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박보검 도희 이병준 등등
절대 연기 못하는 배우들도 아닌데 작가는 캐릭터를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고 음악 감독은 뭘 하는지 악기 싱크가 안맞음...
캐스팅 되고 6개월 이상 연습한 주원이랑 피아노에 매달린 심은경 노력 다 거품으로 만들어버림
애초에 잘 만들 자신이 없었으면 리메이크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