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엑소
1억_2 전체글ll조회 8884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낮_ 화장실 안_

막내PD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있었고, 곧 누군가 들어오자 시선을 돌려 들어 온 사람을 보았다.
정국이었다. 정국이 들어오자마자 막내PD를 빤히 바라보자 PD는 당황한듯한 표정을 지으며 작게 웃어보였다.
손을 씻으러 들어 온 건지 세면대 물을 틀어놓고선 손을 씻는 정국을 뻘쭘하게 쳐다보던 PD는 그 옆으로 다가가
옆에 있는 세면대에 물을 켰다. 그리고 웃으며 말을 건다.


"완전 팬이에요. 이런 추잡한 공간에서 둘이서 마주칠 줄은 몰랐는데.. 아, 그냥 팬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그.. 여름이 누나요. 완전 좋은 누나같아요. 정국씨 칭찬 엄청 하던데요.
챙겨주는 것도 대박이구.. 제가 가수였다면 여름이누나가 제 매니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내 매니저야."


"…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조그만게."



정국이 차가운 눈을 하고선 화장실에서 나가자 왠지 모를 욕 먹은 기분에 PD는 에..? 하고 입을 떡 벌렸다.
좋은 사람이라고 했을 뿐인데.. 왜 이렇게 혼난 기분이지.. 뒷머리를 긁적인 PD는 나간 정국을 뒤따라 나왔다.
































제 25화_
내가 잘 하는 것은
어정쩡한 잊음



여름이는 고깃집에 들어가자마자 반디에게 초코우유가 든 봉지를 건내주고선 어색하게 웃으며 반디에게 말했다.



"언니 저 가볼게요. 미안해요.."


"어? 간다고?"


"미안해요.."


"아,아니야. 어차피 나도 가야했으니까.. 조심히 가고! 너 좀 많이 마셨는데..
괜찮아? 내가 데려다줄게."


"아니에요. 언니 저 진짜 괜찮아요."



반디는 여름이에게 조심히 가라며 웃어주었고, 여름이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선 고깃집에서 나왔다.
고깃집에서 나오자마자 여름이는 술기운 때문인지 눈물이 자꾸만 나오려는 걸 꾹 참고 집까지 걸어갈 생각을 했다.
내가 이렇게 또 마음이 복잡한 게 술기운 때문이라 생각하고 싶어서, 걸어 술이라도 깨고 싶어서였다.
쩔뚝거리며 사람들 사이를 지나쳐 걷는데 딱 봐도 비싸보이는 차가 여름이의 옆에 서자 사람들은 신기한지 그 차를 보았다.
정국은 여름이의 옆으로 계속 움직이면서 여름을 계속 보았고, 곧 클락션을 작게 울렸다.
여름이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왼쪽을 보았고 창문이 열리면 그 안으론 전정국이 보였다.




"데려다줄게."



"…왜 여기."


"빨리 타. 뒤에 난리났으니까."


"괜찮아요 그냥 가요…."




정국의 뒤로 차들이 클락션을 울리자, 정국은 인상을 쓴채로 여름을 보았고
여름이는 곧 울먹이며 차에 올라탔다. 여름이 올라타고 그렇게 한참을 몇분동안 말 없이 없었다.
밖에서 들리는 경적 소리만 들려왔을까 여름이 우는듯 손등으로 눈물을 자꾸만 닦았고
정국은 최대한 신경쓰지않으려 앞만 보고 운전을 했다. 여름이는 울면서 잘 나오지 않는 목소리를 겨우 내었다.



"저 슬퍼서 우는 거 아니에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술기운 때문에. 그냥 쌓였던 게.. 감정이 복받쳐서 그래요."



"…."


"진짜에요. 저 김석진 때문에 우는 거 아니에요. 저 원래 술 취하면 울어요."


"알았어."


"…혹시라도 오해할까봐 말하는 거예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알았다고."




울지않으려 이를 악무는 게 느껴졌다. 그러다 못참겠는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선 우는 여름을 한 번 본 정국은

노래를 조금은 크게 틀어주고선 한 번 동네를 크게 돌았다. 

저 아이의 마음이 어떨지 감히 생각을 해보았다. 이해를 정확히 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슬플지는 조금은 이해가 갔다.

사랑했던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는듯한 행동을 계속 했고, 자신이 무너질 때 그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몇년 뒤에 나타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계속 한다.

아무리 다 잊은 사람이라고 해도 복잡한 건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 아이한테 해줄 수 있는 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





아무것도 없다.
















































화영은 어제도 자신의 일 하는 곳 앞에 서있던 태형이 떠올라 이번에도 있으면 진짜 경찰에 신고 할 생각으로 출근을 했지만

태형은 일이 끝나서도 보이지 않았다. 아침마다 일어나면 자기는 어디를 가고있고, 무슨 밥을 먹었고 일기를 쓰듯이 카톡을 보내는 태형을

가끔은 심심할 때 픽 웃으며 확인도 했었다. 싫다는데 저렇게 꿋꿋이 질척 거리는 건도 진짜 대단하다. 대단해..

자신도 모르게 주변을 둘러보던 화영은 잘됐다며 기지개를 쭉 폈고

주방장도 같이 퇴근을 하면서 주방장이 화영의 허리를 감쌌다.





"……?"



"화영씨 우리 애들이랑 술이나 마실까? 오늘이 마지막이잖아?"



"지금 3시에요."



"새벽에 마시는 술이 더 달달한 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저는 달달한 술 안 좋아해요. 술을 쓴맛으로 먹지, 누가 달달한맛으로 먹어요."



화영은 상냥하게 웃는 표정을 짓고선 주방장의 손을 떼어내며 정색을 했고, 주방장은 까칠하다며 허허- 웃었다.

화영이 자신의 집 방향으로 가려고 했을까, 주방장은 화영의 손목을 잡으며 말했다.




"화영씨 남자친구 있는 거 맞지?"



"남자친구요?"



"그래. 그 동창이라던.. 연예인말이야."



"저기요."


"응?"



"연예인 남자친구 두고 제가 알바를 하겠습니까? 저 남자친구 생기면 용돈 받아 먹으면서 사는 게 제 로망이라서요."



"……."



"어디가서 그 자식이 제 남자친구라고 소문내지마요. 루머 퍼트리면 주방장님만 힘들어질 걸요."





주방장은 넉살좋게 웃으며 '연락할게'라 말했고, 화영은 그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선 골목길로 들어섰다.

남자친구 용돈 받아 먹으면서 사는 게 로망이라는 건 거짓말이었다. 남자친구가 생기면 자신이 돈을 더 썼고,

오히려 남자친구에게 없는 돈이라도 나눠주는 화영이다. 이런 말을 해야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덜 질척 거릴 것이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갑자기 태형이 골목길에서 칼부림 있었다는 말이 생각나서 화영은 뒤 돌아가려고 뒤를 돌아보았고.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어. 이번엔 바로 본다."



"뭐야. 또 왔어. 할짓도 없나."



"에에 아닌데. 나 오늘은 되게 바빴어요. 그래서 출근 하는 건 못 보고 퇴근길만.

