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장원준이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이 성사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2015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시장이 닫히는 가운데, 롯데와 장원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왼손 에이스인 장원준과 두 차례 만나 4년 계약기간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원준의 계약금을 포함한 총액은 역대 FA투수 최고액인 60억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윤원 단장은 "지난 24일 장원준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조건을 제시했다"며 "장원준이 ′생각을 더 해보겠다′고 해 연락을 기다리는 중"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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