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우상 박정민
파수꾼
동주
수상소감
"불과 70년 전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남모르게 피흘리며 싸우신 수많은 이름들이 계시다. 제가 '동주'를 하며 가장 크게 얻은 것은 지금 이 순간, 70년 후에 이 세상을 살아갈 많은 분들을 위해 어떤 생각을 해야 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나라가 많이 어수선한데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배우로서 이 상과 이 상을 받도록 해주신 송몽규 선생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연기하고 살아가겠습니다"