보니까 매일 7시에 출근해서 3시에 끝나는 것 같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이제야 연예인같네. 바빴다니까. 그렇게 계속 쭉- 바쁘길 바래요."



"제가 그렇게 싫어요?"




화영이 등을 돌려 가려고 발걸음을 뗏고, 뒤에서 들려오는 태형의 목소리에 화영은 다시금 뒤 돌아 입을 천천히 열었다.




"좋으면 이러겠습니까? 뭐 지가 연예인이라 사람들이 다 좋다고 헬렐레 할줄 알았나봐?

나도 취향이란 게 있는 사람이라. 나는 그쪽 별로거든."



"아하."



"그것도 자꾸 일하는 곳에 찾아오고 귀찮게 하는 건 진짜 별로거든. 그리고 난 네가 누군지도 몰라.

그냥 연예인. 티비에 자주 나오던 연예이라는 것만."


"티비에 자주 나오는 걸 아는데 이름을 몰라요?"



"같이 사는 친구가 티비 보는 걸 끔찍해해서. 나도 같이 안 봐."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그럼 이제부터 보면 되겠다."



"딱히. 친구나 나나 별로 보기싫은 사람이 티비에 자주 나오셔서.

그럼 이만."



"이제 귀찮게 안 할게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듣던중 제일 반가운 소리네."



"네. 그러니까. 악수 한 번만."



"뭐래 변태야? 뭔 악수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와…. 악수 하자고 한 번 했다고 변태소리 들어야 돼요?"



"다른 여자 연예인한테 써먹어봐. 그쪽 얼굴이면 다 넘어가겠네 뭐.

나는 워낙 취향이 독특해서 그쪽은 별로인 거고."



"내가 그쪽 왜 좋아하는줄 알아요?"



"말 안 해도 알지만 말해봐."



"그런 뻔뻔함이 섹시하고."



"……?"



"욕할 때도 섹시하고. 걷는 것도 섹시하고. 목소리도 섹시하고. 손가락도 섹시하고. 피부도 하얗고 섹시하고.

심지어 머리카락도 섹시하고. 또 그런 강한 모습뒤에 여린 모습이 있을 것 같아서 계속 눈이 가요."



"뭐래. 이 새낀.. 그래 칭찬은 고맙다 야."




태형이 '그럼 악수'하고 손을 뻗자, 화영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고선 웃어보였고

곧 정색을 하고 골목길을 빠져나갔다. 태형은 참나.. 하고 콧방귀를 끼고선 저 멀리 사라지는 화영의 뒷모습을 보았다.

안 온다고는 했지만 일하는 곳이 여기인 걸 아는이상 계속 찾아올 것 같은데..

















화영이 추운지 집에 들어오자마자 낮은 구두를 벗으며 침대에 누워있는 여름이에게 달려가 옆에 누웠고

여름이에게 술냄새가나자 화영은 코를 막고 물었다.




"너 술마셨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별로 안 마셨는데.."



"으.. 웬 술을 마셨대."




집에 와서 맥주를 한캔 더 마신 여름이는 의욕이 없는듯 누운채로 계속 한숨만 쉬었고

화영은 무슨일 있냐고 몇십 번을 물어도 대답이 없는 여름에 침대에서 내려와 고개를 저으며 화장실로 들어섰다. 






































눈을 뜨자마자 얼굴이 부은 느낌이 계속 들었다. 어제 안 마시던 술을 그렇게 마셔댔으니 말이다.

호빵이 되어서는 전정국을 보러 가기 조금은 쪽팔려서 얼음을 봉지에 넣고 얼굴에 대고 있어봐도 부은 건 여전하다.

어제 술 먹고 정국의 앞에서 운 것이 떠올라 조금은 어색해지려고 했지만.. 이럴수록 뻔뻔해야된다고 누군가 그랬기에

여름이는 정국의 집 문 앞에 서서 한참을 초인종을 누르지도 못 하고 있었다.

애국가를 속으로 몇 번이나 부르고서는 초인종을 누르자 얼마 안 있어 문이 열렸고, 여름이 들어서자마자 최대한 밝게 인사를 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아하하! 안녕하세요! 즐거운 아침입니다!"



"……."



"왜요..?"



"점심인데."



"아하! 그럼 즐거운 점심입니당."



"……?"



"왜요..?"



"아니야. 오늘 왜 왔냐."



"오늘이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일 없는데."



"아하..!!"



"……."



"왜요..?"



"뭘 자꾸 왜요야."



"자꾸 이상하게 쳐다보잖아요.."



"그냥 쳐다보는건데."



"그러니까 왜 쳐다봐요.."



"꼬와?"



"어어? 꼬와?!"



"얼굴은 퉁퉁 부어가지고."



"그쵸! 많이 티나죠! 그쵸.. 아.. 우울해졌어요. 얼굴 부었대.."





정국은 여름이의 말에 작게 웃어보이며 식탁 의자에 걸어두었던 옷을 걸쳐입었고, 곧 여름이 엥? 하고

정국에게 물었다.




"어디 가요?"



"응."



"아, 점심이라도 같이 먹어주지.. 저 집에 가면 또 혼자 밥 먹어야 돼요."



"친구 없냐."



"네."



"……."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요. 저는 화영이만 있으면 되거든요."



"누가 미안하대?"



"표정이 미안하다고 그러던데."




참나.. 하고 콧방귀를 뀐 정국이 여름을 지나치자 여름이는 강아지마냥 정국의 뒤를 쫒으며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어디가요? 데이트? 배주현씨랑!"





여름이의 입에서 '배주현'이 나오자 정국은 살짝 인상을 쓴채로 멈춰서서는 여름을 내려다보았고,

여름이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정국을 올려다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자꾸 배주현이랑 엮을래?"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그럼 엊그제 집에 왜 불렀는데요.."



"얘기 좀 하려고."


"무슨 얘기요."



"관계 정리 하고싶어서."



"허.. 관계를 어디서 정리해요?"



"뭔 생각하냐?"



"아무 생각도?"



"변태 아니야. 이거."



"그쪽보다는 덜 변태일 걸요. 장담합니다."



"잘났네. 나보다 덜 변태라서."



"잘나요! 그쪽보다 잘난 게 하나라도 있으면 잘난 거죠!"



"그래."




'그래'하고 문을 열고 나가버리는 정국에 여름이 정국을 따라 나왔다. 엘레베이터 버튼을 누르고선 가만히 서있는

정국의 옆에 바짝 붙어 서있는 여름이는 너무 붙어있었나싶어 옆으로 한발자국 움직이고선 입을 열었다.




"그래서 진짜 어디가요?"



"네가 내 애인이냐? 엄마야? 뭘 자꾸 꼬치꼬치 캐물어."





순간 '애인'이라는 말에 여름이 어어! 아니요! 하고 엄청나게 부정을 했고 정국은 또 콧방귀를 꼈다.




"그냥요.. 궁금하잖아요. 맨날 집에만 있는분이 밖에 나간다니까."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엄마 만나러."



"엄마요?"



"응."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와아.. 좋겠다. 정국씨 엄마 보러 가는 거라. 완전 기분 좋아보이던 거구나."




