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아무곳에서 이야기 못하다가 여기서 익명으로 말한다 초등학교 5학년땐가 그때 오빤 고1이였어 난 그때 자고있는데 처음엔 몰랐다가 오빠가 팬티 벗기는거 때문에 깼는데 무서워서 계속 자고있는척햤더니 ㄱㅅ그때 자라지도 않고 생리도 안했는데 ㄱㅅ 만지고 빨고 했는데 진짜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었다 진짜 그러다가 자기 팬티 벗고 자기 성기 내 성기에 문지르고 그리고 다음날부턴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진짜 그때 너무 무서워서 일부로 인형 다리 올리고 꽉 끼고 자고 문 잠그고 자고 진짜 그래놓고 지금은 대학가서 다른 사람둘 앞에선 착한오빠 코스프레하는거 너무 싫다 그땐 사실 엄마아빠한테 알리기엔 너무무서워서 말도 못꺼내고 오빠 무서워서 맨날 오빠 야자끝나고 집에 오기전엔 문잠그고 자고 지금 좀 둔해진게 문제다 지금은 착한척이라도 해줘서 많이 둔해졌는데 가끔마다 그 일 생각날때마다 엄마아빠한테 그때 바로 안알린게 후회되고 이러면 안되지만 오빠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진짜 아 미안 내가 이걸 왜 적었지여기에 어떤 사람도 나랑 비슷한짓 당한 사람있어서 그냥 적어봤어.. 진짜 거짓말아니야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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