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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윤도운 엑소 이재욱
1억 전체글ll조회 9189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6

 

 

 

 

 

 

 


 

 








아.. 4월에 감기가 뭐람.. 나 혼자만 강의실에 앉아서 코를 훌쩍거리고 있자, 예주는 나에게 저리 가라며 인상을 쓴다.
장난인 거 알면서도 괜히 서운하고 그르네..
결국엔 점심을 겨우 먹고나서 집에 가기로 했다. 더이상 강의를 듣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 엉덩이에 주사 한대 맞고나서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엄마는 다 큰애가 무슨 감기냐며 혀를 쯧쯧 찼다.


"다 컸다고 꼭 안 아프냐아??"


내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는 엄마에 서러워서 허흡.. 하고 울어보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쳇..  그에게는 아파서 집에 왔다는 말을 못 했다.
분명 내가 아파서 집에 왔다고 하면 당장이라도 카페 문을 닫고 우리 집으로 날라올 것 같아서 그래.
엊그제 그가 클럽 일 때문에 화내던 게 떠올라서 괜히 섹시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아저씨는 왜 화낼떄도 무서우면서도 섹시하고 난리래 진짜? 














약 먹고 잠에 들었는데.. 눈을 뜨니 벌써 8시가 되었다. 나 지금 2시부터 8시까지 쭉 잔 거야?
허겁지겁 핸드폰 화면을 켜 확인을 하자, 그에게서 전화가 한 번 와있었고.. 카톡이 두개 정도 와있다.

[학교는 끝났어?]

[아침에 좀 어지럽다더니 괜찮아?(이모티콘)]

그는 나를 잘 안다.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집착하는 건 딱 질색이라며.. 온갖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늘어뜨려놓아도
그는 고갤 끄덕이며 내가 한 별 중요치 않은 말들을 다 기억해준다.
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전화도 한 번, 카톡도 딸랑 두개 보내는 그가 괜히 또 멋져보이고 뿌듯하면서도 조금? 조금은 서운해서 그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 목소리 듣기 힘드네 김석류씨.

"아저씨이이이."

- 왜요오오오~

"뭐해요오오오~~~~~?"

- 씻고있죠.

"벌써 카페 문 닫았어요!? 완전 양아치라니깐.. 자기 닫고싶을 때 닫고!"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 양아치?

"아저씨이이이이이~"

- 왜애애~

"저 아파요.. 감기가 좀 심하게 걸린 것 같은데.. 근데 아저씨 보면 다 나을 것 같아.
집에 있으니까 엄마는 걱정은 안 해주고 잔소리만 하구.. 서러워서 못 있겠어."

-감기? 아침에 어지럽다더니 감기 걸려서 그런 거구나.. 어디야?

"나 지금 집이에요. 아저씨가 데리러 올래요? 아니면 내가 갈까?"

- 제가 가야죠. 약은? 약은 먹었어?

"먹었어용."

- 10분 안으로 도착해요~ 옷 따듯하게 입고 나와요.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열 나는데?"

"네.. 저 열나요! 근데 엄마는 엄살이라고 막!"

"기침도 하고.. 병원은?"

"갔어요! 가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죠. 아, 아저씨도 감기 걸렸으면 좋겠다. 내가 엉덩이에 주사 놔주게."

"미쳤구나.."

"아 왜요오.."

"아프고. 멘탈이 좀 나가면.. 19금쪽으로 머리가 더 잘 돌아가나??"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 아저씨만 보면 막 19금이 머릿속을 막 스쳐지나가요."

"큰일인데.."

"왜요.. 아저씨는 저 보면 아무 생각도 안 드는구나.."

"내가 변태랑 사귀고 있었다니.."

"너무하시네 아저씨 정말."




그와 침대에 같이 앉아서 시덥지않은 얘기들을 나누는데.. 아파서 자야겠단 생각보단 그의 얼굴을 더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아..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게 행복할줄이야. 베시시 웃는 그와 같은 표정을 짓자 그가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확실히 아프니까 분위기가 다른데?"

"어떻게 다른데요?"

"섹시해."

"저 섹시해요? 뿌?"

"그 입만 좀 닫고 있으면."

"아 왜요오.."



그가 또 베시시 웃기에 평소에 하지도 않던 애교를 보이고 만다. 어우웅- 하며 내가 봐도 듣기 싫은 목소리로 그의 품에 안기자
그가 '어우웅?'하며 나를 놀리듯 자꾸만 우우웅?? 하며 그대로 따라한다.


"하지 마요."

"하지 마요?"

"아.. 맞다. 나 아저씨한테 계속 이렇게 부비부비하면 감기 옮을테니깐.. 감기 다 나을 때까지는 자제를 좀 해야겠어요."


