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몬 디지바이스
2. 디지몬 게임기
디지바이스는 안가지고 놀아봐서 잘모르겠는데
이건 똥도치워주고 먹이도 주고 친구들이랑 게임기 붙이면
싸움도 가능했음
3. 자동차 유리창문
요즘은 꾹 누르면되지만 우리 어렸을땐 돌려가면서 열었었음
내가 초등학교 1~2학년때까지만해도 이거였음
4.종이딱지
가운데에 이쑤시개끼워서 팽이처럼 장난친거말곤
치토스같은거 먹으면 있던건데 남자애들은 잘 갖고놀던데
난 이거 모으는 재미만 있고..별다른거몰르겠..
5. 게임기
요즘 아이들은 닌텐도나 어플게임으로 놀지만
우리어렸을땐 이게 젤 재밌었음
스마트폰이 아닌시절 휴대용게임기
난 음슴, 사촌오빠네집 놀러가면 오빠보다 반가운것들중 하나
6. 삐삐
요즘애들도 삐삐는 다 알거임
나 유치원땐가? 초등학교1학년땐가?까지만해도
엄마아빠 팔뚝만한 전화기랑 같이 허리에 차고다니던 삐삐
7.연필깎이
요즘애들은 샤프나 펜쓰지 우리땐 밤마다 엄마가
연필깎아서 필통에 넣어줬음
이건 국민 연필깎이인듯
8. 비디오테이프
어렸을때 언니랑 손잡고 비디오대여점가서
오백원내지 천원주고 빌려보던 비디오테이프
최신영화는 천원임
만화영화나 영구같은거 많이빌려봤던거 기억남
9. 팽이
탑블레이드 나오기전에 밑에 줄로 돌돌말아서 휙빼면
잘도돌아갔던 팽이
10. 공중전화카드
개오랜만.
아직도 우리엄만 이거 코팅해서 책갈피로씀.
11. 온도반지
이성친구있었던 초딩들은 커플링으로
이성친구따윈 없어 하는 초딩들은 우정링으로
감정에따라 색깔바뀐다던 반지
지금알고보니 그냥 사람 온도에따라 바뀌는색이였음.
이거말고 온도 카드도 있었는데 두명이서 카드 양쪽 꾹잡아서
▶▶▶▶▶▶♥◀◀◀◀◀◀ 이렇게 맞으면 우정,사랑 성공임
12. 탑블레이드
난 이거 만화도 좋아하고 장난감도 좋아했는데
남자애들이 놀려서 집에서만 가지고 놈
옛날 팽이랑은 다르게 긴 막대기 하나 꼽앗다가 휙빼면
알아서 잘 굴러감.
13. 힐리스
초등학교때 이거신고 복도다니는애들
엄청많았음 그러다 선생님께 걸리면 바로 압수.
끝날때까지 양말만 신고돌아다님.
14.게임팩
다들 해봤을거임
티비에 게임기 연결하고 팩꽂고 렉먹으면
팩뺴고 "하~하~" 뜨듯한 입김불고 다시 꽂았던 기억도있음.
15. 낚시 장난감(?)
이름은 잘모르겠는데 물고기들이 빙빙돌면서
한마리씩 입벌림 그때 낚시대가지고 착 낚아채는거임
나름재밌었음
16. 초딩복권
이거 문방구아저씨한테 100~200원주고
하나씩 뽑는거 꽝이 대체로 많았고
꽝나오면 아저씨들이 초콜렛이나 사탕같은거 하나줌
17.지우개
초딩때 지우개따먹기 많이했음.
18. 만능노트
저 펜으로 낙서하고, 옆에 지퍼같이 생긴거 내리면
다지워짐 자석의 힘
19. 과학장난감
이거말고도 여러개있었음 A+과학상자도 있었는데
초딩땐 그거 천재들만 만들수있다는 소리도있었음
20.각종 운동회용품
소고나 곤봉은 운동회때 반끼리 장기자랑?인가 응원전?같은거할떄
쓰던거고. ★콩주머니★ 청군박터트리기 백군박터트리기
21.방학계획서
맨날자는건꿈나라.
22. 소라게키우기
문방구에서 1000원~2000원 으로 살수있었던거
자고일어나면 맨날 소라게없어져있음
23.구슬동자
저기 배가운데에 구슬끼우고 등에 버튼누르면
구슬나감. 먼저쓰러진 장난감이 진거임.
24.말랑이
중국에 사용하다 버린ㅋㄷ으로 한다고 뒤늦게들음.
옛날에 이거 입에넣기도 했었음, 윽.
25. 고무탱탱볼
100원짜리 뽑기에서 만날수있었던 탱탱볼.
우리동네엔 이제 음슴. 다른동네가서 찾아봐야 요즘은 다 500원이상.
26.국민 세발자전거
세발자전거의 단계를 밟았다면 누구나 이자전거 탔을거임.
27.그네
꼭 여자애들 못타게 이렇게 만드는 애들있었음.
미끄럼타면서 다음차례기다리면 로 만들어놓고 도망감. X발
28.롤러스케이트
옛날 롤러는 거의다 형광초록 아님 형광분홍.
요즘껀 예쁘던데 근데 요즘에도 이거탐?
29.디스켓
요즘은 씨디쓰지만 우리 초딩땐 뒤통수있는 컴퓨터로
디스켓에 저장했음. 초등학교 컴터시간에도 항상 필수준비물.
