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음협에서 낸 100만장 돌파 직전의 기사
결국엔 핑클 2집 105만장 팔렸다는 기사보도와 뉴스가 당시에 남..
하지만 공식협회에 올려진 총 음반판매량수는 60만장.. 105만장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팬들은 의아해 했음 분명히 100만장 넘게 팔렸었는데 왜 60만장밖에 통계가 안나왔는지..
3집 또한 밀리언셀러 달성
핑클, 밀리언셀러의 꿈 실현! - 일간 스포츠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전에 없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00년10월 3집 앨범 를 발표한 지 꼭 한 달만에 40만여장을 달성한 핑클은 '꿈의 밀리언셀러'를 예상케 했다. 그 이후 11월, 12월 간에 활동에 12월 21일 100만장을 돌파하고 2000년을 끝으로 110만여장, 그 열기를 더해 2001년 1월, 120만장을 향하여 달리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가수로서는 처음으로 100만장을 돌파해 여가수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남게되었다.
그 동안 핑클의 소속사인 DSP는 100만장 돌파 여부를 숨겨왔던 것. "활동을 중단하기 몇일 전에 알리려는 계획이었다.""사실 준비를 많이했기 때문에 기대는 했었는데 사실 확신을 갖지는 못했었다"는 핑클의 네 맴버. 경제가 어려운 만큼 주춤 하리라던 판매량이 예상 외로 좋은 성적을 올리자 핑클의 3집 활동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1월 28일을 끝으로 모든 3집활동을 접는다. 올 해 3월달에 스페셜 앨범을 발표해 다시 한번 도전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그녀들의 생각을 들어본다.
▶120만장은 꿈이 아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놀랐다. 소속사에서 '목표는 100만장이다'라고 얘기했을 때 믿어지지 않아 웃기만 했다. 이유는 99년 2집 가 이미 100만장에 가까운 기록을 올렸다는 이유에서 였다. 그 땐 전혀 가능성이 없는 얘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욕심이 생겼다. 경제가 더욱 어려워졌던 기간에도 판매량이 줄지 않는 것을 보고 욕심을 내기로 했다. 이미 2000년에 100만장을 넘는 기록을 올린만큼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하리라는 판단이다.
여성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운다면 또 누군가가 우리의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하지 않겠는가.
▶기록 경신에 의해 활동기간 단축도 불가피
당초의 계획을 전면 수정한다. 우선 활동기간 문제다. 3집 앨범 를 낼 당시 네다섯 달 정도 활동하고 휴식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3집 판매량 추이에 따라 120만장이 넘는 순간으로 예상되는 1월 말까지 활동을 할 예정이다.
스페셜 앨범을 발표 할 예정이다. 아직 앨범 작업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기존 앨범과는 달리 수록곡들도 팬들의 의견이 반영 될 가능성이 높다.
▶가장 대중적인 음악이 120만장의 꿈을 이룰 수 있다.
간혹 우리 음악을 두고 너무 대중적이지 않냐는 질문을 받곤 한다. 우리는 "대중가수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 아닌가요"라고 반문한다.
3집 앨범 수록곡들은 언제 어디서 들어도 부담이 없는 노래들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잇는 가사와 부담없이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120만장이란 목표도 세울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3집 또한 공식적인 판매량은 60만장 조차 안됐음..
젝스키스(당시 DSP)도 인기에비해 터무니없는 음반판매량.. 알고보니 이호연이 세금 덜 낼려고
음반판매량 깍아서 낸걸로 확인이 됨.. 다시 재조명 되야할 사건임.. 팔린 판매량은 확실히 다시 수정하고
세금도 더내서 확실하게 판매량 다시 올려줬으면 함 .. 핑클은 걸그룹 최초로 밀리언셀러 2번이나 함 근데 이호연 때문에
아직까지 인기에비해 음반을 못파는 그룹으로 인식이 남아있음; (역대 걸그룹 중에 음반을 젤 많이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이호연 사장이 몸이 안좋은건 이해 하지만 어떻게든 재수사좀 해주길 이런일이 또 일어날수 있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면 꼭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