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마지막 에피소드 마인부우전 때의 오공은 이미 수많은 전투와 끝없는 수행으로 속세를 초탈한 무인, 신선과도 같은
존재로 성장하였다.
아무도 눈치 못챘던 우부의 정체, 우부를 보고 바로 부우의 환생으로 눈치챈 점.
셀전과 부우전때도( 결국엔 자신이 직접 나서게됐지만 ) 언제까지나 자신이 나서서 막을 순 없다는 점을 인지, 후대에 맡기는
모습 등 어렸을 때의 단순 호승심만 넘치는 무인이 아닌 현명함까지 겸비하게 되었다.
하지만 슈퍼에서는....
얍!
으아~!
지능1 전투바보 원숭이외계인
요즘은 차라리 가루가 되도록 까이던 GT가 낫다고 생각이 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