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지만 진주의 밤을 마음껏 즐길 있었던 어제가 지나고
오늘은 다시 기차를 타고 여수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흐릴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오후 좀 늦게부터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하더군요.
출발하기 전 진주역을 한번 찍어봤습니다.
원래 어제 찍었어야 했는데....
기와지붕에 전통 전각의 모양을 그대로 재연한 역사와 플랫폼이 멋있었습니다.
순천역에서 열차를 갈아탑니다.
순천역에서 여수EXPO 역까지 저를 데려다 줄 ITX-새마을호 열차입니다.
여수EXPO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엑스포 전시장이 보입니다.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풀고 오동도 쪽으로 걸어가다가,
옹기종기 산등성이 마을 같은곳 한가운데서 경치가 너무 좋길래 찍어봤습니다.
진짜 저절로 감탄이 나오는 날씨와 풍경의 조화였습니다.
엑스포 박람회장 안쪽으로 들어와서 선착장에서 찍은 바다 사진입니다.
여행 시작한 이래 제일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선착장에서 바라본 엑스포 박람회장
엠블(MVL)호텔입니다.
하늘과 조화가 너무 잘 되길래 계속 찍어봤습니다.
엑스포 박람회장입니다.
엑스포 박람회장 정문에서 찍은 디지털갤러리 모습입니다.
순서가 좀 바뀌었지만.... 여수엑스포역과 스카이타워입니다.
스카이타워 쪽에서 바라본 해양생태관과 엠블호텔.
스카이타워 쪽에서 찍은 페리호 선착장입니다.
Part.6 에서 여수 밤바다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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