갑자기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그에 '아압!'하며 그를 심각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가 소리내어 웃는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아.. 4월에 감기가 뭐람.. 나 혼자만 강의실에 앉아서 코를 훌쩍거리고 있자, 예주는 나에게 저리 가라며 인상을 쓴다.
장난인 거 알면서도 괜히 서운하고 그르네..
결국엔 점심을 겨우 먹고나서 집에 가기로 했다. 더이상 강의를 듣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 엉덩이에 주사 한대 맞고나서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엄마는 다 큰애가 무슨 감기냐며 혀를 쯧쯧 찼다.


"다 컸다고 꼭 안 아프냐아??"


내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는 엄마에 서러워서 허흡.. 하고 울어보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쳇..  그에게는 아파서 집에 왔다는 말을 못 했다.
분명 내가 아파서 집에 왔다고 하면 당장이라도 카페 문을 닫고 우리 집으로 날라올 것 같아서 그래.
엊그제 그가 클럽 일 때문에 화내던 게 떠올라서 괜히 섹시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아저씨는 왜 화낼떄도 무서우면서도 섹시하고 난리래 진짜? 














약 먹고 잠에 들었는데.. 눈을 뜨니 벌써 8시가 되었다. 나 지금 2시부터 8시까지 쭉 잔 거야?
허겁지겁 핸드폰 화면을 켜 확인을 하자, 그에게서 전화가 한 번 와있었고.. 카톡이 두개 정도 와있다.

[학교는 끝났어?]

[아침에 좀 어지럽다더니 괜찮아?(이모티콘)]

그는 나를 잘 안다.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집착하는 건 딱 질색이라며.. 온갖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늘어뜨려놓아도
그는 고갤 끄덕이며 내가 한 별 중요치 않은 말들을 다 기억해준다.
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전화도 한 번, 카톡도 딸랑 두개 보내는 그가 괜히 또 멋져보이고 뿌듯하면서도 조금? 조금은 서운해서 그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 목소리 듣기 힘드네 김석류씨.

"아저씨이이이."

- 왜요오오오~

"뭐해요오오오~~~~~?"

- 씻고있죠.

"벌써 카페 문 닫았어요!? 완전 양아치라니깐.. 자기 닫고싶을 때 닫고!"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 양아치?

"아저씨이이이이이~"

- 왜애애~

"저 아파요.. 감기가 좀 심하게 걸린 것 같은데.. 근데 아저씨 보면 다 나을 것 같아.
집에 있으니까 엄마는 걱정은 안 해주고 잔소리만 하구.. 서러워서 못 있겠어."

-감기? 아침에 어지럽다더니 감기 걸려서 그런 거구나.. 어디야?

"나 지금 집이에요. 아저씨가 데리러 올래요? 아니면 내가 갈까?"

- 제가 가야죠. 약은? 약은 먹었어?

"먹었어용."

- 10분 안으로 도착해요~ 옷 따듯하게 입고 나와요.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열 나는데?"

"네.. 저 열나요! 근데 엄마는 엄살이라고 막!"

"기침도 하고.. 병원은?"

"갔어요! 가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죠. 아, 아저씨도 감기 걸렸으면 좋겠다. 내가 엉덩이에 주사 놔주게."

"미쳤구나.."

"아 왜요오.."

"아프고. 멘탈이 좀 나가면.. 19금쪽으로 머리가 더 잘 돌아가나??"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 아저씨만 보면 막 19금이 머릿속을 막 스쳐지나가요."

"큰일인데.."

"왜요.. 아저씨는 저 보면 아무 생각도 안 드는구나.."

"내가 변태랑 사귀고 있었다니.."

"너무하시네 아저씨 정말."




그와 침대에 같이 앉아서 시덥지않은 얘기들을 나누는데.. 아파서 자야겠단 생각보단 그의 얼굴을 더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아..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게 행복할줄이야. 베시시 웃는 그와 같은 표정을 짓자 그가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확실히 아프니까 분위기가 다른데?"

"어떻게 다른데요?"

"섹시해."

"저 섹시해요? 뿌?"

"그 입만 좀 닫고 있으면."

"아 왜요오.."



그가 또 베시시 웃기에 평소에 하지도 않던 애교를 보이고 만다. 어우웅- 하며 내가 봐도 듣기 싫은 목소리로 그의 품에 안기자
그가 '어우웅?'하며 나를 놀리듯 자꾸만 우우웅?? 하며 그대로 따라한다.


"하지 마요."

"하지 마요?"

