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신 분 이름에 민윤기 보여? 받은 탄들은 다 알지? 그치?
나 저거 보고 숨이 멎을 뻔했어. 분명히 총대님이 보내신 걸 알지만 윤기라는 이름 하나에..
'총대님 사랑해요'
Aㅏ..맞다 총대님 우리 같은지역에 살더라구요? 혹시 2차공구 하신다면 불러주세요.
제가 온 마음을 다 해서 도와드릴게요오오ㄱ!!!!!!
저 포장을 뒤집으면 우리 토토가 있셩 'C'
나도 토토 스티커 받고싶었는데..(울먹)
저걸 예쁘게 뜯고 싶었는데.. 내 손은 모든걸 파괴시키는 마이너스의 손이기 때문에.. (말잇못)
건너뛰어야지 (룰루랄라)
이..예쁨 좀 봐.. 나 진짜 울음 나올 뻔 했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저걸 꺼내 봐야지.. 헤헤헤ㅔ헤헿헤ㅔ
ㅂ..보이니 (보고있는)탄들?
저 영롱한 자태를? 어? 보여?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 특전들도 넘나 알차고 예쁜 것..
우리집 강아지가 명언북 위로 앉으려고 했는데 발을 드는 순간 탁-쳐서 막은 건 안 비밀☆
저 영롱한 자태..아 진짜..(울먹)
진짜.. 하아.. 명언북..하아.. 뒷모습이랑 옆 모습 봐야지?
이게 옆모습
저기 저 족발은 무시해줘.
이게 뒷모습
이거 진짜..디자인 장난 아니라고.. 진짜 쩐다고..
진짜 대박이야.. 꽃이랑 문구랑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리지?
명언북이 이렇게 영롱하잖아, 속은 또 얼마나 영롱할까 궁금하지? 그치?
그렇다고 말해.
명언북 첫 번째 창을 펼치면
겁나 예쁘지? 그치? 영롱하지?
애들이 어? 손을 가지런히 어? 모으고 있는데!!!
그 위에 나도 살포시 얹어보았지..
사진을 찍었는데..응..내 손은 족발이거든..(진심이야)
그래서 안 넣었어. (보고있는) 탄들의 눈은 소중하쟈나
이건 속지..
내 핸드폰은 꾸져서 초점을 못 잡더라..
내가 손으로 짚어줬는데 왜 잡지를 모태..? 응? 왜..?
족발이라고 무시하는 거야??흐어엉ㅇ유ㅠㅠㅠㅠㅠㅠ
각설하고 우리 마지막 페이지 봐야지?
뎬쟝.. 이번에도 초점이 안 맞네.. 하아..
명언북의 마지막 페이지는 심플하지만 예쁜 화양연화로 마무리
'총대님 사랑해요'
쨘-
여기까지 명언북 소개였어.
이제 특전을 봐야지?ㅎㅎㅎ
족발주의
요 봉지를 열어보면
이런 특전이...! 크흐그흫흐ㅡㅂ
'총대님 사랑해요'
내가 특전은 콜라주 해와쪄. ㅎㅅㅎ
칭찬해죠..
특전마저도 영롱해!!!!!
우리 총대 '개개'님 편지 잘 읽었어요.
자 이제 내 후기..ㅎ
총대님 사랑해요. 총대님이랑 같이 명언북 속지 내용 편집해준 탄소들도 도아너들도 내가 많이 사랑해요.
아니 어쩜 이렇게 속지랑 특전이랑 표지랑 예쁘게 만들었어? 응?!
속지도 그렇고 표지도 어쩜..흐그흐흐ㅡ흐ㅡ급 진짜 사랑해. 탄소들도 총대님도..
지금 난 명언북을 살짝 훑어보고 제대로 펴 보지도 못 했...
나만 그런 거 아니자나, 그치? 탄들도 그렇지?
특전으로 들어온 손거울 잘 사용할게요. (새내기인데 po일코해제wer)
책갈피랑 포카 둘 다 책갈피로 사용할래.. 포카도 예쁘고 책갈피도 예쁘고 진짜 어쩜..
명언북 공구해주시느라 투표하시느라 포장하시느라 수고 진짜 많으셨어요.. S2
그리고 이런 예쁜 말들 주옥같은 말들을 쏟아내는 우리 방탄소년단의 팬이라는 게 넘나 자랑스러워!!!!!!!!!!!!!
얘들아 너네가 고심해서 뱉어낸 말들이 우리 팬들한테 정말 많이 힘이 된 거 알고 있으려나.. 이렇게 책으로 만들만큼 정말 예쁜 말들이라서 하나하나 천천히 읽어보고 있어..흐엉ㅇ어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차 공구하면 또 참여할거라요.. 사랑한다요!!!!
내가 아주 마니마니마니마니 사랑해요..♥
명언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