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방홍사 소재듀스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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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음, 우리 여주 행복길만 평생 걸어야하지만 작은 갈등은 행복을 더 극대화시켜주지 않씀꽈?
변태팬은 타니들 정색하거나 혼내는 모습도 보고싶습니다
흐아아앙 발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

저도... 약간 갈등이요,,, 저도,,, 변태거든요ㅎㅎ

[독자3]

이런소재를 적어도 되는지 수많은 고민끝에 소재에 대해서 고민중이신 작가님께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적어봐요... 엉엉... 저는 예전부터 여주가 방탄 홍일점인 썰이나 글을 볼때 항상 이런 에피소드가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한것중에 "웨딩화보촬영" 이런 거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엄청 생각했거든요ㅠㅠ 7명 다 웨딩수트는 다 각각 다른 색의 다른 디자인으로 입히고, 여주도 탄이들이랑 한 명씩 돌아가면서 찍는것이에요! 물론 여주 드레스도 탄이들 웨딩수트에 맞는 색과 디자인으로! 예를 들어 지민이가 핑크색 턱시도면 여주도 핑크색이 은은하게 감도는 웨딩드레스 인거죠! ㅎㅎ... 아니면 공주님과 왕자님 컨셉으로 화보촬영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작가님께 전혀 도움은 안 되겠지만 제 작은 바램을 담아 소재를 신청해봅니당... ㅎㅎ...

[독자4]

찌통글을 선호하는 독자로서 과거 데뷔 초 여주가 고생하는 모습을 극대화해서 써보심은..?전에 비슷한 주제가 있었던 것도 같지만..엄~청 자세히는 아니었던 것 같아서요..!!ㅎ
약간 꼰대짓하는 선배의 등장으로 타돌들도 많은데서 쪽 당할 뻔 할 때 날아오는 여주의 사이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ㅏ 선배의 희생양은 뭐...작가님 마음대로..?여주 본인이 참다가 터뜨리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