"아.. 맞다. 나 아저씨한테 계속 이렇게 부비부비하면 감기 옮을테니깐.. 감기 다 나을 때까지는 자제를 좀 해야겠어요."


갑자기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그에 '아압!'하며 그를 심각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가 소리내어 웃는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아.. 4월에 감기가 뭐람.. 나 혼자만 강의실에 앉아서 코를 훌쩍거리고 있자, 예주는 나에게 저리 가라며 인상을 쓴다.
장난인 거 알면서도 괜히 서운하고 그르네..
결국엔 점심을 겨우 먹고나서 집에 가기로 했다. 더이상 강의를 듣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병원에서 엉덩이에 주사 한대 맞고나서 집에 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엄마는 다 큰애가 무슨 감기냐며 혀를 쯧쯧 찼다.


"다 컸다고 꼭 안 아프냐아??"


내 말을 듣는둥 마는둥 하는 엄마에 서러워서 허흡.. 하고 울어보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쳇..  그에게는 아파서 집에 왔다는 말을 못 했다.
분명 내가 아파서 집에 왔다고 하면 당장이라도 카페 문을 닫고 우리 집으로 날라올 것 같아서 그래.
엊그제 그가 클럽 일 때문에 화내던 게 떠올라서 괜히 섹시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아저씨는 왜 화낼떄도 무서우면서도 섹시하고 난리래 진짜? 














약 먹고 잠에 들었는데.. 눈을 뜨니 벌써 8시가 되었다. 나 지금 2시부터 8시까지 쭉 잔 거야?
허겁지겁 핸드폰 화면을 켜 확인을 하자, 그에게서 전화가 한 번 와있었고.. 카톡이 두개 정도 와있다.

[학교는 끝났어?]

[아침에 좀 어지럽다더니 괜찮아?(이모티콘)]

그는 나를 잘 안다. 아무리 걱정이 되어도 집착하는 건 딱 질색이라며.. 온갖 말도 안 되는 얘기들을 늘어뜨려놓아도
그는 고갤 끄덕이며 내가 한 별 중요치 않은 말들을 다 기억해준다.
내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전화도 한 번, 카톡도 딸랑 두개 보내는 그가 괜히 또 멋져보이고 뿌듯하면서도 조금? 조금은 서운해서 그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 목소리 듣기 힘드네 김석류씨.

"아저씨이이이."

- 왜요오오오~

"뭐해요오오오~~~~~?"

- 씻고있죠.

"벌써 카페 문 닫았어요!? 완전 양아치라니깐.. 자기 닫고싶을 때 닫고!"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 양아치?

"아저씨이이이이이~"

- 왜애애~

"저 아파요.. 감기가 좀 심하게 걸린 것 같은데.. 근데 아저씨 보면 다 나을 것 같아.
집에 있으니까 엄마는 걱정은 안 해주고 잔소리만 하구.. 서러워서 못 있겠어."

-감기? 아침에 어지럽다더니 감기 걸려서 그런 거구나.. 어디야?

"나 지금 집이에요. 아저씨가 데리러 올래요? 아니면 내가 갈까?"

- 제가 가야죠. 약은? 약은 먹었어?

"먹었어용."

- 10분 안으로 도착해요~ 옷 따듯하게 입고 나와요.

"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열 나는데?"

"네.. 저 열나요! 근데 엄마는 엄살이라고 막!"

"기침도 하고.. 병원은?"

"갔어요! 가서 엉덩이에 주사 맞았죠. 아, 아저씨도 감기 걸렸으면 좋겠다. 내가 엉덩이에 주사 놔주게."

"미쳤구나.."

"아 왜요오.."

"아프고. 멘탈이 좀 나가면.. 19금쪽으로 머리가 더 잘 돌아가나??"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 아저씨만 보면 막 19금이 머릿속을 막 스쳐지나가요."

"큰일인데.."

"왜요.. 아저씨는 저 보면 아무 생각도 안 드는구나.."

"내가 변태랑 사귀고 있었다니.."

"너무하시네 아저씨 정말."




그와 침대에 같이 앉아서 시덥지않은 얘기들을 나누는데.. 아파서 자야겠단 생각보단 그의 얼굴을 더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다.
아.. 이렇게 오랜만에 보는 게 행복할줄이야. 베시시 웃는 그와 같은 표정을 짓자 그가 말한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확실히 아프니까 분위기가 다른데?"

"어떻게 다른데요?"

"섹시해."

"저 섹시해요? 뿌?"

"그 입만 좀 닫고 있으면."

"아 왜요오.."



