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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es Dais
Jazz it up! 서른네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한여름 내리는 빗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은 새벽입니다.
불금을 화끈하게 즐기고 이제야 집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글 적어봅니다.
늦은 새벽 잠들기전 듣기 좋은 곡으로 골라봤어요.
마일즈 데이비스, 존 콜트레인, 레드 갈란드, 필리 조가 함께 연주한
You're my everything 입니다.
마일즈 데이비스.. 그 이름 만으로도 정말 황홀하고 존재감있는 트럼피터로 재즈의 대표 아이콘이죠.
죄송하지만 너무 너무 할 이야기가 많은 분이라 시간이 늦은 관계로
오늘은 간략하게만 소개하고 다음에 더욱 자세히 다뤄보도록할게요.
1926년 일리노이 출신으로 어떤 연주자보다 자유롭게 인간의 모든 감정을 표현한 예술가이며
비밥연주자로 시작해 쿨재즈, 퓨전 재즈등 새로운 형태의 재즈를 선보이기도한 선구자였습니다.
1959년 발매된 그의 앨범 King of Blue 는 400만여장이라는 역대 최고기록의 재즈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기도했으며
타계하기전까지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의 재즈를 실험하고 연주하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사랑받아온 뮤지션입니다.
- 플레이 리스트 바로가기
▶ 첫 번째 이야기 얼 클루 - Laughter in the rain
▶ 두 번째 이야기 빌 에반스 - Waltz For Debby
▶ 세 번째 이야기 레이디 가가, 토니 베넷 - Bewitched, Bothered & Bewildered
▶ 네 번째 이야기 비지 어데어 - Sweet Memories
▶ 다섯 번째 이야기 마이클 오닐 - Beans & Grease
▶ 여섯 번째 이야기 크리스 보티 - When I Fall In Love
▶ 일곱 번째 이야기 엘라 피츠제럴드 - Misty
▶ 여덞 번째 이야기 마이클 부블레 - The way you look tonight
▶ 아홉 번째 이야기 루이스 암스트롱 - Shadrack▶ 열 번째 이야기 바람에 오르다 - 만약에 우리
▶ 열한 번째 이야기 잉거 마리 - Answer me, My love
▶ 열두 번째 이야기 프랭크 시나트라 - One For My Baby
▶ 열세 번째 이야기 소니 롤린스 - St. Thomas
▶ 열네 번째 이야기 사라 본 - I Can't Give You Anything But Love
▶ 열다섯 번째 이야기 오스카 피터슨 - Georgia on My Mind
▶ 열여섯 번째 이야기 쳇 베이커 - I Waited For You
▶ 열일곱 번째 이야기 폴 데즈먼드 - Bossa Antigua
▶ 열여덞 번째 이야기 제프 골럽 - Turn off the lights
▶ 열아홉 번째 이야기 박선주 - 뉴욕에서
▶ 스무 번째 이야기 리 릿나워 - Night Rhythms
▶ 스물한 번째 이야기 웅산 - Wind Spring
▶ 스물두 번째 이야기 엘라 피츠제럴드 & 루이스 암스트롱 -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
▶ 스물세 번째 이야기 보니 제임스 - A Little Attitude
▶ 스물네 번째 이야기 장고 라인하트르 - Minor Swing
▶ 스물다섯 번째 이야기 데이브 브루벡 - When you wish upon a star
▶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노만 브라운 - After the storm
▶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윈튼 마샬리스 - When it's sleepytime down south
▶ 스물여덞 번째 이야기 블루 미첼 - ill close my eyes
▶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Jammin' The Blues
▶ 서른 번째 이야기 토니 베넷 & 에이미 와인하우스 - Body and Soul
▶ 서른한 번째 이야기 레드 갈란드 - September in rain
▶ 서른두 번째 이야기 글렌 밀러 - Chattanooga Choo-Choo
▶ 서른세 번째 이야기 송영주 - Broken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