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 스릴러, 미스터리, 추리, 법정 스릴러 영화들 중 걸작에서부터 킬링타임까지 20편씩 선정해서 추천합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 (1992 알란j파큘라)
옆집에 새로 이사 온 남자로부터 하룻밤 아내를 바꾸자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파이트 클럽 (1999 데이빗 핀처)
지하 맨손 격투 파이트 클럽을 통해 드러나는 잠재된 욕망이 핀처의 감각적인 영상과 두 명배우를 통해 펼쳐진다
셔터 아일랜드 (2010 마틴 스콜세지)
셔터 아일랜드 정신병원에 실종된 환자를 찾아라
시고니 위버의 진실 (1994 로만 폴란스키)
15년 후 우연히 만난 자신을 고문했던 남자. 하지만 얼굴은 본 적이 없고 진실은 무엇인가..
제3의 사나이 (1939 캐롤 리드)
친구의 죽음의 비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표현주의적 미쟝센과 촬영기법이 뛰어난 작품
크러쉬 (1993 앨런 샤피로)
매혹적인 이웃집 10대 소녀.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육감적인 매력이 볼만한 작품
세븐 (1995 데이빗 핀처)
성경의 7대 죄악을 모방한 연쇄 살인을 파헤치는 두 형사. 어둡고 축축한 세기말적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마라톤 맨 (1976 존 슐레진저)
갑작스러운 형의 죽음과 납치 고문. 음모론 소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유주얼 서스펙트 (1995 브라이언 싱어)
카이저 소제!를 찾아라, 반전 영화의 대표적인 작품
용의자 x의 헌신 (2009 니시타니 히로시)
천재라기엔 허술하고 미지근한 추리가 아쉽지만 따뜻한 감성과 멜로가 이를 보완한다
와일드 씽 (1998 존 맥노튼)
핸섬한 교사와 그를 유혹하는 여제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에로틱 스릴러
샤레이드 (1963 스탠리 도넌)
살해당한 남편이 남긴 거액을 둘러싼 범죄 스릴러와 오드리 헵번의 매력이 빛나는 로맨틱 코미디를 함께 즐기는 재미
인 피어 (2013 제레미 로버링)
호텔을 찾아나선 커플 같은 도로를 계속 맴돌게 되는데.. 술집에서 일어난 일은 맥거핀이자 주제인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장치이다.
보디 더블 (1984 브라이언 드 팔마)
히치콕의 이창을 모티브로 에로틱한 관음적 재미와 스릴러적 쾌감을 선사한다
트라이앵글 (2009 크리스토퍼 스미스)
버뮤다 삼각지대의 배에 올라타게 된 일행 하나 둘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미스터리한 일이 발생한다
퍼시픽 하이츠 (1990 존 슐레진저)
법의 허점을 파고들며 슬슬 조여오는 위험한 세입자
태양은 가득히 (1960 르네 클레망)
뜨거운 태양볕 만큼이나 불타는 인간의 욕망. 시대를 초월한 세련된 영상과 음악 연출, 조각 같은 알랭 드롱의 외모와 연기
리플리 (1999 안소니 밍겔라)
태양은 가득히의 리메이크. 제 취향은 태양은 가득히 여러분들의 취향은?
리플리스 게임(2002 릴리아나 카바니)
존 말코비치가 제안하는 살인게임. 양심과 현실 사이의 갈등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샤도우 (1982 다리오 아르젠토)
이탈리아 호러의 거장 아르젠토의 지알로(이탈리아 스릴러)무비로 특유의 화려한 비주얼을 대신 스토리 중심의 차가운 추리극에 집중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스릴러 영화들(첫 번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스릴러 영화들(두 번째)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스릴러 영화들(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