그가 또 베시시 웃기에 평소에 하지도 않던 애교를 보이고 만다. 어우웅- 하며 내가 봐도 듣기 싫은 목소리로 그의 품에 안기자
그가 '어우웅?'하며 나를 놀리듯 자꾸만 우우웅?? 하며 그대로 따라한다.


"하지 마요."

"하지 마요?"

"아.. 맞다. 나 아저씨한테 계속 이렇게 부비부비하면 감기 옮을테니깐.. 감기 다 나을 때까지는 자제를 좀 해야겠어요."


갑자기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지는 그에 '아압!'하며 그를 심각한 눈으로 바라보자 그가 소리내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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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감기 옮는다구요."

"그럼 나도 너랑 같이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쉬면 되지."

"절대 안 돼요. 나만 아프고 싶어요!"

"오늘 너무 섹시해서 계속 건드리고 싶은데."

"안 돼요."


또 고개를 틀고선 내 입술에 입을 맞춘채 떼지않는 그에 나는 그의 가슴팍을 밀어내며 말했다.


"진짜 하지 마요. 진짜 안 할 거니까."

 

"한 번만."

"안 돼요."

"그럼 반 번만."

"반 번은 뭐예요???"

"아.. 안 될 것 같은데. 너무 섹시해서 손을 가만히 둘 수가 없는데."

"내일까지만 기다려요. 나 감기는 금방 금방 나으니까! 내일이면 다 나아요."

"내일까지 네 몸에 손도 대지 말라고?"

"네. 나가서 자요 아저씨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한 번만."

"안 돼요."

"그럼 반 번만."

"반 번은 뭐예요???"

"아.. 안 될 것 같은데. 너무 섹시해서 손을 가만히 둘 수가 없는데."

"내일까지만 기다려요. 나 감기는 금방 금방 나으니까! 내일이면 다 나아요."

"내일까지 네 몸에 손도 대지 말라고?"

"네. 나가서 자요 아저씨는."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한 번만."

"안 돼요."

"그럼 반 번만."

"반 번은 뭐예요???"

"아.. 안 될 것 같은데. 너무 섹시해서 손을 가만히 둘 수가 없는데."

"내일까지만 기다려요. 나 감기는 금방 금방 나으니까! 내일이면 다 나아요."

"내일까지 네 몸에 손도 대지 말라고?"

"네. 나가서 자요 아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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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방인데."

"아하."

"……."

"그래도 아저씨가 나가서 자는 게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아니? 나는 너 껴안고 자야 마음이 편할 것 같은데."

"아앙.. 자꾸 그런 말 하면 내가 가슴이가 설레잖아여엉어엉엉."

"……."

"아저씨 솔직히 말해봐요. 제가 애교하는 게 꼴보기 싫죠?"

"아니. 꼴보기 싫은 건 아니고.."

"아니고?"

"살짝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할지 모르겠달까."

"그냥 귀엽다고 해주면 되잖아요! 맨날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내가 민망하잖아."

"귀엽다."

"아아 진짜!!!"

"그래.. 뭐.. 일단.. 내가 나가서 잘게."

"그래요! 아저씨를 위한 거니까! 삐지지 마요."

"삐지긴."



그가 알았다며 침대에서 발을 내리기에 코를 훌쩍이며 그를 바라보자, 그가 갑자기 성큼 침대 위로 올라와  내게 입을 맞춘다.
그리고서 자연스레 오른손으로는 내가 입고있는 남방 셔츠를 한두칸씩 풀길래 눈을 질끈 감고 가만히 있자
그가 입술을 떼고선 내게 말했다.

 

"나를 위한 거라면서? 19금은 네 머리를 지배했나보네."

"아 진짜.. 저 가지고 놀려요!?"

"아 안되겠어."

"뭐요.."

"그냥 같이 잘래."


그가 앉아서 누워있는 날 내려다보다가 곧 내 옆에 벌러덩 누워 나를 끌어안는다.
아 이러면..


"아 저리 가요!!"

"나 감기 걸리는 거 좋아해."

"아 진짜.."

"한 겨울에 옷벗고 밖에 서서라도 감기에 걸리고싶을 정도로 정말로 간절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리잖아요.
























결국 다음날에도 감기가 낫지 않아서 끙끙 거리다가 한달에 한 번 하는 마법까지 터져버려 학교엔 가지 못 했다.
또 하루가 지나서 겨우 콧물은 나지 않고 기침도 덜 나서 혼자 마트에 다녀오겠다는 걸 겨우 졸라서 같이 마트에 왔다.
내가 앞장서서 걷고, 그가 내 뒤에 서서 내 어깨 위로 두 손을 올려놓고서 같이 총총 걷는데 
카트가 있기에 카트를 가리키니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나 완전 단 거 떙겨서 다 살 건데 괜찮아요?"


