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쿠스" 파비앙 칸첼라라
다소 생소할수도 있는 이사람은 저를 싸이클에 빠지게한 1마력의 사나이 싸이클리스트 칸첼라라입니다 .
TT(TIME TRIAL)의 스페셜리스트이자 뚜르드 프랑스의 위너이기도하고 4차례의 월드챔피언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사이클선수로써 이룰수있는 업적은 거의다 이루었습니다 .
기량은 아직 좋은듯하나 최근 잦은 부상으로 활약을 못하고있어요 그리고 이번시즌을 끝으로 은퇴합니다 .
우월한 신체스펙에서 나오는 파워로 상대를 압도합니다 .
그런면 때문인지 엄청난 남성팬을 보유하고있어요
또하나 멋진점은 다른선수들은 전동식 구동계를 사용할떄
끝까지 혼자만 기계식 구동계를 고집해요 ㅎ
신형자전거가 나와도 자신이 타는 도마니만 고집합니다.
그의 분신인 도마니 입니다 .뚜르드 프랑스에서 마이요존느를 입을당시 트렉에서 특별제작한 도마니네요.
정말 운이 안좋았던 이번시즌였던것 같습니다 .
낙차에 휘말리며 척추뼈가 골절되는 바람에 스프링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린 칸첼라라
힘든 재활을 이겨내고
최고 권위를 가진 대회인 뚜르드 프랑스에 참가해 종합순위 1위에 주어지는 마이요존느를 따내게 되지만
입은지 얼마못가 또 한번 낙차에 휘말리며 정말 운이좋지 않게 스프링시즌에 부러졋던 척추가 또한번 골절되며
시즌을 완전히 접게됩니다
파비앙의 팬으로써 선수생활이 얼마 남지않은걸 알기에 이번부상은 너무나 가슴아팟습니다 .
사이클리스트들은 한번부상을 당하게 되면 거진 큰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런점이 너무 가슴아픈것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파비앙의 하이라이트 엄청난 힘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