정국이 엘레베이터를 타자 여름이 계속 히죽히죽 웃으며 따라 탔고, 1층에 거의 다 왔을까

어차피 가는 길이니 가다가 떨궈달라는 여름에 말에 정국은 고개를 끄덕였다.

차에 타고선 주차장에서 빠져나오자 조금은 좋지 않은 날씨가 기분을 우중충하게 만든다.

금방이라도 눈이 올 것만 같자 여름이는 정국이 들으라고 작게 혼잣말을 했다.




"날씨도 안 좋은데 혼자 밥 먹게 생겼네. 혼자 밥 먹는 거 너무 싫은데."



"……."



"셋이서 밥 먹으면 좋을텐데에."



"네가 엄마랑 왜 밥을 먹어."



"혼잣말인데 들렸어요?"



"어. 들렸어."



"오. 재능이다 재능. 혼잣말 들리는 재능."



"같이 갈래?"


"에에!?"




여름이 정말 예상치도 못 한 말에 놀란 토끼눈을 하고선 정국을 쳐다보자 정국은 앞에 두던 시선을 여름이에게 두었다.



"이 말 원한 거 아니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맞긴..맞는데.. 근데 제가 감히.. 그래도.."



"상관없어."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너라면 엄마도 좋아하실 거야."




마지막 말은 혼잣말을 하듯 희미하게 말했고, 여름이는 그럼 좋아요! 하고 방긋 웃어보였다.

어제 그렇게 서럽게 울던 애가 오늘도 혼자 두면 얼마나 슬퍼할지 조금은 걱정이 되어서인지

정국은 여름이에게 같이 가자고 했고, 여름이는 예상대로 작은 강아지가 주인을 기다리다 만난 것 처럼 좋아했다.

















화영은 눈을 뜨자마자 새로 일 하기로 한 옷가게로 가던중 핸드폰을 확인했다.

매일 아침마다 하루 일과를 보내주던 태형이 어느새 아무 카톡도 없자 오히려 이상해서 화영은

카톡 방을 들어갔다 나왔다. 오랜만에 질척거리는 남자가 있다가 없으니까 이상하네..

잘생기긴 했었는데. 내 취향은 아니란 말이지.

귀찮은 거 하나 떨궈냈다고 생각하니 맘 하나 참 편하네, 편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어제 낮에 전화드렸던.. 류화영이라고 하는데요."
































큰 오피스텔 안에 들어서자 전정국 집처럼 고급져보이자 여름이는 우와아- 하고 박수를 쳤다.

자꾸 옆에서 호들갑을 떨며 박수를 크게 치다가 정국의 가슴팍을 탁- 쳐버렸고

정국이 인상을 쓴채로 여름을 보자 여름이 죄송합니다아- 하고 웃으며 문 앞에 서서 대기를 탄다.

정국이 비밀번호를 누르고선 들어서자 집 안은 꽤 휑했다. 정국이 벽에 있는 버튼을 누르자

조금은 어두웠던 집에 있는 모든 불들이 꺼졌다 커졌고, 여름이는 뭐해요..? 하고 정국을 올려다보았다.

곧 거실 쇼파에 앉아있던 정국의 어머니는 웃으며 일어서 정국에게 다가왔고 여름이는 안녕하세요! 하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옆에 있는 여름을 본 어머니는 수화로 정국에게 물었다.




'누구셔?'





여름이 응? 하고 정국의 어머니를 보았을까, 곧 수화도 하면서 말을 작게 했다.




"내 매니저야. 같이 밥 좀 먹으려고. 괜찮지?"




곧 정국의 어머니가 알아보지 못할 수화로 무언갈 정국에게 보여주자 정국은 소리내어 웃고선

말을 하지않고 수화만 했다.





'여자친구구나.'



'얘가? 아니야.'



'첫인상은 좋다. 사람이 참 좋아보여.'



'완전 순해빠진 바보야.'


'에이 그런말 하면 못써.'





여름이 알아듣지 못 하게 둘이서 수화를 하자 여름이 뻘쭘한지 옆에 멀뚱히 서서는 정국을 올려다보았고

어머니는 여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정국에게 물었다.




'집에 수령이 왔어. 괜찮아?'




정국은 그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고, 어머니가 들어오라는듯 손짓을 하고선 여름이에게 웃어보이자

여름이는 헤헤.. 하고 정국보다 먼저 따라 들어가다가 뒤 돌아 정국에게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제 욕 했죠?"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






저 나름 요리 잘 해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하고 부엌으로 따라 들어간 여름을 보고 웃더 정국은 자신의 옷깃을 잡는

누군가 있어 고개를 숙여 보았다.




"안녕하세여."



"……."




수령이라고 정국 어머니의 동생의 딸이었다. 6살 정도는 된 아이인데 정국은 아이를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그래'하고 작게 대답을 해주고선 발걸음을 뗏다.





반찬을 하시는 어머니의 옆에서 여름이 계속 종이에 무언가를 써서 보여주자 어머니는 웃어보였고

정국은 괜히 그 주위를 어슬렁거리며 종이의 내용을 얼핏 보았다.



[정국씨가 맨날 저 놀려요. 악마같아요.]



삐뚤빼뚤한 글씨에 정국은 어이가 없는지 콧방귀를 뀌다가도 식탁 위에 있는 물을 마셨다.

수령이가 자꾸만 여름이의 손을 꼭 잡고선 언니- 하자 여름이는 수령아- 하고 혀 짧은 소리를 계속해서 냈다.




"정국이오빠한테 가서 놀아달라해. 언니가 좀 이따 재밌게 놀아줄게!"



"……."




딱 보아도 '나는 수령이가 싫다.'표정을 짓고있는 정국에 여름이는 인상을 쓴채로 정국에게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아 좀 놀아줘요. 왜 이렇게 인상을 쓰고 있어요?"



"애들 별로 안 좋아해."



"와아.. 좋아하는 게 도대체 뭐에요? 어머니는 이렇게 천사이신데. 그쪽은 와아우."





어머니에게 또 종이에 정국의 욕을 써서 보여주자 어머니는 뒤 돌아 정국을 보고선 웃었고

정국은 어깨를 작게 으쓱였다. 수령이가 식탁 위를 발꿈치를 들고선 보다가 곧 손이 닿지않자

식탁 옆에 서있는 정국을 올려다보고선 작은 입을 열었다.




"나 저 초콜렛 주세요."



"……."



"먹고싶은데.."





정국은 수령이가 가리키는 쪽을 보았고, 초콜렛을 본 정국이 그 초콜렛을 한참 바라보다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싫은데."




곧 그 초콜렛 봉지를 뜯어 자신의 입에 넣었다.

그 순간 아이가 엉엉 울자 그 상황을 다 지켜보던 여름이 진짜 대박이라며 정국을 어이없게 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아주 애 앞에서 유치하게 잘 하는 짓이에요! 원래 그런 거 잘 먹지도 않으면서! 좀 주지! 왜 그걸 먹고 그래요?

사람이 진!짜!"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나 초콜렛 좋아해."



"참나!"





여름이 울던 아이를 안아주었고, 아이는 안기자마자 울음을 그쳤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25 | 인스티즈

"어구구 수령이 언니가 좀이따가! 맛있는 거 왕창 사줄게. 밥 먹고 우리 편의점 갈까?