 

"다 골라 담아."
 


"아.. 아저씨 진짜 그러면 백만원어치 산다!!"

"그래라."

"죽었어."


한달에 한 번 하는 마법이란 게 참 신기하지않은가.. 갑자기 기분이 좋다가도 기분이 더러워지는 그런 마아법-
그와 같이 과자코너를 돌면서 초콜렛을 한웅큼 쥐어 카트 안으로 신경질적으로 던지자 그가 놀란듯 나를 바라보았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나를 위한 거라면서? 19금은 네 머리를 지배했나보네."

"아 진짜.. 저 가지고 놀려요!?"

"아 안되겠어."

"뭐요.."

"그냥 같이 잘래."


그가 앉아서 누워있는 날 내려다보다가 곧 내 옆에 벌러덩 누워 나를 끌어안는다.
아 이러면..


"아 저리 가요!!"

"나 감기 걸리는 거 좋아해."

"아 진짜.."

"한 겨울에 옷벗고 밖에 서서라도 감기에 걸리고싶을 정도로 정말로 간절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리잖아요.
























결국 다음날에도 감기가 낫지 않아서 끙끙 거리다가 한달에 한 번 하는 마법까지 터져버려 학교엔 가지 못 했다.
또 하루가 지나서 겨우 콧물은 나지 않고 기침도 덜 나서 혼자 마트에 다녀오겠다는 걸 겨우 졸라서 같이 마트에 왔다.
내가 앞장서서 걷고, 그가 내 뒤에 서서 내 어깨 위로 두 손을 올려놓고서 같이 총총 걷는데 
카트가 있기에 카트를 가리키니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나 완전 단 거 떙겨서 다 살 건데 괜찮아요?"


 

"다 골라 담아."
 


"아.. 아저씨 진짜 그러면 백만원어치 산다!!"

"그래라."

"죽었어."


한달에 한 번 하는 마법이란 게 참 신기하지않은가.. 갑자기 기분이 좋다가도 기분이 더러워지는 그런 마아법-
그와 같이 과자코너를 돌면서 초콜렛을 한웅큼 쥐어 카트 안으로 신경질적으로 던지자 그가 놀란듯 나를 바라보았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 

 

"나를 위한 거라면서? 19금은 네 머리를 지배했나보네."

"아 진짜.. 저 가지고 놀려요!?"

"아 안되겠어."

"뭐요.."

"그냥 같이 잘래."


그가 앉아서 누워있는 날 내려다보다가 곧 내 옆에 벌러덩 누워 나를 끌어안는다.
아 이러면..


"아 저리 가요!!"

"나 감기 걸리는 거 좋아해."

"아 진짜.."

"한 겨울에 옷벗고 밖에 서서라도 감기에 걸리고싶을 정도로 정말로 간절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버리잖아요.
























결국 다음날에도 감기가 낫지 않아서 끙끙 거리다가 한달에 한 번 하는 마법까지 터져버려 학교엔 가지 못 했다.
또 하루가 지나서 겨우 콧물은 나지 않고 기침도 덜 나서 혼자 마트에 다녀오겠다는 걸 겨우 졸라서 같이 마트에 왔다.
내가 앞장서서 걷고, 그가 내 뒤에 서서 내 어깨 위로 두 손을 올려놓고서 같이 총총 걷는데 
카트가 있기에 카트를 가리키니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나 완전 단 거 떙겨서 다 살 건데 괜찮아요?"


 

"다 골라 담아."
 


"아.. 아저씨 진짜 그러면 백만원어치 산다!!"

"그래라."

"죽었어."


한달에 한 번 하는 마법이란 게 참 신기하지않은가.. 갑자기 기분이 좋다가도 기분이 더러워지는 그런 마아법-
그와 같이 과자코너를 돌면서 초콜렛을 한웅큼 쥐어 카트 안으로 신경질적으로 던지자 그가 놀란듯 나를 바라보았다.

 

[김재욱] 쟤 1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연애한대_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왜요?"

"아니.."

"단 거는 다 조져야겠어. 먹고 뒤져야지."

"……."

"왜요."

"안 쓰던 말들을 쓰니까 섹시해서."

"……."

"상남자."

"상여자겠죠!!"

"이젠 때리려고?"


장난으로 주먹을 꽉 쥐었더니 그가 무섭고 소름돋는다며 팔뚝을 매만지며 앞장서 걸었다.
진짜.. 저게 어떻게 서른일곱이냐? 완전 스물일곱이지!!
그와 또 같이 걸으며 라면도 고르는데 어떤 꼬마아이가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다 나를 툭- 쳤고 나도 모르게 그를 바라보며 소리쳤다.


