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읽기 전에 본진 대입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일에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 라는 프로그램에서 장현승과 그의 크루들이 출연함
의상을 정하는 과정에서 장현승이 럭비 옷을 제안
그러자 댄서들이 럭비 옷을 입으면 춤이 제대로 잘 안춰진다면서
비스트의 리본 안무를 럭비 옷을 입은 흉내 냄과 동시에 우스꽝스럽게 따라함
(다른 춤일 수도 있지 않냐 하실 수 있는데 춤과 함께 타이업더리본을 부름)
위 움짤에서 볼 수 있듯이 같이 활동하는 크루 댄서들이 전 그룹 멤버들을 조롱하고 있는데 말리지 않고 웃으며 가만히 있음
(참고로 저 크루는 장현승 데뷔 전부터 친분이 있었고 데뷔 후 솔로 활동 때도 같이 활동한 크루)
원래 리본 안무
위 두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장현승의 탈퇴 후 멤버들은 앨범이 못 나온다 던가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장현승의 탈퇴를 이해하고 잘 되기를 응원하고 있음
하지만 장현승은 음악적 색이 맞지 않다면서
1년 넘는 시간동안 팬미팅을 포함한 비스트의 공식적인 스케줄 및 활동에
제대로 활동, 참여 하지 않은 채 자진탈퇴 해놓고서
항상 뭘 하더라도 제대로 하는 걸 좋아한다고 인터뷰를 함
이와 같이 본인이 속해있던 팀을 공개적인 방송에서
조롱하는 장현승과 그 크루의 태도는 분명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가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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