으으 저 못된 오빠는 앞으로 아저씨라고 부르자. 알겠죠?"





여름이의 모습에 정국이 웃었고, 뒤 돌아 그 둘을 보던 어머니는 대충 둘이 투닥 거리는 게 눈에 보여 따라 웃었다.
















































































암호닉 ▼




-[국이네][고우 슈가][겨울석진][김다정오빠][기부천사꾸][고추장삼겹살][골드빈][강정][가을][꾹수][국민카드][고로케][가을][가란][궁디팡팡팡]
[곰세마리]

-[꾹후][꾹잼이][꾸꾸꾹꾹][꾸가][꾸기여밍][꾸기넌나의꾹이][꾸꾸태태][꾹쿠][꾹화][꼬취꼬춰][끌로에][꿀꾹이][꾸기붐붐][꾸리][꾸엥][꾹꾸]
      [꾸꾸의쿠키][꾸애][꾸깆꾹][꾸꾸][꽁냥꽁냥][꾸애][꾸아바][꾹감독][꾸니]

-[낸내코코][노츄껌뜌][날라][넌슈가난솔트][뉸기찌][녹차][늉본싱어♥][늘봄][녹차]

-[둑흔둑흔][동상이몽][듀크][담이][데스페][다니단이][돼지고기만두][담이][드림캐처][디어heart][돈김나베][달보드레][닥터페퍼][동동][단풍나무]

-[땅위][딸기야][또비또비][또이]

-[롤롤][롸아미][랩모니모닝][롸?][리치][레나][루나몬]

-[망개떡먹장][망개][물개][민트][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망개하리][몽9][미니혀니][안온][밍디링][미미][메밀국수][망개애][망개문지][메잉두]
[몽몽이][민그나]

-[뷔밀명기][보옴][반짝반짝진이별][버비비][보라색포도알][백지][베팅][별똥별][보스][봉이][복사꽃][비치][보라하네][뷔주얼][베네핏]
      [비누인형][복숭아자두][보라색바다][봄둥봄둥][병아리][보라색하늘][봄날엔꾸꾸]

-[쀼쮸뜌뀨][쁘으뇨오][뿜뿜이][뿡뿡][뽀뽀]

-[솔트][상큼쓰][센터][송송아][새글][신난다][스윗하진][사용불가][새싹이][설레임][새벽달][쉬프트키][수댕][승댕] 
      [사랑][설탕롤렉스][슈가형][솔랑][슈가쿠키][사랑의공식][송월][사랑조하][슈가나라][솝솝이]

- [쌍대]

-[오빠아니자나여][영감][연키민99][연보라분홍][에엔젤][잇찐][윤기나요][왕자][유으리][윤쏭][여름밤][유뇽뇽][윤맞봄][아기어피침침]
      [얄루얄루][잉카♥][융융][어거스트][양솜이][요를레히][연이][오늘도행복해][웅덩][옴뇸뇸][융융늉늉][여름겨울][이미][오렌지]
  [오징어만듀][안온][오뎅어묵][요한]

-[존경][짐느러미][정연아][지민이랑][지르코늄(Zr)][자몽][자두][젤리][정논][정꾸꾹][저장소666][징차][즌증구기][짐태꾹][자몽슈]
       [지니예][진수야축구하자][진라면][정국어린이][작은먼지민]

-[짜몽이][쫑냥][쩌리][찜찜]

-[체리마루][초코랑해피][침침훼][짐니별][청포도][참기름][초코찜빵][치미아이][침침럽][추워요구르트]

-[컴리][키딩미][큄][쿵큐닥닥][카누라떼][쿠키][크림치즈]

-[탄둥이][태또단][태태라봉][태닷옴][토마토마][태형이의 시간][타요나요][텅텅이][태태짐꾹][틱치][태태tt][태랑]

-[퍄퍄][핑쿠조아][핑쿠릿][파카팤][파송송][퍼플][퍼퓸][팝콘][파랑][핑크조아][포도주스][푸른밤][포도일곱]

-[해사하다][하르마이니][호비호비][하늘날다][환타][하늘맑음][핫초코][하핳][후뿌뿌뿌][한샘가온][하아미][허쉬초콜릿][하아미]
[황제링][해나]

기타 - [■계란말이■][#크릉크릉#][97][1201][11000110][apffhel][123095][0207][0622][ihm][5148][930309][jungvely][HIA][j비니k][9999]
       [0901][@불가사리][DS][426][BTS방탄소년단][1218][1227]











































-

-

-

-
-
헿 암호닉 수정 바로 할게요!_! 사랑합니당+면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짜몽이에요ㅋㅋㅋㅋㅋ정국이ㅋㅋㅋㅋㅋ 초콜릿 자기가 쏙 먹어버리는 거 너무 유치하면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랑 정국이랑 어머님이랑 같이 있는 모습이 되게 따뜻하고 화목한 느낌이었어요ᅲᅲᅲᅲᅲᅲ너무 보기 좋은 거 같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
영감이에요!! 정국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ㅋㅋㅋㅋ초콜릿을ㅋㅋㅋㅋㅋ진짜 유치한데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정국이가 여름이한테 정말 마음을 연것 같아요!! 아 화영이랑 태형이도 곧 무슨 일이 있을 것 같은데...화영이가 벌써 약간의 허전함을 느끼고 있으니 조만간..둘이 썸을 타지 않을까요?ㅎㅎ
6년 전
독자3
오빠아니자나여
ㅜㅠ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 아이 초콜릿 안 주고 자신이 먹는 정국이도 아이를 좋아하는 여주도ㅠㅠㅠㅠㅠㅠ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옄