"아아아 진짜!!!"

"…왜,왜.."

"……."

 

 

"내가 잘못한 거야?"

"…아니요!?"


그가 참나.. 어이없는듯 콧방귀를 뀌더니 고개를 저었고, 괜히 그를 보니 기분이 풀리늕 것 같아서
그의 엉덩이를 툭- 하고 치면 그는 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뒤돌아 나를 보며 말한다.

 

 

"어느순간부터 자꾸 친다?"

"솔직히 아저씨 너무 차갑게 생겨서 귀여운 부분을 찾기엔.. 사소한 행동들 뿐이잖아요.
근데 의외로 노출 된 부분에서 귀여운 곳이 있었어."

"엉덩이?"

"웅."


 

 

 

 

"뭔 웅이야."

"그럼 아저씨도 내 엉덩이 쳐요."


그가 순식간에 내 가슴을 무심하게 툭- 치기에 나는 얼굴이 터질듯이 붉어져서는 그를 이상하게 바라보았다.


"뭐하는 거예요?"


 

 

 

 

"퉁."

"와! 퉁은 무슨 퉁이에요!
엉덩이랑 가슴이랑은 완전 다르죠!!"



시식해보세요옹~ 하는 아주머니의 말에 그는 내 말을 무시하고 아주머니에게 다가갔고
나는 아직도 붉어진 얼굴을 손등으로 꾹꾹 누르며 그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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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 저 요즘 참 운수가 안 좋나바요.. 오늘도 호일천 글 쓰다가 두 번이나 날리고
너무 짜증나서 샷건 퐝퐝 치고.........하..... 화가나서 그만 세수만 열 번은 하고 나온듯 ㄱ- 우웱
그럼 여러분 다음에 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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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아아ㅏ아아ㅏㄱ작가님 글 오늘도 최고에영 내일도 만나요❣😆
4년 전
독자2
이렇게 매일매일 써주시니 행복합니다 살 맛 나네요
4년 전
독자3
매일 저녁을 작가님 글 기다리면서 보내게 되네요❣️
요즘 하루 오조오억번 사자씨 때문에 설레는듯..🥰

