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낙엽
존 씨는 미국에서 JYJ와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로 팬들에게는 미스터 에그(Mr. Egg)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개인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JYJ 멤버들의 일상 사진 등을 공개해 왔는데 최근엔 페이스북을 통해 김준수를 지지하는 글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존 씨는
"어느날 준수와 같이 있는데 차안에서 자작곡을 들려줬다. 아직 가사조차 붙어있지 않은 미완의 곡이었다. 나는 그에게 '가사는 없느냐'고 물었고 준수는 웃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남녀간의 사랑을 노래한 가사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우리와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클럽) 사이의 마음, 그리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 대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고 밝혔다.
노래가사
[재중]바람이 분다 노을이지고
운명이 우릴 멀게만 해도
시간 흐르고 지나간 자리 깊다
[유천]사랑인가 봐 그리움인가 봐
니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준수]낙엽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봐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어느새 그 기억에 머문다
오직 널 향한 내 마음 이슬에 맺힌다
[유천]낙엽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봐
[재중]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꿈을 꾸는
빛의 별들의 향연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
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그날이 찾아오겠지
[준수]사랑한다 말할게 온 몸을 다해서
옛 순간의 떨림을 영원히 간직할게
현실에 가려 널 볼 수 없어도
다시 널 찾을 테니까
[유천]사랑인가 봐 그리움인가 봐
니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운명이 우릴 멀게만 해도
시간 흐르고 지나간 자리 깊다
[유천]사랑인가 봐 그리움인가 봐
니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준수]낙엽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봐
어둠이 가고 새벽이 오면
어느새 그 기억에 머문다
오직 널 향한 내 마음 이슬에 맺힌다
[유천]낙엽 위를 걸으며 함께만 있자며
내 마음 삼킨 그대 영원을 약속할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꿈에
시련이 다가오나 봐
[재중]같은 하늘 아래서 같은 꿈을 꾸는
빛의 별들의 향연
그 축제에 내 몸을 실어
언젠가 다시 부를 노래
그날이 찾아오겠지
[준수]사랑한다 말할게 온 몸을 다해서
옛 순간의 떨림을 영원히 간직할게
현실에 가려 널 볼 수 없어도
다시 널 찾을 테니까
[유천]사랑인가 봐 그리움인가 봐
니 미소가 내 안에 물든다
꽃이 진 후에 우리는
다시 시작
[재중]다시 시작
[준수]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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