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에선 유리 립스키는 아직 살아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블루홀의 입구 근처 구조
자 이제 블루홀 속으로 들어가 보겠음.
입구의 소용돌이가 보임
블루홀의 입구 부분
여기서 좀 더 들어가면 이런 곳들이 나옴
그리고 블루홀 내에서 발견 된 생물들
remipede라는 벌레인데 3억년 동안 거의 변함이 없어서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린다 함.
독니로 독을 주입해서 동굴새우 같은 갑각류를 사냥한다고 함.
빛이 없는 블루홀에서 발견한 Agostocaris 동굴 새우는 무색 생물임.
소화기관 일부에만 색을 갖고있다고 함
그리고 탐험은 계속됨
심해 110m 부근 격자무늬 지역에서 몇 Lucayan 인도인 두개골을 발견.
역사적인 발견임. 몇 세기 전의 유골이라고 함.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산소가 거의 없는 박테리아 황화수소층도 나옴.
유독하므로 굉장히 위험하다고 함.
황화수소층 사진은 저 스쿠버들이 던진 조명탄 색이 붉은 색이라(물속에서 발화되는 수중조명탄)
사진에 플래시가 터지면서 조명색이 섞여 들어간 듯합니다. 그 외 다른 색상을 가진 조명탄도 있음.
이렇게 탐험은 끝을 향해 달림
지상으로 통하는 또 다른 블루홀.
모험이 끝난건 해가 지는 저녁이었음...
세상은 넓고 아직 인간이 모르는 것은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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