4년 전
독자4
작가님 글 덕분에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작가님 포에버어어어어어
4년 전
독자5
아이고 선생님..... 어느 쪽에 계십니까... 사방으로 절할 테니 알아서 받아주세요...... 선생님 당신은 정말 배운 변태야............ 하아 요즘 제 삶의 활력소이십니다 ㅜ
4년 전
독자6
앜ㅋㅋㅋ보면서 계속 웃으면서 봤어욬ㅋㅋㅋㅋㅋㅋ핳ㅋㅋㅋㅋ작가님 내일 봐욥11!!!!! 기다릴겁니다요
4년 전
독자7
아아 세상에 광대가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나 작가님 최고ㅜㅜㅠ 컴퓨터야 정신차려 작가님 힘들게하지 마로라!!
4년 전
독자9
누가 작가님 짜증나게 하는거죠? 뿌엥ㅠㅠ 그러지말아줘~ 작가님 행복하게 해줭!!!
4년 전
독자10
아 진짜 작가님 오늘 하루가 갑자기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 후하후하 귀여워 김재욱 ㅠㅠㅠ
4년 전
독자11
작가님 진짜 어러기 잇어요? ㅜ 너무 흐뭇해서 웃다가 현타 왓슴다 ㅠ̑̈ 앓다 죽을 그 이름 재욱ㅜ
4년 전
독자12
와 진짜 댓글 잘 안쓰는데 너무설레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13
아니니이이이이이익 자까님 이러시면 저 죽어요 진짜,,,필력 ..오늘도 둑흔거리능 가슴 붙잡고 봤어요 ㅠㅠㅠ
4년 전
독자14
오늘도 대리설렘만족하고 갑니다~~~
4년 전
독자15
와 ㅠㅠㅠㅠ 넘 설레요 ㅠㅠㅠ 사랑해여
4년 전
독자16
작가님 진짜 부지런하시고 아이디어가 많으신것같아요ㅜㅜㅜ!
4년 전
독자17
작가님이이루다음에도 빨리 와주세어러랴ㅜ 작가님의 글이 제일 좋아요려랴
4년 전
비회원62.83
아아아아아 너무 멋있고 달달하고 다하잖아요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ㅜ!!
4년 전
독자18
하 숨ㅇ 안싀어지는데요
4년 전
독자19
이렇게 매일 들어와서 보려고 하는거 처음입니다 최고
4년 전
독자20
하 시험기간이라서 더 설레는거같아여ㅠㅠㅠ 작가님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힘내세여ㅠㅠ 언제 올라오든 기다릴수있습니다 절도 받으세여ㅠㅠㅠ
4년 전
독자21
아잇....요기서 끊어버리시묜 오또캅니까ㅠㅠㅜㅜㅜ너무 재밌어요!잘보고 있습니다!!!!ㅠㅜㅜㅜㅜ최고유ㅠ
4년 전
독자22
대박대박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작가님 감사해요ㅠㅠㅠㅠ
4년 전
독자23
와우 완전 설레요ㅠㅠㅠ
4년 전
독자24
으어어어엉ㄱ 들숨에 재력과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바래요 엉엉엉 너무 재미져요
4년 전
독자25
작가님..... 절 받으세요 ㅠㅠㅠㅠㅠㅠ헝허러러렁 이렇게 매일 글 올려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4년 전
비회원194.26
아니 너무 재미있잖아요 망햇어요 저 낼 시험인데🤦🏻‍♀️
4년 전
독자26
작가님!! 글을 진짜 아끼고 아껴둿다 힘든 시간에 읽으면 기분 좋아져요!!
4년 전
독자27
너무 좋아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네요 위어이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 너무 설레요ㅠㅜㅠ
4년 전
독자28
진짜 심장이 도키도키 연애하고싶었는데 대리연애하는 기분이에요 껄껄
4년 전
독자29
작가 선생님...... 진짜 최고에요 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0
작가님 행복하세요. 진짜 너무 좋아여 이렇게 자주 써주시다니ㅜㅜㅠ
4년 전
독자31
저도 아저씨랑 연애하구싶어요 ㅜㅠ
4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3
대리연애하는 기분... 아시나요 진짜... 아악 설레서 미쳐요
4년 전
독자34
진짜 너무좋아유 ㅠㅠㅠㅠ너무 재밌고 ㅠㅠ시험 끝나거 이거 보는게 너무 다행이에여 ㅠㅠ안그랬었으면 ㅠㅠ
4년 전
독자35
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진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6
작가님 ㅠㅠㅠ 둘이 꽁냥거리는게 너무 귀엽고ㅠㅠ설레고 제일 좋아요 진짜 나이 차이 나는 커플이라고 안보입니다 대신 설렘설렘하고 좋네요
4년 전
독자37
이런글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ㅜㅠㅠ 저 이제 맨날 읽으러 올거에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8
아진짜 너무섹시하다ㅜ김재욱 ㅠㅜ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39
저도 재욱님이랑 13살 차이나고싶어요......................
4년 전
독자40
아 진자 너무 너무 좋아요 작가님❤
4년 전
독자41
...정말 어디쪽으로 절하면 되나요...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제발요...진짜 재욱님...너무 설레....감기는 내가 다 가질께 재욱님은 제발 건강해주세요....
4년 전
독자42
ㅠㅠㅠ보는 내내 심장이 아파요 ㅠㅠㅠ진짜 믿고 보는 작가님
4년 전
독자43
퉁이라니 ㅋㅋzㅋㅋㅋㅋ둘다 너무 귀여워요
4년 전
독자44
희희.. 재욱 온도니...ㅠㅠㅠㅠㅠ 기여웡ㅠㅠ오늘도 넘 설레ㅠㅠㅠㅠㅠㅠ 걱정해주는거 넘 좋아 짜릿해ㅠㅠㅠ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4년 전
독자45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46
아구 ㅠㅠ 글 쓰다가 날라가는 기분 ㅠㅠ 진짜 최악이죠 ㅠㅠ 작가님은 오늘도 역시 체고이셉니다ㅜ사랑해요
4년 전
독자47
퉁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
4년 전
독자48
작가님 뒷북이여두 댓글을 달아야겠어요,,,정주행하다 잠 못자요~🤩
4년 전
독자49
같이 마트가서 저렇게 꽁냥거리는거 너무 신혼부부 모먼크라서 가슴이 선덕선덕하구 그르네요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50
아이고 고양이의 인간화 완전 고양이같아요 퉁이라니 ㅋㅋㅋㅋㅋ 작까님 잘읽고가요 넘재밌어요 둘이 수영장가는것도 보고싶어욤
4년 전
독자51
와라라라라라ㅏ라라라ㅏ라라라ㅏ라라
아 김재욱님 원래두 좋아하는데ㅔ
작가님 감사합니다! 절 받으세요!!!

