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개월 전에 체육교생쌤이랑 차에서 할뻔했던 애야..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그냥 평범한 연애썰..? 같은거 써보려고 ㅎㅎㅎㅎ 저번글보면 알겠지만 5월4일날 차안에서 분위기가 너무야시꾸리해서 할뻔했지만 쌤의 자제로...ㅠㅠ 못했어!! 그날부터 사귀게 됐어 ㅎㅎㅎ 오늘 75일이야 !! 여튼 아직까지 그건 안햇고ㅠㅠ 아쉽..ㅎ 우리 중간끝나구 한 6월초중반 쯤에 이제 오빠는 교생실습 끝나서 너무아쉬웠어ㅠㅠㅠㅠㅠ 맨날보던오빠인데 ㅠㅠ 못볼까봐... 근데 오빠도 주변에 사니까 항상 야자끝나면 차로 데려다주거나 잠깐 얼굴만 보고가고그래! 사실 교생쌤이랑 학생이랑 사귀는게 막 자랑스럽고 그런건아니라서 아직은 조심스러워 그래서 야자끝나기 5분전에 먼저 내려가서 쌤차 타고가고 그러고있어 ㅎㅎ 사실 호칭이 쌤에서 오빠로 바뀌기는 했는데 ㅎㅎㅎㅎ .. 내가 외가 친가 둘다 오빠가없어서 많이어색해서 그냥 쌤이라고 부르거나 걍 이름불러 ㅋㅋㅋ ㅎㅎ... 여섯살 차이인데 이름부르면 장난식으로 화내는게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ㅎㅎ헤헤헤ㅔ 음.. 이번엔 기말끝나고 데이트한거!! 우리가 기말고사가 7월 6일부터 10일까지 봤어ㅠㅠ 금요일날에 기말이 끝나니까 그때 쌤이랑 놀러가기로했지!!!! 무려 강원도!!!양양으로!!! 친구들도 오빠랑사귀는건 모르니까 아직 ㅠㅠ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고 하고 그러고잇어 지금은 ㅎㅎ 마지막 시험이 2과목 밖에 없어서 끝나자마자 집가서 옷갈아입고 화장쪼꼼하고 쌤차 타고 강원도로 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도착하니까 3시이긴 했는데 그래도 오빠랑 사진엄~~~~청많이찍고 밥먹고 하니까 너무 ㅠㅠ 설레고 좋았어ㅠ.ㅠ 사실 이날 부모님한테는 친구네집에서 자고갈수도있다고 말해놨거든...ㅎㅎㅎㅎㅎ 그래서 나는 오빠랑!! 자고갈 생각이였어!!! (다시말하는데 나 오빠가 첫뽀뽀 첫키스엿어...ㅎㅎ 발랑까진 그런애아니야ㅠㅠ) 근데 오빠가 절대안된다면서 막 무게잡으면서 얘기하는거야ㅜ 난 나를 못믿는다면서 세상ㅇ남자들은 다 늑대라면서..ㅎ... 여튼 그래서 다시 일곱시에 출발해서 한 세시간정도 걸ㄹ려서 집데려다주고 그랬어..ㅎㅎ 차에 있을때 쌤이 오른쪽 그 기아변속?.. 하는 손잡이같은거?? 거기에 손올리고있길래 나도 쌤 손위에 내손올려서 잡았는데 막 쌤 광대가 올라가길래 쌤 좋아요??? 했더니 응 좋아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네 이런식으로 말하고..아....ㅠ 쌤너무좋아ㅠㅠ엉엉 차에서 내릴땐 손계속 잡고있어서 내리기전에 쌤이 내손 꼭잡고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면서 뽀뽀 찐~~하게 해주고 ㅎㅎㅎ 행복한하루였다ㅜ 오빠가 체육전공하기는 했지만 서울에있는 나름 좋은대학에 다니니까 과외하고있는데 사실 만날시간이 그렇게 많지는않아서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엄~~~~~~청 예쁘지도 않고 키가 크지도않고 장점은 머릿결좋은거랑 피부하얀거밖에없는데 쌤이랑 사귀게돼서 너무 꿈같고 그래ㅜ.ㅠ 여튼 !! 연애썰이나 약간 야시꾸리한썰 많이 쓸테니까 댓달고 포인트받아가..ㅎ 오빠에대한자세한설명은 전글에잇어!!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체육교생쌤이랑 행쇼한썰 2
10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