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이런 글 써보니까 계속 올리고 싶어지네여 ㅎㅎㅎㅎ
이번엔 음식!!!! 글에 쓴것들 말고도 더 많은데 몇개만 추려봤어용
1. 신선로(열구자탕)
큰상에 오르는 신선로(神仙爐)는 ‘입을 즐겁게 해준다’고 하여 열구자탕(悅口子湯)이라고도 하는데
구자탕, 구자, 열구자, 탕구자로 표현되기도 하였다.
2. 비빔밥
비빔밥은 대표적인 한국 요리의 하나로, 사발 그릇에
밥과 여러 가지 나물, 고기, 계란, 고추장 등을 넣고 섞어서 먹는 음식이다.보편적인 일품요리로 골동반(骨董飯)이라고도 하였고, 궁중에서는 비빔이라고 하였다.섣달 그믐날에는 부엌 찬간에 있는 먹다 남은 반찬이 그대로 해를 넘기는 것을 꺼려하였다.
그래서 남은 밥에 반찬을 모두 넣고 비벼서 밤참으로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다.
3. 구절판
구절판은 밀전병을 얇게 부쳐 9가지의 속재료를 넣어 말아 먹었던 궁중 음식이다.아홉으로 나누어진 목기로 여기에 아홉 가지 재료를 담았다고 해서 그릇 이름 그대로 구절판이라고 한다.
4. 탕평채
녹두묵에 고기볶음·미나리·김 등을 섞어 만든 묵무침.탕평채라는 음식명은 영조 때 여러 당파가 잘 협력하자는 탕평책을 논하는 자리의 음식상에
처음으로 등장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5. 김치
한국의 대표적인 채소 발효 식품으로 소금에 절인 채소에 젓갈과 양념을 혼합하여 저온에서 발효시켜 만든다.
6.수정과
생강과 계피를 달인 물에 설탕이나 꿀을 타고 곶감·잣 등을 넣은 음료.『해동죽지(海東竹枝)』에는 수정과를 ‘백제호(白醍醐)’라 하였는데
“옛 풍속에 설날 고려의 궁인(宮人)들이 시설이 난 곶감을 생강 끓인 물에 넣고 타니
이를 백시성호(白柿醒醐)라고 부른다. 지금도 집집마다 전해 오니 이를 수정과라고 한다.”
고 전한다.
7.팥죽
붉은팥을 삶아 거른 팥물에 쌀을 넣고 쑨 죽.동지 때 가정에서 잡귀잡신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집의 가정신이 머무는 곳에 뿌리는 팥으로 만든 죽이다.조선, 1404년(태종 4년) 유래 동짓날 팥죽을 끓여 먹는 풍속은 옛날 중국의 풍습에서 유래한다.
8.불고기
쇠고기 등을 얇게 저며서 양념에 재웠다가 불에 구워 먹는 한국 요리. 예전에는 너비아니라고 하였다. 너비아니란 궁중과 서울의 양반집에서 쓰던 말로 고기를 넓게 저몄다는 뜻이다.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고기구이는 맥적(貊炙)에서 유래된다.
맥은 중국의 동북지방을 가리키는 말로 고구려를 칭하는 말이다.
9.화전
꽃을 붙여 부친 부꾸미.화전의 풍습은 고려시대 때부터 전해 내려온 것으로 화전(花煎) 또는 꽃달임이라 불려오며
조선시대에는 궁중에서도 삼짇날 중전을 모시고 비원에 나가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진달래꽃을 얹어 전을 부쳐 먹으면서 화전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10. 떡
우리 나라에서 언제부터 떡을 만들어 먹기 시작하였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원시농경의 시작과 함께 행해진 것으로 추측된다.농사를 짓던 우리 선조들이 밥을 짓고 죽을 쑤다가 자연스럽게 만들게 된게 아닌가 싶다.삼국시대 이전부터 청동기 시대의 유적인 나진초도패총 및 삼국시대 고분군에서 시루가 출토되었고
이미 쌀이나 피, 기장, 조 , 수수와 같은 곡물이 생산되었던 점을 들어 이때부터라는 주장이 있다.
11.한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과자류이다.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적으로 과자를 가리켜 과정류(菓釘類) 또는 우리말로 과줄이라고 한다.초기에는 중국 한대에 들어왔다 하여 한과(漢菓)라고도 불리다가
외래과자[양과(洋菓)]와 구별하기 위해 한과(韓菓)로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궁궐(BGM)http://cafe.daum.net/ok1221/6yIR/1093778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한복(BGM)http://cafe.daum.net/ok1221/6yIR/1093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