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던 앨범커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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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팬들이 공방이나 콘서트에 가면 응원봉 대신 앨범을 흔드는데
그때 앨범을 응원봉 처럼 잘 보이게 하겠다고 저 삼각형들을 야광으로 만들었으나
그 효과는 굉장히 미미했음
YG의 의도는 알겠으나 예술같던 앨범아트에 길들여진 팬의 입장으로 참 당황스러웠던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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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타블로 앨범 커버는 또 예술임....
이 열꽃앨범은 화가분께서 그려주신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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