30.손난로
요즘은 다 핫팩이지만 옛날엔
안에들어있는 철?인가 이상한거 똑딱 누르면 하얀게 올라오면서
뜨겁게 변했음. 시간이 지나 차갑게 딱딱해지면
다시 물에 끓이면 투명색으로 변하던 손난로.
이제 먹을것
31.치약껌
치약모양으로생긴 튜브껌.
32.덴버껌
이외에도 스티커껌많았음. 팔이나 손등에
붙이고 손톱으로 골고루 펴준다음 호호불면서때면 문신되있음.
샤워할때 엄마가 때수건으로 밀때마다 아파하면서
이제 절대안해야지하면서 껌살때면 항상 망설여지다가 결국삼.
33. 우산초콜렛
우산모양으로된 초콜렛.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버터초콜렛이였는데
그땐 뭐그리 맛있던지.
34.에센
이거 진짜좋아했는데 왜없어짐.
35.가루 버블껌
세제모양으로 가루처럼되있고
입에 털어서 씹다보면 껌이됨.
단맛이 오래가지못했던걸로 기억함.
36.미니 폴
후레이키의 미니멈?
플라스틱바구니에 하나씩 들어있었음.
맛은 환상
37.바둑돌 초콜렛
언니랑 바둑판에 두고 알까기해서 떨어뜨리면 먹기게임했었음.
언니딴데 볼때 언니꺼 한알 몰래먹는재미도있었음.
지금은 안팜.
38. 크레용 초콜렛
이것도 그냥 버터초콜렛이였음
모양때문에 여자애들이고 남자애들이고
모두한테 인기짱이였음
39. 립스틱사탕
이거 여자애들이 어른들 흉내내면서
입술에 립스틱바르는척하면서 많이먹음
어렸을때 사탕에 싸여진 비닐뜯는게 어려웠음.
40. 그려서 먹는 젤리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튜브안에 어떤 액체가있었고,
그 액체를 저 밀가루같은곳에 뿌리면 젤리가 됬었음.
41.워터젤리
이거 음료수에 젤리들었던거.
차태현이 선전했음. 여자애들은 초딩소풍의 필수음료수중 하나였음.
42. 뿌요소다
깜찍이소다, 뿌요소다.
이것도 소풍갈때 도시락의 진리.
43.보크라이스
요즘에도 나오던데 옛날 편식하던 어린애들
엄마들이 이걸로해주면 안가리고 다 잘먹었음.
44.쿠우
요즘에도있음?
옛날에 오렌지맛, 포도맛있었음.
‘ 맛있는건 정말 참을수없어~ 누구든 맛있으면 이렇게! 쿠우~♪ ’
45.미니벨
민트초코의 진리. 중학교떄까지만해도 팔았던걸로기억함.
요즘 슈퍼가면 안보임.
46. 가루사탕? 설탕?
이거 100원으로 꼭지만 찢어서 먹는가루사탕.
초딩때 많이 사먹었음.
47.씨씨 빼빼로
요즘 뺴빼로 종류별로 다양하던데
씨씨는 사라짐.
48.섹시감자
옛날에 불량감자시리즈로 나온거임
오감자랑 똑같은 모양인데 이건 색깔도 있었음.
49.바삭바삭소보로
나이거완전좋아했음 !!!!!!!!!!!!!!!!!!!!!!!!!
50.에너비트
와. 나 초등학교 1~4학년까지 진짜 소풍의 진리
누구나 한번쯤은 소풍갈때 싸가지고갔던 음료수.
51.에그몽
삼백원주고 사먹었던 초콜렛.
안에 장난감있어서 남자애들한테는 더 인기짱이였음.
52.노마
노마에프 노마골드.성장발육을위한 츄잉캔디지만
맛있어서 맨날 약국가면 엄마한테 사달라고 땡깡부렸음.
나말고도 약국에온 어린이들은 다 이거사달라고 땡깡이였음.
53.롯데리아
걍 가격보시라구 올림.
우리 어렸을땐 2~3천원 가지고가면 두명이서 떡을쳤는데
요즘엔 만원으로도 부족함ㅡㅠ
54.슬러쉬
요즘도 팔지만 옛날엔 작은 종이컵 300원 큰컵 500원이였음.
요즘은 뭐 천원 이천원씩 받더만..맛도 예전만치 못한거같음.
학교끝나고 실내화주머니돌리면서 분식집가서 300원내고
쭉들이키면 머리가 띵.
55.피카츄돈가스
요즘 어딜가든 돈가스는 5~6천원
우리땐 이거 얼굴만한크기에 400원이였음.
어렸을때 언니랑 엄마아빠 결혼기념일이라고 이거 두개사가지고
레스토랑 분위기 낸적있던 기억도 있음.
56.알꼬치
메추리알에 튀김옷입혀가지고 4~5알씩 꽂아줬음
요즘엔 이건 없던데 떡볶이에 들어가는 큰 계란튀김말고는.
이건 300원이였음.
57. 초록매실
초록매실 지금도있지만 요즘애들은 알란가모르겠음
초록매실의 원조는 조성모의 초록매실.
마지막으로.
문방구나 슈퍼앞에 태권도복 입은 애들이 항상 100원짜리 게임기앞에서
백원만 백원만 하면서 했던 모습.
플러스
개인적으로 소독차 개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