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다들 여자친구 옹호해주시는 댓글이 많은데, 선수라면 해봐야 안다고하셨던 댓글이 있어서요 제가 성경험이 얼마 없는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잘해요 여자친구.. 평소에 얌전하던 여자친구가 침대위에선 아주.. 제가 조련당하는 기분이 들정도였어요 이미 계획된 외박 아니였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 여태 순수한척 연기한거같고 좀 답답하네요 .. 헤어져야할까요 ?
방탈 죄송합니다. 다름이아니라 너무 선수같은 여자친구때문에 고민이되서 아는동생 계정빌려서 글써봅니다..
저희는 둘다 20대중반이구요. 연애한지는 6개월정도 됬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착하고 얌전하고 고상한 그런 여자친구에요.. 근데 얼마전에 150일 기념으로 둘이서 술을 거하게마시고 모텔방을 잡은적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서로 과거가 깨끗하진않지만 둘이서는 아직 경험이없어요.. 여자친구 집이 보수적이라 외박도 이번이 처음이었구요 무슨말을 해야될지몰라 어색하기만 하길래 제가먼저 씻고나오고 그다음 여자친구가 씻으러갔습니다. 뭘 바리바리싸들고 욕실로 가더군요.. 그러면 안되지만 너무궁금해서 여자친구 파우치? 을 봤는데 일회용샴푸에 린스에 바디워시 바디로션 클렌징폼 등등등.. 마치 외박을 항상 준비했던 여자같은? 느낌이나고 일일히 다 외박물품 챙기고다니는게 너무 선수같은느낌도 들고.. 그래서 여자친구가 씻고나오자마자 이런건 왜 가지고다니냐 하니까 혹시몰라서 가지고다니는거라는데.. 외박도 못하는여자친구가 이런걸 왜 다 싸가지고다니는지 이해가 안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베플 ㅋㅋㅋ 2016.01.16 22:53
- 베플 ㅇㅅ 2016.01.17 00:38
베플 영ㅁ문 2016.01.16 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