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의 최순실 취재기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나와서 밝히는 주진우 기자의 최순실 이야기
정봉주의 전국구에 나온 주진우 기자가 말하는 최순실 이야기
전국구에서 푼 주진우기자의 최순실 이야기 요약
# 차은택은 진보쪽 사람들하고 어울려서 초창기에는 진보인사? 아니냐고들 했지만..
그냥 이사람 직업이 CF감독이라서 그쪽사람들(CF쪽예 진보인사가 많다고 함)하고 어울렸기 때문에
나온 말이지 진보쪽하고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함..
# 이승환 고교후배, 뮤직비디오 찍어준 인연으로 가깝게 지냈는데..
차은택이 김광수랑 친하게 지내고, 힘 있고 돈있는 사람들하고 어울린 다음부터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함..
# 차은택하고 최순실 인연은 최순실 조카 장유진 때문이라고 함..
장유진도 승마선수 출신..(정유라가 성악하다가 승마선수로 전향하게된 계기)
장유진이 연예계 관련 쪽에서 일할 때 CF감독 차은택을 알게 됐다고 함..
장유진은 연예인 몇명하고도 사귀었다고 함..
(정봉주가 그러면 차은택 뮤직비디오에도 단역이라도 출연했냐고 물어보니깐,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마스크는 아니라고 함..)
# 정유라는 원래 중학교 때까지 성악을 전공했는데, 하기 싫어서 맨날 울었다고 함..
정유라 성악할 때 차은택이 개인레슨으로 명문대 교수를 소개시켜줬다고 함..
# 장유진이 최씨 집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음, 생활력도 강하고 스마트 하다고 함..
최순실도 많이 의지하고, 브레인이라고 함..
그리고 현재 주진우 기자가 받는 압박
주진우 기자가 전국구에서 했던 말.
(지난 여러 사건들로 묻힐까봐 걱정하고..그리고 지금까지 살짝 묻히기도 했는데..)
"올해 12월 쯤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이 국감때가지는 전... 이정권이 힘이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냥 뭉개고 넘어갈거 같다. 12월 1월이 되고, 새누리당의 대선 잠룡들이 나오고 선거법 공소시효도 지났고 대선주자들이
자신들의 파워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인 12월 1월에는 지각변동이 가능하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거에 대해서 새누리당과 새누리당 대선잠룡들에게 줄을 선 검찰 권력들에게도 (나에게) 도움이 올거다."
"그래서 저는 그 시기 쯔음을 생각하고 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또한 주진우 기자는 이 자리에서 최순실의 정유라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한 것은 4,5년 전부터 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주진우 기자는 원래 삼성가를 파헤치기로 유명한 인물
그리고 이어진 이명박 전 대통령 이야기(대통령 사저건도 주진우작품)
앞으로 나올 최순실의 이야기.
기가막힐 정도로 필모그라피가 화려하고 동선이 이어집니다.
아직 본게임은 시작도 안했고 선수는 입장도 안한 상황.
++++++++++++++++++++++++++++++++++++++++++++++++추가
개인적인 뇌피셜로 Jtbc 독일발 노트북 소스도 주진우기자가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주진우기자가 말하길 조만간 뉴스보도를 통해 터질 이야기가 많고, 그게 안되면 자기가 터뜨릴거다 라고 말했는데
이게 어제 뉴스룸 이야기가 아닌지... 그리고 뉴스룸은 이례적으로 입수경로를 밝히기도 했고....
무튼 주진우 기자의 별명은 악마기자, 그리고 주기자.
여러분 이거 다 소설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