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위 인턴
3,598,767명
(2015.09.24 개봉)
14위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3,843,115명
(2015.05.14 개봉)
13위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3,872,015명
(2015.02.11 개봉)
12위 검은 사제들
4,073,409명
(2015.11.05 개봉)
11위 마션
4,864,719명
(2015.10.08 개봉)
10위 인사이드 아웃
4,968,441명
(2015.07.09 개봉)
9위 쥬라기 월드
5,546,792명
(2015.06.11 개봉)
8위 연평해전
6,043,784명
(2015.06.24 개봉)
7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6,126,488명
(2015.07.30 개봉)
6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6,129,681명
(2015.02.11 개봉)
5위 사도
6,244,840명
(2015.09.16 개봉)
감독 이준익
출연 송강호, 유아인, 문근영
“잘하자. 자식이 잘 해야 애비가 산다!”
재위기간 내내 왕위계승 정통성 논란에 시달린 영조는 학문과 예법에 있어 완벽한 왕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인다. 뒤늦게 얻은 귀한 아들 세자만은 모두에게 인정받는 왕이 되길 바랐지만 기대와 달리 어긋나는 세자에게 실망하게 된다.
“언제부터 나를 세자로 생각하고,
또 자식으로 생각했소!”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된다.
왕과 세자로 만나
아버지와 아들의 연을 잇지 못한 운명,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가족사가 시작된다.
4위 국제시장
8,915,112명
(2014.12.17 개봉)
감독 윤제균
출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되는데…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3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10,494,499명
(2015.04.23 개봉)
감독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어벤져스는 끝났다! 희망은 없다!
어벤져스를 위협하는 최강의 적 `울트론`의 등장
평화로 가는 길은 단 하나,
인류의 멸종이라고 믿는
‘울트론’과 사상 최대의 전쟁이 시작된다!
2위 암살
12,702,067명
(2015.07.22 개봉)
감독 최동훈
출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1위 베테랑
13,412,331명
(2015.08.05 개봉)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