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젊은 나이에 연애를 할 수 있지 않는가".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레버쿠젠)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민아의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는 지난 16~17일 이틀동안 심야 데이트를 즐겼고 손흥민이 마지막 데이트서 꽃을 주기도 했다.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위해 입국한 손흥민의 열애 소식은 곧바로 큰 뉴스로 전해졌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는 이날 OSEN과 전화통화를 통해 "젊은 나이로 연애를 할 수도 있지 않냐"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서 함부르크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레버쿠젠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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