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는 2014년에 팻두의 '보리콘다'라는 곡을 비난하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었음.
보리콘다의 가사는
소녀를 사랑한 뱀이 마지막에 목숨을 바치는 내용.
아래는 이센스가 소아성애와 수간으로 교묘하게 변태장사를 했다며 비난한 가사.
그녀는 사랑으로 날 안아줬지 따스하게 내곁으로 와 내 긴 혀로 너에게 키스하게
소녀- "읏 혀가 얇아서 키스도 못 하잖아"
뱀 -"그럼 안아줄게 에잇"
소녀- "아흣 숨막혀..켁켁"
미안해..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
슬픈 인간과 뱀의 관계
보다시피 순수한 뱀과 사람의 우정이나 사랑...의 내용은 아닌 듯 함.
당시에는 이센스가 과하게 팻두를 비난한다고 욕을 먹었고
비판한 이유에 대해서는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음.
지금 로리타와 소아성애에 대해 비난이 거세지고 있는데
과거 남자래퍼가 소아성애를 변태장사라고 표현했던 게 흥미돋이라 가져옴!
약쟁이도 소아성애를 비판하는데......아이유...로타....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