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버전
치잇챠나 테노히라와 네모피라노 하나
조그마한 손바닥은 네모피라 꽃같아
쿳키리 호옷페타와 에리카노 츠보미
선명한 볼언저리는 에리카의 봉오리
아타타카이 하루노 소요카제미타이나 마츠케
따뜻한 봄의 산들바람같은 속눈썹
사아 오야즈미노 지카응다요
자아 잠이들 시간이에요
스테키나 레이디니 나루 유메오 미테 호시요
멋진 숙녀가 되는 꿈을 꾸길 바래
스야스야 우데노나카 카와이 네가오
새근새근 품안에서잠든 귀여운 얼굴
마모리타이 츠읏토 루피나스노 하나노요우니
소중히하고파 계속 루피나스의 꽃처럼 곁에서
한국어 버전 가사
조그마한 너의 손바닥 예쁜 나팔 꽃송이
동그라미 너의 두 뺨은 민들레꽃 봉오리
따듯한 봄날 불어오는 산들바람처럼 고운 속눈썹
자 떠나보세요 예쁜 꿈나라로
사랑스런 우리 멋쟁이 꿈나라 훨훨 날아요
새근새근 품에 안겨서 잠든 귀여운 천사
널 지켜줄게 네 곁에서 방울꽃 같이 예쁜 니 곁에서
언제나
루피나스의 자장가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일본의 자장가
이 자장가는 일본에서 아이들에게 자주 들려주는 노래로 익숙하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자장가라고하네요
그럼에도 어디서인가 들어본듯한 기억이 난다면 아마도 꼬마 마법사 레미를 시청했던 현재의 10대 중반 ~ 20대 초반의 여자들이겠지요
극중에서 하나라는 아기를 재우기 위해서 가수인 보라 (씨스타 보라 아님) 가 자주 불러줬었던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