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티스트는 감성주의의 대표주자 Porter Robinson 입니다.
주력은 일렉트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지만 이곡이 든 엘범부터 아예다른 성향을 보이기시작합니다
특히 라이브때 그 감성적인 면이 빛을 발하는데 시각적인면과 청각적인면을 모두 고려한 라이브셋을 항상합니다
국내 EDM 웹진인 Below에서 2015년 최고의 일렉트로닉 라이브 1위로 꼽힐정도로 굉장했습니다
원래는 Skrillex와 Knife Party의 영향을 받아 하우스를 하다 빅룸으로 치우친 음악적 성향들을
감성이 결여된 음악들이라며 비판하며 Alesso와 Deadmau5등과 같이 성향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특이 이 엘범의 개인적으로 백미라고 생각합니다 Madeon과 같이 굉장한 오타쿠로 알려져있는 Porter Robinson은
게임 ost 일부분을 따서 넣는다거나 애니 케릭터의 대사를 이용해 넣는등의 덕심을 발휘하기도하고
아키하바라를 들러 모에카페 인증샷을 찍는듯 덕심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