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mar, France
콜마르는 프랑스 북동부, 독일과의 국경 가까이에 위치한 작은 도시야.
9세기부터 역사가 시작된 오래된 도시로 고풍스러운 옛 모습이 잘 남아있어.
프랑스 알자스 지방 와인 루트의 중심지로 불리며
일년내내 맑고 건조한 날씨를 자랑하는 곳. (장마철 망고들은 부럽다)
국경근처에 위치한 만큼 프랑스식 건축물과 독일식 건축물이 공존하며
구시가지에는 운하가 흘러 '작은 베니스' 라는 별명이 있기도 하대.
또한 '자유의 여신상' 을 탄생시킨 프레데릭 오귀스트 바르톨디의 고향이기도 해.
한국에는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의 배경으로 알려지기도 한곳이야.
애니메이션은 마을의 실제 풍경을 잘 반영한듯ㅜㅜ
똑같은 모양의 건물이 보이니? 사진속 건물은 16세기에 지어진 메종 피스테르!
9럼2만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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