6년 전
독자4
ㅅㄷ
6년 전
독자33
흐엉 작가님 저 작가님 작품 다 봤는데 댓글 처음 달아 보거든요. 전 작품들은 나온지 꽤 되고 나서 정주행 마쳤고 이 작품은 지금 같이 달리고 있는데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받으신다면 [민그나]로 신청할게요! 안 받으시면 말구여...........ㅜ 쨌든!!! 작가님 작품 다 재밌어요 진심으로ㅠㅠㅠㅠㅠ 대전썰도 몇 번이나 돌려본 지 모르고 이 작품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쓰시는 인물의 대사들이 어색하지가 않아서 더 잘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연재도 엄청 빠르시고ㅠㅠㅠㅠ 짱이세요 작가님... 이제서야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오래 오래 글 써 주세요!!!!!
6년 전
1억
에이!! 댓글 안달으셔도! 저능 독자님 애정해여 헤헤헤헤 달아주셨으니 더 사랑할래여>_< 마침 암호닉 계속 수정중이었어요! 추가할게요 바로!❤️❤️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쓸게여 햏
6년 전
독자34
갸아아ㅇ아아아앙아아 ㅏ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암호닉 신청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댓글 쓴 거거든요 시간이 꽤 오래 지나서 안 받으실 수도 있어서 으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한테 암호닉 꼭 신청하고 싶었어요...
6년 전
독자6
한샘가온입니다!!! 아ㅠㅠㅠ 정국이 초콜릿 백만개 사주께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저렇게 귀엽게 먹으며뉴ㅠㅠㅠ 정국이가 여주도 같이 데려간걸 보면 이제 진짜 잘되려나 봐요 ㅎㅎㅎㅎㅎ 둘이 다 가까워졌으면 홓 항상 좋은 굴 감사하구 항상 잘 읽구 갑니다?
6년 전
독자7
신난다 입니다!!
정국이가 어머니네 집까지 데려갈 줄 몰랐는데 우와...애기도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8
찜찜입니다 작가님 ㅎㅎㅎ 갈수록 정국이랑 더 가까워지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ㅜㅜㅜ 태형이도그렇고 ㅜㅜ 재밌어요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있을게요 ㅎㅎㅎ
6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에요ㅜㅠㅠㅠㅠ 와 오늘 넘 대유잼 아닙니까 진짜,, 작가님 글 레알루 드라마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고퀄 글이라 넘 집중 잘되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8ㅅ8 오늘 정국잌ㅋㅋㅋㅋ 왜 이렇게 귀여운지,,, 세상에><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10
보옴이에요!!!정국이가 친엄마 앞에서는 그저 어린애같아서 귀엽워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여주에게 맘을 열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6년 전
독자11
안녕하세요 작가님! 1227입니다 어제도 정주행하고 오늘도 정주행하고 오는 길이에요 ㅠㅠ 봐도 봐도 좋은 글인 거 같아요 너무 움짤들이랑 찰떡이라서 더 열심히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막 캐릭터들이 너무 다 좋고 제 마음에 확 와닿는 그런 느낌이에요 완결까지 열심히 글 읽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6년 전
독자12
작까님 제목이 24로 동일해요!!
6년 전
독자13
ㅅㄷ
6년 전
독자76
안녕하세요 작가님! 보라색하늘이에요!! 오늘도 정말 잘 읽고 갑니다! 중간에 애기랑 기싸움 하는거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6년 전
독자14
지민이랑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ㅠㅠㅠ 뭔가 이번화는 몽글몽글한 느낌,,정국이도 귀엽고,,싫은데라니,,(기절)

6년 전
독자15
오렌지 입니다! 정국이랑 여주 너무 귀여워요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7
둑흔둑흔
오아닛 넘나 스윗하다 어머님ㅎㅎ 정국이가 웬일로 여주를 델꼬다니고 걱정까지 해주네요 언저ㅣ알콩달콩 해질런지 그때가 언넝 왔우묜 조켔네요ㅎㅎ

6년 전
독자18
[컴리] 너무 좋다 이런 일상.. 앞으로도 웃을 일만 가득 했으며뉴ㅠㅠ
6년 전
독자19
질투에 눈이 먼..정국씨ㅋㅋㅋ막내피디 말의 요지는 그게아닌데ㅋㅋㅋ질투땜에 아무것도 봉ㄴ지도 들리지도않고ㅋㅋ
이미 탄소에게 단단히빠진거같아요.
엄마에게까지데려가고..와우!! 틱틱거리면서 엥간한거다들어주고. 이미 탄소에게만은 맘이 약해져있네여ㅋㅋ 넘어갔네넘어갔어..

6년 전
독자21
새싹이입니다!!!!이번편 너무 좋네요ㅠㅠㅠ정말ㅠㅠㅠㅠ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ㅠㅠㅠ저렇게 장난치고 웃는 모습 보니깐 되게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망개문지입니다!! 어머니랑 같이 있는 모습이 좋아보여요ㅠㅠㅠㅠ 아기도 귀엽고ㅜㅜㅜ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23
망개애에요 ! 이런분위기 너무좋아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귀여운 정국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작은먼지민 입니다! 이번편 넘나 훈훈하네여 ㅠㅠ 수령이도 넘 귀엽고 초콜릿 먹는 정국이도 귀엽고 ㅋㅋㅋ 화영이랑 태형이 썸타라! (짝!) 썸타라! (짝!)
6년 전
독자25
노츄껌뜌에요! 허얼 둘이 완전 꽁냥꽁냥 인데요?ㅎㅎ 제 사랑 서브커플도 화영이가 꽤신경이 쓰이나보네요ㅋㅋ 이래서 밀당은 필수인듯ㅋㅋ
6년 전
비회원181.176
토마토마에요!! 태형이 작전?이 조금씩 먹혀들어가는거 같아욬ㅋㅋㅋ 미운정 고운정 쪼금씩 들어가는게 참 귀여우면서도 좋네요ㅎ 정국이가 친어머니한테 여주 데리고 간거보면 확실히 훅 가까워진게 느껴져요ㅎ
6년 전
독자26
@불가사리입니다 아ㅋㅋㅋㅋ 정국이도 보면 볼수록 애기같아요ㅋㅋㅋ 애기 초콜렛 쏙 먹는것도 그렇고 너무 귀엽네요 어머니도 정국이랑 여름이랑 같이와서 놀라셨을거같아요ㅎㅎㅎㅎ 그래도 여름이가 잘하고 수령이도 잘해줘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27
연키민99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지기시작하네요ㅠㅠㅠㅠㅠㅠ
헝헝 아니 이미 ㅠㅠㅠㅠㅠㅠ아이ㅜㅜㅜ

6년 전
독자28
뿜뿜이입니당! 연락하던 태형이가 연락이엊ㅅ으니께 뭔가 좀 허전하네여..! 근데 정국이 이제 주변사람 소중하게 챙길줄도 알고ㅠㅠ
6년 전
독자29
윤맞봄이에용
아 정국이 유치햌ㅋㅋ애가 점점 본래 본인 모습도 보여주는것같궇ㅎㅎ
화영이 곧 태형이가 막 아른거리고 막 그를것같은 느낌적인느끼미임~~

6년 전
독자30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진짜 뭔가 아 둘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뭔가 서로는 모르고 있는 느낌이랄까나 너무 보기좋은데 해나로 암호닉 신청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31
자몽이에요 !
갈수록 달달해지네요 크으으으으 둘이 투닥거리는 모습 귀엽고 넘 좋아여ㅠㅠㅠㅠㅠ지금 약간 썸인가요?ㅎㅎㅎㅎㅎㅎ오늘도 잘 읽고 가용?

