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션 형님의 "얼음물샤워"도전을 받아들었고 마음씨 착한 아래 3명에게 도전장을 보냅니다. *^^*~ 조우종, 이기광, 윤두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면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영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미국 ALS협회가 진행중인 모금 운동이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얼음물 샤워를 하고 3명을 지목해 또 다른 참여를 요청한다. 지목받은 인물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100달러를 ALS 협회에 기부하도록 돼 있다.
저 물 한줄기 왤케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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