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진혁과 백진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연출 김진민)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오만과 편견'은 검찰청을 주요 무대로 법조인들의 야망과 암투, 사랑을 담은 작품. 최진혁 극중 인천지검 수석검사 구동치 역할을 맡는다. 백진희는 여주인공인 수습검사 한열무 역을 맡게 됐다.
백진희는 올해 초 종영한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아 활약한 데 이어 후속 월화드라마인 '트라이앵글'에서도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등 MBC 월화드라마 3편에 거푸 출연해 특히 눈길을 모은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