6년 전
독자32
ㅜㅠㅠㅜㅜㅠㅜ정국이 너무유치한데 귀여운거아닌가요ㅜㅜㅜ 정국이도 여름이한테 마음을 연거같고... 화영이가 태형이한테 허전함을 느끼는걸보니 곧 좋은소식이올거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비회원141.194
헐 ㅜㅠㅠㅜㅜㅠ 저도 암호닉 신청할게요!! '호비오닌이'요!ㅎㅎㅎ 진짜 잘 보고있어요ㅜㅜㅠㅠㅠㅠ 엉엉 덕분에 무료한 스무살의 2월이 즐거워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35
■계란말이■입니다! 아 대박 진짜ㅠㅠㅠ으어어어 입틀막이에요 진짜 어서 어서 둘이...! 애기는 진짜 언제봐도 어디에나와도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워요 까칠한 정국이와 귀여운 애기의 만남은 네 너무 좋아요 캐미가 아아아아주 그냥 화영이랑 태형이는 곧 조만간 좋은 소식 들릴거 같은데 ㅎㅎㅎ넘나 좋네요 오늘도 너무 너무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6
국이네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국이랑 여름이 수령이 다 귀여오 으으억 !!!!!! 심쿵 해버리고 갑니다 오늘도 ㅠ
6년 전
독자37
여름이는 진짜 어딜가도 사랑받을 여자인거같아요 보고있으면 그냥 미소가지어지는 그럼 사람!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비회원193.70
잇찐이에염
에효 화영이 벌써 정들어버렷구먼( ͡° ͜ʖ ͡°) 태형이한테 이미 빠져버렷어 허허 곧있음 더 보고싶어하겟죠?ㅎ
우리 여름이는 오늘도 해피바이러스 뿌리고 다니네요 역싀 여름이가 최고야(부둥부둥)
이와중에 정국이는 막내pd한테 질투하고 애기한테 짖궃게 대하는거 보면 되게 귀엽네욯ㅎ 초반에는 항상 우울해하고 차가웠었는데 이제는 장난도 치고 막 질투도 하고 흐흐그흙ㄹㄱㅜㅜ 너무좋아여

6년 전
독자38
슈가나라에요!!!
진짜 전정국ㅋㅋㅋㅋㅌㅋㅋㅌㅌ초콜렛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ㅠㅠㅠㅠㅠㅜ귀여워ㅠㅠㅠㅠㅠ 뭔 저런모습도 귀엽데요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화장실에서 그 막내피디한테 질투(?) 하는 것도 귀여웟는뎈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초콜릿이 진짜 대븍이에여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텅텅이예요!! 오늘은 밝은 주제네요ㅎㅎㅎ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오늘같이 편안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잘 읽고 갑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40
헿헤 여름이가 정국이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게 정국이엄마가 보기에도 귀여워보였을거 같아용 ㅠㅠ 점점 더 웃는 시간이 많아지는 정국이ㅜㅜ 행복해져랏 ㅠㅠㅠㅠ 오늘도 글잘읽었어요 작가님 ?
6년 전
독자41
양솜이에요 작가님 매일 글 올려주셔서 넘좋아요ㅠㅜ 정국이가 변해가는 모습이 보여서 다행이네요 정국이랑 여주랑 꽁냥대는것도 언젠간 볼 수 있겠죠?♡
6년 전
독자42
꾸기붐붐 눈도장 쾅-
어 뭐야 태형이가 안보이는건 화영이가 그날 이후로 그만뒀으니까.. 화영이도 슬슬 신경이 쓰이는 구나헤헤 태형이시점이 갑자기 보고싶네ㅠㅅㅠ 그리고 진짜 정국이가 감정이라는게 살아나나봐.. 우울해할까봐 같이 갈래 이런 말도 할 정도면ㅠㅅㅠ 정국아 넌 정말ㅠㅠ 근데 애기는 왜 싫어해ㅠㅅㅠ 엉엉ㅠㅠ
그리고 정국이 너무 귀여워 행동이 아주그냥!! 정국이네 어머님이 보셔도 정국이랑 여름이가 투탁거리는게 귀여워 하시는데 내도 그렇다ㅠㅠ 엉엉 정말 오늘도 잘 읽구가!!

6년 전
독자43
자두에요!! 오늘 뭔가 설래네요ᅲᅲ 너무 좋아요ᅲᅲ 맨날 맨날 올려주시고ㅠㅠ감사해요ㅠㅠ
6년 전
독자44
몽몽이입니다ㅠㅠ 드뎌 암호닉이!!! 정국이가 마음을 많이 연거같아서 기뻐요ㅠ 대리설렘.. 내
매니저야 이말이 뭔가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설레네요 이제 여름이에게 엄마도 소개해주고 완전 가까워진 사이인듯 해요호 이대로 행복했으면 좋게써요!!!!

6년 전
독자45
디어heart 입니다. 반디 언니 다음으로 귀여운 아이가 등장했군요! ((반디 언니 덕후)) 정국이 어머니 마음으로 읽은 회차였습니다. 셋이서 신혼 부부 같고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허허 정국이 어머님이 정국이나 여주보다도 먼저 둘의 기류를 알아차리실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티가 안 날 수가 없죠. 본격 당사자들만 모르는 감정이 시작되는 건가요! 흐뭇해서 뒷 내용 얘기만 했네요..ㅎㅎ 태형이의 처음 말을 듣고 읭스러웠는데 마지막 문장,, 역시 쉽게 포기할 태형이가 아니겠죠? 어떤 계획을 가지고 다가갈진 모르겠지만요. 화영이는 또다른 알바를 구한 건가요? 통화 장면에서 딱 끊긴 걸 보면 어떤 복선이 있지 않을까 감히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항상 처음부터 궁금했던 건데 여주의 사진으로 나오는 배우분 누구실까 궁금합니다.. 어디 물어볼 수도 없구 (끙끙)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6
헉 또비또비 입니다!!! 암호닉 드디어 추가됐네요! 해헤넘좋아요 우리 여름이는 진짜 사랑스러워서
주변 분위기를 다 따뜻하게 바꾸는것 같아요 ㅠㅠ
틱틱대면서 계속 챙겨주는 정국이도 넘 좋구 ㅜㅜ

6년 전
독자47
젤리입니다!!! 아휴 너무 행복한데...!! 뒤에서 새엄마가 여름이를 지켜보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워요. 새엄마 빨리 사이다 먹여주세요!!!
6년 전
독자48
왕,, 뭔가 화목하구 행복한 글이네요! 따뜻한 느낌 좋아용! 글 쓰신다고 수고하셨어용❤️
6년 전
비회원234.140
[하아미]입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가슴 몽글몽글해지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국이의 치유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ㅎㅎ

6년 전
독자49
크림치즈에요! 이번 글 분위기 너무 좋네요 ㅠㅠ 제 마음까지 다 따뜻해진 기분이에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독자50
이제 정주행끝났는데,,, 이에요ㅠㅠㅠㅠ 정국이랑 여름이라우잘됐으면좋겟어요ㅠㅠㅠ혹시 암호닉받으신다면 (가온)신청해두 될까요,,??
6년 전
독자51
역시 여름이는 정국이어머니도 좋아하실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 글구 화영이는 언젠가 태형이에게 넘어가겠죠..? 흐흐흫ㅎ 정국이는 갈수록 여름이를 위하는게보여서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작가님?
6년 전
독자52
97이에요!!
ㅋㅋㅋ화장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했더니 ㅋㅋㅋㅋ내 매니저야?ㅠㅠㅠㅠ아유 질투하기는~>_< 깜찌기 ㅠㅜ 그리고 화영이 이제 귀찮게하는 사람 없어서 허전할 듯 ... 그래도 잘되겠지 모 ㅎㅁㅎ~~ 아 그리고 정국이어머니 ㅠㅠ짇짜 천사같으셔 ㅠㅠ 여주도 넘 귀엽꼬 ㅠㅠ 아이 돌보는 여주랑 그 옆에 있는 정국이 보니까 저 혼자만 먼 미래의 일을 상상한 건 아니죠?^^..헤헤 막 신혼스멜~약간 보이고~ㅋㅋㅋㅋ 둘이 넘 잘어울려버리기 ㅠㅠㅠㅠ 얼른 행쇼했으면 크크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가요!!!!!!!