4년 전
독자52
작가님....정말 사랑합니다ㅠㅠㅠ
4년 전
독자53
나도 곧 마법걸리는데... 난 없나요..?ㅠㅠㅠ
4년 전
독자54
아진짜 이커플 매력들 흘러넘치네!!!!!!!!! 제가가야죠에 치이고갑니다ㅠㅠ
4년 전
독자55
저ㅠ이제 남은 돈이 없지만 계석 달려요!!오늘 끝까지 보고 내일부터 공부를...
4년 전
독자56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진짜 설레서 미치겠다구요ㅠㅠㅠ
4년 전
독자58
작가님 완전 최고 진짜 최고 존경해요 완전!! 입꼬리가 내려오지를 않아요 아저씨 너무 좋아 ㅠ♡ㅠ
4년 전
독자59
갸아 감기 좋지~!~! 원래 이르케 서로 옮겨가면서..! 면역력도 키우고 그르는거지..!
4년 전
독자60
어마맛ㅎ히힣 오디를 치는 고라암
4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일상적인 데이트 너무 좋으요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2
호에엥ㅇ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4년 전
독자64
작가님 저 지금 정주행 중인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작가님 어디에 계십니까 절하겠습니다
4년 전
독자65
작가님 저 행복해서 먼지가 될것 같아요...
이글만 보면 재욱님이 눈앞에서 아른거립니다....♥

4년 전
독자66
어우 ㅠㅜㅜㅜㅜㅜㅜㅠㅠ 행복하네요 ㅠㅜㅜㅜㅜㅜ 하 ㅠㅠㅜㅜㅜㅜ 달달해 ㅠㅜㅜㅜ 마트 가는거 어깨에 손 올리는거 이런거를 보통 갓벽하다 하는거죠 ? 맞죠 ?
4년 전
독자67
이런 글을 이제야 알게 되다니ㅠㅠㅠㅠ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8
아니아니ㅋㅋㅋㅋㅋ이상한 곳에서 다 설레네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69
하.. 넘 설레용ㅇ 좋은글 감사합니다^_^
4년 전
독자70
작가님 최소 배운분 👍
4년 전
독자71
귀엽다ㅠㅠ내가 미치겠다 재욱님ㅠㅠ 오늘 기운이 난네요ㅠㅠ
4년 전
독자72
크으으 작가님 필력에 치얼스☆
4년 전
독자73
작가님글 읽으면
미소가 없어지질 않아용
너무 좋아 요....

4년 전
독자74
계속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ㅋ!!
4년 전
독자76
겁나 재밌어요 ㅠㅠㅠ
4년 전
독자77
허버허버 선생님 깍뚜기도 많이 주세요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연상글은 선생님이 최고세요 미슐랭 맛집~!!!크으
4년 전
독자78
앜ㅋㅋㅋㅋㅋ 진짜 커플 바이브ㅋㅋㅋㅋ 툭치는 그런 장난 재미있어요!!
4년 전
독자79
하 진짜 왜 이 글을 진작에 읽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요 😭😭 감기걸렸는데 저렇게 무심한 척 자상하게 챙겨주는 재욱님 너무너무 좋잖아요 ♥️ 다음화 보러 갈게용!!
4년 전
독자80
아저씨 넘흐 좋아요......... 우리아조씨..... 행복해라.....
4년 전
독자81
진짜 최고다 ㅠㅠㅠㅠㅠㅠㅠ 인티를 와야하는 이유가 생겼어요
4년 전
독자83
아픈사람을 그렇게 섹시하게 대하다니!! 역시 배우신분ㅠㅠ 재욱님을 앓다 죽겠어요ㅠㅠ
4년 전
독자84
작가님 글 볼때마다 광대가 내려앉지를 않아요.....매번 승천중이에요..
4년 전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다가 혼자 흐뭇하게 보는 저를 발견했어요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86
아 진짜핵 꾸르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금손,,,,,,,😭😭😭😭
4년 전
독자87
와 진심..... 저런 아저씨 어디 또 없나여...... 대박이네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88
끼야아아악 설레ㅠㅠㅠㅠ
4년 전
독자89
이 브금도 넘나 설레구요.. 봄같아요ㅠㅠ 역시 봄엔 연애죠ㅠㅠ
4년 전
독자90
작가님 필력 진짜 말모...
4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ㅠㅠ미소 지으면서 봤어요!!ㅎㅎ
제가 다 행복하네요~~😆😆

3년 전
독자92
최고 그저 갓.....
3년 전
독자93
끄어ㅜㅜ 세상에 이렇게 귀엽게 투닥투닥이라니요ㅜㅜ 진짜 아저씨인데 왜 자꾸 귀엽죠?!!ㅜㅜ
3년 전
독자94
진짜 넘 재밌어요ㅋㅋㅋㅋ 뭔가 몽글몽글하달까?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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