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선미경 기자]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두 사람이 지난 16~17일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는 29일 파파라치 보도에 대해 100% 확실하진 않지만 상당한 호감을 밝히며 사실상 만남을 인정한 것.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호감을 가지고 두 번 정도 만났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직 만남의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열애 수준까진 아니라는 설명이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씨는 OSEN에 "젊은 나이에 연애를 할 수 있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걸스데이는 최근 신곡 '달링'으로 할동 중이며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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