6년 전
독자53
오늘 투닥투닥 거리는 모습 많아서 보기좋아요ㅠㅠ 계속 좋은일만 있었으면!! 정국이 왜 자꾸 설레게 웃어ㅠㅠ 마음 많이 열려서 너무 좋다ㅋㅋㅋ 화영이도 태형이가 조금씩 신경쓰이는듯ㅋㅋ
6년 전
독자54
역시 여름이가 성격이 너무 좋은것같아요ㅋㅋㅋㅋ
정말정말 너무 재밋게 잘 보구있습니당ㅎㅎㅎㅎ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홀리)로 신청해두될까요!ㅠㅠㅠ너무 늦었서 죄송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5
몽9에요!!
정국잌ㅋㅋㅋㅋㅋ 초콜릿 자기가 먹어버리는거 넘나 귀여운거 아닙니까아???구리고 화영이가 태형이가 눈에 밞히기 시작했구녀ㅕ 후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66.252
드디어 암호닉이........!동동입니다! 오늘은 태형이랑 친구분의 사이에 대한 얘기가 특히 재밌고 좋네요 저렇게 톡을 안 하면 관심을 갖게 되고 그렇게 사랑이 싹트는 거 아니겠어요.....ㅎㅎ꺄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56
기부천사꾸에요!
와우 정국이가 여주를 엄마에게 데려가다니..
놀라움 그자체에요! 뭔가 점점더 여주에게 맘을 여는듯한 느낌이 크흠.. 똥촉인가효
ㅜㅜㅜㅜㅜㅜ진짜 오늘 하루 머스터굿즈ㅒ때문에 힘들었는데 작가님 글 보고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6년 전
독자57
웅덩입니다 !!! 여주 ㄴ무 귀여워요,,,
6년 전
독자58
연보라연분홍이에요! 오늘 정국이 매너있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여름이 울 때는 매너있고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아쉬워하다가 수령이한테 초콜릿 안주고 먹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59
옴뇸뇸이에요
아 이번 화 너무 달달해요 글 읽는데 입꼬리가 내려가지를 않네요ㅎㅎ 정국이가 아미를 위해 많이 노력해주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좋아요!! 아미가 수령이랑 노는 모습을 보니까
나중에 정국이랑 아미의 아이의 모습이 상상ㄷ 쿨ㄹ럭쿨럭 아무튼!!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60
꾸꾸태태에여 ㅜㅜ 아오늘너무설레고 몽글몽글하고 좋아요 ㅜㅜㅜ 어머님 ㅜㅜㅜㅜ 아 정말 갈수록 더더 재밌어져요 ㅜ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1
솔트입니다!!!!! 내 매니저라고 말하는 정국이 너무 귀여웠어요ㅠㅠㅠ 그리고 정국이 어머니와의 식사라니 점점 더 가까워지고 꽁냥거리는 장면이 나오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6년 전
비회원99.245
닥터페퍼 임니다! 여름이는 진짜 사람을 기분좋게하는 능력이 있는것 같아요 근데 또 여름이의 상처들을 보면 밝게만 사는게 안쓰럽기도 하구...ㅜㅠㅠㅠ 항상 따뜻한 여름이 덕에 마음을 열어가는 정국이모습도 보기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62
[정연아]에요!
아 이런 평온한느낌.. 좋습니당..☆
정국이 나름의 장난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유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화목함만이 계속된다면 더바랄께없을것같아요!
화영이도 자신의 신념과 약간 반대적인(?) 태형이를 만나면서 둘이 잘됐으면 좋겠네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요!!
매번 보면서 느꼈지만 오늘은 더더더욱 여주인공 이미지나 분위기가 배우 박혜수님하고 너무 잘어울려요 움짤들이 아주 싱크100입니다 몰입이 너무 잘 되는거 같아요 오늘 화 진짜 뭐랄까 잔잔한 브금이랑 마지막 문락들이 너무 어울려요 정국이도 여름이도 전부 귀엽고 귀엽고 귀여운거 같아요

6년 전
독자63
유뇽뇽이에요! 전정국 장난치는거 왤케 귀엽죸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둘이 엄청나게 가까워진 기분 히히 이제 사귀자! 사귀자!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6년 전
독자64
아 순간놀랬어여 새어머니 한테정국이가나싶어서..
6년 전
독자65
파송송입니다 오늘도 잘보다갑니다 여주랑 정국이 티격태격하는게 너무 귀여워옼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66
아 이번편 뭔가 정구기어머니랑 사촌동생? 사촌동생이라고 해도 맞은거겠져..뭔가 다 같이 있으니 도란도란하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3.85
꿀꾹이에여!! 어머어머나 이번화는 밝아서 좋네요!! (어두워도 작가님 작품은 다 좋지만요) 여름이랑 정국어머니랑 만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정국이가 초콜릿먹는 것도 너무 귀엽고 첫 만남이 괜찮네!! 아 제발 태형이랑 화영이랑 잘 되었으면 화영이 한번 자존심 굽혀서 연락하는 날이 오기를!!!
6년 전
비회원17.95
늉본싱어?입니다! 아 수령이 귀엽다 수령이 놀리는 정국이도 귀엽다 그런 정국이에게 화내는 여름이도 귀엽다 귀여운파티!!!!!
6년 전
독자67
융융입미당 !!!! 아이들을 싫어하는 정꾸기라니 ㅋㅋㅋㅋㅋ 귀엽ㅋㅋㅋ
6년 전
독자68
별거없는거같은데도 달달하고좋네요 ㅎ
6년 전
독자69
백지에요.요번에 정국이엄마가 나오네요.엄마라고 해서 새엄마가 나오는줄 알았는데 아니네요.다행이에요.수령이 귀여워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70
허쉬초콜릿이에요 정국이랑 여름이 너무 귀여워요 이제 정국이도 조금 따뜻해진것같아서 더더 설레네요ㅠㅜㅠ여름이가 울때 좀 슬펐는데 정국이가 티 안나게 달래준것같아서 제가 도 설레고 애기 초콜릿 뺏어먹는 정국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진짜 읽다가 빵 터졌네요 여름이랑 정국이 엄마랑 지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용ㅎㅎ
6년 전
독자71
끄앙ㅜㅠㅠㅠㅠㅠ모두가 귀엽네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2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아 진짜 케미 폭발 ㅠㅠㅠㅠㅠ 못본 3편 연달아 읽었거든요ㅠㅠㅠㅠㅠ 막 맴이 아프고 그렇기도 했는데 오늘 화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 투닥투닥 너ㅓ무 좋구ㅠㅠㅠㅠㅠ 수령이도 자주 나오면 좋겠구ㅠㅠㅠㅠㅠㅠ어머님한테도 자주 오면 좋겠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ㅠㅠㅠ이런 다정한 모습 굉장히 바람직하고 좋습니다ㅠㅠㅠ
6년 전
독자74
딸기야
ㅓ루ㅜㅜㅜ 정국이 어머니 봬러 둘이 같이 갔어요.... 정국이 지쨔 아직 마음의 상처가 너무 커서 틱틱대는게 더 많지만 여름이 너무 잘 챙겨주는 모습 이뻐줍니다ㅠㅠ 둘 다 아픈 거 다 잊고 서로 이쁜 사랑 하면 좋겠어여!!!

