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은 오는 29일 새 앨범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오는 29일 1년 5개월 만에 컴백하는 가수 주니엘. 사진제공 = FNC엔터]
주니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주니엘이 지난해 ‘귀여운 남자’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며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설렘 가득한 음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수성을 자극하는 청아한 음색으로 주목 받은 주니엘이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을 한껏 살려 올 하반기 가요계를 감성으로 물들이겠다는 포부”라고 덧붙였다.
주니엘은 지난 2012년 6월 데뷔곡 ‘일라일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다. 지금까지 총 3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했으며 다양한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음악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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