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 (2011)
돈을 주고 남자에게 몸을 파는 소년. 하지만 남자의 수중에 돈이 없다. 미안해진 남자는 다음 날 돈을 주기로 약속을 하고, 소년은 유일한 가족이자 자신을 간섭하는 형의 눈을 피해 남자를 만나려 한다
야간비행 (2014)
서울대 진학을 목표한 성적 1등급 우등생 용주(곽시양 분), 학교 내 폭력서클의 우두머리가 된 일진짱 기웅(이재준 분). 중학교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친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서로 엇갈린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함께 중학교를 다닌 기택이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자, 기택을 감싸고 여전히 가까이 지내는 용주와 달리 기웅은 이들을 지켜보기만 한다.
줄탁동시 (2011)
모텔들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준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무게 (2012)
공중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나두는 동성애 커플
남쪽으로 간다 (2012)
군대서 격렬한 사랑을 나누던 선임과 후임 이야기. 일반 남자였던 선임은 제대후 동성애자 후임의 연락을 끊자 집착하게 된 후임은 휴가도중 만난 선임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재운 뒤 강간을 한뒤 몰카를 찍다가 걸린다.
정액의 힘 (2000)
김 병장은 꿀꿀하고 구질구질했던 과거와는 달리, 멋지고 행복한 일만 생길 것 같은 전역 후의 인생에 잔뜩 부풀어있다. 하지만 전역 후에 펼쳐질 민간인 김 병장의 멋진 인생과는 어울리지 않는 과거의 기억 속으로 묻어버리고만 싶은, 동성 연인이자 섹스 파트너이자 후임병인 박 일병이 걸리기 시작한다.
지난 여름, 갑자기 (2012)
동성애자인 고등학교 선생과 그의 제자 이야기. 고등학교 선생이 제자에게 이별 통보를 하자 제자는 선생님과 헤어지기 싫어 하루종일 집착하고 애교로 선생님을 유혹한다. 결국 제자는 선생님의 집까지 쫓아가 선생님을 희롱하는데..
백야 (2012)
미래가 없는 20대 퀵 서비스 청년과 2년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승무원. 이둘은 공중 화장실에서 만나 구강성교를 한뒤 서로간의 매력에 이끌려 모텔로 들어가서 원나잇을 시작하고 서로의 미스테리함에 빠지는데..
밤벌레 (2014)
한재는 게이인 척 위장하여 밤마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유흥가 호프에 게이들을 모아 술자리를 마련한 뒤 호프집 사장과 짜고 그들을 등으며 산다. 그는 게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귀여운 외모의 훈을 애인인 척 데리고 다니며 이용하지만 자신에 대한 훈의 마음을 애써 외면한다.
하룻밤 (2014)
경남 진주에 사는 재수생 근호와 용우, 상수는 서울로 유학을 가고 싶은 20살 게이이다. 근호는 수능시험을 본 날 출장을 내려온 준을 따라 서울로 가게 되고, 남은 용우와 상수도 남은 돈을 가지고 서울로 무작정 올라간다. 이들은 서울 이태원에서 각기 다른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사랑은 100℃ (2011)
아동청소년법에 걸릴 만큼 상당히 욕 먹고 있는 문제작. 10대 청소년이 목욕탕에서 성관계를 하고 결국 일반 남자에게까지 성추행을 한다.
동백아가씨 (2004)
게이라는 것을 속이고 결혼한 남자는 부인에게 모든 것을 털어 놓기 위해 과거 부인이 동성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인숙에서 부인이 잠시 외출을 한 사이 남편과 동성연인은 거친 관계를 맺고 있는 현장을 부인이 목격하는데..
사랑활동의 내구성 (2009) -> 가정이 있는 동성애자가 또 다른 가정의 모자와 섹스를 한다는 내용
신구는 폭음으로 자신도 모르게 준승과의 뜨거운 하룻밤을 보내고 어쩌다 만난 초등학교 동창 성자와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다. 모든 게 술 탓일 뿐이고. 하지만 이후 준승의 열띤 순정은 더 깊어지고 성자는 신구를 진짜 애인이라 여긴다. 그 와중에 신구는 준승과 성자가 모자관계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할 뿐이고. 준승과 성자 모자에게 동시에 맹목적인 사랑을 받게 된 꽃중년 신구! 그의 혼란한 성정체성과 일생일대의 사랑활동은 과연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까?
요즘 대부분이 동성간의 성매매, 원나잇, 섹스, 유부남들의 동성불륜임.
김조광수 이송희일 이 두명이 한국 퀴어시장을 다 망침.
이두명은 미소년들의 BL스러운 환상과 인터넷 소설급 스토리에 많이 빠져있는 듯.
우리나라도 엽서처럼 동화같은 단편 영화나 REC 그리고 야간비행처럼
괜찮은 퀴어 만들 수 있는데 너무 자극적으로 변태 소설같은 퀴어만 나옴
하다 못해 유부남이 다른 남자와 성관계, 성매매를 하는 영화도 나오고
10대 소년이 목욕탕에서 성관계를 맺는 영화까지 나오는 상황임;
군대 선후임간의 섹스, 고등학교 선생과 제자의 미친 집착 이런건 진짜 나오면 안되는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자극적 선정적 내용이 도를 넘어선듯.
물론 개방적이고 다양한건 좋지만 이런 식으로 자극적 선정적으로만 나가다 보면
퀴어영화의 발전보단 오히려 혐오증이 더 많아질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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