담동 사시나?

 

글쓴이 일단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바로 펑할게! 근데 오늘도 예쁘시다ㅠㅠㅠㅠ

[빅뱅/권지용] 10년째 짝사랑 01 | 인스티즈

 

 익인55 지나가던 타팬인데 나도 나름 덕질을 오래해서 그분에 대한 이야기는 아는데 그분 예쁘셔?

 

글쓴이 객관적으로 말하면 예쁜얼굴은 아니시고 그냥 자기한테 맞는 스타일을 알아서 스스로를 가꾼다고 해야하나?

게다가 약간 한국미인형에 단아한 이미지셔. 근데 화장에 따라 분위기도 좀 달라지심! 외모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사진을 그대로 공개할수는 없는데 그분이 일반인이라..미아뉴ㅠㅠㅠ

 

익인56 아니야 이렇게 묘사만으로 고마움. 맨날 이야기로만 들어서 어떻게 생기신지 궁금했어..그럼 평범하게 생기신 편이야?

 

글쓴이 평범한데 보면 볼수록 예쁘게 느껴지는 스타일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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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가 와서 이따가 집에 가면 새글로 쪄올게 모티라 힘들다ㅠㅠ

 

익인818 쓰니 이따가 오면 답글 달아줄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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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00 위에 댓글보고 한 생각인데 쓰니가 다 일일이 답글을 달아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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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 저 일등이네요!! 진짜진짜 재미있게읽었어요!! 진짜 설레................ 항상 이런 좋은글써주세요♡
9년 전
로열패밀리
제 글에 설레셨다니 기쁘네요!!항상 좋은글로 보답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일등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사랑해주세요!♥
9년 전
비회원14.21
글이딱제스타일이예요!!!!!!!!!!!(흥분을 표현하기 위한 느낌표)
9년 전
로열패밀리
제 글이 스타일이시라니 정말 감동이에요!!특히 그 느낌표가 사랑스럽네요♥
9년 전
비회원14.21
작가님보고싶어요!!!!♡♡♡꽉찬하트보내고싶은데 없어요ㅠㅠㅠㅠ
9년 전
로열패밀리
꽉찬 하트 아니여도 그 마음이 충분히 전해져요!!!그리고 꽉찬 하트는 제가 드리면 됩니다!!♥♥♥♥최대한 빨리 다음편 들고올게요!!!
9년 전
독자2
진짜 이런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쓰니!!!!!!!!!
9년 전
로열패밀리
제글에 이렇게 격한 사랑이라니 저야말로 사랑해요♥♥♥
9년 전
독자3
우와ㅜㅜㅜㅜ00편 읽고 바로 01편 보러 왔는데 설레네요ㅜㅜㅜㅜ둘이 사겨요 그냥ㅜㅜㅜ이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ㅜㅜㅜㅜㅜ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로열패밀리
저도 얼른 두사람 이어주고싶어요!곧 다음편들고 올 수 있게 노력할게요!!
9년 전
독자4
정주행하네요~~재밌어요!!!
9년 전
로열패밀리
정주행이라니 감사해요!최대한 빨리 돌아올수있게 노력할게요!
9년 전
독자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권지요유ㅠ
작가님 이글 완전 재미 있어요 ㅠㅠ

9년 전
로열패밀리
인티에 오랜만에 돌아왔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최대한 빨리 다음편으로 올게요!!
9년 전
독자6
와.....진짜......이건..................빙의글계의 레전드가 될꺼에요...................ㅠㅜㅠㅜㅠ이런 구상 진짜 신선하고.........(말이 안나온다)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꼭꼭 챙겨께요!!
9년 전
로열패밀리
빙의글계의 레전드로 봐주신다니 감사해요!! 최대한 빨리 다음편으로 올게요!!
9년 전
독자7
우와 대박 신기해요 작가님!!! 02도 떳던데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ㅜ ㅜ ㅜ
9년 전
로열패밀리
넹 이제 03도 떳어요!!!
9년 전
독자8
ㅇ와 이런 긍써주셔서 감서헙니더 ㅠㅠㅠ 잘 보고 있어요
8년 전
독자9
와와와와와재밌다....ㅎ진짜로 이런글 너무 ㅎ아요♡♤☆♧●□■○♢♡♡♡♡
8년 전
비회원113.251
와...진짜 이렇게 설레는 거 처음이에요ㅠㅠㅠㅠㅠㅠ 소재도 정말 너무 좋고 무엇보다 독방ㅠㅠㅠㅠㅠ 기다리는 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안 길다는 말처럼 독방 아무리 길어도 안 긴 것 같ㅇ아요 정말 꿀잼...ㅎㅎ 그나저나 지용이는 뭘 먹고 저렇게 설레죠? ㅠㅠㅠㅠ근데 막 일방적으로 장소망 알려주고 막무가내로 구니까.... 더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뭐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읽을수록 더 읽고 싶네여...☆ 작가님 제가 비회원이라 신알신은 못 하지만 나중에 가입하면 꼭! 신알신누르고 꼭! 작가님을 위해 포인트를 바칠게여...! 사랑해요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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