6년 전
독자75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이제 정국이가 자연스럽게 웃기도 하고 어머님이랑 여주랑 다 같이 있는 거 너무 보기 좋아요ㅠ
6년 전
독자77
하늘날다예요. 오늘은 평화롭고 좋네요. 티격태격대는 모습도 귀엽고ㅋㅋㅋㅋ 어머니랑 함께 있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ㅎㅎ
6년 전
비회원203.208
꾹감독입니다! 암호닉 신청이 잘 됐는지 모르겠네ㅇ요ㅠㅠㅠㅠ 이번화는 몽글몽글 이쁜화인것 같아요 정국이가 다시 쏘스윗한 성격으로 오는게 얼마 남지 않았어요!! 기대 하겠슴닷ㅎㅎㅎ
6년 전
독자78
둘다 너무 귀여워요ㅜㅜ
6년 전
독자79
봄둥봄둥이에요 작가님 !!! 25화 이제야 보네요 ㅠㅠ
너라면 엄마도 좋아하실거야 라니,, 진짜 울뻔했어요 정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휴

6년 전
독자80
추워요구르트입니다아!!!!! 정구기 너무 귀여워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꼬리 올라가게해요 다 좋아요...>3<
6년 전
독자81
아기어피침침입니다!와우 역시 오늘도 짱이에요!정국이가 여주를 많이 편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진짜 다행인거 같아요! 글 쓰시느냐 고생 많으셨어요!:)
6년 전
독자82
핫초코입ㄴ당
아ㅠㅠ 왜이리도 둑흔둑흔합니까ㅠㅠㅠㅠ
정국이가 초콜릿 좋아한다는 말이 진짜같운 기분 ㅠㅠ 오랜만에 보는 듯한 화목한 가족의 느낌

6년 전
독자83
땅위입니다!!! 대박!!! 완전 신혼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가 나는데 저만 그런가요?? 그리고 정국이의 소중한 사람들이랑 여름이랑 금방 친해져서 다행인거같아요!! 항상 보면서 느끼지만 여름이의 친화력과 성격은 대박인거같네여!!!
6년 전
독자84
정국어린이에요ㅠㅠㅠㅠ 아 화목해ㅜㅠ 너무 보기좋아요 정국이가 애기 싫어해서 초콜렛 먹는것도 너무 귀엽고 그런 정국이와 여름이를 보는 어머님도 따스하고ㅠㅠㅠ 가족의 모습을 보는 느낌이랄까ㅜㅠㅠㅠ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용 정국이 초반에 내 매니저라고 하는 것도 초콜릿 안주고 먹는 것도 너무 구ㅏ여유ㅓ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5
포도주스에요! 오늘은 뭔가 따뜻한데 따뜻해서 뭉클한거갗아여 저는 이번편에서 여름이가 엄마보러가는군아 이 말 했을때 뭔가 가슴이 찡햇어요 가족에 대한 그리움도 있을거고 애틋함도 있을텐데 슬픈만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애쓰는 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더 애절하고 눈물이 나요ㅜㅜ근게 정국이가 여름이를 엄마한테 소개시켜주고 그러는 장면에서는 너무 가족같은 분위기에 그리고 그 분위기에 녹아드는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안심이 된거같아요 이번편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6
단풍나무에요! 정국이 어머님을 소개시켜주다니.. 이건 상견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투닥대는거 언제봐도 넘 귀여워여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둘 다 아주 그냥 요미들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오늘 글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 ㅠㅠㅠㅠ 오늘 정국이도 여주도 완전 귀엽네요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89
정말 ㅋ다뜻하고 평화로워서 너무 좋아요ㅠㅠㅠ흐아ㅠㅠㅠ
6년 전
독자90
아 슬슬 아 너무 아 진짜 재미있

짔어요ㅠㅜㅠㅜㅠㅜㅠ

6년 전
독자91
쿠키입니다!!!! 정국이 초콜릿 자기가 먹어버리는 것 봐ㅠㅠㅠ귀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렇게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다 어머니도 너무 착하시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베네핏이에용 정국이가 어머니한테 같이가자고 하다니ㅠㅠㅠㅠ 저도 예상외라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정국이 애기한테 오치하게 구는것도 귀엽구 여름이 어머니한테 이르는것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 여름이 어머니랑 같이 있는거 보기 좋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93
아 글 정말 힐링이에요오
6년 전
독자94
평화로워서 젛다 ㅠㅠㅠ빨리 사겨라ㅎㅎㅎ
6년 전
독자95
아 헐 대박ㅠㅜㅠㅜㅠㅜㅠ어머님이 사람이 참 좋아보인대ㅠㅜㅠㅜ 어머님...맞아요ㅠㅠ여름이 인상이 참 좋아요 마음은 또 어떻게요ㅜ 아 여름이는 왠지 나중에 어머님을 위해서 수화 배워서 어머님이랑 수화로 이야기할 것 같아요ㅜㅜ(벌써 미래를 그린다)
6년 전
독자96
ㅋㅋㅋ둘다너무귀엽네요ㅎ
6년 전
독자97
전정ㄱ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한테 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애기 울릴 일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98
초콜릿 자기가 먹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하니까 초콜릿 좋아한다는거 겁나 귀엽다 ㅠㅠㅠㅠ
6년 전
독자99
여름이랑 정국이랑 수령으랑 어머님이랑 조합이 너무 좋으네요ㅎㅎ 너무 행복한 분위기라서 웃으면서 다 봤어요 너무 재밌네요
6년 전
독자100
꾸와ㅏㅏ 분위기 넘나 몽글몽글 하고 죠아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어무니도 너무 착한것같구ㅠㅠ
5년 전
독자101
아노렸군요~~ 노렸네요~~ 너무 달달해요~~ 좋슴다 ㅎㅎ♡ 다음편 뿅!!
5년 전
독자102
아아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편이었어요.......진짜 따숩다...정국이도 수령이도 여름이도 어무니도 모두모두 귀엽다ㅜㅜ
5년 전
독자103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서로편해지는거같아 다행이에요
5년 전
독자104
아아ㅠㅠㅠㅠㅠㅠㅠ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05
어리벙벙이에요
아니 분명 따뜻한 편인데 눈물이 나는 건 왜일까요 ㅠㅠㅠㅠ
아마 이 따뜻함을 위해서 전에 많은 아픔이 있어서일까요 ㅠㅠㅠㅠ
참 여주의 밝음은 사람들을 다시 일어나게 하는 힘이 있나봐요
아마 마음은 천천히 확인되겠지만 서로 마음 확인저니 이 설렘은 언제나 예뻐요
작가님의 따스한 글 잘 읽었습니다!

5년 전
독자106
ㅋㅋㅋㅋㅋㅋ정국이닽ㅌㅋㅌㅋ ㅜㅜㅜㅜ
5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5 21:02 ~ 4/25 21: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