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CJ E&M 채널이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22일 CJ E&M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tvN, Mnet, 온스타일, 올리브 TV에서 방영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의 결방을 확정 지었다.
먼저 tvN은 오는 26일 방송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인 ‘SNL코리아’, 27일 ‘코미디빅리그’의 결방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또한 Mnet의 경우도 24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결방하며,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 편성 한다.
아울러 올리브TV에서는 금일 방송예정이었던 ‘올리브쇼’와 오는 23일 방송 예정된 ‘셰어하우스’, 24일 ‘프랑스 가정식’, ‘노오븐디저트’와 27일 ‘맛있는 19’까지 모두 결방됨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email protected]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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